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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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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

윤무부 | 창조문화 | 2002년 05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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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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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87g | 152*225*20mm
ISBN13 9788988826591
ISBN10 8988826590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41년 4월 15일 경남 거제도 장승포 출생. 경희대학교 문리대학 생물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전공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문리대학 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동물학회 이사, 생태학회 이사, 한국행동생물학회 이사, 서울특별시 환경자문위원, 문화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 환경청 국립공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7년 제1회 환경상 ... 1941년 4월 15일 경남 거제도 장승포 출생. 경희대학교 문리대학 생물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전공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문리대학 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동물학회 이사, 생태학회 이사, 한국행동생물학회 이사, 서울특별시 환경자문위원, 문화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 환경청 국립공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7년 제1회 환경상 환경보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일명 '새 박사'로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국내 '새 박사'중 일인자로 손꼽히는 그는 그의 전문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저서를 많이 써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의 새』,『한국의 철새』,『한국의 텃새』,『한국의 천연기념물』, 『새야새야 날아라』,『새박사 새를 잡다』,『한국의 조류』,『한국의 산새』『한국의 물새』등이 있다.
저자 :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시 동물자문위원과 한강보전자문위원, 문화부 문화재전문위원이며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한국의 새소리』『한국의 조류 생태도감』『강원의 자연』(조류편)『최신 한국조류명집』『한국의 텃새』(대원사)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또한 우리 새 지킴이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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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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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
충남서산5-* 전*림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나라는 약 10년 전만 해도 철새가 많이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가 많아 새를 많이 볼 수 있었다.그러면서 자연스레 새와도 친해질 수 있었지만 그 유명했던 철새 도래지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묻혀 가고 있다.그 때문에 새들은 살아갈 터전을 잃어 가고 있다.우리가 사는 서산의 천수만은 아주 유명한 철새 도래지다.넓은 평수의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지만 그 곳도 얼마 전에 개발을 한다며 철새의 복음자리를 없앴다.그로 인해 약 20만여 마리의 가창오리떼를 잃었다고 한다.나는 우리 서산이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만큼 철새에 대해 새에 대해 한층 관심이 높아졌다.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 여행? 나도 한번 책을 읽으며 하늬와 함께 철새 여행이나 해 볼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다.그럼 다함께 하늬와 철새 여행 시작!Let's go! 하늬는 아픈 외할머니를 돌보시는 어머니 부탁으로 할아버지,할머니 댁이 있는 부산으로 홀로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기차에서 하늬는 옆자리에 탄 민아 언니를 통해 가장 멀리 나는 도요새와 10년 후면 제비를 볼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았습니다.그러는 사이 부산에 도착했고,하늬는 마중 나온 삼촌과 할아버지,할머니 댁에 갑니다.또한 하늬는 삼촌과 함께 부산의 명소을 다니며 새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레 새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삼촌은 새를 아주 좋아합니다.어렸을 적 자폐를 앓아서 소리조차 들리지 않게 되었는데 어머니와 공원에 들렸을 때 우연히 들린 기러기소리에 병을 극복하고 새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낙동강 하구로 갔더니 희귀종의 새들이 많았습니다.또한 이 곳은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겨울철새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늬는 을숙도에 간다던 민아 언니가 떠올라 삼촌과 을숙도에 가 민아 언니를 만나서 함께 알지 못했던 새들에 보고 관찰하며 삼촌과 민아 언니를 통해 또 다른 여러 종류의 새들을 알게 되었습니다.삼촌은 하늬에게 삼촌이 찍은 비디오를 보여 주셨는데,그 비디오에는 다친 새들이 이야기인데,새들은 우리 사람들로 인하여 여러 모양으로 다치고 죽어가는 모습의 들이 담아 있는 이야기였습니다.하늬는 재미보다는 슬픔 더 많이 왔습니다.나도 하늬처럼 새가 좋아졌습니다.여러 희귀종의 새들도 알게 되고,또한 우리 사람들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새들이 알 수 없이 죽어가는 있는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다음 날 하늬는 삼촌과 함께 환경모임 행사에 참석하여,어른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여러 어른들이 하신 말씀 중,삼촌이 하신 말씀이 나에겐 인상이 남았습니다.그 중에 서산 천수만도 나왔는데 국내 최대규모인 철새 도래지라고 합니다.아주 유익한 정보가 많았습니다. 다음 날 하늬는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 새들의 마음을 한 층 더 알게 되었다.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우리는 자연의 소중함과 새의 생태를 알고 배워 함께 살아야 하고 앞으로 내가 더 많은 새들을 좋아해 줘야 겠지만'그렇다고 해서 진짜 새들의 마음을 단 1%라도 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그러는 만큼 더욱 환경을 깨끗이 해야겠다.새들의 생각과 고통을 100% 모두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내가 새들을 얼마나 못살게 굴었나 다시 한번 반성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만약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새들은 사람들과 함께 더 아름다운 자연으로 돌아 가며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깨끗한 지구를 향해 환경에 대해 우리는 다시 한 번 돌아봐 깨끗한 지구를 향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나 자신을 사랑함 같이 우리 지구,우리 환경,우리 동물들도 사랑하겠습니다."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 여행'을 읽고
부산금명6-* 김*연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 여행 나는 이 책을 읽고 하늬라는 아이의 처음 모습과 내 모습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늬도 새에 관해 관심이 없었고, 나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부산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혼자 가게 되었다. 그런데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민아 언니를 만났는데, 처음에는 하늬가 귀찮아했지만, 민아 언니가 선물로 준 아름다운 새 사진을 보고 점점 친해지게 된다. 민아 언니와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부산역에 도착하여 헤어졌다. 부산에 도착하여 마중 나온 삼촌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도착하여, 초롱별과 이야기를 하고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부터는 진영이 삼촌과 함께 부산구경을 하고, 섬에 있는 새들과 바다새들도 구경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매일 초롱별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새로운 새들을 친구로 삼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에 을숙도에서 민아 언니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삼촌과 민아 언니는 서로 호감을 느끼는 듯 했다. 삼촌에게는 새를 좋아하게 된 사연이 있었는데, 삼촌은 어렸을 적에 기러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자폐증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삼촌이 여자보다 새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런데 왜 그런 사연을 숨기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나 같으면 정말 자랑스러워하겠다. 새를 좋아하게 된 사연이 있기 때문에 더욱 좋기 때문이다. 나는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와 바다에서 볼 수 있는 갈매기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참새나 제비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가 참새나 제비가 집을 지을 만한 곳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원래 제비는 초가지붕 밑에 주로 집을 지었지만, 요즈음에는 모두 아파트로 바뀌어서 집을 지을 곳이 없다고 한다. 또, 막상 집을 지으려고 해도 집 지을 재료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얼마 전 TV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비둘기가 사람이 사는 건물 베란다에 둥지를 품었는데 그 둥지가 알고 보니, 철사로 만든 둥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쓴 새 박사 윤무부 교수님이 나와서 얘기를 하는 것을 봤다.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이 주변이 온통 공사장이고, 나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나뭇가지나 잔나무가지, 지푸라기로 짓지 못하고, 철사로 둥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알들이 썩게 된다.” 라고 하셔서, 급히 철사둥지 주위에 지푸라기를 깔아 주었다. 교수님은 둥지를 전부 바꿔버리게 되면 새들이 의심을 하게 되어 안 된다고 하셔서 주위에 지푸라기로 덮어줄 수 밖에 없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살기는 편리해 졌지만, 대신 새들은 살기가 더욱 어려워 졌다. 가로수에서 떨어진 나뭇가지도, 청소부들이 쓸어가기 때문에 둥지를 지을 나뭇가지가 없다. 그렇다면 새들이 점점 사라져서 새들은 모두 멸종하게 될 수도 있다. 새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서 새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세워야 할 것이다. 새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뭘까? 간단하게는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것이다. 새들이 살 수 있는 서식지가 있어야 한다. 지역적으로 열대와 한대의 기온이 교차하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드물게 많은 철새가 머물거나 지나가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반도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는 오리류, 고니류, 두루미류 등 모두 116종이다. 잊지 않고 해마다 찾아오는 귀한 철새들을 우리는 잘 보살펴야 하는데 철새들이 날아오는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풍부한 먹이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오던 국내 주요 도래지가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무차별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겨울철새는 전체적으로 절반가량 줄었다고 하는데, 철새가 우리나라를 기피하는 것은 날로 황폐해지고 있는 사회와 자연에 대한 경고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도 철새들이 살기에는 참 좋은 환경이었는데, 도시가 점점 발달하고 공해가 심해지면서 철새들이 살 곳을 잃어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을숙도가 있다. 을숙도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먹이가 풍부하고, 갈대밭이 많아서 새들이 둥지를 틀수 있는 곳이다.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을숙도에 철새 탐조대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철새를 관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나도 꼭 가보고 싶다.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 여행’을 읽고-
부산부산용수6-* 문*람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 여행’을 읽고- 문해람 이 책을 보자마자 한숨부터 나왔다. 왜냐하면 새는 나의 관심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책은 두껍고 글자도 작아 처음엔 정말 읽기 싫었다. 하지만 읽다 보니 그 속에는 정말 신기하고 귀엽게 생긴 새들의 사진이 나왔다. 이 책의 지은이이신 윤무부 선생님은 텔레비전에서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지은이가 윤무부 선생님인 걸 알고 참 신기했다. 이 책의 주인공 하늬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산까지 혼자 나홀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하늬는 무서워서 가기 싫어했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기차 안에서 어떤 언니를 만나게 되는데 그 언니와 새에 대해서 말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부산에 도착해 있었다. 기차에서 내리니 삼촌이 마중 나와 계셨다. 다음 날 삼촌과 하늬는 자갈치 시장, 용두산 공원 등을 다녀보기로 했다. 먼저 자갈치 시장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어시장이며, 부산 최대의 명물로 꼽히는 곳으로 매일 3백 여종이 넘는 어류가 새벽에 자갈치 시장의 공판장에 모두 모인다고 한다. 자갈치 시장의 1층은 어시장, 2층은 회센터와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다. 하늬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시계가 오후2시를 가르치고 있었다. 삼촌은 학교에 가서 없었다. 그래서 하늬도 학교에 갈려고 황조롱이를 불렀다. 주문을 외워 하늬를 등에 태우고 학교로 날아갔다. 학교엔 그 때 만났던 언니와 삼촌과 우용태 교수님이라는 새들의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분이 계셨다. 집에 와보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셨다. 그리고 얼마 뒤, 습지 사랑, 새 사랑이라는 창립 5주년 행사를 시작했다. 삼촌은 새들의 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설명을 했다. 행사를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민아언니는 서울로 떠났다. 삼촌과 하늬와 언니는 자주 연락하기로 했다. 나는 새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지난 여름방학에 남포동에 갔는데 부산타워에 가기 전에 비둘기가 모여 있는 광장에 가봤다. 우리는 500원을 주고 비둘기 모이를 사서 우리 바로 앞에 모이를 뿌렸더니 비둘기가 징그럽게 쫓아왔다. 가가이서 보니 좀 무섭고 징그러웠는데 멀리 던져 줄때 비둘기가 모이를 먹는 모습이 왠지 귀엽고 뿌듯했다. 요즘은 새들을 잘 볼 수가 없다. 도시에서는 둥지를 지을곳도 재료도 없다고 한다. 또 먹을 게 없어서 새들이 살 수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환경도 많이 오염이 되서 새들이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윤무부 선생님은 사람 냄새가 나지 않게 씻지 않고 새들 가까이에서 관찰을 하는데 정성을 쏟아 부었다고 한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어떤 집 대문위에다가 새가 둥지를 지어서 새끼를 지킨다고 그 집 주인이 나올 때마다 머리를 쪼아서 집주인이 하는 수 없이 헬멧을 쓰고 다녀야 하는 재미있는 사건을 본 적이 있다. 새들도 자기 새기를 지키려고 목숨을 거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류를 관찰 하려면 쌍안경과 망원경 도감, 수첩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복장은 화려한 색, 눈에 잘 띄는 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장화를 준비해서 관찰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새들과 동물의 천국은 바로 38선에 있는 비무장지대이다. 비무장지대에는 50년 동안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새들과 동물들이 살기 아주 적당한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비무장지대는 자연그대로 보존되어있어 만약 통일이 된다면 세계의관심이 쏠릴 것이다. 요즘에는 새들이 나뭇가지와 지푸라기를 구하기 힘들어 공장에서 쓰는 철과 못 등으로 둥지를 짓기도 한다. 나뭇가지나 지푸라기가 생긴다고 해도 청소부 같은 사람들이 다 버려서 지금은 둥지조차도 잘 찾아 볼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종류의 새들을 알게 되었고,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같이 새들과 자연을 지켜야 할 것 같다.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을 읽고
부산부산용수6-* 이*주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을 읽고 이은주 나는 평소에 새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다. 윤무부 선생님은 TV에서 아주 많이 나왔던 분이신데 그 분이 바로 이 책을 쓰셨다. 난 어릴 때는 그래도 새가 작고 귀엽고 ‘지지배배 ’하는 소리가 좋아서 새를 좋아했다 그래서 십자매라는 새를 집에서 길렀는데 그 새는 야생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하지만 그 십자매 덕분에 십자매의 천적인 매나 독수리 등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도시에 살아서 새랑 친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것처럼 이 책의 주인공 하늬라는 아이도 서울에 살아서 새에 대하여 잘 몰랐다 하지만 부산에 할머니 댁에 와서 아주 많은 것 들을 배우고 갔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새를 보았다. 그만큼 새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새를 잘 볼 수 없다. 까치도 비둘기도 다 보기가 어렵다. 그리고 도시의 광장이나 공원에 사는 비둘기 중에 차에 치여서 죽거나 사고로 다리가 없거나 하는 비둘기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나는 새들이 참 부러웠다. 이곳저곳을 누비며 살 수 있고,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고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새들을 그런 것조차도 잘 할 수가 없다. 우리 인간으로 인해서 새들의 보금자리가 파괴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에는 기름이 둥둥 떠다니거나 쓰레기가 떠 있고, 물고기들이 그걸 먹고 또 그 오염된 물고기를 새들이 먹고 우리 인간들이 편하면 편한 만큼 많은 자연이 죽어 가고 있다. 얼마 전에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새들이 나뭇가지가 없어서 공사장에 가서 철사와 대못을 주워 와서 그걸로 둥지를 틀어서 살고 있다고 나왔다. 그런데 그런 철사둥지에서는 알이 썩거나 부화가 안 되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새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보였다. 거기서 이 책의 작가 윤무부 새 박사님이 나와 둥지를 새로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았다. 또 저번에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때에 갯벌에 게나 갈매기, 고니 등의 동물들이 기름을 뒤집어쓰고 배고픔에 떨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윤무부 선생님은 새들을 위해서 직접 기름을 닦아주고 신선한 생선도 먹이로 주는 모습을 TV로 보았다. 그땐 정말 우리 인간들이 한심하고 동물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미안했다. 또 ‘놀라운 세상’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까치가 사람의 집 대문 위에 둥지를 틀었는데 모성애가 너무 강해서 사람이 대문 근처에만 나오면 머리를 쪼았다. 그래서 헬멧을 쓰고 나온다고 했다. 새도 사람처럼 자기 새끼들을 위하는 마음도 같다. 그런데 그런 새들을 닥치는 대로 잡고 죽이고 너무 잔인하다. 우리 사람들은 어쩌면 자연에게 필요 없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하늬가 부럽다. 초롱별과 황조롱이와 이야기 나누고 몸이 작아져서 마음껏 날아다니고 나도 그러고 싶다. 내가 5학년 때 포항 시골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낸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갈매기 , 도요새 등의 무리를 아주 많이 보았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가 없는 것은 갈매기가 먹이를 잡는 모습이다. 갑자기 갈매기가 바다로 입수하더니 입에 물고기를 물고는 하늘높이 날아갔다. 그 모습을 보니깐 너무 신기하고 물고기가 불쌍하기도 했다. 갈매기는 우리 부산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있다. 내가 용두산 공원을 갔을 때 새우깡을 실수로 발에 다 떨어트려 버렸는데 비둘기랑 갈매기랑 너도나도 몰려들어서 새우깡을 먹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또 태종대에서도 실수로 새우깡을 떨어트리니깐 어떤 새가 봉지를 물고 다른 새들이 과자를 먹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니깐 새들이 너무 불쌍했다 또 이렇게 잘 먹는데 사람이 먹이를 안 주었을 때는 어떻게 혼자서 먹이를 잡을까? 정말 여자가 내숭을 떠는 것 처럼 새들도 불쌍한 가면과 무서운 가면 두 개를 가지고 사는 것 같았다. 지금 우리 한반도에서 철새들과 동물들이 가장 잘 살고 있고 많이 살고 있는 안식처는 북한과 남한의 비무장치대이다. 그곳은 50년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 차라리 모든 동물들이 다 그곳으로 가버리면 좋겠다. 이곳은 괴로우니깐 차라리 비무장치대에 가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이제는 우리 사람들이 나서서 오염된 환경을 회복시키고 멸종에 처한 동물들을 보존시킬 시대이다. 그러니 모두 발 벗고 나서서 환경과 동물들을 지키고 자연과 함께 잘 어울러져 살려고 노력하면 좋겠다.
철새의 이야기
전북군산신풍초등학교2-* 김*국 | 2006-09-1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무슨 책을 읽을까 하다가 내 책장에 있는 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바로 철새의 여행이라는 책인데 재미있을것 같았다. 검은머리 촉새는 5월과 9월에 많이 볼수 있다고 한다. 큰 유리새는 숲속 계곡에서 볼 수 있고, 삐,삐,삐,  라고 소리를 낸다. 호 반새는 여름 철새로 곤충, 개구리 가재를 많이 먹고 산다. 호 반새는 쪼로록이라고 소리를 낸다. 여러 새에 대해 안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역시 책은 지식을 쌓는데 최고 인것 같다. 여름 철새는 봄에서 여름에 걸쳐 남쪽 나라에서 건너온다. 긜고 가을이 되면 어미새는 다 자란 새끼들을 데리고 남쪽 나라로 날아 간다. 여름 철새들은 너무 힘들것 같다. 겨울이 되면 힘들게 날아 다시 다른곳으로 이사가야 된다니.. 우리들은 여름철새에 비하면 그래도 편한것 같다. 여름철새야 잘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도 많고 좋은 책을 읽은 것 같다. 많은 책들을 읽어 야 겠다.
 
 
 
 
저는 신풍초등학교 4학년 1반 김광석 선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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