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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 반양장 ]
쥘 베른 저 / 전유준 엮음 / 강향영 그림 | 두산동아(단행) | 2002년 05월 31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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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80g | 153*224*20mm
ISBN13 9788900100624
ISBN10 890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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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서울서울영원3-* 한*수 | 2012-09-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친구의 실수로 시작된 여행인데 15명의 소년들이 섬에 가서 2년을 살고 돌아오는 이야기이다. 제일 감명 깊었던 장면은 해적이 브리앙을 칼로 찌르려고 했는데 드니팬이 대신 다친 부분이다. 그래서 둘은 친해졌다. 드니팬이 용감하고 착한 것 같지만 난 드니팬처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라면 대신 다치지 않고 뒤에서 해적을 때려서 기절시키고 브리앙을 구할 것이다. 대신 다치면 친구가 미안해하고 나도 많이 아프기 때문이다. 2년동안 섬에서 사는15명의 소년들이 용감하다고 생각했고 내 친구가 실수를 해서 여행을 하게 된다면 나는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울어버리겠지만 나중에는 이 15명처럼 용감하고 침... 더보기

  친구의 실수로 시작된 여행인데 15명의 소년들이 섬에 가서 2년을 살고 돌아오는 이야기이다.  제일 감명 깊었던 장면은 해적이 브리앙을 칼로 찌르려고 했는데 드니팬이 대신 다친 부분이다. 그래서 둘은 친해졌다.  드니팬이 용감하고 착한 것 같지만 난 드니팬처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라면 대신 다치지 않고 뒤에서 해적을 때려서 기절시키고 브리앙을 구할 것이다. 대신 다치면 친구가 미안해하고 나도 많이 아프기 때문이다.
 2년동안 섬에서 사는 15명의 소년들이 용감하다고 생각했고 내 친구가 실수를 해서 여행을 하게 된다면 나는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울어버리겠지만 나중에는 이 15명처럼 용감하고 침착하게 생활할 것이다. 그래서 여행을 많이 하고 미리 경험을 쌓아야겠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엄마, 아빠, 오빠와 가는 여행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자고 오는 여행은 더 재미있고 좋다. 하지만 엄마와 떨어져서 2년을 사는건 싫다. 1박2일이나 2박3일 여행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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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를 읽고
경기낙민초등학교5-* 신*원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솔루니선생님께서 주신 15소년 표류기를 읽었다. 항해를 위해 나둔배에 15소년이 탔는데 밧줄이 풀려서 초보항해사 고든이 배를 몰았다. 그때 마침 불어온 강풍에 배는 무인도로 떠내려갔고, 무인도에 도착한 소년들은 먼저 지형을 살피고 잘 곳을 찾았다. 동굴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곳에는 해골이 있었다. 해골을 잘 묻어주고, 그곳을 집으로 삼고 가축도 키우면서 살았다. 친구들끼리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친한 친구 다섯 명이 있는데 무인도에 표류되었을 때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는 그 상황에서 무인도에 ... 더보기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솔루니선생님께서 주신 15소년 표류기를 읽었다. 항해를 위해 나둔배에 15소년이 탔는데 밧줄이 풀려서 초보항해사 고든이 배를 몰았다. 그때 마침 불어온 강풍에 배는 무인도로 떠내려갔고, 무인도에 도착한 소년들은 먼저 지형을 살피고 잘 곳을 찾았다. 동굴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곳에는 해골이 있었다. 해골을 잘 묻어주고, 그곳을 집으로 삼고 가축도 키우면서 살았다. 친구들끼리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친한 친구 다섯 명이 있는데 무인도에 표류되었을 때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는 그 상황에서 무인도에 위치를 알고 일단 나무를 베어서 집을 지을 것이다. 집을 지은 다음 나무로 가구를 만들 것이다. 그럼 완벽하게 집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다음은 나무나 돌로 불을 지피고, 나무 막대기로 창 같은 걸 만들 것이다. 그 다음 음식을 다 옮기고 동물을 잡으려고 올무를 만들고 사냥을 해서 음식을 더 보충할 것이다. 그 다음 집 주변에 횃불을 밝혀 주위를 밝게 하고, 동물들의 접근도 막을 것이다. 친구들이 다섯 명이니깐 책에 나온 내용처럼 각자 일을 맡겨서 할 것이다. 나는 15소년 표류기를 읽었으니까 대장을 할 것이다. 효재는 얼마 전에 우리 집에 왔을 때 달걀 프라이를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요리사를 시킬 것이다. 준수는 달리기를 잘 하니까 횃불을 피우고 빨리 달려 올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횃불 밝히는 것을 시킬 것이다. 지환이는 싸움이나 결투를 잘하니까 사냥해서 음식을 챙겨오기를 시킬 것이다. 선호는 과학도 잘하고 지혜롭고 똑똑하니까 물 정수하는 것을 시킬 것이다. 이렇게 하면 우리도 2년 동안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의 날씨를 항상 관찰해서 날씨가 좋은날을 정해 음식과 창을 챙겨서 그곳을 떠날 것이다. 이런 책을 읽으니 무인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지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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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경기정자초등학교4-* 김*훈 | 2006-09-08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어머니 께거 한번 읽어 보라고 사주신 책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떤 15명의 아이들이 폭풍우 치는 밤에 슬라우기호에 들어갔는데 순간 밧줄이 끊기더니 슬라우기호가 바다위해 내몰아쳐있었다 이때부터 이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행이 어떤 한 섬에 정착하게 된 15소년들은 우선 자신들이 잘 수 있을만한 동굴을 찾아서 앞으로 가다가 동굴을 발견하여 그 동굴의 이름을 프렌치뎅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번스 라는 '세번 호' 를몰고가는데 전에 채용한 선원들이 악당이여서 항해사를 죽이고 2등 항해사은 이번스는 살렸다가 케이트 라는 아줌마와 함께 탈출했는데 15소년들이 그들을 보고 식량과 물을 주어서... 더보기
저는 어머니 께거 한번 읽어 보라고 사주신 책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떤 15명의 아이들이 폭풍우 치는 밤에 슬라우기호에 들어갔는데 순간 밧줄이 끊기더니 슬라우기호가 바다위해 내몰아쳐있었다 이때부터 이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행이 어떤 한 섬에 정착하게 된 15소년들은 우선 자신들이 잘 수 있을만한 동굴을 찾아서 앞으로 가다가 동굴을 발견하여 그 동굴의 이름을 프렌치뎅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번스  라는  '세번 호' 를몰고가는데 전에 채용한 선원들이 악당이여서 항해사를 죽이고 2등 항해사은 이번스는 살렸다가 케이트 라는 아줌마와 함께 탈출했는데 15소년들이 그들을 보고 식량과 물을 주어서 소년들은 그 악당들을 물리치기로 결심했다. 탄약과 대포를 재정비하고 그들은 용감하게 싸워서 악당들을 물리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백스터라는 아이는 이 이야기를 만화로 써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나도 용감한 친구들과 함께 무인도를 표류해 보고 싶고 그 소년들의 용기가 부럽다.
 
 
              정자초등학교 4-1반 김태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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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험을 하고 싶다
| 2005-10-2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나는 만화책을 좋아한다. 엄마가 만화책만 보면 안된다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주셨다. 바로 쥘 베른이란 사람이 쓴 '15소년 표류기' 이다. 쥘 베른은 모험 이야기를 많이 쓴 사람이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모험이란 말에 재미있을 것 같아 조금 읽었는데 어느새 다 읽고 말았다. 15소년 표류기의 주인공은 브리앙이다. 프랑스 소년이고 머리가 좋다. 용감하기도 하고 마음씨가 따뜻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15명의 소년이 표류할 때 위험한 일이 닥치면 앞장서서 해결하는 것이다. 브리앙의 라이벌 벌드니팬은 영리한 소년이지만 남에게 지기를 싫... 더보기
-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나는 만화책을 좋아한다. 엄마가 만화책만 보면 안된다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주셨다. 바로 쥘 베른이란 사람이 쓴 '15소년 표류기' 이다.  쥘 베른은 모험 이야기를 많이 쓴 사람이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모험이란 말에 재미있을 것 같아 조금 읽었는데 어느새 다 읽고 말았다.
 
15소년 표류기의 주인공은 브리앙이다. 프랑스 소년이고 머리가 좋다. 용감하기도 하고 마음씨가 따뜻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15명의 소년이 표류할 때 위험한 일이 닥치면 앞장서서 해결하는 것이다.
브리앙의 라이벌 벌드니팬은 영리한 소년이지만 남에게 지기를 싫어한다.
난 브리앙이 좋다. 모험을 하면서 활약이 대단하기도 하고 마음씨가 착하기 때문이다. 표류를 하고 위험이 닥칠 때 결국 중요한 것은 브리앙의 마음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두 사람이 중심이 되서 친구들고 모험을 하고 결국은 돌아오는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었다. 읽고 있는 동안 가슴이 많이 조마조마 해서 끝이야기를 먼저 읽을까 생각도 많이 했다. 그냥 읽기를 잘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어떤 친구들과 모험을 하면 좋을지, 나는 어떻게 할지를 많이 생각했다. 나도 친구들이랑 종이에 준비물이랑 도구들을 쓰면서 모험을 하자고 해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책을 보니 모험은 어렵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에게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친구들은 모험이 재미있고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화책은 웃겨서 좋지만 글씨만 있는 책은 나랑 비슷한 마음이 많아서 더 좋은 것 같다. 여러 번 읽어야 하지만 글씨만 있는 책도 많이 읽어야 겠다. 또 내 꿈이 모험도 하는 발명가이기 때문에 모험하는 책을 더 찾아 읽고 싶어졌다.
 
관계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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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 2005-05-12 | 제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재목은 '15소년 표류기' 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의 그림을 보았을 때 어른들과 아이들이 낡은 배에서 항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왜 책의 그림만 보고 판단했을까? 그리고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책의 제목과 책을 읽어보고는 15명의 아이들이 바다에 표류(떠돌아다님.)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돛도 부러지고 나중에 섬에서 2년 동안 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간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 섬에 있을 때 나쁜 악당들과 싸우는 일도 있었고, 다른 힘든 일이 많이 있었다. 원래 나는 책을 싫어 하지만 헤르만의 비밀 여행, 15소년 표류기 같은 책은 아주 재미있... 더보기
 이 책의 재목은 '15소년 표류기' 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의 그림을 보았을 때 어른들과 아이들이 낡은 배에서 항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왜 책의 그림만 보고 판단했을까? 그리고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책의 제목과 책을 읽어보고는 15명의 아이들이 바다에 표류(떠돌아다님.)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돛도 부러지고 나중에 섬에서 2년 동안 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간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 섬에 있을 때 나쁜 악당들과 싸우는 일도 있었고, 다른 힘든 일이 많이 있었다.  원래 나는 책을 싫어 하지만 헤르만의 비밀 여행, 15소년 표류기 같은 책은 아주 재미있었다. 매일 매일 이런 책만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15명의 아이들은 100여명 정도가 다니는 체어맨이라는 학교에 다니는데 대부분이 부자 집안 이다. 방학 동안에 14명은 6주일동안 항해에 참가하기로 했다. 너무 들뜬 아이들은 슬라우기호에 먼저 탔다가 그만 표류가 된 것이다. 그리고 남은 1명은 견습선원인 흑인 모코였다. 브리앙의 동생인 자크가 나중에 자기가 밧줄을 풀었다고 고백하게 된다.
섬에 있을 때와 배에 있을 때 드니팬은 용감하고, 마음씨가 좋아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리앙을 싫어한다. 나중에는 잘못을 뉘우치는데  처음으로 이 책을 읽을 때 '만약 내가 15소년 표류기의 한 아이라면 드니팬을 한대 때릴 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드니팬같은 아이는 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드니팬은 자존심이 강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한다. 그리고 잘난 척을 한다. 그래서 나는 드니팬이 싫다. 드니팬의 이러한 점을 고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과 팀을 만든다면 용기도 있고, 마음씨가 좋은 브리앙 편에 들 거다.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서로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 친구들이 가끔 있는데 이런 친구들을 보면 다른 친구가 나서서 사이좋게 지내자고 아이들에게 말하면 좋겠다. 그리고 그 일을 당한 아이도 자기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고,(예: ‘야, 나도 같이 놀자’) 스스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15명의 아이들이 표류된 것과 무인도에서 생활했던 일이 더 잘된 일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더 친해졌고, 협동심도 배웠고, 자기의 잘못된 점(드니팬이 브리앙에게 질투하는 일등) 등을 고치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 말을 하니까 내가 명륜 학당에 1박 2일로 견학 갔었던 일이 생각난다. 거기서 나도 내가 얼마나 부모님께 불효막심했는지 뼈저리게 알았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섬을 탈출 할 때 까지 같이 협동하며 아무리 위험한 일이 있더라도 힘을 합쳐 헤쳐 나갔기 때문에 섬에서 무사히 빠져 나간 거 같다. 무인도에 있었을 때 아이들은 많이 힘들었다. 내가 만약에 15소년 표류기책에 나오는 아이라면 그 아이들의 심정과 마음을 책을 읽는 것 보다 더 잘 알 수 있었을 거다. 그리고 매일 매일 어떠한 일들을 보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을 거다.  만약에 이 책처럼 나도 바다에 표류할 수도 있고, 꼭 표류가 아니라도 다른 난처한 일을 당할 수 있다. 진짜로 이런 일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 밀림에 갇혀 있다가 대부분 맹수에게 잡아먹히고, 바다에 표류 되면 상어 밥이 될 수 있고, 산에서 조난당하면 뱀한테 물려 죽을 수도 있다.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무조건 도망을 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쳐 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과 어떻게 협동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고마운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은 뒤로 내 꿈이 선장으로 될지도 모른다. 배를 타고 가다가 난파 되서 나도 무인도로 간다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그러고 보니 모험가도 되고 싶다. 이 꿈을 다 이루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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