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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 양장 ]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원저/김태현 그림 | 바른사 | 2003년 10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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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588g | 173*240*20mm
ISBN13 9788971097564
ISBN10 8971097566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꿈 이야기’ 전 등 여러 전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지금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자 ‘모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금방울전』, 『장보고』, 『내 친구 솔셍이』, 『광개토대왕』, 『한국사 대탐험』,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등이 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꿈 이야기’ 전 등 여러 전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지금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자 ‘모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금방울전』, 『장보고』, 『내 친구 솔셍이』, 『광개토대왕』, 『한국사 대탐험』,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등이 있다.
편자 : 김경선
20여 년 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해 온 편집인으로 짓거나 엮은 책으로 『지혜의 책』『이야기 천자문』『우리 속담 2000』『수수께끼 2000』『우리 역사 5천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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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03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인과 바다
경북사곡5-* 서*정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노인과 바다란 책을 읽고나서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절때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노인은 84일 동안이나 물고기를 잡지못했다. 그런데 85일째 되던 날 어떤 물고기가 노인의 낚시에 걸린다. 하지만 잡히지 않으려는 물고기의 저항때문에 노인은 몇 일간이나 물고기와 씨름을 한 끝에 물고기를 잡게 된다. 어떻게 생겼는지, 몸길이는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체 물고기를 잡기 위해 왼손에 쥐가 나서 오므리지도, 잠도 자지 못하면서도 물고기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은 노인은 5m 50cm나 하는 청새치를 결국 잡게된다. 청새치를 잡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상어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상어들은 물리쳤지만 상어떼는 노인이 정말 힘들게잡은 청새피의 살들은 모두 먹어치우고야 만다. 하지만, 노인은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또 다시 소년과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갈 생각을 한다. 나는 여기에서 참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끝까지 청새치를 잡으려고 한 것과 상어들의 습격을 받아 청새치의 살이 거의 뜯겨저 나갔는데도 그 청새치를 버리지 않은 점이다. 만약 내가 그 노인이었다면 그 청새치를 포기했을 것이다. 내가 잠도 못자면서그 청새치를 잡고 싶진 않다. 그냥 청새치를 포기하고 다른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다. 그리고 청새치의 살이 다뜯겨 나갔을 때도 나는 그 상어를 부르는 청새치를 버리고 갔을 것이다. 살도 거의 뜯겨나가서 먹을 수도 없고,그 청새치 때문에 상어가 몰려드니 나 같으면 그 청새치를 버리고 갔을 것이다. 노인이 끝까지 청새치를 잡은 것도, 그 청새치를 버리지 않은 것도 모두 희망 덕분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노인과 바다를 읽고 있으니 그 노인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84일동안이나 물고기를 잡지못하고, 소년의 아버지가 살라오(재수없는사람)라 부르고, 힘들게 잡은 청새치를 상어들이 모두  뺏겨버리고,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노인이 희망을 버리지 않는 장면에선 불쌍하단 생각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노인처럼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노인과 바다
경북사곡3-* 조*빈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논술시간에 읽게 된 책인데, 글씨가 많아서 읽기가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슬프고 감동깊기도 했다. 멕시코 만류에 작은 낚싯배로 혼자 고기를 잡는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84일동안 고기를 잡지못해서 사람들에게 '살라오'라고 불렸다. 하지만 85일째에 바다로 가서 물고기를 잡다가 거대한 청새치를 만나 사흘동안 투쟁을 하면서 손에 상처가 나고, 등이 쓰라려도 참았다. 그리고 드디어 청새치가 올라와서 잡게 되었다. 잡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상어를 만나서 상어들이 청새치의 아랫배를 물어 뜯어 먹어버렸다. 노인은 상어들을 쫒아버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나는 열심히 잡은 물고기를 뜯어먹은 상어가 얄미웠고, 노인이 불쌍했고, 안타까웠다. 노인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물고기를 잡기위해 노력한 것이 자랑스럽고, 가장 감동깊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배웠고,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5m 50cm나 되는 거대한 물고기를 어떻게 잡았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나도 이 노인처럼 거대한 물고기를 잡아보고 싶다.
노인과 바다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전*은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헤밍웨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노인과 바다´를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쯤 때였다. 그때에는 그저 거대한 물고기와 싸우는 노인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 기대감으로 뭉클해지곤 했었다.그런 가슴 뭉클함은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는 지금에도 변함없이 느낀다. 어린 시절 내가 ´노인과 바다´에서 느꼈던 즐거움이 노인과 같이 바다에 대한 동경의 즐거움이었다면 지금의 즐거움은 나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그 바다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다는 즐거움이다.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혼자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이 있었다. 84일 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노인. 하지만 노인에게는 언젠가는 꼭 거대한 물고기를 잡고 말겠다는 꿈이 있었다. 그의 바램이 헛된 것만은 아니었는지, 85일 되던 날 노인은 그가 본 물고기 중에서 가장 큰 물고기를 만나게 된다. 노인과 물고기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노인이 물고기를 잡아본 수많은 경험에 의하면 그 거대한 놈은 그 어떤 물고기보다 크고 멋진 놈이었다. 그놈을 꼭 잡고 말겠다고 마음먹은 노인. 그리고 노인의 낚싯대에서 살기 위해 벗어나려 발버둥 쳤던 물고기. 노인과 물고기와의 사흘동안의 혈투의 결과는 노인의 승리였다. 노인이 그 거대한 물고기를 잡음으로서 사흘간의 싸움은 끝이 난다. 이때는 나도 놀랐다. 사건을 제대로 이를 킬려면노인이 싸움에 져 바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엇기 때문이다. 물고기와의 싸움에서 노인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인내와 용기였다. 노인이 물고기와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그런 노인의 인내력과 용기 덕이 아니었을까 싶다. 사흘간의 긴 싸움. 노인은 인내로서 물고기가 지칠 때까지 기다렸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고기뿐만 아니라 노인 역시 기나긴 싸움에 지치기 시작했다. 노인은 그 싸움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물고기를 포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노인은 용기를 냈다. 그 큰놈을 포기한다는 것은 곧 바다를 포기한다는 것, 그런 생각이 노인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결국 노인은 자신과 그리고 바다와의 싸움에서 이겼고, 그 거대한 물고기를 낚았다. 그것은 노인의 인내와 용기의 결과였다. 노인은 단지 물고기와의 싸움에서이긴 것이 아니다. 노인에게 있어 물고기와의 싸움은 곧 자신과 그리고 바다와의 싸움이었다. 그 싸움이 무모한 것이었을지 모르지만, 노인은 결국 그 무모함을 인내와 용기로 이겨내고 말았다. 바다가 없는 노인은 상상할 수 없듯이 노인에게 있어 바다는 삶의 의미 그 자체였다. 노인이 그 거대한 물고기를 잡고 느꼈던 기쁨이 더없이 컸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고기야 나는 너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나는 너를 죽이고 말 테다.˝ 노인은 바다를 동경했지만 싸워서 이길 줄도 알았다. 노인에게 있어 바다는 동경의 대상이자 도전의 대상이었다. 노인은 한편으로 적이었던 그 거대한 물고기를 존경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만약 노인이 물고기와의 싸움에서 겸손의 태도를 갖지 않았다면 그 싸움에서이기지 못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노인에게 있어 ´바다´는 그 어떤 것으로도 떼어 놀 수 없는 친구이자 적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상어 때들의 공격에 노인이 잡은 물고기는 앙상한 뼈만 남게 되었다. 사흘간의 싸움에서 노인이 얻은 것은 물고기의 뼈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노인이 값진 승리를 했다고 말하고 싶다. 비록 노인에게 남은 것은 쓸모 없는 앙상한 뼈뿐이라고 하지만, 노인은 인내와 용기로 그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다. ´노인과 바다´의 노인이 보여준 인내와 용기는 다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보다 더 값진 교훈이다. 바다에 순응할 줄 알면서도 싸워 이길 줄 알았던 노인. 나는 노인에게서 인내와 용기의 모습을 배우고 싶다. 헤밍웨이는 우리들에게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내와 용기의 참 소중함을 알려 주고 싶어했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노인과 바다´는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재미있다고 느낄만한 소설이다. 그리고 이 소설이 명작이라 손꼽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노인과 바다
경북상모6-** 주*우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 노인과 바다는 세계 명작 소설이라고 선생님께서 권해 주셔서 읽게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곳도 알게되었습니다.이 책은 내용 자체가 내가 진짜 주인공이 되어서 낚시를 하는 듯한, 고기를 직접 잡는 듯이 실감나고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그 노인은 84일 동안이나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못하였습니다.소년은 노인과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갔지만 소년의 부모님이 그 배를 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은 할아버지와 함께 물고기를 잡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 소년은 노인과 같이 배에 타지는 않았지만 매일 할아버지께서 바다로 나가는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어느 날 그 노인은 큰 물고기 만새기라는 물고기를 잡았습니다.두 번째는 사 일 동안 죽을 고생을 하면서 오미터가 넘는 청새치를 잡았습니다.그 청새치를 잡아서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니 상어떼가 달려들어 청새치를 뜯어 먹으려 하였습니다. 온 힘을 다해 몽둥이로 치고 주둥이를 치고 하여 청새치를 지키려 하였지만 결국엔 상어들이 청새치를 다 뜯어먹어 버렸습니다. 죽을 고생을 하여 잡은 청새치를 상어 떼에 다 빼앗겨 버렸지만 노인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노인과 바다'는 제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많은 감동도 주었습니다. 특히, 소년이 연세가 많으신 할아버지를 진심으로 위하는 모습. 그리고 할아버지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연에 맞서서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모습 등은 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소년과 노인의 따뜻한 우정이 담겨 있습니다. 소년과 노인의 우정, 바다에서의 청새치와의 한 판 승부 너무나도 실감나게 그리고 재밌게 읽었던 책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노인과 바다를 읽고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5-* 김*혁 | 2006-09-1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는 한 노인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내용이다.한 노인이 있는데 그는 몇달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은 노인이다. 원래 노인에게도 자기와 같이 일하는 어린이 어부(?)가 있어다.(즉 아르바이트)하지만 그 노인이 몇 달 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자 그 아이의 억지로 인해 아이는 결국 다른 배로 옮기게 되었다.노인은 고기를 못잡자 작살등을 가지고 먼 바다로 나갈 생각이었다.다음날 푹 쉬고 난 노인은 바다를 향해 나아갔다.그는 가면서 바다와 어우러진 생물들을 보며 즐거워 하였다.노인은 각가 낚싯대에 미끼를 꽃아 3개의 낚싯대를 각각10m, 20m, 40m 높이 정도로 바닷물에 담가 두었다.노인은 가면서 날치도 보았다.제일 먼저 낚시대에 걸린 물고기는 날치였다. 몇일을 굶으며 물고기르 잡던 노인은 날치를 먹었다.계속 물고기르 잡다보니 드디어 큰 물고기가 잡혔다.그물고기는 배보다도 더 컸다.그 물기는 낚싯대에 걸린채로 몇일을 버텼다. 물고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낚시끈을 잡고있던 노인의 손은 갈라지기 시작했다.드디어 큰 고기르 잡은 노인은 고기를 배에 묶어오다 상어를 만났다.옛날에 상어를 몽둥이로 쫓아내 보았던 노인은 몽둥이를 가지고 상어들과 용감하게 싸웠다.노인의 승리였다.상어들은 피를 흘린채로 돌아갔다. 하지만 애써 잡은 물고기의 몸이 거의 뼈 밖에 안 남아 있어 제 값을 받을 수가 없었다.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노인은 곤히 잠들었다. 사자꿈을 꾸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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