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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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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최하림 시인이 들려 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04

우렁이 색시

최하림 글 / 박지은 그림 | 가교 | 2004년 04월 22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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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7,2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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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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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06쪽 | 320g | 174*234*20mm
ISBN13 9788977771024
ISBN10 89777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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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그림 : 박지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겨레 일러스트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동안 교과서와 어린이육영회에 나온 전집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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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렁이 색시
경기부천삼정5-* 이*환 | 2009-09-0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가난해서 서른살 인데도 장가를 못간 한 총각이 있었다. 농사를 지으 갔는데 총각이 농사를 지어서 누구랑 밥먹지 라고 말을 하니까 나랑먹지라는 소리가 났다. 그래서 목소리로 나는 곳으로 갔다. 우렁이가 이엇다. 그래서 우렁이를 집에 데려가서 물속에 넣어 놓앗다. 다음날 농사를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밥이 한상차려져있엇다. 다음날 농사를 일찍하고 몰래 숨어서 누가 밥을 하나 보앗다. 우렁이가색시로 변한 다음 밥을 차리고 물속으로 들어 가려고했는데 총각이 색시를 붙잡았다. 나랑 같이 살자고 하니까 나중에는 결혼까지 하게되엇다. 그래서 어느날 남편이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더보기
옛날에 가난해서 서른살 인데도 장가를
못간 한 총각이 있었다. 
농사를 지으 갔는데 총각이 농사를 지어서 누구랑 밥먹지 라고 말을 하니까
나랑먹지라는 소리가 났다.
그래서 목소리로 나는 곳으로 갔다.
우렁이가 이엇다. 그래서 우렁이를 집에 데려가서 물속에 넣어 놓앗다.
다음날 농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밥이 한상 차려져 있엇다.
다음날 농사를 일찍하고 몰래 숨어서 누가 밥을 하나 보앗다.
우렁이가 색시로 변한 다음 밥을 차리고 물속으로 들어 가려고 했는데
총각이 색시를 붙잡았다.
나랑 같이 살자고 하니까 나중에는 결혼까지 하게 되엇다.
그래서 어느날 남편이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색시가 사또에게 잡혀가 버렸다.
그래서 남편과 색시는 죽을때쯤 파랑새로 변했다.
그래서 파랑새가 구슬프게 우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잇엇다. 
나도 몰래 누군가를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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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색시를 읽고
경남남해2-* 정*한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옛적 한 어느 마을에 나이가 서른이 넘돍 장가를 못간 총각이 한 집에 살고있엇어요. 총각은 농사도 지으며 살앗지요~ 정말 부지런한 총각이에요!! 하루는 이 총각이 논에서 김을 매다가 이혼잣 말로 흥얼흥얼 신세 타령을 햇어. 그랬더니 이농사는 누구랑 먹고 사나?" "나랑 먹고 살지 하는 소리가 들리지 뭐야. 사방을 둘레둘레 살펴보아도 아무도 없는데 말이야 그것참 이상하다 또 한번, "이농사는 누구랑 먹고 사나?" "나랑 먹고 살지." 하는 소리가 들리겠지 살금살금 조심조심 소리나는 쪽으로 가봤더니, 그 우렁이가 말을 한 것이 틀림없없거든. 그래서 총각은 그 우렁이를... 더보기

옛날 옛적 한 어느 마을에 나이가 서른이 넘돍 장가를 못간 총각이 한 집에 살고있엇어요.

총각은 농사도 지으며 살앗지요~ 정말 부지런한 총각이에요!! 하루는 이 총각이 논에서 김을 매다가 이혼잣 말로 흥얼흥얼 신세 타령을 햇어.

그랬더니 이농사는 누구랑 먹고 사나?"

"나랑 먹고 살지 하는 소리가 들리지 뭐야.

사방을 둘레둘레 살펴보아도 아무도 없는데 말이야 그것참 이상하다 또 한번,

"이농사는 누구랑 먹고 사나?"

"나랑 먹고 살지."

하는 소리가 들리겠지 살금살금 조심조심 소리나는 쪽으로 가봤더니, 그 우렁이가 말을 한 것이 틀림없없거든.

그래서 총각은 그 우렁이를 잡아 가지고 집으로 데려 갔어.

집에 가서 우렁이를 물항아리 안에 넣어 뒀어.

무슨일이 생길까??

점심을 먹으려고 집에 와 보니,

이게 웬일이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이 한 상 잘 차려져 있는 거야

참히한 했어 누가 했을까??

그러고 또 어느날 점심을 먹으려고 집에 돌아와보니 또 어제처럼 밥이 한상 차려 져 있었어.

과연 누가했을까??

총각은 하도 궁금해서 하루는 일하러 갓다가 일찍들어와 부엌 구석에 키를 뒤집어 쓰고 숨어있었어.

그러자 점심때가 대자 물항알에서 예쁜 색시가 나오더니 금세 밥 한 상을 뚝 딱 잘 차려놓고 도로 물항아리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더래. 와!!

우렁이 속에 색시가 숨어있었군.’

총각은 얼른 키를 벗고 나오 섹시를 붙잡앗어.

정말 운이 좋은 총각이야!

거기 들어 가지 말고 나와 함께 삽시다."그렇게 하니까 우렁이 색시가 사정을 해. "아직 때가 대지 않았으니 기다려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슬픈 이별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총각은 한사코 색시를 놓아 주지 않았어.

그래서 색시는 우렁이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총각과 결혼하여 살게 됏지.

우렁이만 있어서 물에 담갔는데 색시 가 나와서 결혼을 했어

정말 운이 좋은 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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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색시
충남서산4-* 유*희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어느 마을에 가난해서 나이가 서른이 넘도록 장가못간 총각이 있었다.그런데 혼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었는데 하루는 이 총각이 논에서 김을 매다가 혼잣말로 흥얼흥어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는 잘 불렀을까??못 불렀을것같에 ㅋㅋ 그런데 살금살금 소리나는 쪽으로 가봤더니 논둑밑에 우렁이 가 한마리있었다 더보기
옛날에 어느 마을에 가난해서 나이가 서른이 넘도록 장가못간 총각이 있었다. 그런데 혼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었는데 하루는 이 총각이 논에서 김을 매다가 혼잣말로 흥얼흥어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는 잘 불렀을까??못 불렀을것같에 ㅋㅋ 그런데 살금살금 소리나는 쪽으로 가봤더니 논둑밑에 우렁이 가 한마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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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색시
전북군산신풍5-* 유*빈 | 2007-09-1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이야기는 대부분이 잘 살았다고 끝나지만,이야기처럼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도 많다.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슬퍼하며눈물을 흘리기도 한다.우리 엄마가 이런 눈물은 아름다운 눈물이라고 하셨다.가난해서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 간 총각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였을까?아마도 예쁜 색시에게 장가를 가고 싶었을것이다총각의 꿈이 이루어져서 우렁이 속에서 나온 색시를 만나게 된다.그런데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색시의 말은 듣지 않았다.총각이 하루 빨리 색시와 살고 싶은 마음에 조금을 참지 못해 결국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다.이렇게 꼭 삼가하고 지켜야 할것을 금기라고 한다고 한다.우리 옛날... 더보기

옛날이야기는 대부분이 잘 살았다고 끝나지만, 이야기처럼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도 많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우리 엄마가 이런 눈물은 아름다운 눈물이라고 하셨다. 가난해서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 간 총각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아마도 예쁜 색시에게 장가를 가고 싶었을것이다 총각의 꿈이 이루어져서 우렁이 속에서 나온 색시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색시의 말은 듣지 않았다. 총각이 하루 빨리 색시와 살고 싶은 마음에 조금을 참지 못해 결국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꼭 삼가하고 지켜야 할것을 금기라고 한다고 한다. 우리 옛날 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경고하는 금기가 많은데 금기를 어긴 사람은 하나같이 슬픔을 겪게 된다. 이런 이야기 속에는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작은일도 조심하라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이 담겨있다. 나도 조금만 참았더라면 한적이 많다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친구랑 싸우지 않았어도 됐는데..라고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엄마께 혼나지 않았을텐데.. 나는 엄마께 앞으로는 안그럴꺼라고 말을 했다. 엄마가 그렇게 하나하나 고쳐가며 착한 어린이가 되는거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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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색시
전북군산신풍3-* 유*빈 | 2007-09-1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이야기는 대부분이 잘 살았다고 끝나지만,이야기처럼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도 많다.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슬퍼하며눈물을 흘리기도 한다.우리 엄마가 이런 눈물은 아름다운 눈물이라고 하셨다.가난해서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 간 총각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였을까?아마도 예쁜 색시에게 장가를 가고 싶었을것이다총각의 꿈이 이루어져서 우렁이 속에서 나온 색시를 만나게 된다.그런데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색시의 말은 듣지 않았다.총각이 하루 빨리 색시와 살고 싶은 마음에 조금을 참지 못해 결국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다.이렇게 꼭 삼가하고 지켜야 할것을 금기라고 한다고 한다.우리 옛날... 더보기

옛날이야기는 대부분이 잘 살았다고 끝나지만, 이야기처럼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도 많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우리 엄마가 이런 눈물은 아름다운 눈물이라고 하셨다. 가난해서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 간 총각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아마도 예쁜 색시에게 장가를 가고 싶었을것이다 총각의 꿈이 이루어져서 우렁이 속에서 나온 색시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색시의 말은 듣지 않았다. 총각이 하루 빨리 색시와 살고 싶은 마음에 조금을 참지 못해 결국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꼭 삼가하고 지켜야 할것을 금기라고 한다고 한다. 우리 옛날 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경고하는 금기가 많은데 금기를 어긴 사람은 하나같이 슬픔을 겪게 된다. 이런 이야기 속에는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작은일도 조심하라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이 담겨있다. 나도 조금만 참았더라면 한적이 많다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친구랑 싸우지 않았어도 됐는데..라고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엄마께 혼나지 않았을텐데.. 나는 엄마께 앞으로는 안그럴꺼라고 말을 했다. 엄마가 그렇게 하나하나 고쳐가며 착한 어린이가 되는거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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