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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턴 동물기 세트

[ 전5권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저/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원저/이향원 글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09월 1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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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턴 동물기 세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100쪽 | 2,925g | 181*254*60mm
ISBN13 9788934922957
ISBN10 8934922958

책소개

저자 소개 (3명)

저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Ernest Seton)
작가 파일
영국 사우스실드에서 태어났지만 186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때 많은 동물들을 관찰한 것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시튼은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박물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1881년 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시튼은 계속해서 동물들을 관찰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시튼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동물을 관찰하고 많은 동물 이야기... 영국 사우스실드에서 태어났지만 186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때 많은 동물들을 관찰한 것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시튼은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박물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1881년 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시튼은 계속해서 동물들을 관찰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시튼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동물을 관찰하고 많은 동물 이야기를 썼다. 그의 작품들은 동물들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과 객관적인 관찰과 정확한 지식을 기초로 한 사실적인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튼은 영국 유학 시절 미술 공부로 익힌 그림 실력을 활용하여 자신의 글에 직접 그린 삽화를 곁들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말년에 미국 보이스카우트 협회를 창설하고 사회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시튼은 저자, 동물학자, 박물학자, 풍경화가로 성공한 일생을 살았으며, 1946년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서 사망했다. 시튼이 남긴 작품으로는 「시튼 동물기(1898)」, 「회색곰의 일대기(1900)」, 「동물의 영웅들(1906)」 등과 자서전인 「예술가·박물학자의 발자취(194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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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Ernest Seton)
작가 파일
영국 사우스실드에서 태어났지만 186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때 많은 동물들을 관찰한 것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시튼은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박물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1881년 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시튼은 계속해서 동물들을 관찰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시튼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동물을 관찰하고 많은 동물 이야기... 영국 사우스실드에서 태어났지만 186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때 많은 동물들을 관찰한 것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시튼은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박물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1881년 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시튼은 계속해서 동물들을 관찰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시튼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동물을 관찰하고 많은 동물 이야기를 썼다. 그의 작품들은 동물들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과 객관적인 관찰과 정확한 지식을 기초로 한 사실적인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튼은 영국 유학 시절 미술 공부로 익힌 그림 실력을 활용하여 자신의 글에 직접 그린 삽화를 곁들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말년에 미국 보이스카우트 협회를 창설하고 사회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시튼은 저자, 동물학자, 박물학자, 풍경화가로 성공한 일생을 살았으며, 1946년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서 사망했다. 시튼이 남긴 작품으로는 「시튼 동물기(1898)」, 「회색곰의 일대기(1900)」, 「동물의 영웅들(1906)」 등과 자서전인 「예술가·박물학자의 발자취(194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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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이향원 (본명 : 이동호)
작가 파일
70년대와 80년대 만화잡지의 흥행에 주도적 역할을 한 만화가 이향원은 1944년 경북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사진과를 수학하고, 단행본 『의남매』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YMCA우수만화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중앙일보〉, 〈소년동아일보〉, 〈소년서울〉, 〈소년중앙〉 등 여러 신문과 월간 〈보물섬〉, 〈소년경향〉, 〈아이큐점프〉 등 당시 최고 인기 잡지에, 폭력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공감대를... 70년대와 80년대 만화잡지의 흥행에 주도적 역할을 한 만화가 이향원은 1944년 경북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사진과를 수학하고, 단행본 『의남매』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YMCA우수만화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중앙일보〉, 〈소년동아일보〉, 〈소년서울〉, 〈소년중앙〉 등 여러 신문과 월간 〈보물섬〉, 〈소년경향〉, 〈아이큐점프〉 등 당시 최고 인기 잡지에, 폭력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감동 만화를 연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연재를 준비하던 중 2011년 2월 17일 새벽 뇌졸중으로 영면. 대표작으로는 『떠돌이 검둥이』『사랑해 샤샤』『이겨라 벤』『사부』『불타는 링』『시튼동물기』『행복동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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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시턴 동물기(여우)
경기성남탄천3-* 이*희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우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여우는 은여우였습니다. 그 여우는 먹이를 찾다가 덫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 다그닥 다그닥 소리가 나서 사람이 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사슴이 왔습니다. 이 은여우는 그 사슴의 새끼를 잡아먹었습니다. 어미 사슴은 마침 잘 됐다하고 앞발로 은여우를 내리찍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쇠덫을 내리찍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은여우는 발을 뺐습니다. 이렇게 해서 은여우는 위험한 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나도 누구에게나 지지않고 또 내 목숨을 그대로 간직하는 은여우를 본받고 싶어요. 더보기
여우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여우는 은여우였습니다.
그 여우는 먹이를 찾다가 덫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 다그닥 다그닥 소리가 나서 사람이 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사슴이 왔습니다.
이 은여우는 그 사슴의 새끼를 잡아먹었습니다.
어미 사슴은 마침 잘 됐다하고 앞발로 은여우를 내리찍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쇠덫을 내리찍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은여우는 발을 뺐습니다.
이렇게 해서 은여우는 위험한 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나도 누구에게나 지지않고 또 내 목숨을 그대로 간직하는 은여우를 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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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의 작가-『시턴』을 읽고
충남부춘6-* 장*윤 | 2007-09-2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렸을 적부터 엄마는 나에게 자연 친화의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사실을 듣게 된 이후 나는 자연에 더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나에게 다가온 책 『시턴』은 정답게 느껴졌다. 내가 3살 때였나 길가다 멈추어선 나를 엄마가 눈치채셨는지 덩달아 멈추어섰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난 개미들의 행차를 보고 있었다. 까맣고 작은 물체 여러 개가 지나가고 있는 게 마냥 신기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니다 싶지만 그때는 어찌나 신기했던지 한동안 그곳을 떠나지 못했다. 이런 나의 모습과 비슷하게 행동했던 작가가 있었으니 자연 속의 작가인 시턴이었다. 그는 늘 동물과 함께 해서 기뻤고,... 더보기
어렸을 적부터 엄마는 나에게 자연 친화의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사실을 듣게 된 이후 나는 자연에 더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나에게 다가온 책 『시턴』은 정답게 느껴졌다. 내가 3살 때였나 길가다 멈추어선 나를 엄마가 눈치채셨는지 덩달아 멈추어섰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난 개미들의 행차를 보고 있었다. 까맣고 작은 물체 여러 개가 지나가고 있는 게 마냥 신기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니다 싶지만 그때는 어찌나 신기했던지 한동안 그곳을 떠나지 못했다. 이런 나의 모습과 비슷하게 행동했던 작가가 있었으니 자연 속의 작가인 시턴이었다. 그는 늘 동물과 함께 해서 기뻤고, 새들을 찾아 호수와 습지를 샅샅이 탐구하는 것에서 행복을 느꼈다. 그도 나처럼 어렸을 적부터 자연을 택하였고, 숲속에서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활 용품 또한 직접 만들어 사용하였다. 나는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았다. 길을 걷다가도 아파트 사이에 곱게 자라나는 백일홍나무를 보면 눈길이 저절로 갔고 또, 학교에서 키우는 폴리도 쑥쑥 자라 집에 가져온 걸 보면 내가 자연에 관심이 많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 시턴의 아버지는 시턴이 미술에 재능이 있음을 알고는 그에게 그림 공부를 하라고 부추겼다. 그림보다 자연에 더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어린 아들 시턴은 그저 아버지의 말씀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아마 나였어도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여태까지의 나의 온갖 주문과 떼를 다 받아주고 이렇게 건강하게 키워주셨으니 거역하기에는 벅찼을 것이다. 어쩌면 거역하기에는 너무나 높아 보이는 아버지였는지도 모르겠다. 부모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이미 약속을 하였지만, 시턴의 관심은 이미 자연에 가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 온 자연이니까. 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각종 새들과 동물들에게 관심이 쏠렸을 때의 그 행복을 잊은 채 아버지의 말씀만 지키고 따르고자 했던 시턴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나도 가끔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도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기가 어려운 상황이 온다. 그럴 때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그걸 꼭 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쓸드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표현했다고 해서 모든 게 다 수용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뭔가 생각하지 않을까? 물론 아직은 부모님의 말씀을 거역하거나 내 이유를 설명하는 게 어렵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면 꼭 그렇게 하고 싶다. 시턴은 결국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행복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깨닫고,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호응 덕분에 책 한편을 내게 되었다. 그 책이 바로 『동물기』였다. 드디어 시턴은 해낸 것이다. 시튼!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꿈과 목표였는데 드디어 해내셨군요! 그건 내가 원하던 바이기도 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를 포기하고, 또 다른 그 하나를 물고 늘어지는 것 말이다. 왠지 나도 기뻤다. 비록 책이었지만 내가 직접 겪어본 것처럼 시턴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우리도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실현가능한 꿈과 목표를 세워나갈 때 나의 미래와 행복은 분홍빛이 되지 않을까? 시튼을 벗 삼아 지금 내 안에 있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멋지게 길러 죽을 때까지 자연과 친구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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