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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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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린

닐 게이먼 저/노진선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07월 15일 | 원제 : Coraline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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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438g | 164*234*20mm
ISBN13 9788934918868
ISBN10 893491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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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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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닐 게이먼은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걸작 만화 <샌드맨>의 창조자이자 스토리 작가이다. <샌드맨>은 19번째 이슈인 “한여름밤의 꿈”으로 1991년 세계환상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여 처음으로 주요 문학상을 받은 만화가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에 내놓은 <샌드맨: 서곡>은 2016년 휴고상 베스트 그래픽 픽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장편소설, 단편소설, 영화와 전연령가 그래픽 노블을 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링... 닐 게이먼은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걸작 만화 <샌드맨>의 창조자이자 스토리 작가이다. <샌드맨>은 19번째 이슈인 “한여름밤의 꿈”으로 1991년 세계환상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여 처음으로 주요 문학상을 받은 만화가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에 내놓은 <샌드맨: 서곡>은 2016년 휴고상 베스트 그래픽 픽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장편소설, 단편소설, 영화와 전연령가 그래픽 노블을 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링 작가이기도 하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휴고상, 네뷸러상, 브램스토커상, 로커스상을 탄 <신들의 전쟁>이 있고, 뉴베리와 카네기상을 둘 다 받은 최초의 책 <그레이브야드 북>, 영국 내셔널 북 어워드에서 2013년의 책으로 선정된 <오솔길 끝 바다>가 있다. 제일 최근에 내놓은 <북유럽 신화>는 산문 에다와 운문 에다에 나오는 북유럽 신과 거인들의 이야기를 다시 쓴 책이다. 또한 그는 BBC, 아마존 스튜디오와 함께 본인이 테리 프래쳇 경과 공저했던 소설 <멋진 징조들>을 6부작 TV 시리즈로 각색하기도 했다. 책과 영화 작업 외에도 게이먼은 바드 칼리지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SF, 환상 문학 작가이자 만화, 드라마 작가. DLB(Dictionary of Literary Biography)에서 선정한 현존 10대 포스트모던 작가이다.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나 C.S. 루이스, J.R.R. 톨킨, 루이스 캐럴 등의 작가에 영향을 받았다. 젊은 시절, [브이 포 벤데타], [왓치맨]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앨런 무어와 친분을 쌓고, 이후 영미권 그래픽 노블 역사에서 가장 기억될 만한 해인 1986년([왓치맨],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가 나온 해)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를 그만두고 『2000AD』란 작품을 통해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에 단편 『한여름 밤의 꿈』으로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하며 그래픽 노블계에 입문한다. 데이브 맥킨과 콤비를 이루어 만든 『블랙 오키드』의 성공으로 DC 코믹스에서 새 연재물 제의를 받아 그리기 시작한 것이 8년간 35명의 화가들을 거쳐 본편 외에도 수많은 외전을 낳은 히트작 『샌드맨』이었다. 그는 이 시리즈로 윌아이즈너Will Eisner 만화산업대상을 무려 아홉 번이나 수상하였으며, 하비 상, 1991년 세계판타지문학상 단편 부문에 선정되면서 만화로는 최초로 문학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1999년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와 함께 낸 『샌드맨: 꿈사냥꾼』으로는 브람스토커상을 받음과 동시에 휴고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그래픽 노블 작업을 하면서도 꾸준히 단편 소설을 준비하여 1990년 발표한 『멋진 징조들』이 성공하면서 문학계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초의 장편소설 『신들의 전쟁』은 휴 고, 네뷸러, 로커스 등 3대 SF 문학상을 휩쓸었고, 그 외 어린 독자들을 위해 쓴 『금붕어 두 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벽 속에 늑대가 있어』, 『코렐라인』 등의 작품을 줄줄이 히트시키면서 그래픽 노블계에서 만큼이나 문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1996년 『네버웨어』를 발표하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작품은 [LA 타임스] 등 유력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6부작 TV 시리즈로 발표되었다.

2001년에 게이먼은 『마블 1602』를 들고 처음 마블 코믹스에 입성했는데, 이 시리즈에서 게이먼은 마블 실버 에이지의 핵심 구성원들을 400년 전 과거에 데려다 놓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했다. 앤디 큐버트와 리샤르 이자노브의 끝내주는 그림에 힘입어 『마블 1602』는 그해 가장 많이 팔린 만화가 되었다. 다음으로 영화에 뛰어든 게이먼은 『샌드맨』 시절의 동지 데이브 맥킨과 협업하여 라이브 액션과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의 혼합인 「미러마스크」를 만들었는데, 2005년 후반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했다.

수정헌법 제1조의 열렬한 옹호자이기도 해서, 만화계 법적 방어 지원 단체(Comic Book Legal Defense Fund)는 1997년에 게이먼을 ‘자유의 수호자’로 지명했고, 지금 그는 이 단체의 이사회에서 일하고 있다. 2008년 발표한 『그레이브야드 북』은 영국의 북트러스트 상 청소년 픽션 부문에 선정됐고, 미국 아동문학 부문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뉴베리상, 로커스 영 어덜트상, 휴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영국 CILIP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면서 같은 책으로 뉴베리상과 카네기 메달을 동시에 석권한 첫 번째 작가가 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35주 연속으로 올랐다. 2017년에는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망라하여 『북유럽 신화』를 냈다. 최근까지도 소설·드라마·영화·만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바드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내인 메리와 세 아이와 함께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산다.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과정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언어의 경계를 허무는 유려한 번역으로 독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조디 피코의 『작지만 위대한 일들』, 존 그린의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레오파드』, 『네메시스』, 『아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과정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언어의 경계를 허무는 유려한 번역으로 독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조디 피코의 『작지만 위대한 일들』, 존 그린의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레오파드』, 『네메시스』, 『아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결혼해도 괜찮아』, 캐서린 아이작의 『유 미 에브리싱』 외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아빠가 결혼했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만 가지 슬픔』, 『새장 안에서도 새들은 노래한다』, 『금요일 밤의 뜨개질 클럽』, 『자기 보살핌』, 『동거의 기술』, 『창조적 습관』, 『고든 램지의 불놀이』, 『달빛 아래의 만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데이브 맥킨
영국의 버크셔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영화를 전공했습니다. 닐 게이먼과 함께 <폭력 사건들>(1987)과 <흑란>(1988)을 발표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했고 이 두 작품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고 작가에게 국제적인 명성도 얻었습니다. <샌드맨>(1997)은 맥킨이 지금까지 모든 작품 속에서 보여 주었던 표현 기법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이 작품을 통해 그의 명성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만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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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코랄린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 온다. 코랄린의 부모님은 항상 바쁘다. 심심한 코랄린은 혼자 새 집의 탐험을 시작하고 손님방 한쪽에 있는 갈색 문을 찾아낸다. 어느 날 코랄린은 그 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 문은 코랄린을 이상한 세상으로 이끌어 준다. 그 곳에서 코랄린은 다른 엄마와 아빠를 만난다. 눈이 단추로 된 다른 부모님은 바퀴벌레를 먹고 섬뜩한 모습이지만 코랄린에게 아주 친절한데다가 코랄린이 좋아하는 것을 잘 만들어 주고 놀아주기까지 한다. 그러나 코랄린은 그런 다른 부모님에게 왠지 모를 섬뜩함을 느낀다. 다른 세상에는 진짜 세계와 마찬가지로 여러 이웃들이 있다. 그 이웃들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다. 코랄린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진짜 세계로 돌아오지만 진짜 부모님이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된다. 말하는 고양이의 도움으로 다른 엄마가 진짜 부모님을 숨겨버린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의 영혼도. 이제, 부모님과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코랄린은 다른 엄마와 게임을 시작한다. 바로 진짜 엄마가 숨겨진 곳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갖가지 위험을 극복한 코랄린은 결국 다른 엄마와의 게임에서 이기고, 부모님과 아이들을 구해낸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코랄린
경기의정부녹양5-* 변*연 | 2011-09-1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새로운 집에 이사를 온 코랄린은 탐험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그러자 코랄린의 아빠는 코랄린이 심심하는 것을 보고 제안 하나를 하였다. 집 안에 있는 문이랑 창문이 전부 몇 개나 있는지 세어 보는 것이다. 먼저 창문을 몇 개인지 세어 보고 문이 몇 개 인지 찾아보면서 하나씩 문을 열어 보았다. 그중에서도 단 하나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코랄린은 열리지 않은 문을 열어 볼까? 말까? 고민과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결국 그 문의 열쇠를 가져와 그 문을 열어보았다. 그 문의 안은 깜깜 하였다. 그문은 또한 문이 조금하기 때문에 엉금엉금 기어들어갔다. 그러자 자신이 이사온 집과 또같은 집 한 채가 더 있었다. 집안에 들어가 보니 코랄린의 아빠와 엄마가 있었다. 코랄린은 자신의 부모님을 보고 깜짝놀랐다. 부모님의 눈은 단추눈 이였기 때문이다. 그 가짜 엄마는 코랄린의 진짜 엄마 보다 몇배나 더 잘해주었다. 코랄린의 그 문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왔다. 그리고 점점 코랄린은 진짜 엄마, 아빠보다 가짜 엄마, 아빠가 더 좋아졌다. 그렇게 놀고 지내는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또 엄마가 보고 싶어 집에 들어가보니 코랄린의 진짜 엄마, 아빠가 사라지셨다. 아무리 코랄린이 부모님을 불러도 대답이 없자 다시 코랄린은 가짜 엄마 집으로 돌아왔다. 코랄린은 요즘에 가짜 엄마의 말을 질 듣지 안듣자 가짜 엄마는 코랄린을 거울 속으로 집어 넣으면서 반성하라고 일렀다. 그때 뒤에서 바삭거리면서 3명의 아이들이 말했다.
“그 여자가 우릴 여기에 두고 갔어 우리의 심장을 훔치고, 목숨도 가져갔어 그 여자는 우릴 여기에 버려 주고 어둠 속애 버려진 우리를 잊은 거야”
코랄린은 그들에게 영혼을 찾아 주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코랄린은 거울 밖으로 나갔다. 코랄린은 가짜 엄마와 내기를 하였다. 그러나 결국 코랄린은 3명의 아이들의 영혼를 찾았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을 찾았다. 그리고선은 가짜 엄마가 가지고 다니는 그 문의 열쇠를 훔쳐서 그 문으로 탈출 하였다. 갑자기 부모님이 깨우자 코랄린은 일어났다. 바로 그것은 꿈인지 알았다. 하지만 코랄린은 꿈이 아닌지 알았다. 그 가짜 엄마의 손은 그 문의 열쇠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 문의 열쇠는 단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코랄린은 엄마 말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어도 계속 읽어도 이해가 되기 어려었다. 나도 코랄린처럼 꿈인 것처럼 실감나는 코랄린의 꿈처럼 그 탐험을 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밤이 빨리 찾아 왔으면 좋겠다.
코랄린아, 고마워!
서울서울원명5-* 김*윤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마 작년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영화로 만든 것을 극장에서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 코랄린이 너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해서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내가 왜 그랬는지 엄마의 목소리가 모두 잔소리로 들려서, 엄마에게 자주 짜증내고 심지어는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확실히 책은 영화보다 감동이 큰 것 같다. 책이 재미있다기보다는 너무 무섭고 오싹해서 읽은 후에도 우리 집 점검을 하고 상상 속에서 쉽게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코랄린은 엄마, 아빠가 너무 바빠 어릴 때부터 사랑을 못 받고, 혼자 노는 친구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상한 동네로 이사를 가서 친구까지 없다. 코랄린은 부모님을 원망하다가 집 안의 이상한 문으로 들어가서, 또 다른 가족이 사는 세계를 만났다. 여기까지는 나도 이런 세계가 있었으면 하고 코랄린을 부러워했었다. 단추 눈을 가진 가족은 코랄린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해주는 환상적인 사람들이었다. 나도 동생에게 양보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내 멋대로 다 하고 싶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낳아주신 부모님을 빼앗으려는 마귀였다. 코랄린이 용감하게 가짜 가족들과 싸워서 부모님을 지켜내는 것은 감동적이다. 가슴속으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뒤늦게라도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달아서 너무 다행이다.

  내가 만약 코랄린이였다면, 부모님이 사라지고 나서 부모님을 구할 생각은 못 하고 좌절해서 집 안에만 갇혀있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책만 읽고도 가짜 엄마가 너무 무서웠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부모님을 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것이다. 용감한 코랄린에게 박수를 보낸다.

  고생하지 않고 쉽게 지혜를 얻을 수는 없을까? 사람은 무엇인가를 잃고, 고생하고 나서야 소중함을 배우는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다행이다. 나는 코랄린을 알게 된 것 만으로 엄마, 아빠께 더 감사하게 되었다. 단추 눈으로 가늘게 뜨고 나를 지켜보는 엄마보다, 차라리 화나면 무서운 우리 엄마의 큰 눈이, 우리 아빠의 주름있는 눈이 더 좋다. 예전에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마음속으로 죄송하다고 빌고 또 빌었다. 부모님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느낄 수 있었고, 늘 사랑을 듬뿍 주시는 데도 오히려 그것을 짜증스럽게 생각한 것이 너무나 죄송했다. 동생이 학교 수련회를 가고 없는 요즘, 집이 얼마나 썰렁하고 심심한지 동생이 돌아오면 동생에게도 더 잘해주어야겠다. 심부름도 덜 시키고, 용돈 내기도 안 해야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닌 것 같다.

  우리 집에는 숨겨진 비밀의 문이 없을까? 내 동생은 옷장 문만 열려 있어도 잠도 못 자는데, ‘나니아 연대기’처럼 옷장 속에,  ‘테라비시아의 숲’처럼 어딘가에 또 다른 비밀의 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동생이 오기 전에 찾아보아야겠다.

패밀리 어드벤쳐 흥미진진한 코랄린 이야기~
경기양주은봉5-* 서*진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코랄린을 읽고 나서...............

 나는 예전에 재미있게 봤언던 영화의 원작인 코랄린을 읽었다.
 이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코랄린이란 여자애가 새로 이사 온집을 통해 똑같은 다른집으로 들어선다. 그 곳에는 더 좋은 음식과 다정한 부모님이 코랄린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코랄린은 진짜엄마,아빠를 찾기 위해 이들과 맞써 싸워야 한다.  이 가짜엄마,아빤 진짜 부모님을 영원히 가두워 버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난 코렐라인이란 영화를 전에 봤었다.그때 그 영화를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가족의 의미를 확실하게 알려주고 상상력을 키우기엔 정말 좋은 영화"라고 말이다. 근데 더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다. 나느 이책을 샀을 때 마음이 설랬다.이 코랄린을 책으로 보면 더 자세하고 이야기를 더욱 잘  이해 할수 있기 때문이다. 코랄린은 새집에 이사온 지 얼마되지 않아 갈색의 문을 발견했다. 그 문은 바로 두 얼굴을 가진 가짜엄마,아빠가 사는 집으로 통하는 것이다.나는 처음에 가짜엄마가 좋은 분일 줄 알았다.왜냐하면 자기 입으로 "나는 너를 맞을 준비가 되었단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난 속은 것이다. 그여자는 다른사람들의 영혼과 마음을 빼앗는 사악한 여자이다. 그 여자가 코랄린의 눈을 빼고 단추를  꽤매려고 했을 때 마치 내가 코랄린이 된것처럼 흥분되고 화가 났다. 이 책의 결말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서 기분은 좋았지만 그 전의 사건들은 흥미진진했어서 막상 끝나니 아쉽다. 코랄린 2탄도 만들어 졌음 좋겠다.
 내가 본 판타지 책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고 할 만큼 흥미진진 했다.~

비밀의 문
경기부천부곡6-* 전*화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코랄린은 어떤 오래된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런데 그 집에는 한 벽에 작은 문이 있었는데 처음에 열어봤을 때는 벽으로 막혀있었다. 그런데 밤에 어떤 검은 그림자들이 이상한 노래를 불러서 꺼림칙해 하다가 광고를 몇 개 꾸고는 잠에 들었다. 그 다음 날에는 이웃들을 만났는데 그 이웃들은 모두 코랄린에게 넌 지금 위험하다고 해서 무슨 뜻인지 모르고 찝찝해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엄마가 음식을 사러 가고 나서 그 작은 문을 열어봤더니,
 
컴컴한 복도가 펼쳐져 있었다. 그래서 따라가 보니 코랄린의 집과 똑같은 풍경이었다. 거기다 엄마와 아빠를 닮은 사람이 있었다. 다만 눈이 단추라는 것만 빼면, 근데 이 사람들은 코랄린에게 자신들을 다른 엄마와 아빠라고 소개를 하면서 진짜 엄마 아빠보다 잘 대해 주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왔더니, 진짜 엄마 아빠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기다리다 보니, 밤이 됐다. 그런대도 엄마 아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모두 다른 엄마가 일부러 꾸민 일인데다, 다른 엄마가 아니라 마녀 같은 사람이기까지 한데…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어떻게 용기 있게 코랄린이 작은 문을 지날 수 있었나 궁금하다. 왜냐하면 내가 코랄린이 였다면, 절대, 무서워서 지나가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리고 또 눈이 단추가 달린 사람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궁금하다. 나 같았으면 정말로 무서워서 울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을 텐데, 읽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독서감상문을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코랄린은 정말 용감했던 것 같다.
 
나는 원래는 공포판타지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많이 읽지 않았는데, 코랄린을 읽고 나서 너무 재  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코랄린 같은 공포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고 싶다.
코랄린
서울서울대동4-* 홍*은 | 2010-09-19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코랄린

나는 방학동안 '코랄린'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코랄린이 참 부럽다.
정원이 넓어서 탐험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에 들러서 학원 가방을 메고 학원으로 간다 하지만 코랄린은 학원도 학교도 다니지 않고 자유롭게 탐험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코랄린이 이사 온 집은 약 100년이 넘었다. 나도 100년이 넘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많은 탐험을 하고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싶다. 코랄린의 엄마, 아빠는 코랄린에게 관심이 없다. 아빠는 글짓기에 신경이 쓰인다고 나가서 놀으라고 하시고 엄마는 일이 바쁘니까 나가라고 하신다.
코랄린은 얼마나 슬플까? 내가 코랄린이라면 슬펐을 것이다. 엄마, 아빠가 딸에게 관심이 없다니 믿을 수가 없다.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하는일에 일일이 상관을 쓰신다. 그래서 내 맘대로 못 할때가 많다.
코랄린의 집은 참 넓다. 위층에는 코랄린 방이 있다. 나는 내 방이 있기는 하지만 공부하고 동생을 놀아줄  때 만 쓴다. 잠을 자지는 않는다. 내 방에서 자더라도 혼자 자는게 무서워서 엄마, 아빠 방으로 가곤 한다. 코랄린이 아빠를 도와주려고 아빠 방으로 갔을때 아빠가 "이 집은 너도 알다시피 약 100년이 넘었어. 그러니까 네가 이 집에 있는 창문이랑 문 좀 세어서 나에게 말해줄래?" 하고 말씀 하신다. 100년이 넘은 집의 문과 창문을 다 세는건 다리가 아플 것이다. 하지만 코랄린은 끄덕거리고 아빠의 말을 들었다. 내가 코랄린이었다면 나에게 관심이 없던 아빠가 나에게 그런 일을 시키면 싫다고 할텐데... 코랄린은 마음씨가 정말 착한 것 같다. 그리고 코랄린이 그 비밀의 문을 열었을 때는 정말 너무 놀라웠다. 처음에는 벽돌이었던 그 작은 문이 코랄린 혼자만 열 때는 다른 집과 이어지는 통로가 되다니...  나도 코랄린처럼 나 혼자 문을 열면 그 작은 문이 통로가 될까?  만약 열리면 그 안으로 들어가서 코랄린처럼 더 자상한 엄마, 아빠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나도 우리집에 코랄린 집처럼 작은 문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우리 집 여기저기를 다 찾았는데도 작은 문은 없었다. 코랄린처럼 문으로 들어가서 유령 친구들도 보고 다른 엄마, 아빠도 보고 싶다. 내가 만약에 유령 친구들을 본다면 사진을 찍고 싶다, 그리고 내가 들어간다면 내 방이 콜랄린 방처럼 화려하고 멋있게 변하겠지! 정말 좋겠다.
코랄린이 엄마, 아빠를 구하기 위해서 다른 엄마와 싸울때는 코랄린이 멋있게 느껴졌다.  그 때 나는 다른 엄마의 모습을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멋진 엄마였지만 코랄린가 싸울때는 징그러운 거미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거미를 싫어한다.  우리 집에 가끔씩 나오는 작은 거미 한마리 때문에 오도방정을 떨었는데... 그렇게 큰 뼈 만 남은 거미를 보니 징그럽고 기절할 뻔 한건 당연하거다. 나는 코랄린이 엄마, 아빠를 싸울 때 느꼈다. 정말 코랄린은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는 것을...
나도 우리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코랄린의 용기를 본받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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