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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

[ 보드북/플랩북 ]
유문조 글 | 아이즐북스 | 2006년 06월 1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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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쪽 | 292g | 157*152*15mm
ISBN13 9788937855344
ISBN10 893785534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안전확인
인증번호 : CB064X00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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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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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 : 유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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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그래픽디자인을, 일본 미야기교육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기획, 번역, 강의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그림책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 『뭐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깊고 깊은 산 속에 하나, 둘,...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그래픽디자인을, 일본 미야기교육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기획, 번역, 강의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그림책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 『뭐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깊고 깊은 산 속에 하나, 둘, 셋』, 옮긴 책으로 『틀려도 괜찮아』 『늑대가 나는 날』 『벗지 말걸 그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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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소영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입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종이 비행기』, 『아기쥐의 꼬리』, 『소금장수와 도깨비 방망이』,『Magic Letters』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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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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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효녀 심청
경북영천신녕4-* 김*민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심 봉사라는 앞 못 보는 장님이 귀여운 어린 딸 청이와 함께 살았어요. 청이 엄마는 청이를 낳은 지 사흘 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그래서 심 봉사는 이웃에서 젖을 얻어 먹여 딸을 키웠답니다. 조금 철이 들자, 이번에는 청이가 앞 못 보는 아버지를 봉양했어요. 청이는 착하고 부지런하며앞 못 보는 아버지를 지극한 정성으로 모시는 효녀였어요. 이웃집일을 거두고 품삯 대신 따뜻한 음식을 얻어 와선 자기는 굶어도 아버지만큼은 끼니를 거르게 하지는 않았어요.심청이가 열다섯 살 된 해 어느 날이었어요. 딸을 기다리다 걱정이 되어서 다리를 건너던 심 봉사가 그만 개울에 빠지고 말았어요. 심 봉사는 팔... 더보기
옛날에, 심 봉사라는 앞 못 보는 장님이 귀여운 어린 딸 청이와 함께 살았어요. 청이 엄마는 청이를 낳은 지 사흘 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그래서 심 봉사는 이웃에서 젖을 얻어 먹여 딸을 키웠답니다.
조금 철이 들자, 이번에는 청이가 앞 못 보는 아버지를 봉양했어요. 청이는 착하고 부지런하며앞 못 보는 아버지를 지극한 정성으로 모시는 효녀였어요.
이웃집일을 거두고 품삯 대신 따뜻한 음식을 얻어 와선 자기는 굶어도 아버지만큼은 끼니를 거르게 하지는 않았어요.심청이가 열다섯 살 된 해 어느 날이었어요. 딸을 기다리다 걱정이 되어서 다리를 건너던 심 봉사가 그만 개울에 빠지고 말았어요. 심 봉사는 팔을 허우적거리며 소리를 질렀어요. 때 마침, 그 곳을 지나가던 스님이 심 봉사를 구해냈어요." 공양미 삼백 석만 부처님께 시주하면 눈을 뜨씰 수 있으련만 그러자 심봉사가 " 눈만 뜰 수 있다면 공양미 삼백 석을 시주하리다. 약속을 꼭 지키리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청이가 벌어 오는 양식으로 겨우 끼니를 잇는 형편에 공양미 상백석을 바친다는 건 꿈도 못 꿀 일이었어요.
집으로 돌아온 심청이는 끙끙 앓고 있는 아버지를 보자 깜짝 놀랐어요. 아버지의 말을 듣고 심청이는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그 때, 중국으로 장사하러 다니는 뱃사람들이 용왕님에게 바칠 처녀를 사러 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서 심청이는 뱃사람들은 찾아 나섰어요.그 배의 주인에게 "저를 사세요. 공양미 삼백 석만 주신다면 제물이 되겠어요."라고 심청이가 말을했어요. 감동한 배의 주인은 그렇게 약속을 했어요.
공양미를 절에 시주하고, 광에 가득 양식을 들여 놓고 심청이를 데려 갔어요. 심봉사는 아침에야 청이가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 간 걸 알았어요.심청이는 눈을 감고 인당수로 뛰어들어가 임금님께 그 동안의 일을 모두 이야기했어요.임금님은 대궐에서 앞 못 보는 장님들은 위한 큰 잔치를 열었어요.그 소식을 듣고 심 봉사도 잔치에 참석했어요. 심청이는 기쁨에 아버지를 끌어안고 얼굴을 더듬었어요. 그 순간, 심 봉사의 눈이 번쩍 떠졌어요. 심 봉사와 심청이는 너무 기뻐 울음을 터뜨려답니다.
느낀점: 장님이라 눈을 못뜨는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빠진 효녀 심청이의 마음이 곱고 갸륵하다. 나는 우리 부모님을 위해선 무엇을 할 수있을까? 한 번 생각 해 본다.
오늘날에는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기 싫어 또는 부모님의 재산을 탐해 극단적으로 방치하거나 죽이기도 한다. 심청전은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를 할 지를 일깨워 주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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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심청전)
경기의정부녹양6-* 김*태 | 2012-08-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착한 효녀 심청이와 아버지 심봉사가 살았다. 심청이의 어머니는 심청이를 낳자마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장님이셨다. 그래서 심청이는 밤마다 부처님께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빌었었다. 어느 날 뱃사공들이 용왕님께 바칠 여자를 찾고 있었는데, 심청이는 그 뱃사공들에게 가서 자기가 바다에 빠져 죽을것이니, 대신 쌀 삼백석을 부처님께 받쳐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심청이는 바닷속에 빠져서 죽게 되었는데, 용왕은 그런 심청이의 행동에 감동하여서 살려주었고, 심청이는 연꽃에 둘러쌓인 채 바닷속 위로 올라왔다. 그 때 한 왕이 연못을 거닐었었는데, 유난히 크고 예쁜 ... 더보기
옛날에 착한 효녀 심청이와 아버지 심봉사가 살았다.
심청이의 어머니는 심청이를 낳자마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장님이셨다.
그래서 심청이는 밤마다 부처님께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빌었었다.
어느 날 뱃사공들이 용왕님께 바칠 여자를 찾고 있었는데, 심청이는 그 뱃사공들에게 가서 자기가 바다에 빠져 죽을것이니, 대신 쌀 삼백석을 부처님께 받쳐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심청이는 바닷속에 빠져서 죽게 되었는데, 용왕은 그런 심청이의 행동에 감동하여서 살려주었고, 심청이는 연꽃에 둘러쌓인 채 바닷속 위로 올라왔다.
그 때 한 왕이 연못을 거닐었었는데, 유난히 크고 예쁜 연꽃이 있길레 유심히 보았더니 심청이가 그 안에 잠들어 있는 것이었다.
왕은 그런 심청이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왕비로 맞아들이었고,왕비가 된 심청이는 장님들을 위한 만찬을 열어 아버지를 찾았다.
그런데 행사가 끝날 마지막이 될 때 쯔음 심청이의 아버지 심봉사가 나타난 것이었다.
아버지를 찾게 된 심청이는 심봉사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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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이를 읽고
경기수원정자1-* 김*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 아빠에게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늘 저희를 위해서 힘들게 일하시고 열심히 돌봐주시는 부모님 은혜 참 감사합니다. 저도 심청이처럼 엄마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늘 그렇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서 너무 창피합니다. 그래도 이제 밥도 많이 먹고 준이와 안싸우는것이 엄마아빠가 가장 행복한 것이 라고 하셨으니까 심청이처럼 바다에 빠져서 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밥도 잘먹고 동생과 안싸워서 부모님께 효도할께요 그것이 바로 내가 할수 있는 효도 이니까요. 제가 형이니까 준이에게도 잘 양보할께요. 건이가 더보기
 

 엄마 아빠에게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늘 저희를 위해서 힘들게 일하시고 열심히 돌봐주시는 부모님 은혜 참 감사합니다. 저도 심청이처럼 엄마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늘 그렇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서 너무 창피합니다. 그래도 이제 밥도 많이 먹고 준이와 안싸우는것이 엄마아빠가 가장 행복한 것이 라고 하셨으니까 심청이처럼 바다에 빠져서 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밥도 잘먹고 동생과 안싸워서 부모님께 효도할께요 그것이 바로 내가 할수 있는 효도 이니까요. 제가 형이니까 준이에게도 잘 양보할께요.

 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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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이를 읽고
경기수원정자1-* 김*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에게 엄마, 매일 엄마 속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늘 형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라고 하셨는데.. 다치지 않게 얌전하게 놀라고 하셨는데.. 늘 개구쟁이처럼 말썽부려서 너무 죄송해요. 엄마, 효녀 심청이는 너무 불쌍해요. 엄마도 아빠도 없쟎아요 그래도 그 마음씨가 너무 착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왕비가 되고 나중에는 아버지도 만나게 되고 아버지 눈도 뜨게 해 주쟎아요. 정말 나도 정말 마음씨가 착한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는 어린이 말이예요. 그래야 아빠엄마 소원이 이루어 지니까요. 엄마 아빠, 오래오래 사세요. 형이랑 이 다음에 커서 엄마아빠에게 효도할꺼예요. 더보기
 

엄마에게

 엄마, 매일 엄마 속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늘 형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라고 하셨는데.. 다치지 않게 얌전하게 놀라고 하셨는데.. 늘 개구쟁이처럼 말썽부려서 너무 죄송해요.

 엄마, 효녀 심청이는 너무 불쌍해요. 엄마도 아빠도 없쟎아요 그래도 그 마음씨가 너무 착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왕비가 되고 나중에는 아버지도 만나게 되고 아버지 눈도 뜨게 해 주쟎아요. 정말 나도 정말 마음씨가 착한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는 어린이 말이예요. 그래야 아빠엄마 소원이 이루어 지니까요. 엄마 아빠, 오래오래 사세요. 형이랑 이 다음에 커서 엄마아빠에게 효도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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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
충남서산2-* 박*경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심청이는 효성이 참 지긋해요 눈이 안보이는 봉사어버지를 목숨으로 눈을 뜨게 해달라고 했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효성이 많을 까요??? 나도 효성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심청이가 왕비가 되잖아요 봉사는 눈을 번쩍 떠서 참 다행이에요; 그런데 그 못댄 아줌마는 어디로 갔을까요?????? 난 효도를 많이 하면 나중에 복을 받을거 같에요] 봉사는 처음으로 눈을 떠서 모든게신기 하게 보였을꺼같에요 더보기
심청이는 효성이 참 지긋해요 눈이 안보이는 봉사어버지를 목숨으로 눈을 뜨게 해달라고 했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효성이 많을 까요??? 나도 효성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심청이가 왕비가 되잖아요 봉사는 눈을 번쩍 떠서 참 다행이에요; 그런데 그 못댄 아줌마는 어디로 갔을까요?????? 난 효도를 많이 하면 나중에 복을 받을거 같에요] 봉사는 처음으로 눈을 떠서 모든게신기 하게 보였을꺼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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