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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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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삼성어린이 세계명작-12

15소년 표류기

쥘 베른 | 삼성출판사 | 1998년 02월 28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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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16521
ISBN10 8915016521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그림 : 김진경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일러스트 연구실 '그림나라'를 운영하고 있다. 계몽사, 윤선생영어교실, 한솔, 엄마랑아기랑, 삼성출판사, 웅진출판사, 덕암 등의 그림을 그렸다.
편저자 : 조한기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민족문화예술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고 있다.
저자: 쥘 베른
쥘 베른은 프랑스의 작가로, 1863년 과학의 발달을 도입해서 쓴 첫 작품 『기구를 타고 5주일』로 단숨에 유명 작가가 된 후, 『15소년 표류기』『80일간의 세계 일주』『해저 2만리』등 총 104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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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10

추천평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추천한 세계 명작 가운데 32권을 엄선하여 만든 삼성 어린이 세계 명작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명작 속에 담긴 여러 나라의 문화와 지혜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이해력, 어휘력, 문장력을 길러 주며, 어리이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 새로운 기쁨을 찾게 해줄 것입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실수로 표류하게된 아이들, 15소년들
전북전주지곡6-* 김*민 | 2010-09-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집에 15소년 표류기라는 책이있다.
"나도 표류하게 된다면 어떻게할까?" 하고 나는 이책을 펼쳐서 읽었다.
1860년 3월 9일밤, 폭풍이 불었다.
그 폭풍 사이로 작은 스쿠너 한척이 있었다.
그 배의 이름은 '슬루기호'이다.
배에는 15명의 아이들만이 타고 있었다.
배는 폭풍속에서 육지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힘을 내서 그 섬으로 가까이 가려고 다가섰다.
그런데 '스루기호'는 암초에 걸려 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암초를 빠져 나와서 섬에 도착했다.
아이들은 식양을 벌기위해 사냥을 했다.
브리앙은 이 곳이 섬인지 대육인지 알아보려고 산에 올라갔다.
수면위로 지평선이 보였다.
아이들은 실망했다.
일단 그들은 그 수평선 쪽으로 걸어 갔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동굴을 찼았다.
그곳은 사람이 산 흔적이보였다.
그사람은 프랑스인이였다.
브리앙은 기뻐했다.
자신과 같은 프랑스 사람이 살았다는 것이 기뻤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그 사람이 만든 지도를 찾았다.
아이들은 섬을 탈출하기 위해 커다란 연에 브리앙을 태워서 위로 올렸다.
브리앙은 너무 위험하여 내려왔다.
그런데 어느날 섬에 어른이 나타났다.
그녀의 이름은 케이트 아주머니셨다.
아이들은 케이트 아주머니가 해적이 있다고 말해주었다.
아이들은 또 갑판장 에번스 아저씨를 구해 주었다.
아이들은 해적과 싸우기로 했다.
아이들은 해적을 소탕하고서 배를 고쳤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항해중에 구조 되었다.
이이야기를 읽고 나는 이 15명의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났다는 것과, 무슨 일이든 용기있게, 자신감을 가지면 어디서든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15소년 표류기를읽고
경기수원정자5-* 우*현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소년 표류기를 읽고난후 독후감.

파일을 보세요 ^^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경기수원정자6-* 김*훈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시작은 슬라우기호의 표류로 시작된다. 거센 폭풍우, 파도에 15명의 소년들이 배과 침몰되지 않게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이렇게 거센 폭풍우, 파도를 이겨내고 한 섬의 도착한다. 처음에는 15소년은 섬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배에서 필요한 물건을 꺼내고, 정찰을 한다.결과는 섬이였다. 15소년은 살길부터 찾고 침착하게 대응했다.자신이 살 집을 찾았고,식량을 채크했다.큰 동굴은 15소년의 서식지가 되었다. 이 15소년은 브리앙.고든.모코를 제외한 12명의 소년들은 모두 영국태생이다. 브리앙과 드니펜은 서로 앙숙이다.기숙사에서도 브리앙이 다른소년에게 인기가 많자 시샘한것이다. 이렇게 무인도생활이 착착 진행되고 있을때 브리앙이 대통령을 뽑자고 제안을하고, 고든을 추천했다. 고든은 미국태생이다. 고든은 이 섬의 제1대 초대대통령이 되었고, 15소년은 각 섬에 있는 것들의 이름을 정했다. 하지만 드니펜과 그와 친한 소년 3명은 다른 동굴을 찾아갔다. 제2대 대통령은 투표로 브리앙이 되었기 때문이다. 브리앙의 동생 자크는 항상 표정이 어두웠는데, 이 섬에서 표류하는 이유는 자신때문이기 때문이라 힘든일은 모두 자크가 맡았다. 그리고 사실을 고백하니 모두 용서해주었다. 브리앙은 드니펜일행이 위험에 빠진것을 알고 동굴을 찾아 그 사실을 말하고 둘을 화해한다. 그뒤 악당들이 나타나고, 어른이 나타나도 침착하게 대응하여 결국 구조된다. 10~15살밖에 안되는 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소년,그들에게는 이런 무인도생활이 좋은 경험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가끔 무인도에 혼자있는 생활을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나도 좀더 침착하게 생활하고 싶다.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대구대구대청5-* 안*현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4학년 때 처음으로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1박 2일로 남해로 간 적이 있었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 혼자 있으니 막막하고 쓸쓸했다. 한 밤중에 캠프파이어를 하는데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 옆에 있던 내 친구도 어머니가 보고 싶다면서 “우리, 선생님께 가서 집에 가고 싶다고 말씀드려 볼까?”하고 말했다. 어떤 친구는 일이 있어서 캠프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그 친구가 오히려 부러워지기까지 하였다. 「15소년 표류기」읽으면서 아이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년들 중에는 나보다 어린 아이들도 있었는데 무인도에서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해가면 살아가는 것이 대견했다.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어머니에게 해달라고 졸랐는데 소년들은 음식도 직접 만들고 사냥도 하고 잠자리도 만들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공부도 가르쳤다. 또 소년들은 섬 생활이 잘 돌아가도록 규칙을 만들었다. 어른들이라도 소년들처럼 규칙을 정해놓고 그 규정을 잘 지키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 말은 잘 듣지만, 또래의 명령을 잘 따르기가 힘들었을 텐데 소년들은 서로 도와가며 살았다. 소년들은 그들을 지휘하고 마찰이 생길 때 마다 판정을 해 줄 대통령을 뽑아서 평화롭게 지냈다. 대통령으로 뽑힌 고든과 브리앙은 임무를 잘 수행하였다. 고든은 아이들에게 야단을 잘 쳤고, 브리앙은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대해주었다. 내가 만약 지도자가 된다면 브리앙같이 남에게 배려를 하며 자신을 뽐내지 않는 지도자가 되겠다. 이제부터 나는 내 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는 독립적인 사람이 되겠다. 앞으로 캠프를 가게 되면 친구들과 잘 협동하고 어린 동생들도 돌보아주겠다.「15소년 표류기」에 나오는 브리앙같은 너그러운 사람이 되겠다. 밤하늘에 빛나는 보름달처럼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15소년표류기를 읽고
대구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4-* 김*태 | 2006-09-0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어머니께서 사주신 삼성출판사의 책들 중 어머니께서 소개시켜 주신 15소년 표류기를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15소년들이 자크라는 소년 때문에 배의 밧줄이 풀려 배가 떠내려가고 무인도에 정착하여 살게되는 이야기이다.  15소년의 이름은 브리앙, 자크, 고든, 드니팬, 클로스, 웹, 윌콕스, 가네트, 서비스, 백스터, 젠킨스, 에버슨, 코스터, 돌과 모코이다. 그들은 섬에 정착하여 살며 섬을 정찰하고 먹을 것을 만들거나 구하고 동굴을 찾아내어 살림살이를 차리고 여러가지 놀이도 하면서 지내다 악당들의 배가 표류한 것은 알고 그배에 갇혀있던 이반스와 케이트와 함께 악당들과 전투하여 이기고 지나가는 배로 다시 돌아간다.
나는 이책이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 서로 앙숙이었던 브리앙과 드니팬이 화해하는 장면을 보고 우정의 힘이 참으로 놀라운 것이라는 것도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다. 그리고 흑인 견습 선원인 모코에게 사람들이 대하는 것을 보고 그시대의 흑인 차별을 잘 알려주는 역사공부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9~13세로 구성된 15소년들이 섬에 표류하여 힘을 모아 견디며 살고 대통령까지 뽑아가며 하는 것을 보고 15소년들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만약 내 친구들과 섬에 표류한다면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아이들이 총과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15소년들의 우정과 용기를 보고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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