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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0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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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8쪽 | 320g | 184*234*12mm |
ISBN13 | 9788901204031 |
ISBN10 | 8901204037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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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잔디입니다
어느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었는데 거대한 지렁이들이 도시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박사도 이 지렁이에 대해 잘 몰랐고요
그리고 사장님은 확성기로 지렁이들에게 말을걸었습니다
지렁이들은 깊은 땅속에 괴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잔디는 땅속으로 가서 조사해보면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그렇게 땅속을 가는데 악취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러다가 진짜 괴물이 있었습니다
사장은 핵폭탄을 던지려고 했는데 괴물은 넓게 흩어졌습니다
괴물은 억울해!!! 라고 했습니다
잔디는 왜 억울한지 인터뷰를 하자고 했습니다
괴물은 화를 내다가도 목소리가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이 괴물에게 이름을 정하기로 했어요
괴물 쓰레기 실험체 6호...그랬는데 괴물은 쑥스러워 하면서 몽테크리스토라고 했습니다
몽테크리스토는 산책을 사람들과 같이 하기로 했고 몇년 후 작은 곰만 해졌고 악취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몽테크리스토와 산책하기 좋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상상력이 좋은거 같았고 재미와 감동이 섞여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엄마가 책을 골라주신 책입니다.
이책을 읽는데 시작부터 괴상한 거인 지렁이들이 나타났어요.
우리의 주인공 잔디가 양치를 하다 말고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시장, 박사, 군대,깜깜 아줌마 이렇게 등장 인물로 나왔어요.
그리고 큰 지렁이에 이름은 오움이에요.
그f렇게 이들은 땅으로 내려갔어요.
오움들 말대로 괴물이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의 잔디가 어린이 신문 기자라서 명함을 주니 그 명함은 다 녹아 버렸죠.
그리고 인터뷰는 시작 그리고 괴물조사단은 도시로 올라갔죠
그 괴물은 우리가 만든 쓰레기에요!
몽테크리스토 그는 도시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책의 작가의 마음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일 것이다. 그런데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는 이런 더러운 쓰레기로 만들어졌다. 커다란 지렁이도 싫어하는 쓰레기로 만들어진 몽테크리스토는 모습은 괴물이지만 마음은 착하다. 몽테크리스토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 땅에 묻기까지 해서 굉장히 화가 났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얼마나 버렸으면 몽테크리스토의 몸이 독으로 가득했다. 그 이후로 괴물은 올라왔다. 사람들은 싫어했지만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라는 것은 알고 있다. 악취가 너무 심해 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몽테크리스토도 이런 걸 원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몽테크리스토가 산책을 좋아해 주민들이 돌아가며 산책을 같이 해주기로 한다. 몽테크리스토는 점점 작아져 작은곰 크기가 되어 냄새로 독도 사라지고, 검은 액체도 나오지 않는다.
나는 몽테크리스토의 의견을 존중한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 때문에 독과 악취 때문에 무시당하고 싫어하는 존재가 되었으니 억울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버리는 쓰레기 양을 줄이고 음식물이 남지 않게 다 먹고, 플라스틱 같은 것은 재활용을 한다. 분리수거를 잘하고 아무 데나 버리지 않으면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학교에서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하고 음식을 남깆지 말라고 배우는데 친구들을 보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고 바닥이나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흔히 보게 되어 안타까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몽테크리스토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도 쓰레기를 줄이기를 바랐던 것 같다. 쓰레기가 하나 있으면 쓰레기가 모이니 쓰레기를 절대 아무 데나 버리면 안 된다. 특히 나무 주변에느 버리면 안 된다. 가끔씩 나무 옆을 지나가면 아무 것도 없는데 악취가 날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그 나무에 쓰레기를 버린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 몽테크리스토가 화가 나서 올라오기 전에 쓰레기를 빨리 줄이고 없애야 한다.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 라는 책 제목이 눈에 띄었다. 과연 땅속에 사는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떤 괴물인지 궁금해 졌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잔디가 살고 있는 도시에 엄청 커다란 지렁이들이 땅 밑에서 땅 위로 쑥 올라와
도시는 순식간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소방차,구급차,시장님,장군,박사는 커다란 생명체 지렁이에게서 도시와 시민을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잔디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했다. 커다란 생명체 지렁이의 정체는 '오움'
오움은 또다른 끔찍한 괴물 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었다. 그래서 땅속 괴물을 찾아갈 조사단을 꾸려 오움들이 뚫고 나온 구멍으로 조사단을 출발 시켰다. 깜깜한 땅속으로 들어 갈수록 지독한 냄새와 악취로 가득 했다. 땅속에는 많은 쓰레기들이 가득 차 있었다. 바로 그때 검은 덩어리가 쑥 솟아 올랐다.
검은 덩어리의 정체는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더미에서 태어난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였다.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는 사람들처럼 말도 하고 생각도 하는 똑똑한 괴물이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땅속에서 몇 백년 동안 썩지 않고 쓰레기들이 괴물로 변한 것이다. 몽테크리스토 이름도 '몽테크리스토 백작' 이야기 책을 일고 백작이 탈출하는 장면이 감동적이여서 괴물 이름도 따라 짓게 된 것이었다. 쓰레기 더미에서 괴물을 구하기 위해서 괴물의 요구대로 땅 위로 올라가서 매일 한 시간씩 사람들 한 명씩과 산책을 하여 몽테크리스토에게서 나오는 검은독과 악취를 사라지게 만듭니다. 마을에 '몽태'의 동상을 만들어 시민들이 동상을 보며 그날의 악취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를 일고 나니 저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말로만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겠다고 결심하고 다짐 했었는데 실천은 하지 못했습니다. 몽태의 이야기처럼 우리의 미래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환경이 깨끗해 질 수 있다면 잔디처럼 어른들에게 미루지 말고 저부터 앞장 서서 투정부리지 않고 어머니를 도와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고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도 그냥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솔선수범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라는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땅 속 괴물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모두 합쳐져 괴물이 된 것이다. 그런데 잔디는 겁도 없이 땅속 괴물에게 맞서는 용감한 아이였다. 그래서 결국 땅 속 괴물은 주민들이 꼬박꼬박 산책을 잘 시켜줘서 착해졌다.
이책은 재미있으면서도 쓰레기 양을 좀 줄이자는 교훈이 담겨있는것 같다. 그래서 매우 재밌게 읽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땅 속 괴물보다 그 땅 속 괴물을 만든 사람이 더 나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쓰레기 괴물도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귀여웠다. 그리고 힘으로만 해결하려는 장군도 귀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잔디는 많이 용감하고 도전을 잘하는 아이같다. 나도 잔디처럼 용감하고 도전을 잘하는 아이가 되고싶다.
앞으로 나도 쓰레기를 적당히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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