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7,000원 |
---|---|
판매가 | 6,3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4년 03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408g | 183*238*20mm |
ISBN13 | 9788990267443 |
ISBN10 | 8990267447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를 읽고.....
내가 '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를 읽게된 계기는 선생님께서 어린이 독후감대회에 나간다고 말씀하셔서 읽게되었다.처음에는 책을 대충 읽고 독후감도 대충 쓰려고 하였으나 '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를 읽으면서 재미있어져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의 줄거리는 혼자 살면서 나무들을 보살피고 있는 할아버지와 당분간 외가에서 학교를 다닐 초롱이가 만나 나무들의 이름을 알아가고 나무와 친구가 되가는 이야기이다.'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에서는 초롱이가 할아버지께서 버려진 나무들을 가져와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그럼 여기는 나무보육원이네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초롱이가 매우 상상력이 뛰어나고 재치있는 아이처럼 느껴졌다.그리고 초롱이가 할아버지께 할아버지가 기르시는 나무들에 대하여 배우는 것을 보고 '초롱이는 나무를 정말 신기하게 생각하고 나무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의지가 참 많구나.'라고 생각했다.'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를 읽고 굴참나의 껍질이 포도주 병이나 음료수병으로 쓰이는 '코르크'가 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다.할아버지께서는 초롱이에게 "오래된 굴참나무의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워 손가락으로 누르면 물렁물렁하게 들어간단다.그 껍질을 벗겨서 코르크 라는 걸 만들지."라고 말하시는 것을 보고 "어떻게 나무의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물렁물렁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며 읽었다.이 책은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느꼈다.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재미있어지는 책 이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여러 나라와 지역들을 돌아다니셔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도 제주도에 온지 7개월 밖에 안 되서 친한 친구가 아직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친구가 무엇인지, 우정이 무엇인지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알고 싶고, 관심이 많아서 매일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우연히 아는 형이 어렸을 때 읽었던 이 책을 줘서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주인공인 초롱이도 나처럼 친구가 없나? 외롭고 참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내 생각이 부러움으로 바뀌었다. 초롱이가 할아버지에게 나무가 얼마나 세상과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는지 듣고 나서 나무의 사랑을 진짜 마음으로 느끼고 배워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실제 나무 보육원의 많은 나무들과 친구가 되어 갔다. 초롱이가 나무들에게 차츰차츰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사랑을 주는 모습을 볼 때 되게 좋은 친구 사이 같아서 부러웠던 것이다. 그리고 초롱이는 싸운 친구와 친척 동생에게 배운 나무의 마음으로 대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을 보니 벌써 마음이 넓게 자라난 것 같았다. 내 생각 보다 빨리 나무의 마음을 배운 것 같아서 와~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나무는 애벌레가 자기 잎(손)을 갉아 먹을 때 아프긴 아프지만,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것을 보는 기쁨이 있으니깐 그런 아픔쯤은 꾹 참고 견딘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도 이 나무들의 마음을 본받아서 아픔이 올 때, 나무처럼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것을 보는 나무의 기쁨을 상상하며 나도 참고 견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읽은 많은 책 중에서도 이 책은 오랫동안 특별한 책으로 내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 어떤 책도 친구와 우정에 대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책은 못 만났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쓰신 분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처럼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들게 됐다. 이제 나도 나무의 마음이 뭔지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 것 같고, 왠지 초롱이처럼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해당 아이디의 주인은 엄마입니다.>>
이책에서 나는 아주아주 중요한것을 깨달았다. 비록 저학년책 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깊은 뜻이 담겨있다. 그 깊은뜻이 무엇이냐면 한그루에 나무한테도 사람과 같이살 권리와 삶에대한 의지 또, 삶의 지혜가 있다. 또 우리들처럼 소중한 생명이 있다. 그이유는 나무들은 우리들의 좋은 이웃이니까 말이다. 나무들은 아낌없이 주는나무라는 책처럼 정말 우리들에게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고있다. 넓은 잎으로 그늘을만들어 우리들을 쉬게해주고 벌레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벌레들이 잎을 갉아 먹어도 나무는 말없이 베풀어 주기만 한다. 나무의 좋은점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있다. 나무는 공기중에 않좋은공기 즉 이산화 탄소를 빨아 드리고 맑은공기를 내뿜는다. 또 가을이되면 맛있는 과일도 먹을수가 있다. 만야에 지구에 나무가 없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아마도 맛있는 버섯이랑 과일도 먹지 못하고 맨날 안좋은 공기만 마시게 될것이다. 그런데 어쩌면 이것들이 현실이 될수도 있다. 산을깍아 골프장을 만드니 말이다. 만약에 지구에 진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나는 살수 없을것이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