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

 저는 '왕건'을 읽었어요.

 왕건은 신라 시대에 태어났어요. 진성여왕때 나라가 어지러워 그의 부모님은 왕건이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기도했어요. 왕건이 놀 때는 종과 함께 같이 놀게 해주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친구들은 깜짝 놀랐어요. 왜나하면 왕건은 높은 신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종과 함게 놀다니 아마 그 시대에는 놀랄 일이었겠지요.

 왕건이 자라는 동안 신라는 더 어지러워졌어요. 그래서 왕건은 왕인 궁예를 따랐어요. 하지만 신하들은 왕보다 왕건을 더 좋아해 궁예가 마음을 읽는다고 하며 왕건을 의심했어요.

 그바람에 왕건은 궁예에게 사과를 했어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궁예는 백성들을 마구 죽여요. 그렇게 계속 잘못없는 백성들을 죽여서 왕곤이 궁예를 내쫓고 왕이 되었어요. 그리고 후삼국을 통일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왕건처럼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어요.

 왕건은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겼어요.

 수군을 만들어 후백제군을 쫓아낸 것, 견훤과의 싸움에서 견휜은 화가 나 공격을 했지만 왕건은 침착하게 반격을 막은 것, 무엇보다 궁예를 내쫓고 왕이 된 게 위대한 업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경순왕에게 항복을 받아 후삼국을 통일했을때는 왕건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저는 '왕건'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역사는 배울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 좋은 것 같아요.

<태조 왕건을 읽고>

충남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3반

이화연

바빴다. 주말에 숙제는 무슨 놀기 바빴던 나라서 다급히 책을 골라야 했다. 책을 고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책이 워낙 많아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위인전을 선택했다. 저 책장 위에 까마득히 보이는 책들이 눈에 띄었다. 더 많은 위인전을 자세히 보기위해 의자를 밟고 올라갔더니 위인전이 나라별로 모여 있었다. 색깔이 알록달록 해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위인전 중에서도 종류가 많아서 고르고 있는데 예전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나온 태조 왕건이 보여 덥석 잡고 읽기 시작했다.

태조 왕건은 송악에서 전쟁놀이를 잘하는 예의바른 청년이라고 한다. 당시 신라를 다스리던 진성여왕은 나라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보기에 진성여왕은 책임감이 없나보다. 이 모습을 본 왕륙은 자신의 아들을 궁예에게 데려간다. 궁예는 왕건을 마음에 들어 했고 도읍을 송악으로 옮겼다 그렇게 왕건은 송악에 성을 쌓으며 장군으로 성장했다. 장군이 왕건은 싸움에서 매번 이겼다. 이런 것을 백전백승이라고 말하나? 이렇게 백전백승하는 왕건을 백성들은 존경했다. 궁예는 후고구려를 세웠고 왕이 된지 4년째 왕이 아닌 폭력적인 폭군이 되어 있었다. 이 일로 백성들은 왕건에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왕건은 이 일을 통해 왕위에 올라 고려를 세운다. 궁예는 왜 폭군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 일로 이렇게 한 번에 왕위에 올라간 왕건을 보면 백성에게 신뢰를 많이 쌓아두고 있었나보다. 또 한편 남쪽에서는 견훤의 세력이 커지며 고려를 무너뜨리려 한다. 하지만 신라가 고려를 도와주자 견훤은 화가 나서 경애왕의 목숨을 끊는다. 이 소식을 들은 왕 건은 후백제로 쳐들어갔고 전쟁에서 져버렸다. 하지만 얼마 후 견훤이 고려로 쳐들어오자 아주 완벽히 견훤의 세력을 무찌른다. 이렇게 피해 받는데 그냥 사이좋게 다 같이 통일하면 되지 왜 그렇게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나라는 통일 되었고 백성들은 왕건을 존경했다. 왕건은 자손들을 위해 ‘훈요십조’를 글로 남기고 통일한지 7년 후 어느 날 눈을 감았다.

드라마에 나왔던 왕건의 모습은 백성은 매우 아끼지만 권력을 위해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내게 보여 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왕건이 왜 그랬는지 이해는 될 것 같다. 아내를 29명이나 둔 것도 나라를 위해 그런 것으로 이해가 된다. 하지만 이런 왕건이 안타깝고 불쌍하다. 왕건은 29명의 아내를 다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니 불쌍하고 그 일이 백성을 위해 하는 일이라니 왕건은 백성을 정말 소중해한다고 생각이 든다. 왕건은 자손들이 나라를 잘 지키기 위해 ‘훈요 십조’를 썼다. 여기에는 정치를 하며 싸우지 말라는 뜻도 써져 있다. 하지만 왕건의 아들 넷째 왕자 ‘왕 소’는 왕이 되기 위해 형제들을 다 죽여 버린다. 이 일로 넷째 왕자 ‘왕 소’는 피의 군주로 불리며 광종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왕 소는 아버지가 만든 규칙을 어기면서 심정이 어땠을까 궁금하고 왕건은 이 그랬다는 걸 알면 어떨지 상상이 안 된다. 이 책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 드라마가 다시 떠올랐다.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라 다시 보고 싶고 이번에 이 왕건 이라는 책을 읽었으니 왕건 아들들의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태조 왕건’이라는 드라마도 감상해보고 싶다. 왕건은 백성과 나라를 우선시 하는 아주 훌륭하고 좋은 왕이었다.

이 책은 왕건의 삶 등을 나타낸 글이다
왕건은 877년 송악에서 태어났다,896년 궁예의 신하가 되었다,.......943후손에게 '훈요 십조'를 내리고 세상을 떠났다.왕건은 신라,후벡제,후고구려로 갈라진 후삼국을 하나로 만들어 고려를 세웠다.왕건은 자기를 낮추는 마음을 같고 세나라의 백성이 하나가 되게 만들었다.
내 생각에는 왕건이 언데나 남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고 생각한다.또,왕건은 궁예를 도와 후고구려룰 세우고 시중의 자리에 올라 날랏일을 도맡았다.또, 왕의 자리에 올라 새로운 나라 고려를 세웠고 후백제와 겨룬 고창전투에서  이겼다 그래서 나는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여 어진 정치를 배풀수 있었던 것 같다.
 

제목 : 왕건의 후삼국 통일

  난 이 책을 오늘, 9월 10일에 읽고 왕건을 너무나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멋지기도 하고 대견한 왕건.

  왕건은 876년 4월 송악산 산기슭에서 ‘왕륭’ 이라는 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도선대사가 얘기한 곳에 집을 지어 나온 사람이 바로 왕건이다.

  난 이 이야기를 읽고 왕건에게 본받을 점이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후삼국을 통일 한 것이 최고의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을 한다. 만약 내가 그 시대의 사람이라면 여자 왕건!! 이라는 이름으로 나도 후삼국을 통일 하는데 엄청 도움을 줄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니 왠지 내가 왕건과 함께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

  그러나 왕건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민족을 지키고도 오래 살다가 943년 5월 26일 왕건은 예순 여섯에 나이로 눈을 감개되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도 나도 모르게 감동을 받았다. 예전엔 슬픈 이야기만 감동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위대한 인물의 업적도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