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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9/10 [2015]

no.002

편집부 | 은행나무 | 2015년 09월 01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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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9/10 [2015]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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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82g | 185*258*12mm
ISBN10 2384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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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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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2015 결산] 두번째는 검정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n***8 | 2015-12-31 | 신고

지난 칠월 첫번째가 나오고 구월에 두번째가 나왔습니다. 구월에 나온 걸 십이월에 만났습니다. 벌써 세번째 나오고 얼마 뒤에는 네번째가 나오는군요. 그냥 책은 나오고 시간이 흐른 뒤에 만나도 괜찮지만, 잡지는 그때 안 보면 뭔가 지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잡지가 그럴까요. 악스트는 소설만을 위한 것이어선지 때를 놓쳤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아직 한권 더 봐야 한다는 부담은 좀 있지만. 이달에 다 보고 싶었는데. 세번째 것을 보면 여섯달치를 보는 거군요. 앞으로 세번 더 만나면 한해. 한해는 만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에도 만날지도, 값이 싸니까요. 처음에는 겉이 하양이었는데 이번에는 검정이군요. 세번째는 잿빛. 무채색이네요, 다음은 어떤 색일까요. 세번째까지 나와서 이런 생각을 했네요. 소설가는 누굴 만나고 이야기를 들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는 박민규예요. 맨 앞에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도 그랬군요.

앞에서 말을 했으니 좀더 이어서 해야겠습니다. 할 말이 많은 건 아니지만. 박민규, 이름 알고 소설도 몇권 만났습니다. 전에 《핑퐁》 샀는데……, 그 뒤는 말 안 하겠습니다. 소설집 《카스테라》는 샀으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습니다. 산 책은 언젠가 보겠지 하고 미루지만,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한정된 시간 안에 봐야 하기 때문에 빨리 볼 수밖에 없지요. 산 책인데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본 책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만나봤습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보면서 여자가 얼마나 못생겼을까 하는 생각 저도 했군요. 여기에 그런 말이 나와서. 못생겼다 잘생겼다는 말만으로 그 사람을 상상하기는 좀 어렵기는 하지요. 박민규는 글쓰기 재능을 말하더군요. 다른 말도 많이 있는데 이 말을 꺼내다니. 글은 애쓰면 조금이라도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요. 박민규가 말하는 글쓰기는 지금 제가 쓰는 것 같은 글이 아닌 소설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누군가는 시는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소설은 애쓰면 쓸 수 있다고도 하는군요. 쓰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 많아도 결국 쓰는 건 몇 사람뿐인 걸 보면 재능도 있어야겠군요. 작가가 아니어도 글쓰기는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니까요.

표절, 규정이라는 것을 정할 수 있을까요. 음악은 그것을 정하기는 했군요. 사람이기에 비슷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본 책에 영향 받기도 하지요. 베낀 건지, 아닌 건지 알기 어려운 것도 많을 것 같네요. 첫번째는 쓰는 사람이 자기 마음에 꺼리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저도 모르게 비슷하게 쓰면 어쩌나 싶기도 하네요. 이런 글도 다른 사람이 쓴 걸 보면 조금 영향 받는데. 쓰기 전에 보는 것보다 쓴 다음에 보는 게 낫겠지요. ‘순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은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소설’ 하나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추리소설 보는 게 편하다 말하기도 하는군요. 이것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일본 추리소설을 많이 봤습니다. 다른 나라 것은 안 맞아서, 괜찮은 것도 있을 텐데. 저는 ‘문학’이라는 말도 권위 같은 게 느껴져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학’이라는 말 나쁜 건 아닌데. 공부 같은 생각이 드는 건가. 소설을 보고 이런저런 것을 배울 수 있겠습니다. 편하게 생각해야겠네요. 소설은 다른 책과 다르게 즐겁게 보는 것이기도 하지요. 재미있는 것만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다른 사람 삶을 보게도 하네요. 때로는 사회와 역사를 생각하게도 합니다.

여러 사람이 만나고 글을 쓴 책에는 저도 한번 보고 싶은 것이 있더군요. 박민규뿐 아니라 장강명과 윤이형 이야기도 있습니다. 장강명 책은 아직 한번도 못 봤네요. 작가로 먹고 살아서 글을 쓰고 또 쓴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본 책에 은행나무에서 나오는 책이 빠지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악스트>가 은행나무에서 나오기 때문일까 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안으로 굽는 팔도 있는 거겠지요. 우리나라 소설, 다른 나라 소설 갈래는 여러 가지더군요. 무협소설도 있습니다. 제가 거의 본 적 없는 쪽이군요. 여러 글을 보면서 하나 생각했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나라 사람이 쓰는 판타지에 나오는 사람 이름은 왜 어려울까 하는 거예요(우리나라 사람이 쓴 판타지 아직 본 적 없는데, 찾아보니 그 생각한 건 SF 때문이었네요). 우리나라 사람 이름 같으면 안 될까 하는. 판타지는 없는 세계를 만드는 거니 그럴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우리나라 사람 이름이 있으면 그 사람이 다른 세계로 간 것 같겠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이 쓴 판타지나 SF를 보고 난 다음에 해야 할 말이었습니다.

단편소설은 이걸로 끝나니 괜찮은데 장편소설은 앞에 게 생각 안 났습니다. 앞에 것을 보고 이번 것을 봤다면 나았을 것 같네요. 박민규가 쓴 <팔레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합친 말일까요. 마지막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생각나게 합니다. 잘 모르는 거지만. 우리나라 일이 아니다 해서 몰라야 하는 건 아닐 텐데. 잠깐이라도 생각했네요. 저도 글씨 좀 작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괜찮지만 언젠가 보기 어려울지도. 무엇보다 눈이 건강해야겠습니다. 눈 나빠지면 책 보기 어려울 테니까요. 우리나라 소설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책을 만들었겠지요. 아니 나라와 상관없이 소설 이야기를 하려 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가끔 다른 나라 작가도 만나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걸 하려면 돈이 더 들지도 모르겠네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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