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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마루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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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눈물이 찔끔 가슴이 두근-005

경복궁 마루 밑

[ 반양장 ]
심상우 저 / 한병호 그림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06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정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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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마루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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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1750
ISBN10 8970411755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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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그림 : 한병호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제6회 어린이 대상 미술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테헤란 국제 그림 원화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현재는 출판 미술가 협회와 무지개 일러스트레이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책에 좋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깨비 방망이』『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해치와 괴물 사형제』 『황소와 도깨비』등에 그림을 그렸다. 최근에는 계곡에 사는 민물고기들의 생태를 그린 『미산 계곡에 ...
저자 : 심상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으며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1986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96년에는 MBC 창작 동화 대상을 받았다. 첫 시집 『불빛 속에 보이는 어둠은 그냥 어둠보다 더 어둡다』를 펴냈으며, 어린이 책으로는『세계의 역사를 빛낸 과학자, 탐험가, 문학가』(3권)와 과학동화 『룩 앤 씽크』(35권), 그리고 『태조 왕건과 고려 왕조 475년』『신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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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 79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 '용기'와 '우정'을 생각하면서

추천평

4학년이 된 은별이는 학교에 다니는 게 너무나 싫습니다. '라이언 삼총사'라고 불리는 힘센 세 명의 악동이 틈만 나면 은별이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라이언 삼총사의 보복이 두려워서 반 아이들 누구도 은별이에게 말을 걸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관리 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경복궁을 찾은 은별이는 쥐들에게 둘러싸인 이상한 새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쥐들을 쫓아내고 간신히 구해내어 잘 살펴보니, 그건 새 깃털로 만든 옷을 입은 작은 인간이지 뭡니까? 집에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해주는 동안 은별이는 '쿠쿠'로부터 경복궁 마루 밑에 작은 인간들이 살고 있다는 놀라운 얘기를 전해 듣습니다.

요술 '도토리 모자'를 쓰고 작은 친구들과 함께 쿠쿠네가 사는 마루 밑을 둘러보던 날, 때마침 쳐들어 온 쥐떼를 물리치면서 용기를 얻게 된 은별이는, 드디어 '라이언 삼총사'와 용감히 맞서 '왕따'에서 벗어납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경복궁 마루 밑
서울서울선사4-* 신*민 | 2011-09-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은별이는 어느 날 아빠께서 일하시는 경복궁으로 놀러갔다. 그런데 숲속에 들어가 보니 사람처럼 생긴 새가 커다란 쥐 몇 마리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보았다. 사람처럼 생긴 새의 몸에는 피도 묻어 있었다. 은별이는 사람처럼 생긴 새가 걱정되어 다가가 쥐들을 몰아내고 사람같이 생긴 새를 구해주었다. 그러고는 손수건으로 싸매서 가방에 넣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은별이는 방에 들어가 방의 문을 잠근 후 손수건으로 싸매두었던 사람같이 생긴 새를 꺼내었다. 그 때 기절해 있었던 사람같이 생긴 작은 새가 깨어나자 집 밖으로 도망치려 하였다. 그러나 은별이가 작은 새를 진정시켜주었고, 둘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한 친구가 되었다. 사람같이 생긴 새의 이름은 쿠쿠였고, 쿠쿠는 우리 말도 할 줄 알았다. 은별이가 사람처럼 생긴 작은 새를 보고 정말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을 것 같다. 나 같았다면 사람같이 생긴 새를 보고 깜짝 놀라서 아예 내팽개칠텐데... ... . 그런데 은별이는 다친 작은 새를 보고 불쌍하여 새를 집으로 데려온것을 보아 정말 용기가 있고 동정심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는 정성껏 돌봐주었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사람같이 생긴 새가 우리 말을 하고 자기 소개를 할 때 정말 은별이가 놀랐을 거 같다. 만약 내가 은별이가 되어 쿠쿠를 만나게 된다면 쿠쿠에게 궁금한 것을 모두 다 물어 볼 것 같다.
 은별이네 반에는 아이들을 못 살게 굴고 아이들을 자신의 종처럼 부리는 오중이, 수길이, 영달이가 속해있는 라이언 삼총사가 있다. 라이언 삼총사는 특히 은별이를 많이 괴롭혔다. 그런데 어느 날 라이언 삼총사의 대장인 오중이가 은별이를 운동장에 불러 놓고 은별이를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은별이는 쿠쿠가 "은별아! 이 세상에는 그 무엇도 불가능한 게 없단다. 너도 자신을 한 번 믿어 봐."라고 말해준것이 생각나 라이언 삼총사에게 덤벼들었다. 그런데 결과는 놀랍게도 은별이가 이겼다. 앞으로 라이언 삼총사는 은별이를 절대 괴롭히지 않고 은별이를 두려워하였다. 은별이가 라이언 삼총사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쿠쿠의 한 마디 같다. 쿠쿠의 한 마디 덕분에 은별이는 라이언 삼총사의 괴롭힘을 벗어날 수 있었으니 이제 은별이도 쿠쿠에게 잘 해줘야 겠다. 처음에 은별이가 힘이 센 라이언 삼총사에게 덤벼들었을 때 은별이가 져서 다칠까 봐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은별이가 이겼으니 천만다행이다. 은별이가 지거나 혹은 덤벼들지 않았더라면 전보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훨씬 심해졌을 것이다.
'은별아! 정말 잘 했어~ 이제 친구들과 쿠쿠 모두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화이팅~!!!
'

경복궁 마루밑을 읽고나서...
전남함평엄다6-* 김*희 | 2010-09-09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경복궁 마루밑을 읽고나서.....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나는 평범한 책 보단, 더 특별하고, 신비한 책을 읽고 싶어서 이다.
먼저 이 책의 내용은, 한 아이의 아버지는 경복궁에서 일을 하신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학교에서 따돌림에 가까운 것에 당하고 있었다. 그 아이에겐 여동생이 있다. 하지만 그 아이는
가족들에겐 자신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점을 모른다. 그 아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같아어도 그렇게 말하지 못 했을 것 이다. 그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자신이 창피하고
학교도 나가기 싫고 친구들이 싫었을 것 이다. 더욱더 그 아이의 단짝인 민혁이란 아이도 그 아이랑
어울려 다니지 않았다, 그아이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경복궁을로 가다 경복궁에서 들 쥐에게서
죽어가고 있는 작은 난쟁이를 구해주고 난쟁이를 정성으로 보살펴주었다. 내가 만약 그 상황이였으면
들쥐가 무서워서 구해주지 못 했을 것이다.  그 아이는 꽤 겁이 없는 것 을 알게 되었다.
그아이는 난쟁이와 친해지고, 난쟁이로 통해 자심감을 얻어서 학교를 당당하게 다니게 되었다.
난 그 아이보단 난쟁이가 더 대단한 것 같았다.
사람을 상대로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가 된 것을 ...
하지만 난쟁이는 곳 이사를 가 게 되어 그 아이를 다신 만나지 못 했지만, 그 아이는 느꼈을 것 이다.
난쟁이와 그 아이의 우정과 믿음을...
이 이야기를 읽고나서 나는 내가 만약 그 아이였다면 어땠을까?과연 그 난쟁이를 믿고 놀았을까?
난 그렇게 못 했을 거라 믿는다. 그저 난쟁이를 장남감으로 여기면 놀았을거고, 세상에 알리것이였다.
하지만 그 아이는 그와 정 반대로 친구가 생겨서 아주 좋아했다. 난 그아이와 난쟁이! 서로의 믿음을
본 받고 싶다. 하지만 그 아이가 그 난쟁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자심감을 가지지
못 하고 계속 따돌림을 당하기만 할까? 아님 따돌림을 혼자서 극복했을까? 나는 이 이야기의 중심
이야기가 자신을 좀 더 믿고 친구와 함께하는게 아닐까?...

경복궁 마루 밑에서 싹튼 용기
충남서산서동5-* 이*수 | 2010-08-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경복궁 마루 밑에 뭐가 있길래 책 제목이 ‘경복궁 마루 밑’이지?”
나는 1학년 때 경복궁에 가보았다. 그 때는 팥빙수를 먹고 궁궐을 본 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 후에도 몇 번 가보았으나 생각나는 것은 멋있는 근정전과 경복궁이었다. 해마다 열리는 경복궁 미술대회에서 경복궁을 그리라고 한다면 마루 밑의 어두컴컴한 모습을 그리는 아이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누구도 관심 두지 않는 마루 밑에, 어두컴컴한 그 곳에 엄지 손가락만한 사람들이 산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경복궁 마루 밑을 살펴보며 외치고 싶다.
“쿠쿠야, 투투야, 거기에 있니? 나와서 같이 놀자! 나랑 친구하자!”
‘미친개 삼총사’에게 괴롭힘을 받는 은별이는 친구들 사이에 왕따이다. 같이 놀면 자신도 괴롭힘을 받을까봐 친구들은 은별이를 멀리한다. 용돈을 빼앗기며 항상 맞고 심부름을 해야 하는 은별이는 점차 학교에 흥미를 잃어간다. 친구도 없는 외톨이 은별이는 경복궁지기인 아빠의 심부름으로 경복궁에 간다. 경복궁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쥐들의 공격을 받은 쿠쿠를 본다. 다친 쿠쿠를 돌보아 주던 은별이는 쿠쿠와 친구가 된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은별이와 쿠쿠는 경복궁으로 놀라갔다가 ‘미친개 삼총사’를 만난다. 결국 은별이는 쿠쿠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만다.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왕따를 당하는 은별이의 모습을 보니 3학년 때 내 모습이 떠올랐다. 전학을 와서 아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던 그 때, 친구를 만들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 특별히 왕따를 당한 건 아니지만 나와 다른 친구 사이에 커다란 장벽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장벽을 뛰어넘는 것을 포기하고 친구보다 책을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친구가 없던 은별이에게 쿠쿠가 친구인 것처럼 나에게 책이 친구가 되어 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전과 다른 새 친구들의 방식을 이해해야 했다. 다시 한 번 친구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고 다행히 친구들은 문을 열어주며 반갑게 환영해 주었다. 은별이는 ‘미친개 삼총사’와 반 친구들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니 이해할 수 없었다. ‘미친개 삼총사’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따르는, 옳지 못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방식을. 그래서 용기 있게 ‘그러면 안돼!’라고 맞섰다. 내가 은별이라면 왕따가 되고 괴롭힘을 받는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오히려 ‘미친개 삼총사’에게 제일 잘 복종하는 오른팔이 되지는 않았을까?
은별이의 단짝, 승혁이조차 자신을 멀리하고 생일파티에 초대하지 않았을 때 은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아무도 친구가 되려고 하지 않고 가족에게 오해만 받는 은별이.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무인도에 혼자 있는 느낌, 세상에는 자기편이 하나도 없어 속상하고 외로웠을 것이다. 승혁이마저 배신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승혁이가 미웠다. 내가 승혁이라면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승혁이는 용기가 없었던 것뿐이다. 결코 승혁이가 나빠서 은별이에게 상처를 입힌 것은 아니다. 점점 승혁이가 불쌍해 보였다. 승혁이는 은별이에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쿠쿠와 투투를 만나러 다시 경복궁에 갔던 날, ‘미친개 삼총사’의 박영달과 장수길을 만난다. 은별이를 괴롭히는 모습을 본 쿠쿠와 투투는 영달이와 수길이를 혼내준다. 개학을 하고 아이들은 전보다 시원시원해진 은별이에게 뭔가 달라짐을 느꼈다. 혼쭐이 난 영달이와 수길이는 은별이를 두려워했다. 오중이는 은별이를 불러내고 둘은 한바탕 싸움이 붙는다. 죽자사자 덤빈 은별이가 싸움에서 이기는 장면에 속이 시원해졌다. 그만 하라고 말리는 승혁이에게 한 말이 멋졌다. 강자가 비겁한 자에게 하는 말이랄까? 은별이가 보여준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은별아, 이 세상에는 불가능한 게 없단다. 너도 너 자신을 믿어봐.”
나도 가끔씩 은별이처럼 자신감을 잃을 때가 있다. 그 때마다 은별이에게 용기를 가르쳐준 수다쟁이 점박이 아줌마가 했던 말을 떠올려 본다. 그 말에 은별이가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나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 힘든 일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되찾은 은별이가 나를 향해 웃고 있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경복궁 마루 밑를 읽고..
경기이천증포6-* 김*년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주인공 은별이는 경복궁 관리사무소에서 일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경복궁을 자주 들락거리는 4학년 남자아이다.

어느날 두고간 지갑을 가져다 달라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경복궁에 갔는데 이상한 새를 보게된다.

은별이는 밤새 그 새에 대한 궁금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튿날 경복궁에서 쥐들에게 둘러싸인 그 의문의 새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하지만. 그 새는 작은 사람이였고 이름은 '쿠쿠'였다.

평소 학교친구들과 잘지내지못하고 '라이언 삼총사'라는 같은반의 깡패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의기소침하던 은별이는 당장 쿠쿠와 통성명을 하며 친해졌고 다음을 기약하고 쿠쿠를 경복궁에 데려다주러가는길에 은별이네 반 깡패들 '라이언 삼총사'를 만나 맞다가 지나가던 아저씨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경복궁으로 가게된다.

쿠쿠는 자신의 종족들과 함께 경복궁에서 대를 이어 몇백년째 살고있다고 했다,창덕궁에도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한번도 쿠쿠네 종족을 보지못했을까.

쿠쿠는 은별이에게 신기한 모자를 주어 쿠쿠의 종족처럼 작아지게해주었다.

은별이는 쿠쿠와 함께 식량창고도가고 쥐떼들의 습격을 받은 쿠쿠의 종족을 보호해 주고 용맹스럽게 싸워 영웅이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기절했다....

쿠쿠의 할아버지는 150살이 넘었는데 경복궁의 역사적사실의 증인이였다..

여름방학이 끝날무렵 쿠쿠는 '투투'라는 여자친구를 데려와 함께 논다.

그런데 방학숙제 중인 '라이언 삼총사'를 만난다.

하지만,쿠쿠와 투투의 도움으로 '라이언 삼총사'를 혼쭐을 내준다.

개학 후, 여러가지일로 화가난 '라이언 삼총사'는 은별이를 부른다.

은별이는 자존심과 분노로 3:1로 싸워이기고 그동안의 기쁜일들을 쿠쿠와 투투에게 알려주려 몇번이나 만나자고 쪽지를 보냈지만 쿠쿠와 투투는 나오지않았고 예전에 은별이를 집으로 데려다준 비둘기 아줌마 편으로 편지가 온다.

알고보니 쿠쿠네 종족이 쥐의 공격을 너무 많이 받아 다른곳으로 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만난 은별,쿠쿠, 투투는 나무그루터기에 이름을 새긴다.

은별이는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수소 풍선을 사 편지와 쿠쿠와 찍은 사진을 쿠쿠가 보기를 바라며 하늘로 날려보낸다.

경복궁이 우리가 보기엔 그저 옛날 왕이 살던 집이지만,쿠쿠의 종족이 쥐떼의 공격을 받듯

우리민족의 수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지켜내온 우리의 자랑이라는 것을 느꼈다.

숭례문이 타들어가며 손도 쓰지못하고 조선왕조를 지켜주던 기왓장이 무너져내리던 모습이 문득떠오른다..

우리는 문화재는 그저 감상용,공부를 위해 학습해야하는것이라고만 생각한다.

나 역시 어릴때 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많은 유물을 봤지만 그것들이 어떤의미인지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지금도 그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누군가 내가 깨달을 그때까지 지켜주는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쿠쿠, 투투야 잘 지내지?
경기안양명학4-* 최*진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경복궁 마루 밑'이란 책을 보았을 때, 나는 책 제목부터 좋았다.
왠지 경복궁을 탐험하면서 일어난 이야기로 재미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평소에 나는 이런곳에 가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엄마가 가자고 하시니까 그냥 갔다가 왔다. 이번에 다시 한번 가자고 해야 겠다. 쿠쿠와 투투가 와 있을 지도 모르니까.
이 책을 몇장 읽어 나가는데 "경복궁은 세계문화유산에 포함이 되지 않아요" 왜 그럴까?
은별이는 경복궁 박사 같다. 부럽기도 하고, 본받고 싶다.
이제 궁금증이 풀렸다.
경복궁이 세계문화유산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경복궁을 지키지 못해 파손되고, 불에 타서 옛 경복궁이 아니라 제 건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경복궁에 직접 찾아 갔다.
첫째,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이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고종때인 1868년 흥선대원군이 중건하여 330여동 7225.5칸의 건물이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었다.
둘째, 근정전은 국보 제223호로 홍례문과 영제교를 지나 근정문(보물 제812호)에 들어서면 국가적 행사를 치르던 근정전 마당으로 조정이라 불렀다고 한다.
셋째, 국보 224호인 '경회루'는 왕이 주재하는 잔치를 벌리던 곳으로 은별이와 꼬마 친구들이 세번째 다리에서 서로 쪽지를 주고 받았던 장소로 꼭 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다리를 모두 막아놓아서 쪽지가 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넷째, 보물 제811호인 '아미산 굴뚝'. 굴뚝에는 불가사리를 새겨 넣었다. 불가사리는 옛 전설로 무척 강했기 때문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마음에서 였다고 한다.
중전마마의 침전인 교태전도 보고, 왕세자의 거처인 동궁 일원도 보았다.
나는 경복궁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세계문화유산이 되었을 텐데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라도 잘 지켜 나아가야겠다.
하지만 '경복궁 마루 밑'에는 정말 소인들이 있었을까? 아니면 지금도 살고 있을까?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경복궁 마루 밑을 들여다 보았지만 모래만 가득있었다. 혹시 소인국 어린이들의 운동장은 아니었을까?
책에서는 소인들이 창덕궁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다음에는 창덕궁으로 가서 쿠쿠와 투투를 찾아 봐야겠다.
"창덕궁 마루 밑"이란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
 
중전마마의 침소인 교태전에서...
 
들어 갈수 없어서 아쉬웠던 경회루...
아미산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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