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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우리나라엔 고층 아파트가 참 많다. 왜 이렇게 고층 아파트가 많은지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야 하기에 고층 아파트를 많이 짓는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 반 친구들 23명도 한 반에 우글바글 모여 있으면 사소한 말다툼부터 몸을 부딪치는 큰 싸움이 일어날 때가 있는데, 고층 아파트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일어날까? 그중 가장 심각하고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층간소음 문제일 것이다.
사실 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종종 스트레스를 받는다. 내가 자려고 할 때나 숙제를 열심히 할 때 위층에서 듣기 싫은 쿵쿵 뛰는 소리가 들려오곤 한다. 또 늦은 밤 피아노 소리와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도 나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이 책 "인증샷 전쟁" 속에 나오는 일곱 편의 작품들 중 ‘아래층 위층 사이’가 가장 공감이 되었다.
호준이네는 나와 반대의 경우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호준이네 아래층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아주 작은 소음만 들려도 시도 때도 없이 인터폰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준 호영 형제는 늘 조심조심 걸어야만 했다. 어느 날 동생 호영이의 체육대회 날이 가까워졌다. 그래서 호영이가 집에서 연습을 하는데 평소에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걷는 것이 습관이 되어 뛸 때도 자기도 모르게 뒤꿈치를 들고 걷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보고 참고 있던 울분이 터진 호준 호영이의 아빠는 아이들에게 이제부터 마음껏 뛰어도 된다고 말해버린다. 그래서 아래층 할아버지와 호준이 아빠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진다.
나는 호준 호영 형제들이 참 힘들 것 같았다. 왜냐하면 아주 작은 소음에도 시시때때로 인터폰이 울리면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 가장 불편하게 느껴질 것 같고, 또 나를 감시하는 기분이 들어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나도 평소에 동생과 놀 때 최대한 조심하긴 하지만 노는 게 너무 신이 날 땐 가끔 쿵쿵거리며 실수할 때도 있다. 그런데 그때마다 아래층에서 인터폰을 한다면 괜히 감정이 상하고, 동생과 사이도 멀어질 것 같다.
그러다 호준이네는 우연히 할아버지의 사연을 듣게 된다. 아래층에는 뇌성마비에 걸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한 형이 있었던 것이다. 그 형은 할아버지의 하나뿐인 손자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래층 할아버지가 그렇게 인터폰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호준이는 지금까지 아래층에 대해 안 좋게 생각했던 일들이 괜스레 미안해진다. 그래서 어떻게 사과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책을 들고 아래층으로 찾아간다. 하루 종일 누워만 있어 심심해 할 형에게 책을 읽어주고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아래층 할머니는 그런 호준이를 보고 깜짝 놀라시지만 반갑게 맞아주신다.
우리 집 밑에 뇌성마비인 형이 있다면 나도 정말 미안할 것 같다. 그래서 나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나도 호준이처럼 책을 들고 아래층 형한테 달려갈 수 있을까?’ 나의 대답은 슬프게도 ‘그럴 수 없다.’였다. 왜냐하면 나는 학원에 다니느라 바쁘고, 또 어쩌다가 시간이 난다 해도 내 친한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기 때문이다. 게다가 처음에는 미안하겠지만 혹시 그 후로도 계속 인터폰이 울린다면 또다시 짜증이 조금은 고개를 내밀 것 같다. 왜 하필 우리 집 밑에 아픈 형이 사는 걸까 원망의 목소리도 조금은 생길 것 같다. 우리 집에서 편히 쉬지도 못하면 나는 대체 어디서 편히 쉬어야 한단 말인가?
하지만 이런 마음이 좁은 나라도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일이 있다. 동생과 같이 놀 때 너무 시끄럽게 쿵쿵대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평소에 푹신한 슬리퍼를 신고 걷는 일이다. 또 위층에서 소음이 좀 들려와도 지금처럼 조금은 참는 일이다. 이렇게 생활하는 게 익숙해지다 보면 나도 지금보다는 배려심 점수가 높아지지 않을까?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층간소음 문제는 훨씬 줄어들 것이다. 아래층 위층 사이에 증오가 아닌 사랑이 싹트는 내일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
요즈음 내 주변 친구들은 모두 유튜브에 푹 빠져 산다. 유명한 유튜버를 모르면 친구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게 된다. 한 마디로 '아싸(아웃사이더)'가 되어버린다. 또 우리 형은 인스타그램에 빠져 산다. 정사각형 네모 안에 일상, 취미, 연애, 친구, 음식, 패션, 풍경 등 모든 것을 다 담는다. 학원 형과 누나들은 페이스북을 하고, 부모님들은 카카오스토리에 우리 사진을 올리기 바쁘시다. 그리고 모두들 카카오톡으로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눈다. 집에 있어도, 식당에 가도, 심지어 걸어다닐 때도 사람들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SNS 중독 시대라고 부를 만하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들의 현실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도 스마트폰 속 SNS인 카카스 중독자이다. 주인공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계정이 인기가 많아질지 매일 고민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길에서 다친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별 생각 없이 고양이 사진을 찍고 가던 길을 그냥 간다. 누군가가 구해줄 거라고 남일로 미루고는 말이다. 주인공은 별 생각 없이 올린 고양이 사진에 댓글과 좋아요가 많이 달리자 흥분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관심에 푹 빠지게 된 것이다.
SNS는 바로 이런 점이 무섭다. 댓글과 좋아요 수에 집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극적인 콘텐츠를 자꾸 생각하게 되고, 사진이나 영상도 과장해서 찍고, 사람들이 많이 봐주기만 하면 뭐든지 다 할 태도로 덤벼들게 된다. 자신이 '인싸(인사이더)'의 길을 걷게 됐다고 자만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 생각은 그야말로 착각이다. 오히려 자신이 사람들의 요구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놀음을 하게 된다.
주인공은 이번에는 학원가는 길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도 할아버지 사진만 찍고 지나간다. 그 할아버지를 걱정하지도, 도와주지도 않고 카카스에 올릴 생각만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나도 사실 유튜브 계정을 만든 적이 있고, 구독자 수와 조회수에 간절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안다. 다치거나 쓰러진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먼저 구하는 게 내 인기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뇌 구조 그리기'가 한참 유행했었다. 지금 주인공의 뇌를 그리면 공간 대부분이 '카카스'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잊은 주인공이 어떻게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책을 계속 읽어나갔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SNS 중독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여느 때처럼 자신의 카카스에 달린 댓글을 보며 걷고 있던 주인공은 그만 휴대폰을 손에서 놓치게 된다. 폰은 하필 아주 좁은 틈 사이에 떨어져 있었다. 주인공은 그 폰을 쥐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그만 틈 사이에 몸이 끼어 버렸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
옴짝달싹 못하게 된 주인공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지나가던 사람들은 흥미만 느끼며 주인공을 돕지 않는다. 그때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찰칵!"
행인들이 몸이 끼인 주인공의 모습이 우습다며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이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결국 주인공은 자신이 쏘아 올린 화살에 자신이 맞게 된 셈이었다. 도움이 필요한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사진만 찍고 지나간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렸을 주인공이 부디 잘못을 뉘우치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기를 바란다.
사실 이 책에서 내가 기대했던 질문의 답은 찾을 수가 없었다. SNS 중독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바라고 있었지만 그 해답은 나오지 않았기 떄문이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 주인공은 이미 예전의 자신의 모습에 끔찍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내가 책의 결말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 결말이 주인공과 우리들에게 그 어떤 해답보다 더 큰 반성의 기회를 선물해주었다고 믿는다.
예전에 이런 공익광고를 본 적이 있다. 사람이 휴대폰을 잡고 있는데, 휴대폰에서도 팔이 쑥 나아서 사람을 잡고 있었다. 그 밑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져 있었다.
'잡고 있나요? 잡혀 사나요?'
이 질문을 조금 바꿔서 이 책의 주인공과 이 책의 독자들에게, 그리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고 싶다.
"휴대폰, 잡고 있을 건가요? 잡혀 살 건가요?"라고.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엄마는 나에게 책 한 권을 선물 해주셨다.
책 제목은 흥미롭고 날 궁금하게 만들었다. “인증샷 전쟁” 무슨 내용일까?
주인공은 나와 비슷한 또래인거 같다. 스마트폰. 현재 내가 제일 많이 보고 재미있어 하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고 해야 할까?
주인공도 새로 산 스마트폰에 빠져 있었다.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몰래 만졌다. 시험기간인데도 주인공은 공부를 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압수를 당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엄마께 ‘핸드폰을 돌려주세요’라고 투쟁도 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을 사기 전 보다 공부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친구들과의 카카스는 온라인에서의 이야기들은 흥미로웠고 즐거웠다.
어느 날,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쪽 다리를 다친 고양이를 보았다. 주인공은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카카스에 글을 올렸다. 그리곤 누군가 도와주겠지 하며 돌아와 버렸다. 친구들에게 관심 받기 좋은 내용이였다.
스마트폰에 더더욱 빠져 들 때 주인공은 학원 버스를 놓쳐 버렸다. 늦은 김에 학원을 빠져볼까 하면서도 엄마에게 압수당하는게 더 무서워 포기하고 대신 늦더라도 걸어가기로 하였다. 지름길에서 만난 바닥에 쓰려져 있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어떡해야하나 생각하다 다친 고양이 사건이 생각나서 주인공은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카카스에 올렸다. 이번에도, 또 다른사람이 도와 주겠지 했다. 고양이 사건 때보다 할아버지 글은 더 폭발적인 반응이였다.
댓글하나 하나 달아주기 바빴고, 검은그림자가 불쑥 튀어 나와 주인공 앞을 가로 막은것도 모르고 툭 치여서 스마트폰이 좁은 공간에 떨어지고 말았다. 주인공의 화가나 아저씨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째려보았지만, 보물1호 스마트폰이 떨어진 좁은 틈사이를 조금씩조금씩 손을 넣다보니 몸이 빠지지 않았다. 주인공은 크게 소리 질렀다. 사람들이 뒤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들릴 때 이제 사람들이 도와 주겠지 싶어 주인공은 마은이 놓였다. 그런데 막상 주인공 곁으로 와서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예상외로 없었다. 대신 낯익은 소리가 들려왔다. ‘찰칵 찰칵’ 사진 찍는 소리다.
아마 주인공은 다리를 다친 고양이와 쓰려진 할아버지가 생각났을 것이다. 나는 주인공이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 할아버지 모습인거 같아 불쌍해보였다.
나는 다른사람이 도움이 필요 할 때 외면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 줄 것이다.
엄마가 이 책을 선물한 이유를 조금 알았다. 나도 조금씩 스마트폰 게임을 줄여보고 스마트 폰을 보는 시간보다 책을 더 읽어 보기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어떤 꼬마집에서 인터폰이 올리고 화들짝 놀란 꼬마는 인터폰을 계속 노려봤다.그리고 이 시간에 오는 인터폰 이다. 분명 아래층 일수있다. 그 꼬마는 한숨셨다. 인터폰이 계속 인터폰이 올리고 꼬마는 멍때리다가 인터폰을 받는데 잔소리가 심했다. 근데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 보였다.억울한 표정이였다. 아래층 할아버지는 제발조용히,조용히 살자고 했다. 아래층할아버지는때문에반복되서 끊었다. 꼬마는 멍때리다가 인터폰을 쾅 내려 놓았다.
그래서 그 꼬마도 모르게 소리질었다. 아래층할아버지 때문에 시시때로는 인터폰을한다.
그 때문에 꼬마와 유치원동생은 노이로제 걸릴정도 였다. 자기도 모르게 잠깐 뛰었는데 혼
빠진 얼굴로 놀랄때가 한두번이다. 그리고 할머니의 주름져 축 처진 눈이조금 커졌다고 했다.꼬마는 할머니의 챙겨 온 책을 흔들어 보았다고했다. 할머니는 오그라든 것 같던 주름살이 점점풀었다고 입가에 잔주름이 패였다고했다.꼬마는 성큼하게현관앞에 안으로들어섰다
나는 이 책의 주제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자인 것 같다. 스마트폰은 올바르게 사용하기만 하면 편리한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건강에 좋지 않고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되어 자신의 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나도 가끔 스마트폰을 한 곳에서 오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눈이 잘 안 보이고 허리나 목이 아팠었다. 또 하나의 주제는 남을 돕는 것이다. 이 책에서 자신이 관심을 받으려고 남을 돕지 않는 것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나는 조금 놀라웠다. 무엇인가에 중독이 되면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샀다. 하지만 인증샷을 올리는 일에 너무 집중하다가 피 나는 고양이나 골목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돕지 않고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그러던 어느 날 댓글을 확인하면서 길을 걷다가 한 자전거에 부딪쳐 보물1호인 스마트폰이 아주 좁은 건물 사이 틈으로 들어가 버렸다. 스마트 폰을 꺼내려고 고개와 손을 틈으로 넣어서 꺼내려고 햇는데 팔과 고개가 껴서 도와달라고 소리를 쳤다. 하지만 아무도 주인공을 돕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도 모두 주인공처럼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자신의 모습도 그 사람들과 똑같았고 그 때 위험한 상황에 있던 사람들도 자신의 마음이었을 거라는 것을. 그리고 자신이 스마트폰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나는 요즘 사람들의 행동을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는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최첨단 기기를 만들어 사용하고 스마트 폰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 덕분에 편리해진 것도 정말 많지만 그것보다는 걱정할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쁜 일을 하거나 또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개발한 것에 대해 후회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는 게임중독 때문이 많은 사건이 벌어진다. 또 자신이 해야 할 숙제를 하지 않고 스마트폰만을 사용해서 부모님들께 혼나고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올바른 사용법을 꼭 정하고 사용하도록 해야 할 것 이다. 자기 스스로 절제를 하기 힘든 우리들에게는 규칙이 필요하다. 처음 사용을 시작할 때부터 규칙을 정하고 사용을 시작하도록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다. 휴대폰때문에 급할 때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어야 하고 휴대폰 때문에 중요한 일을 놓치는 일은 생기면 안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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