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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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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지 마

이미애 저/이육남 그림 | 담터미디어 | 2006년 05월 0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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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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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453g | 180*235*20mm
ISBN13 9788984921511
ISBN10 898492151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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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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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이미애 (Mi Ae Lee)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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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육남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고창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우리 나라 옛날 민화부터 명랑하고 발랄한 현대 그림까지 늘 새로운 분위기를 연구하며, 꼼꼼히 자료를 찾아 가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그린 책으로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슬픈 도깨비 나사』, 『토선생 거선생』, 『홍동지의 탄생』, 『얘들아, 백두산 가자』, 『엄마 울지마』, 『독불장군 우리 엄마』, 『캥캥 여우가 장가가고 싶대요』, 『수궁가』, 『배꽃향기』, 『... 고창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우리 나라 옛날 민화부터 명랑하고 발랄한 현대 그림까지 늘 새로운 분위기를 연구하며, 꼼꼼히 자료를 찾아 가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그린 책으로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슬픈 도깨비 나사』, 『토선생 거선생』, 『홍동지의 탄생』, 『얘들아, 백두산 가자』, 『엄마 울지마』, 『독불장군 우리 엄마』, 『캥캥 여우가 장가가고 싶대요』, 『수궁가』, 『배꽃향기』, 『6학년 책가방』, 『선생님도 웃긴 방귀대장』, 『오리는 못 말려』, 『우담할아버지의 뚜벅뚜벅 네 번째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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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미애 외
이 책 속 12꼭지의 이야기마다 감동이 전해집니다. 서석영, 유영진, 이경순, 유효진, 박상재, 안선모, 이규희, 최영희, 박신식, 이미애, 고수산나, 이상배 님은 아름다운 동화로 잘 알려진 유명 동화작가입니다. 등단은 물론 각종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에 못지않게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좋은 책들을 펴낸 동화작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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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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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 울지마
서울서울송정2-* 김*윤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 울지마. 서울 송정 초등학교 2학년 2반 김 재윤 엄마랑 전철을 타고 병원에 검사를 받고 오는길에 서점에 들렸다. 나는 만화 책이 있는 곳에서 책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께서 "엄마 울지마"책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읽자고 했다.엄마와 나는전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왔다.슬프고 감동적이였다. 힘들고 지쳐있는 엄마들의 이야기이였다. 우리엄마는같이 읽다가 갑자기 목소리가 이상해 지셨다.나도 마음이 이상해졌다. 여러엄마들의 이야기중에서 '찐빵 엄마" 이야기가 나는 기억에남는다. 가난해서 만화방에 못가는 진옥이가 엄마돈을 말 없이 가져가 만화방에 가서 돈을 다 섰다. 진옥이를... 더보기
                  엄마 울지마.
                         서울 송정 초등학교
                             2학년 2반
                              김 재윤
 
엄마랑 전철을 타고 병원에 검사를 받고 오는길에 서점에 들렸다. 나는 만화 책이 있는 곳에서 책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께서 "엄마 울지마"책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읽자고 했다. 엄마와 나는 전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왔다. 슬프고 감동적이였다. 힘들고 지쳐있는 엄마들의 이야기이였다. 우리엄마는 같이 읽다가 갑자기 목소리가 이상해 지셨다.나도 마음이 이상해졌다. 
여러엄마들의 이야기중에서 '찐빵 엄마" 이야기가 나는 기억에남는다. 가난해서 만화방에 못가는 진옥이가 엄마돈을 말 없이 가져가 만화방에 가서 돈을 다 섰다. 진옥이를 찾는 엄마소리에 스스로 자기 잘못을 말했다.그런데 엄마는 화를 안내시고 만화방에 데리고 못 가서 미안하다고 하셨다.그리고 집에가서 진빵을 먹는데 배부르다고 엄마는 안드셨다.밥에 엄마 배에게 꼬르륵 소리가 들려왔다.진옥이는 혼자먹은 찐빵이 원망스러워 했다. 슬프고 감동적이다. 그런데 엄마들은 왜 거짓말을 하실까? 아직은 내가 어려 부모님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다. 
"엄마는 절대 울어서는 안돼.엄마가 울면 나도 울고 엄마 마음이 아프면 내 마음도 아파."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다.
나는 이 말이 슬프지만 맞다고 생각한다.나도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는건 싫다. 마음이 아프다.
엄마! 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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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지마를 읽고...
전북군산신풍4-* 원*리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는 엄마나 아빠 중 한명이 없이 슬프고 외롭게 살아가는 내용이다. 아빠나 엄마가 돌아가셨거나, 병에 걸리셨거나, 장애를 갖고 어렵게 사는데, 아이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 '엄마, 아빠 감사드려요.' 하고 마음속으로 얘기한다. 이 책의 뒷면에는 '엄마는 우리들의 피난처이고, 친구이며, 선생님이고 간호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하루 종일, 아니 일년 365일, 아니 한평생 바쁘시고, 쉴 날이 없습니다. 항상 병도 안나고,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매일같이 웃고있지만 또 울기도합니다. 기뻐서도 울고, 그리워서도 울고, 안타까워서도 웁니다. 우리 ... 더보기
이 이야기는 엄마나 아빠 중 한명이 없이 슬프고 외롭게 살아가는 내용이다. 아빠나 엄마가 돌아가셨거나, 병에 걸리셨거나, 장애를 갖고 어렵게 사는데, 아이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 '엄마, 아빠 감사드려요.' 하고 마음속으로 얘기한다. 이 책의 뒷면에는 '엄마는 우리들의 피난처이고, 친구이며, 선생님이고 간호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하루 종일, 아니 일년 365일, 아니 한평생 바쁘시고, 쉴 날이 없습니다. 항상 병도 안나고,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매일같이 웃고있지만 또 울기도합니다. 기뻐서도 울고, 그리워서도 울고, 안타까워서도 웁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런 엄마의 아름답고 숭고한 눈물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속의 동화를 읽고, 우리 어린이들이 엄마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으면 합니다' 라고 써져 있다. 나도 이 말에 동감한다. 엄마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정말 엄마의 뺨에 흐르는 눈물은 나의 가슴을 찡하게 할 것 같고, 지금 이렇게 건강하셔서 나를 보살펴주시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효도를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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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지마를 읽고
전북전주인봉4-* 정*연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제 11번째 생일날 친한 친구한테 선물로 받은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동안 집중이 안되어 읽기가 싫었던만 어떻게 이 책을 가지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 울지마는 달밤에 체조하는 오뚝이, 웃는 엄마, 엄마, 내가 한 발 먼저 갈게, 엄마 손등이 아파 보여요, 징검다리, 라면공주 울보엄마, 우리 엄마가 제일 예쁘대요, 정말 멋진 가족 사진, 마음의 감기, 찐빵 엄마와 엄마표 택시 그리고 눈물꽃 이렇게 12개의 창작동화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서석영, 유영진, 이경순, 유효진, 박상재, 안선모, 이규희, 최영희, 박신식, 이미애, 고수산나, 이상배라는 작가님들이 열심히 지어주신... 더보기
저는 제 11번째 생일날 친한 친구한테 선물로 받은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동안 집중이 안되어 읽기가 싫었던만 어떻게 이 책을 가지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 울지마는 달밤에 체조하는 오뚝이, 웃는 엄마, 엄마, 내가 한 발 먼저 갈게, 엄마 손등이 아파 보여요, 징검다리, 라면공주 울보엄마, 우리 엄마가 제일 예쁘대요, 정말 멋진 가족 사진, 마음의 감기, 찐빵 엄마와 엄마표 택시 그리고 눈물꽃 이렇게 12개의 창작동화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서석영, 유영진, 이경순, 유효진, 박상재, 안선모, 이규희, 최영희, 박신식, 이미애, 고수산나, 이상배라는 작가님들이 열심히 지어주신 동화를 엮은 것이지요.이 책은 엄마에 관련 된 책인데 엄마의 마음을 담은 감동 동화집이죠. 저는 달밤에 체조하는 오뚝이란 동화를 중심으로 글을 쓸게요, 지현이는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 돌아가신건지 멀리 여행을 떠나셨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죠,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서자 아버지는 돌아가셨단 사실을 알았죠. 아빠가 없어서 일까요 옷가게를 하시는 엄마는 누구보다 열심이였죠. 누구보다 가게문을 빨리열고 가게문을 늦게 닫으며 정성을 쏟았습니다. 엄마의 정성 덕인지 장사가 잘되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갔어요. 우린 어땠을까요. 아빠없다며 투덜거렸겠죠. 어느날 입니다. 지현이는 텔레비전 만화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의 옷가게가 있는 시장에 큰불이 났다는 뉴스 속보가 텔레비전 화면을 쭉 훑고 지나갔거든요. 이어서 사상자 3명이란 단어도 자막에 딸려 줄줄 나옵니다. 지현이는 집을 나와 엄마의 옷가게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엄마는 숯검정 얼굴을 했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엄마는 이웃 속옷 가게 할머니가 불에 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슬퍼 했지만 슬픔에 잠겨있을 때도 없이 가지고 있던 가게마저 불에 타 살고있던 집까지 내놓아야 했어요. 엄마는 며칠 후 지현이에게 새로운 집이 지하방이다며 미안하다고 하셨다, 하지만 지현이는 괜찮다며 열심히 살람을 꾸려나가자고 했다.이사하는 날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찢어진 장판 사이로는 물이 새어나오고 벽은 벽지가 뜯어진 채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엄마는 돈벌이로 계단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엄마가 계단에서 굴러 다리에 금이 3군데나 갔다는 것이다. 엄마는 깁스를 빨리 풀고 지현이를 위해 일을 시작했다. 며칠 후 가스를 떼어갔다. 지현이는 저금통을 깨고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일회용 가스통 그리고 라면도 샀다. 그렇게 행복한 저녁은 지나가고 지현이는 엄마 몰래 엄마의 다친곳을 따뜻하게 찜질을 해줍니다, 지현이는 나와 반대로 너무 착한 것 같다. 나는 엄마가 다쳐도 가스가 끊겨도 저렇게 지혜를 발휘하지 못할텐데... 그리고 엄마를 위해 라면도 끓여주고... 나는 라면을 끓일지도 모르는데... 찜질도 못해주고... 지현이는 엄마의 소중함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나도 힘듬을 견뎌낸 오뚝이 같은 지현이네 가족처럼 힘든일을 잘 견뎌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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