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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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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역사학자 33인이 선정한 인물로 보는 한국사-56

방정환

송재찬 글 | 파랑새어린이 | 2007년 06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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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375g | 152*225*20mm
ISBN13 9788970576145
ISBN10 897057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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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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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 : 송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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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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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방정환`을 읽고
경남김해신명5-* 최*석 | 2012-09-0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정환은 어릴 때 공부에 대한 열정이 컸다. 학교에 가고 싶어서 신식학교에서 어슬렁 거리다 교장 선생님께 걸렸다. 머리를 자르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 준다는 제안을 했다. 방정환은 당장에 머리 카락을 잘라 버렸다. 나라면 학교에 가기 싫어서 “신체발부수지부모”라며 꽁무늬를 뺏을 거다. 방정환과 나는 공부에 대한 열정이 완전 반대라고 느겼다. 방정환의 대표적인 업적은 어린이날을 만든 것이다. 원래는 5월 1일이 어린이 날이 였는데 순종의 장례식과 겹쳐 5월 5일로 바뀌게 됐다. 일제시대여서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어린이한테는 신경쓸 여유조차도 없을 것 같은데 어린이날 까지 만... 더보기
방정환은 어릴 때 공부에 대한 열정이 컸다. 학교에 가고 싶어서 신식학교에서 어슬렁 거리다 교장 선생님께 걸렸다. 머리를 자르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 준다는 제안을 했다. 방정환은 당장에 머리 카락을 잘라 버렸다. 나라면 학교에 가기 싫어서 “신체발부수지부모”라며 꽁무늬를 뺏을 거다. 방정환과 나는 공부에 대한 열정이 완전 반대라고 느겼다. 방정환의 대표적인 업적은 어린이날을 만든 것이다. 원래는 5월 1일이 어린이 날이 였는데 순종의 장례식과 겹쳐 5월 5일로 바뀌게 됐다. 일제시대여서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어린이한테는 신경쓸 여유조차도 없을 것 같은데 어린이날 까지 만들어서 어린이를 걱정하고 챙겨주는 방정환 같은 어른이 있었다는 게 무척 다행스럽게 느껴진다. 방정환은 독립운동에도 큰 관심이 있었다. 청년구락부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했고 3.1운동때는 일본순사의 감시를 피해가며 독립신문을 만들어 독립정신을 키웠다. 방정환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떤 식으로 독립운동을 했는지 구체적인 것은 오늘 이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정신을 일깨우려는 노력은 독립운동중에 고급스러운 독립운동이라고 느껴졌다. 나 혼자만의 독립운동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계속 계속 이어져 가기 때문이다. 방정환은 색동회를 만들어 (어린이)잡지에 글을 쓰고 세계아동예술전람회도 열었다. 방정환은 20개가 넘는 이름을 가지고 거의 혼자서 글을 다 쓴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얼마나 아이들이 사랑스러웠으면 혼자서 잡지 1권을 뚝딱뚝딱 만들어 냈을까? 아마 잠잘시간과 밥먹을시간을 다 쪼개가며 일했을 것 같다. 너무 과로해서 33세에 일찍 세상을 떠나신 것 같다. 얼마나 어린이를 사랑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 일제 강점기 때 보통 사람들은 눈앞의 일만 걱정하는데 방정환은 미래를 걱정하는 현명함을 가진 분이신 것 같다. 사람들은 어린이를 보고 미래의 꿈나무라고 한다. 이런 꿈나무들을 방정환이 잘지켰기 때문에 해방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난 방정환의 앞선 생각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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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방정환선생님
경북포항두호남부3-* 이*호 | 2012-08-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년 중에서 제일 기쁜 날은 내 생일이고, 그 다음이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 방정환 선생님이다. 방정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 읽게 되었다. 방정환은어렸을때 용감한 아이였다. 친구들에게 참새를 잡아 주려고 말꼬리를 자르다가 뒷발에 치이기도 하였다. 7살에 서당에 가서 천자문을 익히며 열심히 공부하면서 삼촌에게 자랑했더니 삼촌은 학교에 다녀야 한다고 말 해 주었다. 삼촌은 보성소학교에 다닌다고 했다. 정환이도 학교에 다니고 싶어 머리를 자르고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방정환이 열살때 집이 너무 가난해 져서 정환이가 꿔온 양식으로 살았다. 방정환은 포기하지 않고 마... 더보기
  1년 중에서 제일 기쁜 날은 내 생일이고, 그 다음이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이 방정환 선생님이다.
  방정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 읽게 되었다. 방정환은 어렸을때 용감한 아이였다.  친구들에게 참새를 잡아 주려고 말꼬리를 자르다가 뒷발에 치이기도 하였다.
  7살에 서당에 가서 천자문을 익히며 열심히 공부하면서 삼촌에게 자랑했더니 삼촌은 학교에 다녀야 한다고 말 해 주었다. 삼촌은 보성소학교에 다닌다고 했다. 정환이도 학교에 다니고 싶어 머리를 자르고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방정환이 열살때 집이 너무 가난해 져서 정환이가 꿔온 양식으로 살았다.
  방정환은 포기하지 않고 마을 소년들을 모아 소년 입지회를 만들어 앞 일에 대해 의논하고 공부도 하였다.  청년이 되어 청년 구락부를 만들어 나라사랑 운동을 펼쳤다.  연극으로 일본의 억압을 알리면서 일본 형사에게 고문을 당하기도 하였다.
  방정환은 큰 일을 하려면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본으로 가서 공부를 하며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키웠다.
  우리나라 장래를 걱정하여 어린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 잡지를 만들어 나누어 주고 어린이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방정환의 이야기를 모두 좋아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에게 동화를 들려주면서 평생을 보냈다. 
  방정환이 쓴 동화가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까치옷, 만년샤쓰, 칠칠단의 비밀 등 많은 책들이 있었다.  한권씩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어린이날이 되면 부모님께 선물받는 것만 좋았는데 우리를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신 방정환 선생님이 너무 고맙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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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을 읽고
경북구미형곡3-* 황*연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의 일생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신 방정환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다. 왜냐 하면 어린이날을 만들어서 우리는 어린이날 학교도 가지 않고 신나게 놀 수 있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어린이라는 단어도 방정환 선생님께서 만드셨다고 했다. 어린이라는 단어는 지을 때 10분정도 밖에 안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단어를 오늘날까지 이용하고 있게 해 주셔서 또 한 번 감사했다. 선생님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고 했다.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고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14살 밖에 되지 않은 누나가 시집을 가게 되었다. 선생님의 누... 더보기
 난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의 일생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신 방정환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다. 왜냐 하면 어린이날을 만들어서 우리는 어린이날 학교도 가지 않고 신나게 놀 수 있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어린이라는 단어도 방정환 선생님께서 만드셨다고 했다. 어린이라는 단어는 지을 때 10분정도 밖에 안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단어를 오늘날까지 이용하고 있게 해 주셔서 또 한 번 감사했다.  선생님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고 했다.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고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14살 밖에 되지 않은 누나가 시집을 가게 되었다. 선생님의 누나가 시집을 갈 무렵 즈음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았던 시기여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선생님께서 16살 때 학교를 그만 두고 토시조사국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 손병희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손병희 선생님의 딸 손용화와 결혼을 해서 손병희 선생님 댁에서 살게 되었다. 방정환 선생님은 독립신문을 만들었다가 일본 경찰들이 오자 우물에 신문 만드는 재료를 다 집어 넣었다고 한다.  정말 지혜로우시고 순간적인 생각이 빠른 분이라고 느꼈다.  어린이 전람회를 앞두고 너무 무리를 한 방정환 선생님은 서른 세살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돌아가시면서도 어린이를 잘 부탁한다고 한 선생님! 난 위인전을 볼 때만다 방정환 선생 님이 생각나고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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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경기수원율전5-* 김*훈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정환 1899년 서울 당주동에서 태어났다 1903년 할아버지에게서 천자문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7세에 신학문에 관심을 가져 보성 소학교에 갔다. 10세에 미동공립보통학교 전학왔다 소녀 입지회를 만듬 14세에 선린 상업 학교에 입학하였다 19세에 천도교에 입교하여 손병희의 딸 손용화와 혼인을함 청년 구락부를 조직하였다. 24세에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동화책을 만듬 25세에 우리나라의 최초로 어린이를 잡지로함 33세에 오랫동안 피로에 쌓여 세상을 떠남 이때가 1931년 더보기
방정환
1899년 서울 당주동에서 태어났다 1903년 할아버지에게서 천자문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7세에 신학문에 관심을 가져 보성 소학교에 갔다.
10세에 미동공립보통학교 전학왔다 소녀 입지회를 만듬
14세에 선린 상업 학교에 입학하였다 19세에 천도교에 입교하여
손병희의 딸 손용화와 혼인을함 청년 구락부를 조직하였다.
24세에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동화책을 만듬 25세에 우리나라의 최초로
어린이를 잡지로함 33세에 오랫동안 피로에 쌓여 세상을 떠남 이때가
19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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