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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달 글그림 | 창비
    10% 12,600 14,000
    총점 10.0점 10.0
    할머니들 마음 다 비슷하잖아요?ㅎ저도 친정엄마가 저희딸에게 무한 사랑 주셔서아이가 할머니를 굉장히 잘 따르고 좋아해요^^포근한 기분이 드는 그림책이랍니다.할머니댁 가면 하루종일 먹는게 국롤 아닌가요?ㅎㅎ저도 어릴때 할머니댁 가서 토끼처럼 하루종일밥먹고 군것질도 하고 쉬지않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당근할머니도 너무 기분좋은 책이네요ㅎㅎ추억돋고 넘 기분좋아지는 책이랍니다♡아이가 성장하며 할머니와 좋은 추억들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도서는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6님의 리뷰
  • 이희영 저 | 창비
    10% 11,700 13,000
    총점 8.0점 8.0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해줄까?주인공이 죽은 형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추억 속에서 꺼낸 이미지들로 기억해내는 이야기.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해줄까?주인공이 죽은 형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추억 속에서 꺼낸 이미지들로 기억해내는 이야기.
    j*******o님의 리뷰
  • 조은오 저 | 창비
    10% 11,700 13,000
    총점 10.0점 10.0
    각자의 경계를 넘는 다는 것사람을 만나면 눈부터 감아야 하는 버블눈을 보지 못 한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이름보단 번호로 불리는 세상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은 데나의 틀을 벗어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테다하지만 믿음이 생기고 나의 번호보단이름을 알려주고 싶다먼저 눈을 보고 인사하자안녕나의 버블을 넘어남의 버블에 뛰어드는 모험@changbi_insta에서 책을 지원에 주셔서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버블#소설Y#창비#블라인드서평단
    h******4님의 리뷰
  • 안녕달 글그림 | 창비
    10% 12,600 14,000
    총점 10.0점 10.0
    정말 반가운 안녕달님의 당근 할머니다.안녕달님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보자마자 구입했다.내용을 보면 역시~ 하게 만드는 감탄사가 나오면서 그림도 둥글둥글 친근하고 특히나 글밥의 내용이 정말 재밌다.당근으로 표현한 것도 독특하고 재밌는데특히 "엄마가 안 된다고 한 것도 다 먹자"에서 빵 터졌다.어쩜 우리 할머니와 똑같은지..^^우리 아이들이 당근할머니를 읽으며 이렇게 정겹고 따스한 정서를 느끼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f**7님의 리뷰
  • 안녕달 글그림 | 창비
    10% 12,600 14,000
    총점 10.0점 10.0
    당근 할머니 안녕달 작가님 / 창비 출판사안녕달 작가님의 신작당근 할머니아빠 엄마 결혼식으로할머니 집에 가게 된 손주 돼지 ??아이고 잘 먹네~우리 강아지 ??늘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당근 할머니배부르게 맘껏 먹여주시고챙겨주시는 그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진다.왜 아이들은 할머니집에 가면더 배고파하는건지 ^^할머니랑 장에 가는 날구경할 것 한가득엄마가 안된다는 것도 실컷 먹고시장 구경도 실컷 하고축제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미소가 지어졌다.배 퉁퉁 부를 때까지실컷 먹고 잠든 돼지손주 가고 티브이 보신다고노래 부르시는유쾌한 할머니할머니가 키운건 다 크고 통통~그래서 할머니가 키워주시면정성과 사랑 덕분에 아이들도살이 포동포동 찌나보다 ??의성어부터 그림.내용까지따뜻했던 그림책엄마돼지 아기돼지 노래까지개사해서 아이도 따라부르며너무 재미있어했다.역시 안녕달작가님 ??입양이라는 주제를이렇게 자연스레 접근할 수 있을까?토끼 엄마 아빠에게서 사랑을 받으며자라나는 돼지는 아마도너무 예쁘게 자라나지 않을까?어려서부터 외할머니와 같이살아서 키워주셨는데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이제는 양가 할머니에게넘치는 사랑을
    h***9님의 리뷰
  • 조은오 저 | 창비
    10% 12,600 14,000
    총점 10.0점 10.0
    07.126.여기 완벽을 꿈꾸는 도시가 있다.'중앙'이라고 불리는 이 곳에서는 어떤 갈등도 불필요한 감정 소모도 없다. 거리에서는 서로 2미터씩 떨어져서 걷고, 타인에게 말을 걸지 않으며 아무와도 가까워지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눈을 감는다. 공동체의 규칙이다.사람들은 공동체의 모든 공간을 나누는데 쓰이는 물체이면서 인공지능인 버블에 둘러싸여 지낸다.중앙에서는 주거 공간과 충분한 식량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규칙을 잘 지키면서 완벽한 정적의 평화로운 도시 중앙에서 지낸다.주인공 07은 이런 평화가 불안하다.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고 싶다. 그때 126이 찾아와 중앙의 밖인 '외곽'으로 가자는 제안을 하는데..외곽에서 알게 된 중앙의 비밀과 본인들의 이름을 두고도07과 126등 숫자로 불리는 사람들. 그들이 깨닫는 버블.책을 읽는 동안 의심에 의심을 하게 되는 책.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익숙함에 의문이 든다면 그대로 덮어두지 말고 그 의문을 따라가볼 것.주체로서의 선택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할 것.자기를 둘러 싼 알껍질을 스스로 깨고 나오는 새들처럼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버블은나 스스로 깨어야 한다는것. 그
    YES마니아 : 플래티넘 y***n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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