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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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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고지훈 저/고경일 그림 | 앨피 | 2005년 12월 28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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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67쪽 | 698g | 153*224*30mm
ISBN13 9788995646298
ISBN10 899564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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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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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돌아보니 한국 현대사를 전공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중간에 잠시 넋(?)이 나갔다가 와서 기억이 안 나는 시간도 있지만, 다행히 지금은 다시 열심히 현대사 공부 중이다. 몇몇 대학에서 현대사 관련 강의도 맡았으나 정작 논문은 많이 쓰지 못했다. 작은 논문 몇 개 쓰느니 차라리 박사논문을 하루라도 빨리 쓰겠다는 생각으로 자료만 열심히 뒤적이다가, 어느덧 반백살이 되었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말한 바 없지만 학... 돌아보니 한국 현대사를 전공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중간에 잠시 넋(?)이 나갔다가 와서 기억이 안 나는 시간도 있지만, 다행히 지금은 다시 열심히 현대사 공부 중이다. 몇몇 대학에서 현대사 관련 강의도 맡았으나 정작 논문은 많이 쓰지 못했다. 작은 논문 몇 개 쓰느니 차라리 박사논문을 하루라도 빨리 쓰겠다는 생각으로 자료만 열심히 뒤적이다가, 어느덧 반백살이 되었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말한 바 없지만 학위논문은 이제 강 건너 불…, 아니 강 건너 부잣집 이야기가 된 것 같다. 그나마 2007년 국사편찬위원회에 취직하여 현대사 공부를 계속해서 할 수 있었던 게 다행스러운 일이다. 2012년 미국 국립문서기록청NARA 파견근무자로 일하면서 문서자료도 열심히 공부했고 사진자료들도 상당수 발굴했다. 사진자료와 문서 기록들은 당분간 계속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수집해서 공개할 것이다. 지금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헌정사 자료집 편찬을 위해 관련 자료를 모으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논문으로 <2012년, 부패, 선거 그리고 수치심>, <1962년 증권파동과 지배 엘리트 ‘연합’>, <건국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엘리트와 민중> 등이 있으며, 저서로 《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1면으로 보는 근현대사》 등이 있다.
1968년 충남 당진 출생. 청주사범대학교 미술교육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교토 세이카 대학교 만화학과 카툰만화를 전공했으며, 1998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학원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과 강사, 순천대학교 만화예술과 강사, 교토 세이카 대학 만화학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지역신문인 『주간홍성』에 연재하면서 만화계... 1968년 충남 당진 출생. 청주사범대학교 미술교육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교토 세이카 대학교 만화학과 카툰만화를 전공했으며, 1998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학원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과 강사, 순천대학교 만화예술과 강사, 교토 세이카 대학 만화학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지역신문인 『주간홍성』에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입문한 뒤 『한겨레21』에 한 칸 만화를, 『뉴스피플』에 시사 콩트만화 등을 연재했다. 제1, 2회 한·일 월드 만화전 사무국장과 제3회 한·일 월드 만화전 실행위원 및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구속미술인 석방을 위한 12월>, <만화의 세계>, <만화는 살아 있다>의 단체전을 가졌고, 1997년 제1회 <상실된 기억>(일본 교토)을 시작으로 <20세기로부터의 선물>, <고경일 풍자만화>(프랑스 앙굴렘), <서울 만보전>, <풍경 속의 숨은 만화 찾기> 등 총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1996년 일본 한자학회 만화공모전 가작, 1997년 오호츠크 국제 만화전 심사위원 특별상, 1998년 국민일보 만화 대상전 이야기 부문 그랑프리, 2002년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 카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2년 서울 창작 만화·애니메이션 제작지원 공모전 카툰 부문 당선에 이어 2003년에는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우수 기획·실용만화 제작지원 공모전 극화 부문에서 당선되었다. 현재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사단법인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이사와 사단법인 우리만화연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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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1. 절대권력의 맞수 되기 - 이승만의 라이벌
김구, 신익희, 조봉암, 조병옥 이 네 사람 이승만이 가장 잘 나가던 시절에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절대권력과 맞짱을 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용기도 있어야 하고 머리도 있어야 하고 또 능력도 갖춰야 한다. 이중에는 이승만이 진정 죽어줬으면 하고 바랐을 인물도 있겠지만, 꼭 죽일 것까지는 없었던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모두 죽었다. 브레이크 없는 초고속 권력열차 ‘이승만 호’에 동승했다가 내팽개쳐진 네 사람을 더듬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다.
주의! 기찻길 조심합시다. 브레이크 밟을 줄 모르는 기관사가 운전하고 있는 기차라면 더더욱

2. 절대권력의 2인자 되기-한국 현대사의 최강 넘버 2
영화 <넘버 3>에는 우리 현대사를 관통하는 진리명제 하나가 등장한다. “넘버 2건 넘버 3건 그게 뭔 상관이야? 막말로 넘버 1이 싹쓸이하는 세상 아니야?” 맞다. 넘버 1이 아닐 바엔, 넘버 2건 넘버 3건 큰 차이가 없다. 한국 현대사의 ‘넘버 2’ 계보를 잇는 양대산맥 이기붕과 김종필도 어려움이 많았다. ‘넘버 2’가 되려면 바이올린, 오르간 연주 등 예술적 소양도 있어야 하고, 머리도 있어야 하고, 너무 건강해서도 잘생겨서도 안된다. 한마디로 1인자 맘 상하게 너무 튀어서는 안 된다. 물론 이기붕과 김종필은 스타일과 내용상 많이 다른 2인자였다.
그래도 잊지 말자. 원죄는 바로 넘버 1에게 있다는 것을……

3. 절대권력의 조력자 되기 - 해방기 법조인들
‘잘사는 분이건 가난한 놈이건, 배운 분이건 못 배운 놈이건 간에 누구의 편도 들어선 안 되고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 법이다. 그런데 해방 직후 우리의 법과 법조인들은 그렇지 않았다. 부자들의 재산은 보호해주면서 가난한 자들의 ‘억울함’에는 무심했던,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우익보다 좌익에게 더 무건운 형벌을 내렸던 ‘네 분’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들은 그토록 공산주의를 증오했던 걸까.

4. 북으로 간 사람들
남에서 북으로 가는 행위를 가리키는 두 가지 말이 있다. 38선을 넘으면 ‘월북’, 에둘러서 가면 ‘밀입북’. 38선을 넘어 북으로 간 사람은 많다. 김구, 홍명희, 김규식, 박헌영… 반면 임수경, 문익환, 황석영, 오익제 등은 이 선을 넘지 않고 밀입북했다. 밀입북은 월북과 달리 귀환을 목적으로 건너가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이 있었지만, 문익환과 임수경 등의 밀입북은 우리에게 소중한 진리를 깨우쳐주었다.
‘망령 난 노인과 철없는 계집아이’가 증명해 보이기까지, 우리 정말 휴전선이 사선인 줄로만 알았다.

5. ‘전향’의 세 가지 스펙트럼
지식인으로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잠정적’으로 현실에 책임이 있는 존재가 바로 지식인이기 때문이다. 완전하진 못해도 계몽주의적 이상이 실현된 세상이 오면 지식인들의 가치는 떨어지고, 말빨은 안 먹힌다. 소련의 몰락, 냉전 해체, IMF, 신자유주의의 태풍… 류근일, 김문수로 대표되는 지식변절분자들은 이런 현실 변화에 기댈지 모른다. 또 양한모 같은 이는 무법천지 해방정국에서 어쩔 수 없이 ‘전향’했다고 둘러댈 수도 있다.
그러나 ‘지식인’이란 타이틀은, 허무맹랑한 꿈을 꾸라고 특별히 배려해서 붙여준 이름이 아닌가?

6. 변혁의 불씨들
여기 남한의 정치권력과는 가장 먼 곳에 있던 이들이 있다. 김주열, 전태일, 박종철. 너무 가혹한 얘기지만, 전태일을 제외한 두 청년의 죽음은 형식논리상 ‘사고’였다. 그러나 그것이 ‘사고’였다고 해도,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권력 저쪽 끝에 있던 이들의 책임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이 세 젊은이와 최고권력자들 이야기를 함께 하면 그 시대의 ‘평균적 삶’을 엿볼 수 있을까?
그러면서 던지는 우문 하나. 왜, 언제나 독재자들은 순결한 피를 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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