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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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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

김완균 | 동쪽나라 | 2004년 12월 30일 | 원제 : Helen Keller's Teacher 리뷰 총점5.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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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3쪽 | 397g | 150*210*20mm
ISBN13 9788984411784
ISBN10 8984411787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H-LAC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엄마 아빠가 없던 어느 날』, 『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설리번』, 『고맙습니다 톰 아저씨』, 『가재바위 등대』, 『에스더의 사이언스 데이트』,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완두콩 위의 롤라』...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H-LAC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엄마 아빠가 없던 어느 날』, 『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설리번』, 『고맙습니다 톰 아저씨』, 『가재바위 등대』, 『에스더의 사이언스 데이트』,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완두콩 위의 롤라』, 『수영하는 사람들』, 『2120년에서 친구가 찾아왔다』,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젤프의 기만』, 『도대체 가짜 뉴스가 뭐야?』, 『클린랜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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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생님
인천인천미산6-* 이*은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명언. 바로 영국의 극작가 '쇼'가 남긴 명언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고집불통 헬렌을 설리반선생님이 배움의 세상으로 이끌어주고,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지켜주시고 용기와 힘을 북돋워 준 아름다운 사람이다.
 헬렌이 래드클리프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장애자를 도울 수 있었던 것은 헬렌의 노력과 헬렌의 뛰어난 머리도 있었겠지만 헬렌켈러를 세상과 통할 수 있게 도와준 설리반 선생님의 도움도 참 대단하다. 헬렌의 가족들은 설리반에게 희망을 그리 갖지는 않았고, 설리반을 믿고 따르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설리반은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멋대로인 헬렌에게 희망을 갖고 열심히 지도 하였다. 헬렌에게 그 물체를 만지게 하고 손에 글씨를 써주어 그 물체와 이 글씨를 연관시켜 헬렌에게 글을 알게 했다. 그리고 헬렌은 선생님과 대화도 할 수가 있었다. 그 때의 설리반의 나이는 16살. 아직 어리고 힘들 나이일텐데 헬렌에게 배움을 준것이 참 감동적이고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설리반 선생님의 어린시절이 안타까웠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참 행복하게 태어났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설리반 선생님은 가족들이 따로 떨어지면서 수용소에서 동생과 함께 자랐다. 동생마저도 몸이 편치 않아 동생을 잃자 설리반 선생님은 아주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난폭하게 변했다. 처음에는 헬렌을 가르친 선생님인데 선생님의 어렷을 때의 시절이 그렇게 자랐다고 생각하니 말이 되진 않았지만 책을 계속 읽어보니 점차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그래도 설리반 선생님이 퍼킨스 맹인 학교에 들어가 배우고, 졸업하며 옳고 바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헬렌켈러의 가정교사로서 헬렌이 도움을 받게 된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비록 장애를 가진 불구자가 아니여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읽는 기회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설리반의 땀과 노력으로 인해 헬렌켈러가 있었던 것이고 헬렌켈러로 인해 많은 장애자가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것이 아니다. 다만 조금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나도 나중에 장애를 가진 장애인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어야 겠다.
세상의 위대한 기적
부산금양초등학교6-* 서*나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세상의 위대한 기적 -

‘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을 읽고

부산 금양초등학교

6-2 서예나

아마 세상 사람들은 모두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인 헬렌 켈러를 알 것이다. 그러나 난 5학년 끝날 때만 하더라도 헬렌 켈러가 혼자 그 장애를 이겨내고 사람들 앞에 선 줄 알았다. 얼마 전 서점에 가보니 ‘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어보고 샀는데, 헬렌뿐만 아닌 또 다른 기적을 일으킨 애니 설리번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애니 설리번은 어렸을 적 헬렌과 같이 눈이 안 보이는 장애를 가졌다고 한다. 그러다 가정형편이 나빠져 턱스베리 빈민구호소에 남동생과 함께 보내졌다. 쥐구멍에 볕들 날도 있는 법이다. 애니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눈 수술을 하여서 앞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퍼킨스 맹인학교를 졸업하기까지야 했다. 정말 애니 설리번의 의지는 누구보다 강한 것 같다. 그러다 퍼킨스의 교장선생님이 소개로 헬렌을 돌보는 내용이다. 헬렌은 애니보다 더 많은 듣고 보고 말하지도 못하는 3중장애를 가졌다. 장애를 이겨내는 사람도 대단하지만 장애를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사람도 못지않게 대단할 것 같다. 보통 장애인의 85%가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만남을 꺼려한다고 한다.   헬렌 켈러도 처음에는 자신의 세상에만 갇혀 사는 괴물과도 같은 아이였다. 설리번이 자신이 장애의 경험이 있었기에 헬렌 켈러를 이해하고 가르쳐 줄 수 있었다. 처음부터 천천히 친해지기부터 손가락으로 단어를 이해시키기까지에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다.

만약 내가 애니 설리번이였다면 정말 헬렌을 이기지 못하고 가정교사직을 그만두었을 것 같다.

이 책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말할 수 없었던 헬렌 켈러를 기적의 아이로 만든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가르침을 가르친 내용이다. 이 세상에는 자기가 약간의 장애를 갖고 있어도 ‘난 그것을 이겨내지 못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나라에는 손가락이 네 개 밖에 없는‘이희아’피아니스트가 있다. 우리들 중에서는 아마 손이 열개인데도 피아노를 못 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희아 언니가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것은 노력의 기적이 아닐까?

장애뿐만 아닌 다른 힘든 일도 있다.  자신만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 진정한 위대한 기적이다.

바다에 돌을 던진 또다른 사람 애니 설리번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헬렌 켈러는 내가 존경하는 근대의 인물중 한 명이다. 그런데 내가 왜 헬렌 켈로는 존경 했었으면서도 그의 스승인 애니 설리번에 대한 책은 지금에서야 읽게 된 것이 후회된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할떄는 말없이 하여라. 바닷물 속에 돌을 던지듯' 이 말씀은 마더 테레사의 어머니가 한 말씀이다. 이말에 해당된는 사람으로 애니 설리번 또한 있다고 이책을 읽고 생각하게 되었다. 애니 설리번도 장애인 이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삼중 장애인 헬렌 켈러가 많은 장애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르쳤다. 정말로 존경받은 인물임에 틀림없다.
  애니 설리번의 어렸을때는 매우 가난하여서 생활도 불결하고 먹을 것이 없어 영양 상태가 매우 나빴다. 이 때문에 트라코마 과립성 결막염이라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매우 잘 나타는 병에 걸려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였다. 동생 지미가 태어나고 가족들의 관심이 애니에게서 사라지자 애니는 성격이 괴팍해 지기 시작하였다. 결국 애니 설리번은 부모님이 사라진뒤, 친척들에게 버림 받아 턱스베리 빈민 구호소로 보내졌다. 그곳은 불결한 곳이고 아이들이 갈 곳이 아니었다. 턱스베리 빈민 구호소에서  동생 지미의 죽음을 목격한 애니는 꼭 성공해서 앞으로 여기를 나가고 말겠다는 생각을 한다.
애니를 많이 도와준 메기, 루시 할머니는 맹인들도 공부할 수 있는 퍼킨스 맹인 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후에 빈민 구호소를 조사하려온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프랑트 생본이라는 사람 덕분에 퍼킨스 맹인 학교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또한 애니는 적응하지 못하여 다시 빈민 구호소로 갈 뻔하였다. 하지만, 한 선생님 덕분에 남을 수 있었고, 적응 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 설리번은 수술을 받고 눈이 보이게되어 졸업하였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였다. 이때, 그당시 퍼킨스 맹인 학교의 교장이었던, 야나고스 교장 선생님의 제의로 헬렌 켈러를 교육시키는 일을 맞게 되었다.
  애니 설리번은 헬렌 켈러의 손바닥에 하나하나 물건의 이름을 써가는 방법으로 헬렌 켈러를 가르치었다. 이렇게 하여  '물'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가르치는 데 무려 7년이 걸렸다. 이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헬렌 켈러를 가르친 것과 그후에도 평생동안 헬렌켈러의 교율에 몸을 바친 그 집념은 어느 누구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헬렌 켈러는 3일 동안 눈을 뜬다면 첫째로 자신을 가르쳐주신 애니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스승이 제자에게 준 사랑이 얼마나 컷으면, 부모보다 애니 설리번 선생님 을 먼저 만나 겠다는 생각을 했을지, 감동이 든다. 그리고 내가 지금 눈이 보이는데 이런 말을 받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하고 생각해보니 내가 보이는데의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됬다.
 나는 애니 설리번 선생님의  어려운 환경에도 꺽이지 않는 그 집념을 본 받고 싶다. 내가 과연 그것을 본받고 실천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헬렌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을 읽고..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헬렌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을 읽고..>
 요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위인 중 헬렌켈러는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힌다. 하지만 사람들은 헬렌켈러의 뒤에서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애니 설리번을 생각해 보았는가?
애니 설리번은 헬렌켈러가 철없이 고집만 부릴 때, 그녀의 손과 발이 되어주곤 하였던 헬렌켈러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이다. 아마 나 자신 스스로가 직접 겪어보지 못했다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애니 설리번, 그녀는 그녀 자신이 직접 그 고난과 함께 싸웠기 때문에 진정한 헬렌켈러의 스승이라고 생각한다.
 애니 설리번의 집은 가난했다. 하지만 그녀의 가족은 항상 활기차고 행복했다. 사람들은 걱정거리가 하나씩은 다 있다고 하였는가? 애니 설리번의 시력은 갈수록 악화 되었고, 어머니는 결핵을 앓으며, 결핵을 가진 지미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설리번의 아버지는 술주정뱅이가 되었다. 나는 너무나도 가슴아팠다.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어떻게 그렇게 갑작스럽게 크나큰 불행을 설리번의 가족에게 주었을까? 설리번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집을 나가셨다. 그리하여 설리번 오누이는 빈민 구호소로 가게 되었다. 나는 설리번 오누이가 빈민 구호소에서 비참한 생활을 보내고 있을 때,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팠다.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나는 소리없이 울었다. '내가 만약 빈민 구호소에 들어 갔다면 설리번 처럼 잘 참을 수 있었을까?', '설리번 처럼 조금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계속 생각 해 보았다. 설리번의 인생은 참으로 비참하고 나로써는 억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애니 설리번에게도 행운의 기회가 다가왔다. 그녀는 맹인 학교에 입학하여 그녀와 같은 고통을 겪은 로라 아주머니와 그녀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홉킨스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아주 훌륭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그녀는 주위의 도움으로 눈의 시력도 되찾게 되었다. 나는 꼭 내가 아주 어려운 일을 성공한 것처럼 기뻤다. 설리번은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이겨낸 경험을 떠올리며 헬렌켈러를 엄격히, 그리고 열심히 가르쳤다. 결국, 헬렌은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나는 애니 설리번은 헬렌켈러에겐 누구 보다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순간,애니 설리번 선생님을 아주 존경하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다. 나도 한번쯤 설리번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고 싶다. 헬렌켈러는 만약 내가 눈을 떠서 3일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 보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닫혀진 문만을 바라 보기 때문에 행복을 위해 열려져 있는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무엇이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행복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굳게 믿게 되었다. 애니 설리번은 헬렌켈러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사람들에게도 또한 천사라고 생각한다.
 나는 고통속에서 희망의 새싹을 싹 틔우고 헬렌켈러를 위대하게 만들어준 애니 설리번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차디찬 어둠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운 헬렌켈러에게 감동과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헬렌켈러와 설리번 선생님은 내 가슴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어둠에서 빛의 삶으로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헬렌켈러의 삶의 희망의 빛이 되어 주었던 사람은 바로 '애니 설리번' 선생님이다.
설리번 선생님을 마나기 전까지 '헬렌켈러'는 버릇도 나쁘고, 글도 전혀 읽을 수 없었다. 하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난 뒤에는 버릇도 고치고, 글도 쓰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설리번 선생님의 노력과 사랑으로 헬렌켈러의 미래가 바뀌었다.
 
 '애니 설리번' 선생님은 어린서절을 불행하게 보내었다. 어머니와 동생을 병으로 잃어버리고, 아버지는 주정뱅이였다. 그 충격으로 눈이 나빠졌다. 열네살이 되도록 학교에도 가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지만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러나 설리번은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밤 낮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식 날에는 대표 연설도하고, 상을 받는 영예까지 얻었다.
이런 힘든 어린시절을 이겨내고 선생님이 된 설리번에게 배울 점이 많다. 먼저 끈기와 노력을 배울 수  있다. 나였다면 어려운 학교 생활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훌륭한 선생님이 된 설리번은 눈도 보이지 않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켈러를 가르치셨다.
자기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애정과 끈기로 헬렌켈러를 가르치셨다. 설리번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헬렌켈러의 하나 뿐인 삶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살았을것이다.
헬렌켈러는 설리번 선생님의 가름침으로 훌륭한 위인이 된 것이다.
 
 '설리번 선생님이 아무리 열심히 애정을 갖고, 가르쳐도 헬렌켈러가 따라주지 않았다면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이다.
위인들의 일생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평범한 사람이라면 견뎌내기 힘든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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