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잭키 마론, 책 먹는 여우 이야기 시리즈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이 책은 도서관에 가서 둘러보다가 발견해 읽게 된 책이었다. 잭키 마론이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 모자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이다. 제목부터 벌써 흥미진진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이야기 모자는 어디에, 누구에게, 어떻게 숨겨져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를 싫어하던 옆 집 이웃, 에빌 블레흐가 좀 수상하고 의심가긴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시 책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잭키 마론이 입은 "뱀장어 옷"을 나도 꼭 입어보고 싶었다. 아. 맞다. 내 몸이 꼬여서 꽁꽁 묶이는 것은 조심해서. 하지만 잭키 마론이 화장실 배수구를 타고 에빌 블레흐의 화장실 변기로 간다는 것이 너무 드럽고 싫었다. 근데 거기서 에빌 블레흐에게 잡힌 것이 안쓰럽고 안타깝고 에빌 블레흐가 짜증났고 못생겼었다. 근데 에빌 블레흐가 만든  "초대형 상상 파괴 모자" 가 너무너무 완전완전 이상했다. 모자가 잭키 마론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오를 때, 몰래 택배로 온 엘리스가 모자 비행선에 매달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또, 에빌 블레흐가 로봇인데, 잭키 마론이 머리를 써 에빌 블레흐를 화가 나게 만들어서 베터리를 다 쓰게 만들어 쓰러지게 하고, 엘리스를 무사히 올려낸 다음, 또 폰 뭄피츠 남작이 대포를 타고 날아와 잭키 마론과 엘리스를 구출해 내 지구로 돌아가 무사히 착륙한 게 인상 깊었다. 그리고 에빌 블레흐가 쓰러진게 너무 꼴 좋고 웃겼다. 이 책을 읽고, 나도 폰 뭄피츠 남작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하고, 잭키 마론처럼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주 재미있는 책이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 이야기 모자가 있으면 어떨까?”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잭키마론은 위대한 여우 탐정이다 “오늘은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까?”하며 늘 생각한다 이야기 모자를 쓰고 있으면 이야기가 술술 입에서 튀어나올것 같다 이 모자의 주인인 폰 뭄피츠 남작은 대포알도 타고다닌다   이때 난 생각이 또 났다 “내가 하늘을 날면 기분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빌 블레흐씨가 만든 상상 파괴 모자는 끔찍했다 그리고 앨리스의 신기한 책방에 있는 물건들은 신기하다 잭키마론이 사용하게 된 뱀장어 슈트가 제일 많이 신기했다 뱀장어 슈트는 키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신기한 슈트다 나는 키가 크고싶다 그런 슈트가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슈트가 있으면 하늘 높이 가보고 싶다 앨리스와 잭키마론이 에빌 블레흐의 상상 파괴 모자를 물리친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제가 읽은 책 이름은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잭키 마론 이라는 여우는 엘리스(토끼)와 친한친구 입니다.

잭키 마론이 엘리스와 함께 폰 뭄피츠 남작의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남작의 집에 들어간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코가 긴 소년에게 오이절임,막대과자가 있는 접시를 었습니다.

폰 뭄피츠의 남작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이웃인 에빌 블레흐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잭키 마론이 밧줄 스프레이로 에빌 블레흐를 묶었습니다. 그러고나서 폰 뭄피츠 남작의 모자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모자를 찾으러 갔습니다.

잭키 마론이 에빌 블레흐의 집으로 갔는데 잭키 마론이 무언가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 것은 에빌 블레흐가 로봇이라는 것 입니다.

잭카 마론은 꽁꽁 묶은 채 초대형 상상 파괴 모자를 탔습니다.

엘리스가 와서 에빌 블레흐의 배터리를 다 닳게 하여서 폰 뭄피츠의 모자를 돌려 주었습니다. 그 사례로 남작의 공연을 1년간 이용권을 주었습니다.

느낀점은 에빌 블레흐처럼 나쁜 이웃이 있어도 폰 뭄피츠 남작처럼 저도 이웃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리고 잭키 마론처럼 친구들이 힘들 때 마다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뱀장어 옷이 현재에 있다면 사람들이 특이하다고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글쓴이라면 시리즈 이름을 '잭키 마론과 도서관에서 사라진 책' 으로 할 것 입니다. 

사라진 모자를 찾는 여우 탐정

 

표지가 눈에 띄었다. 연두색 바탕에 탐정옷을 입은 여우가 포환을 타며 웃는 표정을 짓고 여자 토끼는 모자처럼 생긴 로켓에서 내린 밧줄에 매달린 채로 여우 뒤를 따라가는 그림이 제목의 느낌처럼 탐정 이야기 일 것 같았다. 이책의 등장인물은 잭키 만론, 엘리스, 폰 뭄피츠 남작과엡ㄹ 블레흐다. 이야기의 주인공 잭키 마론은 어려운 사건도 척척 해결하는 천재 탐정이다. 그리고 잭키 마론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잭키 마론의 친구, 엘리스는 비밀리에 탐정 소품을 판매한다. 사라진 이야기 모자 주인, 폰 뭄피츠 남작은 밤마다 자신의 집에서 판타지 소극장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반전 정체를 가지고 있는 화만 내는 폰 뭄피츠 남작의 이웃, 에빌 블레흐가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느 날 아침, 라디오아침 프로그램에 참가해 우승해서 얻은 판타지소극장 입장권을 얻은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판타지 소극장을 관람하러 간다. 폰 뭄피츠 남작의 거실에서 여러 가지 소품과 폰 뭄피츠 남작의 멋진 판타지 극장의 공연을 보던 중 폰 뭄피츠 남작의 이웃, 에빌 블레흐가 들어와 공연을 중지시킨다. 그걸 듣고 있던 잭키 마론은 끈끈이 밧줄 스프레이라는 탐정 도구를 써서 에밀 블레흐를 꽁꽁 묶어버린다. 나는 이 장면을 읽고 갑자기 나타나 행패를 부리는 에빌 블레흐를 잭키 마론이 쫒아 버린 것이 고소했다. 만약 나라면 엉덩이를 뻥 차버리며 쫒아버렸을 것이다.며칠 후 잭키 마론은 신문 1면에 폰 뭄피츠 남작의 집에 불이 났다는 허위 신고를 해 폰 뭄피츠 남작의 집이 물바다가 되어버렸다고 써져 있었다. 폰 뭄피츠 남작의 집 창문에 연기가 난 것을 보고 소방대는 그 창문을 보고 이미 불이 집안으로 퍼졌다고 생각하고 그 창문으로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그 연기는 폰 뭄피츠 남작이 극장을 열 때마다 나오는 수증기였고 결국 폰 뭄피츠 남작의 집은 모두 물에 졌어버렸다. 잭키 마론은 폰 뭄피츠 남작을 위로해주기 위해 폰 뭄피츠 남작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폰 뭄피츠 남작의 정원은 20명 정도의 아이들이 있었고 그 아이들이 짓밟힌 숲에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들을 꽂고 있었다. 폰 뭄피츠 남작은 이제 곧 있으면 공연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잭키 마론은 폰 뭄피츠 남작에게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한 뒤 사무소로 돌아왔다. 내가 폰 뭄피츠 남작이라면 짓밟힌 정원에 예쁜색의 풍선들을 붙여 놓을 것 이다. 다음날 오전 폰 뭄피츠 남작에게서 전화가 왔다.폰 뭄피츠 남작은 자신의 이야기 모자가 사라졌다고 했다.남작은 자신의 이야기모자 없인 판타지 소극장을 운영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잭키 마론은 도움을 받기위해 자신의 친구, 엘리스의 도움을 빌려 몸을 가늘게 변신시킬 수 있는 뱀장어 옷을 입고 엘리스의 화장실을 통해서 에빌 블레흐의 화장실을 갔다. 그렇게 에빌 블레흐의 집을 탐색하던 중 에빌 블레흐에게 들키고 에빌 블레흐가 로봇이라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몰래 집에 들어온 것을 에빌 블레흐에게 들켜 뱀장어처럼 몸이 길어져서 에빌에게 몸이 2단 매듭으로 꼬인 체 에빌 블레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간다. 놀랍게도 지하에는 브램시의 모든 주민들의 상상력을 없애려는 거대한 비행 모자와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 모자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을 보았다. 그렇게 잭키 마론은 몸이2단 매듭으로 꼬인 체 에빌 블레흐와 함께 상상파괴 모자를 타고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그때 소포를 타고 온 엘리스가 작살을 타고 함께 날아오른다. 그러나 에빌 블레흐가 엘리스를 떨어뜨리려고 하고 잭키 마론은 에빌으 화를 돋아 배터리를 모두 소모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상상파괴 모자는 계속 날아 우주까지 날아오른다. 그때 대포알을 탄 폰 뭄피츠 남작이 구하러 온다. 그래서 안전하게 지구에 돌아와 이야기 모자를 폰 뭄피츠 남작에게 주고 몸에 있는 매듭을 풀기 위해 엘리스의 도움을 빌려 특수 비누로 몸을 닦고 폰 뭄피츠 남작의 새로운 판타지 극장을 보러갔고 에빌 블레흐는 여전히 우주를 떠돌고 있다.

내가 만약 이렇게 대단한 모험을 겪게 된다면 그때 재빠르게 폰 을 꺼내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것 이다. 그리고 이 책의 대한 전체적인 감상은 이해하기 쉬워 재미있고 반전 있는 스토리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에를 들어 잭키 마론은 마냥 천재 탐정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꽤 고생을 하여서 사건을 해결하니까 말이다. 나는 이 등장인물들 중에서 엘리스가 제일 좋았다. 신기한 탐정도구들도 많이 갖고 있고 잭키 마론을 도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이라는 글씨가 표지에 보였다. 책 먹는 여우는 내가 예전에 책을 읽었고 연극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나는 탐정 소설도 꽤 좋아해서 읽고 싶었다. 탐정 소설은 처음에는 안 읽고 싶은데 읽다 보면 끝까지 읽게 된다.

 

 잭키 마론은 탐정 용품 가게를 운영하는 엘리스와 함께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 모자를 찾아주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친구와 상상력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에빌 블레흐씨는 질서를 중요시하는 로봇인간이다. 그는 상상력을 뜬구름 잡는 미친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너무하다. 그래서 초대형 상상 파괴 모자로 브렘 주민들의 상상질을 빨아내기로 한다. 상상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 이야기도 작가가 상상력을 많이 사용해서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세계에서 상상력이 사라지면 큰일이 날 것이다. 책도 못쓰고, 발명도 못할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의 발전은 ‘지금’에서 끝이 날 것이다. 아무리 지금이 좋다고 해도 계속 지금처럼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내가 하는 상상은 여러 가지인데 집에 도둑이 드는상상이나 우리집이 부자가 되는 상상, 내가 과거로 가는 상상등을 한다. 집에 도둑이 드는 상상을 할 때는 아찔하고 우리집이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할 때는 행복하고 내가 과거로 가는 상상을 할 때는 신기하다. 이런 상상을 할 때는 내가 생각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가 있다. 그런데 상상을 못하게 되면 재밌는 일이 없을 것이다.

 

 다음은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해 볼 것이다. 잭키 마론이 위험에 빠졌을 때, 엘리스에게 몰래 구조 신호를 보냈다. 엘리스는 택배 상자 안에 들어가서 잡입한 뒤, 상상 파괴 모자에 작살을 걸어 하늘로 올라가는 잭키 마론은 쫓았다. 나는 이정도면 친구가 아닌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가족이라도 이렇게 까지는 못할 것이다. 잭키 마론과 엘리스의 참된 우정은 내가 읽은 책 중에 주인공과 친구 사이의 우정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대단했다. 나도 엘리스 같은 친구를 두고 싶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나는 이런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가가는 것이 나는 매우 어렵다. 일단 나의 성격이 먼저 말을 걸거나 아는 체하기가 너무 힘들다. 잭키 마론은 사건을 맡아서 해결할 때 끝까지 노력하고 해결을 하고 눈치도 빠르고 인정도 많다. 이런 잭키 마론의 성격을 닮으려고 노력하면 나도 엘리스 같은 친구를 사귀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1, 2권도 샀다. 나는 이 책이 4권이 빨리 나와서 잭키 마론과 엘리스가 어떤 사건을 맡아서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지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