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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과학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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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과학동화

이선주 그림 | 예림당 | 2002년 04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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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과학동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4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205481
ISBN10 893020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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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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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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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려 건국신화: 동쪽 나라의 왕이 되소서』, 『야시골 미륵이』, 『도토리와 산고양이』, 『전우치전』, 『꽃신』,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엄마의 바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려 건국신화: 동쪽 나라의 왕이 되소서』, 『야시골 미륵이』, 『도토리와 산고양이』, 『전우치전』, 『꽃신』,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엄마의 바다』, 『길가메시의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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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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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5학년 과학동화
경기증포4-* 선*경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과학을 좋아한다. 하지만 설명으로 된 과학책을 싫다. 이책의 표지를 보니 여러가지 그림이 섞여 있어 따분하지도 않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의 처믐 부분에서는 벌레 잡이 식물에 대해 나왔다. 나는 벌레 잡이 식물의 용도도 모르고 이름조차 모른다. 벌레를 잡을 때도 그냥 약을 사다 뿌리고 벌레잡이 식물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약을 사다 뿌리는 것보다 벌레잡이 식물이 잡도록 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벌레잡이 식물들은 질소를 보충하기 위헤 벌레를 먹는다는데 나는 그것이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벌레잡이 식물들은 벌레를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여서 벌... 더보기
나는 과학을 좋아한다. 하지만 설명으로 된 과학책을 싫다. 이책의 표지를 보니 여러가지 그림이 섞여 있어 따분하지도 않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의 처믐 부분에서는 벌레 잡이 식물에 대해 나왔다. 나는 벌레 잡이 식물의 용도도 모르고 이름조차 모른다. 벌레를 잡을 때도 그냥 약을 사다 뿌리고 벌레잡이 식물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약을 사다 뿌리는 것보다 벌레잡이 식물이 잡도록 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벌레잡이 식물들은 질소를 보충하기 위헤 벌레를 먹는다는데 나는 그것이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벌레잡이 식물들은 벌레를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여서 벌레를 더 잘 잡을 수 있다는 것과 벌레를 잡으려는 개구리까지 잡아먹었다는 사실이 참 신기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번개와 천둥이 신기했다. 물방울을 많이 먹어 몸집이 커지고 구름 속의 양전기와 음전기가 서로 부딪치면 전기 불꽃이 생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양전기는 자꾸 위로 올라가고 음전기는 아래로 내려가 쉽게 불꽃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번개가 치는지도 알게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이 인조 인간의 인체를 만들어 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눈은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지식의 80퍼센트를 받아들인다. 그러기 위해서 수정체와 홍채, 그리고 망막, 각막, 동공, 맹점, 시신경이 있어야 하고 또한 눈꺼풀과 눈알 두 개가 있어야 한다. 눈알이 한개만 있으면 거리감을 느낄 수 없고 눈꺼풀이 없으면 눈이 따끔거린다. 또한 눈물샘도 꼭 있어야 한다. 눈물은 눈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나도 눈물이 눈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는 것을 알기 전에 집에서 세수를 안하고 밥을 먹는데도 눈곱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그러고 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눈이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수정체의 모양이 달라져 수정체는 빛이 눈으로 들어올 때 꺾이는 각도를 조절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눈이 명암과 원근 드의 여러 조절을 하는데도 내 눈은 왜 나빠졌을까 하고 궁금해했엇다. 눈이 나빠진 원인은 후첩적인 습관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예를 들면 책이나 텔레비전을 볼 때  너무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으면 수정체가 그대로 두꺼워진 채 커서 먼 곳의 초점을 못맞추게 되어 눈이 나빠진다는 것을 알고 이제부터 나는 좋은 습관을 갖고 더 이상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은 과학동화이지만 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과학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어 과학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과학은 생활에서 배우고 이용되어 좋은 공부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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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과학동화
서울서울상원초등학교5-* 김*아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의문투성이 과학세계 '5학년 과학동화'를 읽고 서울상원초등학교5의6 김두아 이 책은 ‘홍건국’선생님께서 지으셨고 예림당에서 펴냈다. 이 책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과학들을 동화로 엮고 그 뒤에 간단히 요점정리가 나와 있어서 나에게 많은 사실들을 알려준 책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다. 뒤에 있는 요점정리를 읽을 마음이 그렇게 내키지 않았지만 읽고 나니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다. 만약 내가 동화만 읽었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했겠지만 더욱 자세하게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벌레잡이 식물들은 말 그대로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들이다. 벌레잡이 식물의 종류... 더보기
 

의문투성이 과학세계

'5학년 과학동화'를 읽고

                                                     서울상원초등학교                           5의6 김두아

이 책은 ‘홍건국’선생님께서 지으셨고 예림당에서 펴냈다. 이 책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과학들을 동화로 엮고 그 뒤에 간단히 요점정리가 나와 있어서 나에게 많은 사실들을 알려준 책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다. 뒤에 있는 요점정리를 읽을 마음이 그렇게 내키지 않았지만 읽고 나니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다. 만약 내가 동화만 읽었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했겠지만 더욱 자세하게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벌레잡이 식물들은 말 그대로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들이다. 벌레잡이 식물의 종류에는 벌레잡이 통풀,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통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벌레잡이 동물은 향기로운 냄새로 벌레를 유인한다. 벌레들이 호리병처럼 생긴 곳에 닿게 되면 미끄러워서 빠진다. 그리고 소화액으로 녹여 먹는다. ‘파리지옥’은 파리가 잎에 앉으면 털로 알아내서 잎을 닫고 먹는다. ‘끈끈이주걱’은 끈끈한 물질을 분비하여 붙게 해서 먹고 ‘통발’은 뿌리가 없어서 물에 떠다니다가 벌래를 빨아들인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벌레잡이 식물들의 종류는 파리지옥과 끈끈이주걱 정도였다. 그런데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벌레잡이 시물들의 종류가 수백 수천가지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 만은 종류의 벌레잡이 식물들도 제각기 다 벌레를 잡는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날아다니기는커녕 움직이지도 못하는 식물이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벌레들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벌레잡이 식물들이 없다면 아무리 새들이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해도 벌레들이 들끓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벌레잡이 식물들이 고맙게 느껴진다.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5대 영양소가 있다. 바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염류 그리고 비타민이다. 먼저 탄수화물은 몸의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자원이 되는 영양소이고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또, 지방은 우리 몸에서 대부분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체온을 유지하도록 열을 만들어내는 영양소이다. 무기염류는 다른 영양소와는 달리 에너지를 내지 않으며 양도 적게 필요하지만 부족하면 병이 나고 마지막으로 비타민은 몸의 여러 가지 작용을 조절하고 성장을 돕는 영양소이다. 요즈음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뉴스에서 보면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도 나온다. 우리가 지금 먹는 것들을 살펴보면 김치와 나물들 등 한식들은 어디로 갔는지 온데간데없고 피자, 햄버거 등 온갖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들을 더 좋아하고 자주 먹게 된다. 그러니 지방이 너무 쌓여서 사람들이 점점 뚱뚱해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다가 너무 무리하게 해서 죽는 것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먹던 음식들을 보면 밥, 김치는 기본이고 시금치, 깻잎, 된장국, 두부 등 각종 식물들을 먹고 가끔씩 고기를 먹으며 몸을 건강히 해 왔지만 우리는 지금 그렇지 않아서 걱정이다.

 개똥벌레는 빛을 내는 생물인 발광생물 중 하나이다. 우리가 쓰는 전구도 빛을 내는데 열이 난다. 하지만 발광생물들이 열을 낼 때에는 열이 나지 않는다. 이유는 전구는 에네지의 일부만 빛을 내고 나머지는 열로 바꾸어 내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광생물이 빛을 낼 때에는 에너지의 거의를 빛을 내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열이 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시골에 한번 가 본적이 있다. 그곳에서 밤에 반딧불이(개똥벌레)를 본 적이 있다. 그 때 반딧불이가 신기하고 조그마한 것이 빛을 내니까 그 조그마한 빛이 귀여워서 잡았다가 다시 놓아 주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 때의 일이 생각나서 내가 그렇게 신기해했었던 개똥벌레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나는 이 ‘5학년 과학 동화’를 읽으면서 알게 된 과학상식이 아주 많다. 눈의 구조, 영양소 등... 특히 영양소에 관한 이야기인 ‘허 의원을 찾아간 미래의 사람들’이 가장 인상 깊었다. 요즘 사람들이 상태와 아주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린이 때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갈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된다며 성인병을 불러오는 요인이 될 수가 있는데.... 여기서 내가 배운 과학 상식들을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알 수 없는 세계, 과학!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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