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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나는 이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아 도서관에 가서 후딱 빌려 바로 읽어보았다.
읽어보니 이 책에 주인공인 찬우와 유성이가 있었다 찬우와 유성이는 학교 뒷문에서 뉴스를 찍고있었다 찬우와 유성이는 이번 영상 때문에 서로 싸우고 있었다
그런대 학교에서 존재감이 없던 김시현 이라는 애가 찬우에게 불러졌다 찬우는 시현이 에게 방송국 촬영 기자를 하라고 대뜸 물어봤다 유성이는 "그걸 왜 네 마음대로 정하냐고" 말했다 찬우는" 나도 방송국에 올릴 게 생각나서 그래. 넌 촬영을 못하니까 어쩔수없다고" 말을했다 그때 점심시간이 끝나는 종소리가 들렸다 유성이는 거만한 표정을 지은뒤 혼자 교실로 뛰어갔다 찬우는 유성이를 향해 "그래 나도 할 거다" 라고 소리를 지른뒤 시현이를 쳐다봤다 시현이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찬우는 빨리 결정 하라고 다그치자 시현이는 잠사 머뭇 거린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과연 찬우와 유성이 에 사이와 방송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가 싸워서 사이가 않좋아졌다 나도 언제 친구랑 크게 싸운적이 있다 어떤친구가 술래가 된는데 술래를 않한다고 말를 해서 그때 친구랑 많이 싸웠다 더이상 싸우진 말아야겠다
나는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그져 제목이신기해서이다.하지만 이책은공감도가고눈물도나게하고마법을 부리는책 같았다.나는제일신경쓰였던 등장인물 효주.... 효주는나와공감이많이가는인물이었다.만약이책후속작이있다면꼭보고싶다.얼마전우리학교어떤애가화제로사망하는사건이있었는데모르는아이였지만눈물이날정도로슬펐다.... 그레서효주가자살은하지않았지만만약했다면 주변친구들도그런느낌이었을거같다고한번예상해본다. 이책의 줄거리는 유성이와찬우가 홈페이지에 방송국을 차렸는데 서로 다른분야를 취재 해서 결국 싸움이 난다. 그러다 악플도 많이달리자 홈페이지를 비공계를해 악플을 안다는사람만초대하고.....
찬우는 효주를 A양 이라고 과거의 내용을 올린다 그이후 효주는 학교를안오고..... 너무 흥미진진 하다 . 이책 제목만 봐도 그렇지 않나 싶다. 뒷내용이 예상치못한결과 가 나올때도있고 그렇다.이책은 한번보면 빠지는 그런 책이다 내베스트 책에도 든다.이책은 인생에한번만이라도 볼책이고 이책은 나를되돌아보게하는책이다. 나는 누가 책을추천해달라고하면 이책을 추천할것이다. 이책은 많은분들이 읽었으면하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 분명 좋아하실겁니다. 여러분들 혹시 이책을읽다 기자라는 꿈을 가질수 도있어요!
유성이와 찬우는 직접 기자가 되고 싶어서 방송국을 만들게 됩니다.
방송국 이름은 찬우와 유성이의 이름 한글자씩 CY로 만듭니다.
그 후 유성이가 방송국을 망하게 하려고 하자, 찬우도 기자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아주 치열한 특종 전쟁이 시작됩니다.
점점 특종을 시작하더니 갈 수록 위험한 뉴스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효주라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찬우와 유성이가 그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기사를 올리자,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더 자극적인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 효주의 과거를 캐냅니다.
결국 효주의 과거가 알려지게 되고, 효주에게 악플과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게 됩니다.
효주는 매우 슬펐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고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학교도 결석한 효주는 자기가 죽길 바라냐고 죽을거라고 댓글을 답니다.
유성이와 찬우와 시연이가 효주를 찾아내긴 했지만, 효주는 이미 상처를 받았고 두려웠다며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효주는 거짓말을 한것에 대한 사과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좋은 기사를 만들려고 했지만 특종에 눈이 멀어 상대방이 상처받는것도 모르고 더 자극적인 기사를 올리는 것은 그 상대방을 두번 죽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를 보면 사실 확인이 되지도 않은채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걸 보면 일단 조회수 올리고, 관심을 끌기 위해 글을 올려놓고, 나중에 사실 확인 후
아니면 말고 이런 생각으로 아무렇지 않게 올립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과거의 상처를 겨우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데 그 상처를 다시 떠올리며
또 고통을 겪게 되고, 나쁜 맘을 먹어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폰이 없는 어린이가 없는데, 폰으로 너무 쉽게 모든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익명 뒤에 숨어서 상대방이 상처를 받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않고, 내가 적은건지 모를거라는 생각에 악플을 너무 쉽게 다는것 같습니다.
저는 익명이라는 시스템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댓글 하나를 쓸 때에도 여러번 생각해보고 고민하고 남기지 않을까요?
내가 내뱉은 말들과 상처준 말들은 돌고 돌아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쉽게 하지말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모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기자라면 훨씬 더 좋은 기사를 썼을것 같습니다.
“방송국을 왜 들어가? 우리가 방송국을 만들면 되지.” 멋진 박서준 기자에 감명을 받아 인터넷 홈페이지에 시와이 방송국을 만들게 된 반장 유성이와 찬우. 이 둘은 메인 뉴스를 위해 특종 싸움을 하게 되고 그 둘 앞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기다리는데..... 아이들의 잘못만을 찾아내 지적하고 비판만 하는 유성이와 반대로 아이들의 관심을 위해 좋아할 내용만 취재하려는 찬우. 둘은 메인 뉴스를 위해 특종 전쟁을 펼친다. 서로 치열하게 싸우다 거짓된 정보로 기사를 써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끝내 비판을 받게 된다.
찬우와 유성이가 취재한 기사 중 나 역시 흥미롭게 본 기사가 몇 가지 있었다. 찬우의 작명도사 낙서를 취재한 기사 중 선생님들의 차별 또는 부당한 벌을 비판하는 내용에서 우리 학교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들의 차별, 또는 부당한 벌을 욕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오복성, 즉 시연이처럼 다른 면으로 보는 학생들이 있다. 오복성의 댓글을 보니, 나의 생각도 달라졌다.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유성이와 찬우가 A양의 거짓말이라는 기사를 쓸 때 정확하지도 않은 거짓 기사를 쓰고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자극적으로 쓰니 A양인 효주는 그 기사를 본 아이들의 비난을 온 몸으로 받았다. 사실이 아닌 거짓된 정보를 언론에서 보도를 하면 이렇게 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배웠다. 유성이와 찬우는 아직 초등학생이기에 잘못을 뉘우칠 기회가 있었지만 만약 진짜 뉴스에서 거짓된 내용으로 방송을 하였다면 그 거짓된 정보의 피해자는 물론 그것을 방송한 사람, 그리고 거짓을 믿었던 사람들 국민까지 결가적으로 피해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모두를 위해 우리는 절대 거짓 정보를 알리면 안된다.
또한 언론, 매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언론이 어떤 식으로 기사를 보도하냐에 따라 사람들의 관점이 달라지고, 진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유성이와 찬우는 아마 시연이가 옆에서 말리지 않았으면 정말 모두의 미움, 비난 등을 받고 죄책감을 가졌을 것이다.
그리고 혼자 독단적으로 일을 하는 것보다 여럿이 회의를 통해 일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 사람만의 의견으로 회사나 단체를 운영하는 것은 너무 편파적이거나 주관적이여서 때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여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시와이 방송국도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합께 의논하며 진실만을 보도했으면 좋겠다. 또 유성이와 찬우가 함께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내용, 잘못된 점 등 양면을 균형있게 보도하면 훌륭한 방송국이 될 것 같다.
유성이와 찬우가 지금까지는 거짓된 정보를 알리거나, 잘못된 취재를 했어도 앞으로는 진정한 기자가 되기 위해 더 찾아보고 서로 싸우지 않고 협력하며 좋은 기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유용하고, 꼭 필요한 방송국이 될 것 같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찬우와 유성이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도 유성이와 찬우처럼 내 꿈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뉘우치고 반성하여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와이 뉴스 얍!
“특종전쟁”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나에게 교훈을 얻게 해준 책이다.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
“특종전쟁”이라는 책에서는 6학년 같은 반 유성이와 찬우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방송국을 차려서 재미있는 특종거리를 찾아낸다. 그런데 둘은 특종을 잡기 위해 같은 반 부잣집 동네에 사는 효주를 미행했다. 하지만 효주는 부자만 산다는 동네쪽으로 가서 한참을 돌고돌아 길목에 있는 가장 낡은 집으로 들어갔다. 유성이와 찬우는 효주가 거짓말쟁이였다며 효주를 A양이라고 하고 기사를 썼다. 하지만 효주를 비하하는 글을 잔뜩 부풀려 거짓된 내용을 썼다. 그 후 효주가 부모님 없이 혼자서 오빠랑 산다는 일, 예전에 왕따였다는 일 등등에 관한 기사도 썼다. 그런데 댓글에 이렇게 남겨져 있었다. “너희들은 내가 죽기를 바라지? 내가 사라지기를 바라지?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게” 효주였다. 반 아이들은 모두 유성이와 찬우를 탓했다. 둘은 쓰레기장 쪽으로 갔다. 낙서가 있었다. “속상할 때 가면 학교운동장이 한눈에 보이고 옛날에 아빠랑 살았던 이층집도 보여” 효주 같았다, 아니 효주여야만 했다. 학교운동장이 한눈에 보이는 곳..... 학교옥상..! 유성이와 찬우는 학교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서 울고있는 효주를 발견했다. 효주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유성이와 찬우도 사과를 진심으로 했다. 유성이와 찬우는 사과 기사를 썼다. 댓글에 비난이 폭주했지만 유성이오 찬우는 다시 방송국을 새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효주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효주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불쌍해 보이면 베풀고, 이기적이게 보이면 헐뜯는 사람들, 내면을 보지 않고 자기 멋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사실 알고 보면 다른 아이들도 효주의 입장이 되어보면 모두 같다.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없거나, 아프시다는 이유로 망신 당할까봐 거짓말을 한다. 물론 친구들을 속이던 효주도 힘들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속이던 효주도 괴로웠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그냥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미워하고 피하는 것이다. 몰론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을 것이다. 만약 효주네 반 친구들 중 한명이라도 다가갔다면 단 한명이라도 효주를 이해해 주었더라면... 우리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면 보이는 일을, 조금만 더 다가가면 보일일을 우리는 아예 눈을 감아버렸다.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그저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 때문에 괴로웠을 것이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우리가 고통보다 더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마지막에 각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서 마지막엔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찬우가 학교 옥상으로 허겁지겁 올라갈 때 한 생각이였다. ‘간절한 마음으로 학교건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갔다. 숨이 찼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였다. 찬우가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효주에게 다가갈 때 찬우에게서 뭔가 가슴속 깊이 솟구치는 감정이 느껴졌다. 그 감정은 강했다. 정말 책인데도 내가 찬우가 된 것 같았고 주인공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며 소중한 사람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180도 달라질 것이다. 어쩌면 사소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바꿀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효주는 이름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댓글로 비난을 받았으니 힘들었을 것이다. 가난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진짜 나니까.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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