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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정판매
발행일 | 2005년 0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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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1쪽 | 468g | 172*232*20mm |
ISBN13 | 9788931917116 |
ISBN10 | 8931917112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내 꿈은 병원 선생님 의사가 되는 것이다. 엄마가 슈바이처가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라고 해서 슈바이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슈바이처의 아버지는 목사님이었다. 슈바이처의 집은 부자였고 사람들은 슈바이처를 도련님이라 부르고 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슈바이처는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에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지냈다. 내가 의사 선생님이었다면 아픈 사람도 돌보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 것 할 것 같다. 슈바이처는 욕심이 없는 사람 같다.
슈바이처를 읽고....
슈바이처 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저는 8살 초등학교에 다니는 권 민지라고해요.
할아버지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할아버지께선 어떻게 아프리카까지 가셨어 의료 봉사를 하실 생각을 하셨나요? 그리고,어떻게 병원을 지으실 생각을 하셨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힘들까봐 생각조차도 못했을것 같아요...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건 정말 큰 뜻을 가진사람들 만 하는것같은 생각이 들거든요...근데 할아버지께선 가난한 전염병과 알콜중독에 식량이 부족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도와주시고, 헬렌아 할머니 또한 고아랑 아프리카 아이들을 사랑과 인내로 흑인사회문제, 복지에 할아버지께서 봉사활동을 하신게 정말 정말 존경스러웠어요.그 일로 노벨 평화상도 받으시고,독일 문화 훈장,영국 훈공자,가봉 공화국으로부터 훈장도 받으셨잖아요! 저도 할아버지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많이하고, 불편한 몸을 가진 사람들을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지금은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한다고 엄마께서 말씀하셨어 '참 다행이다 ' 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좋은 일 많이 해주셨어 감사하고 저도 할아버지 모습을 본받아 뭐든 열심히,남을 베려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아주 먼곳에 계시지만 그곳에서도 따뜻한맘을 전하는 일을 계속되시겠죠?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안녕히 계세요...
2010년 9월 20일
권 민 지올림
“슈바이처”를 읽고 (3-2 박예진) 평상시에 못 읽었던 위인전을 방학 때 읽기 위해 많은 위인전을 읽었다.그런데 특히 슈바이처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감명 받은 점과 본 받을 점이 많아서 위인전 들은 슈바이처와 함께 놀면 옷을 버린다며 슈바이처를 따돌리고,놀아 주지도 않았다. 슈바이처가 길을 지나가고 있을 때,친구가 새에게 새총을 겨냥중에 슈바이처라는 책을 고르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의 성자이다.1875년 1월 14일 독일에서 어떤 목장에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이 아이가 바로 “알베르트 슈바이처”이다.친구하고 있는 것을 봤다.슈바이처는 새가 죽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큰 소리를 질러서 새가 날아가 버리게 했다.내 생각에는 슈바이처는 동물의 생명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초 여름날,슈바이처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그런데 친구들이 앞을 가로막더니 덩치 큰 게오르크가 슈바이처를 덮쳤다.그러나 슈바이처는 힘을 써서 게오르크를 덮쳤다.게오르크는 자신도 슈바이처처럼 고기 수프를 먹으면 힘이 세질 거라면서 갔다. 어느덧 슈바이처가 중학생이 되자,도시에 사는 친척 할아버지 댁에 가 있게 되었다.할아버지 댁에 가서는 공부와 오르간 연주만 해야 했다.어느날,선생님이 슈바이처의 아버지를 불러 슈바이처를 데려가라고 했다.아무리 가르쳐도 성적이 안 올라가기 때문이다.선생님이 바뀌신 뒤에는 슈바이처의 성적이 좋아졌다.선생님이 바뀌자 성적이 좋아지니 신기했다. 슈바이처가 고등학생이 될 때 아버지가 병으로 눕자 집안이 어려워 졌다.그래서 슈바이처는 겨울에도 얇은 옷을 입고 다녀야 했다.일요일날이 되자 슈바이처는 고향으로 갔다.어머니에게 옷을 사달라고 하려고 했지만 아버지를 보고 참았다.슈바이처는 슬플 때 마다 콜마르 공원에 있는 흑인들의 동상을 봤다. 졸업 시험 날이 됐다.다들 깔끔한 옷차림이었지만 슈바이처는 옷을 살 돈이 없어서 할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었다.다들 웃었지만 슈바이처는 참고 시험에 합격했다.나 같으면 부끄러워서 말도 못 했을 텐데 슈바이처는 시험까지 통과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느 봄날,슈바이처는 예전 친구들을 만났다.슈바이처는 고향을 빠져 나오면서 30살 때 까지만 공부를 하고 의학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슈바이처는 여자 친구인 헬레네와 결혼을 해서 1913년에 아프리카로 떠났다. 병원을 짓고 난 다음,환자들을 치료했다.밤에는 모자란 의학 공부를 했다.그러던 중 제 1차 대전이 일어났다.전쟁 때 슈바이처 부부는 프랑스로 끌려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슈바이처 부부는 의학공부를 했다.슈바이처 부부는 감옥에 갔어도 공부를 하다니 정말 대단했다. 슈바이처가 40살이 될 때,딸 레나가 태어났다.슈바이처는 아프리카를 떠난 지 8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일단 병원부터 지은 뒤,다시 치료를 시작했다.그러나 아프리카로 돌아온 것도 잠시,제 2차 대전이 일어났다.2차 대전이 끝난 뒤,슈바이처는 다시 병원 문을 열었다.더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공부를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그러다 슈바이처는 1952년에 노벨 평화 상을 받고,1965년에 세상을 떠났다.나는 슈바이처에게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전쟁때도 다른 사람을 위해 의학 공부를 한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슈바이처처럼 힘겨운 시간에도 어려움을 이겨낸 강한 의지를 본받아서 나도 커서 슈바이처처럼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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