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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저 | 문이재 | 2002년 12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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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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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594g | 190*265*20mm
ISBN13 9788990035646
ISBN10 89900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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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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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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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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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 김종순
덕성여대, 한성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4년 『예술계』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학평론가로 데뷔했다. 독서를 통한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글쓰기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국립중앙도서관, 신세계문화센터 등의 사회교육기관에서 학부모 및 독서지도교사를 위한 특강을 하는 한편 글방 <문이재>와 <창의적책읽기·글쓰기연구회>를 개설하여 틈틈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창의적 책읽기』를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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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빨간구두
경기의정부녹양2-* 이*리 | 2012-08-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_편지_ 카렌에게 카렌아 !안녕 나는 2-3반 이태리야 너는 빨간 구두가 좋구나! 나는 검정 구두를 좋아해 나는 빨간 구두가 너무 촌스러워서 싫더라! 그래도 교회에 갈땐 검정 구두를 신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빨간 구두도 좋지만 교회의 규칙이잖아 그리고 특히 젊은 군인이 교회의 규칙을 안들었다고 너를 괴롭히잖아! 나는 내 짝 김준혁이 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도 넌 참 대단하다. 난 엄마 없이 살지 못 하겠던데 그비법이 뭐니? 암틈 난 너가 교회에 갈때 검정구두를 신어줬으면 좋겠어. 또 할머니한테 혼나잖아 나는 그런 꾸지람 듣는게 싫어 너는 어떠니? 그래도 그 빨간구... 더보기
 _편지_ 카렌에게
카렌아 !안녕 나는 2-3반 이태리야 너는 빨간 구두가 좋구나!
나는 검정 구두를 좋아해
나는 빨간 구두가 너무 촌스러워서 싫더라!
그래도 교회에 갈땐 검정 구두를 신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빨간 구두도 좋지만 교회의 규칙이잖아
 그리고 특히 젊은 군인이 교회의 규칙을 안들었다고 너를 괴롭히잖아!
 나는 내 짝 김준혁이 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도 넌 참 대단하다.
난 엄마 없이 살지 못 하겠던데 그비법이 뭐니?
암틈 난 너가 교회에 갈때 검정구두를 신어줬으면 좋겠어.
또 할머니한테 혼나잖아 나는 그런 꾸지람 듣는게 싫어 너는 어떠니?
그래도 그  빨간구두 너한테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
그럼 안녕 내일 교회 갈땐 검정구두를 신고 가렴.
                                                           -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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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
경기안양귀인2-* 강*주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카렌은 신발도 살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불쌍한 친구였다. 구둣방 아주머니가 헝겁을 모아 빨간구두를 만들어 주셨다. 카렌은 빨간구두가 너무 좋아서 계속 신고 있었고, 심지어 엄마의 장례식 때에도 빨간구두를 계속 신어 다른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내가 만약 카렌이었다면 구두가 하나 밖에 없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엄아 장례식 같은 슬픈 날에는 빨간구두를 벗었을 것이다. 엄마를 잃은 카렌은 다행히 마음씨 좋은 부자집 할머니를 만나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잘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카렌은 할머니가 교회에 세례를 받으러 교회에 갈 때 입고 신을 검은색 드레스와 검은색 구두를 사라고 하셨으나, 카렌... 더보기
카렌은 신발도 살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불쌍한 친구였다. 구둣방 아주머니가 헝겁을 모아 빨간구두를 만들어 주셨다. 카렌은 빨간구두가 너무 좋아서 계속 신고 있었고, 심지어 엄마의 장례식 때에도 빨간구두를 계속 신어 다른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내가 만약 카렌이었다면 구두가 하나 밖에 없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엄아 장례식 같은 슬픈 날에는 빨간구두를 벗었을 것이다.
  엄마를 잃은 카렌은 다행히 마음씨 좋은 부자집 할머니를 만나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잘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카렌은 할머니가 교회에 세례를 받으러 교회에 갈 때 입고 신을 검은색 드레스와 검은색 구두를 사라고 하셨으나, 카렌은 검은색 드레스만 사입고, 자기 마음대로 빨간구두를 샀다. 할머니는 무척 속상해 하셨고, 사람들도 카렌을 야단쳤다. 교회 앞에서 만난 다리가 아픈 병사 아저씨의 충고로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교회 안으로 들어가 버려서 결국은 그 병사 아저씨의 말대로 빨간구두를 신고 계속 춤을 추어야 하는 벌을 받게 되었다. 할머니의 장례식에서도 카렌은 빨간구두를 신고 춤을 추어야만 했다. 카렌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마음대로 한 것을 후회하고, 뉘우쳤지만, 빨간구두를 벗을 수가 없었다. 카렌은 사형을 집형하는 아저씨께 부탁해 두 다리를 잘라 춤을 멈출 수가 있었다. 카렌은 몸을 끌고 교회에 가 천사의 손을 잡고 하늘 나라로 갔다.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는 카렌이 너무 가엾고 슬펐다. 조금만 카렌이 빨리 뉘우쳤더라면 할머니도 병이 나았을 것이고, 카렌도 빨간구두를 신고 무도회에 갈 수 있었을 텐데 너무 불쌍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거나 화가 날 수 있는 일이라면 조금 참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카렌에게서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카렌한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카렌아 너도 이제는 편안하게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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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
전북군산임피4-* 김*랑 | 2011-09-0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빨간 구두라는 책으 제목을 보고서 빨간 구두? 빨간색 구두라는 건가? 라는 생각가 빨간 구두가 뭐길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어보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빨간 구두라는 책을 읽고 정말 신기하였습니다.그 이유는 어떠 한 남자가 빨간 구두여 춤을 추어라!라고 말하면 춤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추다는 것때문에 신기했습니다. 그 소녀는 무척 기뻐 빨간 구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녀는 늘 그 구두를 신었습니다. 어느날 장례식이 있었는데 그 소녀는 장례식과 어울리지 않는 빨간 구두를 신었습니다. 다른 신발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저는 빨간 구두라는 책으 제목을 보고서 빨간 구두? 빨간색 구두라는 건가? 라는 생각가 빨간 구두가 뭐길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어보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빨간 구두라는 책을 읽고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어떠 한 남자가 빨간 구두여 춤을 추어라!라고 말하면 춤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추다는 것때문에 신기했습니다. 그 소녀는 무척 기뻐 빨간 구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녀는 늘 그 구두를 신었습니다. 어느날 장례식이 있었는데 그 소녀는 장례식과 어울리지 않는 빨간 구두를 신었습니다. 다른 신발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어떤 마부가 앞에 있고 뒤에 어떤 할머니께서 계셨습니다. 그 할머니께서는 소녀를 보고서 저렇게 헌 구두를 신을 만큼 가난하구나.. 내가 데려가 키워야 겠다 라고 생각하시고는 그 소녀의가족에게 말하시고 그 소녀를 키웠습니다. 그 소녀가 교회를 가는데 빨간 구두를 신었습니다. 할머니께서 교회에서는 빨간 구두를 신으면 않된다 라고 말했는데도 그 소녀는 매일 구두를 신었습니다. 한때 어떤 무도회가 있었는데 그 무도회날 소녀는 빨간 구두를 시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남자가 빨간 구두를 보고서 춤을 추어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 소녀는 계속해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 소녀는 다른사람에게 외쳤습니다. 제발 이 구두좀 벗겨주세요! 라고 말해도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았어요. 소녀는 그렇게 마을로 와서 교회안으로 들어가 천사에게 제발 이 구두좀 빼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았답니다.
저는 그 소녀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소녀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하여 그 소녀는 춤을 멈출수 있었습니다. 또 저는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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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
제주중앙유치원** 김*현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빨간구두는 참 겁도 없다. 우리가 이랬다면 엄마는 사정없이 때렸을텐데, 그래서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엄마는 그렇게 나다니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나 무서운데 했다. 엄마는 늑대에게 잘 잡아먹혔다고 했다. 주인공인데 왜 엄마는 잘 잡아먹혔다고 했을까 궁금하다. 빨간구두는 착하다. 할머니에게 엄마 심부름을 하러 가다가 늑대에게 잡아 먹혔다. 나중에 잡아 먹혔지만 겨우 살아났다.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 우리누나가 예전에 엄마,아빠가 없는데 마음데로 나갔다가 엄마한테 죽을뻔했다. 나는 그냥 손을 들었다. 그런데 엄마는 나가면 안된다고 했다. 엄마는 밖에는 무서운... 더보기

빨간구두는 참 겁도 없다.
우리가 이랬다면 엄마는 사정없이 때렸을텐데, 그래서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엄마는 그렇게 나다니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나 무서운데 했다.
엄마는 늑대에게 잘 잡아먹혔다고 했다.
주인공인데 왜 엄마는 잘 잡아먹혔다고 했을까 궁금하다.
빨간구두는 착하다. 할머니에게 엄마 심부름을 하러 가다가 늑대에게 잡아 먹혔다.
나중에 잡아 먹혔지만 겨우 살아났다.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
우리누나가 예전에 엄마,아빠가 없는데 마음데로 나갔다가 엄마한테 죽을뻔했다.
나는 그냥 손을 들었다. 그런데 엄마는 나가면 안된다고 했다.
엄마는 밖에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다고 심부름도 잘 안시킨다.
그래서 누나는 아주 많이 맞고 나는 조금만 맞았다.그리고 안아 줬는데 나는 신경질이 나서 엄마에게 안갔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둘다 안나간다.
엄마에게 맞기 싫어서다.
집에서 만화보는 것이 더 좋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다시는 안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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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
충남서산1-* 정*희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카렌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었어요. 할머니는 고아가된 카렌을 불쌍이여겨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내가 할머니라면 고아가 된 카렌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거에요. 더보기
카렌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었어요. 할머니는 고아가된 카렌을 불쌍이여겨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내가 할머니라면 고아가 된 카렌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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