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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오 헨리의 대표 단편 소설

[ 양장 ]
오 헨리 원저/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 | 아이세움 | 2008년 12월 01일 | 원제 : GESCHENK DER WEISEN, DAS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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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쪽 | 378g | 212*300*15mm
ISBN13 9788937844737
ISBN10 89378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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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원저 : 오 헨리 (O. Henry,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단편 소설 작가로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다. 보통 사람들, 특히 뉴욕 시민들의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단편 소설들은 우연의 일치가 작중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갑작스런 결말로 인해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그의 등록상표가 되다시피했으나 그런 ... 미국 단편 소설 작가로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다. 보통 사람들, 특히 뉴욕 시민들의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단편 소설들은 우연의 일치가 작중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갑작스런 결말로 인해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그의 등록상표가 되다시피했으나 그런 수법의 유행이 한물가자 평론가들은 바로 그런 수법 때문에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숙부의 잡화상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1882년 텍사스로 가서 농장, 국유지 관리국을 거쳐 오스틴에 있는 제1국립은행의 은행원으로 일했다. 이러한 경험은 후에 그의 작품 「20년 뒤」나 「경찰관과 찬송가」 등에서 고스란히 나타난다. 1894년 주간지 [롤링 스톤 The Rolling Stone]지를 창간했으나 사업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휴스턴 포스트 Houston Post>에서 기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가끔 만화도 기고했다.

1887년 애설 에스티스와 결혼했으며, 이무렵부터 습작(習作)을 시작했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다. 그러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오스틴으로 돌아왔고, 당국의 배려로 재판은 아내가 죽을 때까지 연기되었다. 그는 최소한의 형을 받고 1898년 오하이오의 컬럼버스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모범적인 복역으로 형기는 3년 3개월로 줄어들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야간에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 마거릿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다.

미국 남서부와 중남미를 무대로 한 그의 모험소설은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그는 출감하면서 이름을 W. S. 포터에서 O. 헨리로 바꾸었다. 1902년 헨리는 스스로 '지하철위에 건설된 바그다드'라고 묘사했던 도시인 뉴욕에 도착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그는 뉴욕의 [월드 World]에 매주 글을 쓰면서 동시에 잡지에도 기고했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 Cabbages and Kings』(1904)은 온두라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이며 『400만 The Four Million』(1906)·『The Trimmed Lamp』(1907)는 뉴욕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낭만과 모험에 대한 추구를 묘사했고, 『서부의 마음 Heart of the West』(1907)는 텍사스 산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환상적인 내용의 소설이다.

헨리의 말년은 자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사후에 『Sixes and Sevens』(1911)·『뒹구는 돌 Rolling Stones』(1912)·『Waifs and Strays』(1917) 등 3권의 선집이 나왔다. 나중에 즉흥적으로 쓴 소설과 시를 모은 『O. 헨리 선집 O. Henryana』(1920)·『Letters to Lithopolis』(1922)와 초기의 작품을 모은 2권의 책 『Houston Post, Postscripts』(1923)·『O. Henry Encore』(1939)가 출간되었다. 『경찰관과 찬송가 The Cop and the Anthem』·『마지막 잎새 The Last Leaf』 등의 단편에서 보이는 따뜻한 휴머니즘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제럴드 랭퍼드가 쓴 전기 『앨리어스 O. 헨리 Alias O. Henry』가 1957년에 나왔다. 대표 작품 소설로는 『현자의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양배추와 왕』,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운명의 길』이 있다.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낭만적이고 고전적인 이야기를 절제된 그림을 통해 잘 표현한다고 평을 받는 그녀는 19세기 영국 일러스트를 만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과 함께 1990년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낭만적이고 고전적인 이야기를 절제된 그림을 통해 잘 표현한다고 평을 받는 그녀는 19세기 영국 일러스트를 만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과 함께 1990년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찬사를 받았다. 아련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체로 동화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녀가 그린 책으로는『오즈의 마법사』, 『안데르센 동화』, 『호두까기 인형』 등 30여권이 넘는 동화가 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그래픽 아티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안데르센이나 그림 형제의 동화를 읽으며 예술적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다. 1971년 미술공예대학(The Applied Arts Academie of Vienne)에 입학하고 회화를 전공했다. 그녀가 삽화가의 꿈을 꾸기 시작한것은 어린이 책 작가인 존 로위(Jonn Rowe)와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어느날 우연히 그녀의 친구 중 하나가 락컴이 그림을 그린 『이솝우화』집을 리츠베트에게 건네 주었는데 세심한 세부 묘사가 돋보이는 락컴의 그림에 매료되어 더욱 작품에 정진하게 된다. 그녀의 열렬한 지원자인 어머니는 그녀의 작품을 들고 출판업자인 마이클 노이게바우어(Michael Neugebaue)를 찾아갔고 그렇게 해서 그녀의 첫번째 책 E.T.A. 호프만(Hoffmann) 원작의『이상한 아이』그림이 탄생하게 된다.

이십여 년 간 그림책 작업을 하는 동안 기법과 재료의 선택에도 변화가 있었다. 초기에는 주로 연필과 잉크를 사용하여 수채화를 그렸다. 정교한 그래픽, 시적 표현, 유머 감각이 엿보이는 그녀의 그림들은 투명한 느낌을 주면서도 기품이 있고 우아함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수채화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던 중 중세 독일의 이야기를 다룬『장난꾸러기 털』이라는 작품부터는 이전까지의 흐린 색 사용에서 과감히 벗어나 선명하면서도 강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재료도 변화하게 되었는데, 배경처리를 위해서는 여전히 수채물감이 사용하고 있지만, 인물 등에는 과슈 등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보다 또렷하고 강한 느낌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빨간색 물감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히고 있는 그녀인데, 막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그녀의 염려는 완벽주의자의 엄살로 느껴질 정도로 전체와 어우러진 빨간색의 활용이 너무나도 멋들어지게 캐릭터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볼로냐 어린이 책 도서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노아의 방주』,『빨간 모자』, 『오즈의 마법사』등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그림책’에 각각 1997년, 1993년, 1996년에 꼽힌 적도 있고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1990년에는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작가나 화가에게 수여하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역자 : 최순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불온한 날씨』『딸이 있는 풍경』『넓은 잎새길의 집』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트리갭의 샘물』『엄마의 의자』『시간의 주름』『예쁜 얼굴 콤플렉스』『할머니가 남긴 선물』『매머드 산의 비밀』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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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
경북포항두호남부4-* 최*영 | 2012-09-2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상에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은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직 아이를 낳지 못한 부부가 살고 있다. 가난을 벗어나 자기의 소중한 것들은 팔아 선물 해준다.
명작 이였다, 처음 읽어보는 명작이지만 꽤 재미있었다. 책 뒷면을 살펴보면 좋은 글이 하나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명작은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이 깊어집니다. 책의 내용은 변함없지만 읽은 사람은 성장하고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만난 때는 학교 도서 바자회에서 만났을 것이다.
6월 달 쯤 이였을 것이다.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처럼 여름을 기다리는 아이들이다. 그 때는 오직 두꺼운 책만 사고 싶었다. 그런 책을 읽으면 내가 더 잘 보이겠지 하면서 말이다.
문제는 그 것이 아니었다.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는 가 그것이 문제였다. 드디어 읽게 된 명작, 323쪽까지 있었다. 내 생 처음으로 이런 두꺼운 책을 다 읽어 본 것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기분이 좋았다.
“너 책 안 읽어? 책만 사놓기만 사놓고, 책은 읽지도 안하구나.”
“지금 읽어요, 아니 숙제 때문에 나중에 읽을게요.”
나는 매일 핑개만 대고 읽는 건 커녕 사놓기만 하였다. 잔소리는 매일 반복되었다.
“책 좀 읽어, 언재 다 읽을 거야? 등”
“알았어요. 읽으면 되잖아요.”
어쩔 수 없이 들게된 나는 망설였다. 귀찮은데 바로 자 버릴까. 꽤를 부리기도 하였다. 꽤가 그렇게 좋은가? 생각도 할 수 있는 정도이다.
한 286쪽부터 읽었을 때 제일 좋았다. 크리스마스 선물 이것은 거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거라고 생각들 한다.
우리의 생활과 달리 조금 웃겼다. 가난하지만 서로서로 자기의 물건을 팔고 선물을 한 것이다. 나는 거의 내 물건 살 돈 만이라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 이다. 괜히 자기 것을 빼앗겨서 아무 말 없이 가는 바보 청년 같다.
“가난해도 자기의 것을 팔아 하는 것이 조금은 인상 적이진 않니?”
“별로요. 눈물 나올 가망성은 없어 보이는 데요.”
뒷 편으로 가자 눈물이 글성글성 거렸다. 부부끼리 행복하게 잘 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제일 궁금 했던게 왜 도대체 자기의 중요한 것을 버렸는지는 이해가 잘 안 갔다. 그와 사랑을 멈출 수 없어 그런 것인 것 같다.
금시계를 팔아 아내에게 머리핀을 사주고 금발 머리카락을 잘라 금줄을 사고 참 이상한 부부였다. 다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 조금은 재미있다.
“우리 필요한 것이 없으니 창고 안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껴내 씁시다. 나는 머리를 아끼기 위해 가발을 쓰고 다닐 거다. 창피스러운 것 일수도 있다.”
일상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명작에서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는 내가 그 일을 당한 당사자처럼 읽어 볼수록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크리스마스 선물 들어 볼수록 재미있지만 나에게는 큰 힘을 준 이야기였다. 이 책에는 더 생각할수록 뜻 깊은 뜻을 찾을 수 있어 좋다.
“책 읽어라.”
“네 진짜 읽어도 되지요?”
말 안 해도 될 만큼 좋아진 내 독서 실력처럼, 크리스마스 선물에 나온 것처럼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을 잊지 않는 사회가 되어 ‘가는 말 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 더 존중하는 마음을 가졌다.
“책을 보려면 더 바라봐 주어라.”
“왜 바라봐 주어야 하지요? 책의 어머니도 아닌데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와 뜻 깊은 관련이 되었다.
책을 더 바라봐 주어라는 말도 지을 수 있었고, 더 좋아진 느낌이 든다. 다음 여가활동에도 이런 여가활동이 나오면 손을 들고 책에 대한 줄거리와 느낌을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읽고 생각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 좋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선물
경기의정부녹양6-* 송*석 | 2012-08-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존 버닝햄의 여러 그림책 중의 하나인데 그다지 그림은 아동스럽지 않다. 스케치 위주고 특유의 알록달록이 보이긴 하나 거의 회색조에 딱딱한 신명조체 16폰트이기 때문.

  예상대로 크리스마스 이브! 싼타 할아버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고 자리에 누우려다 미처 전해 주지 못한 선물 하나를 발견한다.

  '앗, 이것은 너무 가난한 부모를 둬서 크리스마스날 선물 하나도 받아내지 못할 하비 슬럼펜버거의 선물! 하비 슬럼펜 버거는 여태 선물이라곤 작년 크리스마스때의 싼타 할아버지가 준 선물이 전부인데..'

  결국 싼타 할아버지는 피곤에 잠든 순록들을 깨우지 못하고 혼자 선물을 전해주러 머나 먼 길을 가기 시작했어요. 기뻐 할 하비 슬럼펜버거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죠. 얼마 가지 않아 비행기 조종사를 만났어요. '이보시오, 조종사 양반, 나 좀 도와주시오. ' '아, 예! 기꺼이!' 그러나 크리스마스 이브 밤 하늘을 날으던 비행기는 나리는 눈발을 못 이기고 내려 앉고 말았고 자동차 정비소를 지나다 만난 지프의 주인은 힘 닿는 데 까지 도와준다더니 눈길에 미끄러져 부서지고 말았고 착하게 보이는 오토바이 소년은 붕붕 롤리 폴리 산을 너무 신나게 달리다가 미끄러지고 말았고 숲 속에서 만난 스키를 가진 소년은 눈밭을 구르면서 스키가 박살나고 가파른 산 등성이서 만난 튼튼한 밧줄을 가진 등산가는 겨우 절벽을 넘어 오른 후에 밧줄을 끊어 먹고 하여튼 고생 끝에 싼타 할아버지는 산꼭대기 오두막에 당도. 하비 슬럼펜버거네 오두막 집에 닿게 된다. 하비 슬럼펜버거네 지붕 위를 기어 올라가 굴뚝을 통해 자고 있는 하비 슬럼펜버거의 방에 도착, 기어이 하비 슬럼펜버거의 양말 속에 선물을 넣어 주고 다시 집으로의 긴 여행.

  아침에 일어난 하비 슬럼펜버거가 양말 속에 들어 있는 싼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발견한 것 까지는 책에 나오는데 그 선물이 무엇이었는지는 물음표로 이 책은 끝난다.

부부간의 아름다운 사랑 - 크리스마스 선물
경기성신초등학교5-* 이*우 | 2011-09-1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선물은 사람들을 좋아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무조건 값비싼 선물만을 원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짐과 델러는 찢어지게 가난한 부부이다. 델러는 이런 가난때문에 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결국 델러는 가발 가게에 가서 자신의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팔아 돈을 마련했다. 그 돈으로 짐에게 줄 선물인 금시곗줄을 샀다. 델러는 한편으론 짐이 좋아하는 머리카락을 잘라버려 걱정스러웠지만 사랑하는 남편이 기뻐할 모습을 떠올리자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 남편 짐이 들어와 델러의 짧은 머리를 보고 놀랐다. 델러는 다짜고짜 자신의 선물을 보여줬지만,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자신의 금시계를 판 짐에게는 필요가 없었다. 짐도 아내에게 줄 예쁜 머리핀을 보여줬지만 머리카락을 잘라버린 델러에게도 그 선물은 필요가 없었다. 짐과 델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놔두었다가 다음에 필요할 때 쓰기로 하였다.

    선물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마음의 징표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선물은 무조건 비싼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선물은 마음을 담아 주는 것이기 떄문에 정성을 들인 선물만이 참된 가치를 지닌다. 짐과 델러는 가난한 부부이지만 이들은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팔아 서로에게 줄 선물을 샀다. 가난은 불편한 것일 뿐 이들 부부의 사랑에 장애가 되지는 않았다. 짐과 델러는 선물로 서로간의 애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아쉽게도 서로의 선물을 쓸 수는 없었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은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관심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는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 짐과 델러의 따뜻한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정성담긴 선물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어야겠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남여수안심6-* 안*은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 ' 을 읽고-

 나는 머리 자르는 일을 무지무지 싫어한다. 길다란 머리카락이 좋아서 어릴때는 심지어 머리를 자른 후 짧게 잘랐다며 운 적도 있다. 머릿결이 곱지않은 나도 이렇게 머리카락을 아끼는데 델라는 얼마나 머리카락을 아꼈을까? 내가 델라였다면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은 꿈도 못 꾸고 차라리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 바느질,빨래 등의 삯일을 해서 돈을 벌 것 같다.
 델라와 짐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있는 신혼부부이다. 이 부부는 짐의 금시계와 델라의 머리카락을 마치 커다랗고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자랑스러워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델라는 짐의 선물을 살 돈이 없어 고민하다가 귀중한 머리카락들을 팔기로 한다.
 '그렇게 아끼던 머리를?'
 난 깜짝 놀랐다. 왕비에게도 자랑스럽게 내보일 만큼 고운 머리카락들을 겨우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에 판다는 건가? 역시 사랑 앞에는 무엇도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나라도 우리가족의 생일 날, 생일 케익도 사 줄 돈이 없어 슬프게 보내고 있다면 나에게 소중한 것을 팔아서라도 생일을 축하해주고 케이크를 사 줄 것이다. 
 델라는 ' 작은 아씨들 ' 의 조와 비슷한 것 같다. 조도 사랑하는 아버지의 전쟁터에 갈 어머니를 돕기 위해 예쁜 머리카락을 잘라 돈을 드리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가족을 위해 소중한 것을 판 두 사람은 진정으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같다.
 집에서 짐과 만나자, 짐은 델라의 머리를 보고 깜짝 놀란다.
 "당신 머리카락을 잘랐다구?"
 짐의 말에 내가 더 성질이 났다. 아니, 물론 나라도 아까워 하겠지만, 그 좋은 것을 팔아서 자신 선물을 사온 델라에게 고마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 알고보니 짐도 델라를 무척 사랑했었다. 애지 중지하던 금시계를 팔아 델라의 보석 머리 빗을 사온 것이다.
 이 부부는 서로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비록 원하는 완전한 것은 얻지못하고 반쪽씩만 가졌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주고 받았으니 아마 부부로 살아가는 동안 겪을 크리스마스, 주고 받을 크리스마스 선물 중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지 않을까 싶다. 난 아직 델라나 짐에 비해 사람들과의 사랑보다는 내 이익을 더 추구하는 것 같다.
 나를 위해 소중한 것들을 버려가며 희생하신 우리 부모님, 델라나 짐과 비슷한것 같다. 아마 부모님은 델라의 몇십배나 더 많은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셨을 것이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나도 델라나 짐처럼 많은 사람들을 무엇보다도 더 귀중하게 아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젠 머리카락이 별로 아깝지 않은 것 같다. 사랑은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데 머리카락과 사랑을 바꾼 것 이라면 이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중한 것과 맞바꾼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
어느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전남여수안심6-* 하*리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고
                                                                                                                                       안심초등학교
                                                                                                                                       6-5  하유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 헨리 선생님이 지으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알고 있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겨우 어릴 적 간단하게 읽은 것이 전부였다.  마음까지 저절로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었는데 말이다.  다시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더 깊이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비로소 느끼게 된 것 같았다.  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집세가 한 주일에 팔 센트인 가구 딸린 아파트.  그 곳에 남편 딜링햄과 아내 델라가 살고 있다.  딜링햄의 수입은 고작 주급 이십달러였고 아껴쓴다고 하여도 지출은 항상 델라가 생각한 범위를 넘어섰다.  그래도 델라가 한 푼 두 푼 모은 돈이 고작 일 달러 팔십칠 센트였다.  문제는 내일이 크리스마스라는 점이었다.  델라는 남편을 무척 사랑하였지만 일 달러 팔십칠 센트로는 마음에 드는 무엇도 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가난한 부부에게도 대단한 자랑거리가 한 가지씩 있었다.  하나는 델라의 아름다운 머리채였고 또  하나는 딜링햄의 할아버지 대에서부터 물려받아 온 금시계였다.  그녀는 결국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그녀의 머리칼을 자르고 팔아 이십달러를 얻었다.  나였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우선은 걱정이 앞설 것이다.    델라가 사랑 하나로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은 존경스럽다.  나에게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델라를 생각하며 용기를 얻을 것 같다.  그렇게 얻은 돈으로 델라는 남편에게 어울릴 백금 시계줄을 구입했다.  델라는 이십일달러를 쓰고 나머지 팔십칠 센트만을 가지고도 황홀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 남편을 맞을 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남편이 돌아왔고 남편은 델라의 자른 머리칼을 보자마자 델라가 예상했던 어떤 표정도 아닌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남편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델라가 어떤 모습을 하여도 사랑했다.  문제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물은 긴 머리칼에 어울릴 머리빗이었던 것이다.  그 머리빗은 델라가 항상 가지고 싶어하던 비싼 물건이었다.  델라는 비록 지금은 짧은 머리였지만 굉장히 기뻐했다.  델라는 남편에게 시계줄을 채워주려고 시계를 달라고 하였지만 딜링햄에게 시계는 더 이상 없었다.  그도 그녀와 마찬가지로 그가 아끼는 금시계를 팔고 그녀의 머리빗을 샀던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소중한 물건을 하나씩 잃었지만 그 대신에 사랑이라는 더 큰 것을 얻은 것 같다.  어느 겨울의 크리스마스, 딜링햄 부부의 집은 냉기가 돌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사랑으로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하나씩 포기할 수 있었다는 점이 대단하다.  다른 사람이라면 불가능할 것라고 느꼈었다.  그런데 사랑이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은 정말 위대한 힘을 가진 것 같다.  무엇이든 가능케 하는 것 같다.  비록 가진 거 없는 가난한 사람일지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았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딜링햄 부부처럼 사랑하고 행복하여 잘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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