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인체 즉 우리 몸 구석구석에 대한 설명인데 얼굴에서 부터 순환기관, 소화기관, 딸꾹질, 보조개가 생기는 이유 등 다양한 우리 몸에 대해 나와있다. 이 책을 읽으니 나에게 확 와닿는게 나에게 딱 맞는 것 같다. 나는 과학에 관심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에도 관심이 많은데 내가 지금 담고 있는 이 정보가 나에게는 정말 소중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은데 그 중 4가지 정도를 쓸려고 한다. 맨 첫번째 느낀 점은 눈이다. 눈은 우리 에게 있어야 하고 두개이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눈이 꼭 두개 여야할까? 당연히 그렇다. 이걸 증명하기 위해 나는 실험 비슷한 것을 해보았다. 그냥 두눈 중 왼쪽을 감아도 상관없고, 오른쪽을 감아도 상관이 없다. 일단 두눈 중에서 한 눈을 감아서 어느 물체를 본다. 그렇게 보면은 조금이라도 그 쪽 방향으로 물체가 보이는데 이유는 그렇게 보면 그쪽방향으로 물체를 보기 때문에 뇌에서도 그렇게 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반대쪽으로 해도 그 쪽 방향으로  물체가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눈은 두개인 것이다. 그리고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가면 눈이 처음에는 잘 안보여 지는데 이건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홍채 때문이다. 홍채는 동공 주위에 있는 도넛모양의 막으로, 수축과 이완을 통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여 안구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방사상으로 퍼져있는 동공산대근이라고 하는 근육이 수축하면서 동공괄약근은 이완하게 되어 동공이 커지고 들어오는 빛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밝은 곳에서는 동공산대근이 이완하면서 잡아당겼던 근육도 풀어지고 동공괄약근이 수축하게 되어 동공이 작아지고 들어오는 빛의 양도 적어진다. 그래서 밤에도 잘 볼 수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유가 홍채가 갑자기 커지지 않고 서서히 커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서양인의 홍채의 색깔과 동양인의 홍채 색깔이 달랐었는데, 그 이유가 이 색소가 갈색색소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많으면 동양인의 홍채 색깔처럼 갈색으로 되고 적으면 서양인의 홍채 색깔처럼 청색이 되는 것이다. 느낀 점 두번째는 바로 코인데 나는 코하면 냄새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코는 냄새를 약 1000개 정도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맛은 입이 느낀 다고 하는데 사실은 코도 느끼게 해준다. 코가 냄새를 맡아 감각점을 건드려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눈, 맛을 느끼는 입, 맛을 느끼게 도와주는 코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눈물을 흘릴때는 콧물이 나오는데 그 콧물은 사실 눈물이다. 눈물샘과 코가 이어져 있어서 울을 때 코로 향해서 눈물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추운 지방사람들이 코가 높은데 그 이유는 그 쪽은 너무 춥기 때문에 코가 추위를 잡아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이 싫어하는 콧물과 코털, 이것도 매우 중요하다. 콧물은 세균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끈적한 것이다. 그리고 코털은 숨을 쉴 때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이제 세번째로는 귀이다. 귀도 눈처럼 두개이다. 그 이유는 오른쪽, 왼쪽에서의 소리를 잘듣기 위해서 이다. 소리는 귓바퀴라는 곳에서 모아지는데 귓바퀴는 귀에서 오목하게 패인 것인데 그것이 소리를 모아 우리가 소리를 더 잘 모으게 해준다. 어른들 말씀으로는 귀가 커야지 나중에 큰 사람이 된다고 하던데 진짜일지는 모른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로는 입이다. 입은 아까전에 나온것처럼 맛을 느끼게 해준다. 이것에 바로 '미각'이라는 것이다. 입이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혀이다. 혀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5가지 맛이 있다고 하는데 매운맛은 입에서 느끼는 맛이 아니기때문에 쓰지 않겠다.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침은 침샘이라는 곳에서 나오는데 침은 우리 입을 촉촉하게 해주고 움식을 씹거나 할 때 잘 삼키게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몸에서 가장 단단한 이는 송곳니, 앞니, 어금니, 사랑니가 있는데 앞니는 음식을 자르는 역할을 하고, 송곳니는 음식을 찢는 역할을 하고, 작은 어금니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일을 하고, 큰어금니는 음식을 가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흔히 사랑니라는 것을 들어 보았을 텐데 사랑니는 20살 때쯤 즉 사랑을 할때쯤 나온다고 사랑니라고 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는 이것 말고 더 있지만 이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안 지식들이 전에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비유하자면 컴퓨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나 할까? 암튼 이런 느낌이 정말 기분이 좋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