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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키의 눈으로 본 금융위기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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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키의 눈으로 본 금융위기의 기원

조지 쿠퍼 저/김영배 | 리더스하우스 | 2009년 08월 27일 | 원제 : The Origin of Financial Crises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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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키의 눈으로 본 금융위기의 기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08g | 153*224*20mm
ISBN13 9788991760127
ISBN10 89917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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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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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영국 런던에 있는 자산운용사 '얼라인먼트 인베스터스'(Alignment Investors)의 CEO로, 한때 투자은행인 JP모건과 도이체방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그는 지금 몸담고 있는 금융분야에 견줘선 다소 특이하게도 영국 Durham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는 제어계측으로 공학박사 학위(Ph. D. Engineering)를 받았다. 그 뒤 IT 업체인 후지쯔의 일본 및 영국 지사에서 엔지니... 영국 런던에 있는 자산운용사 '얼라인먼트 인베스터스'(Alignment Investors)의 CEO로, 한때 투자은행인 JP모건과 도이체방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그는 지금 몸담고 있는 금융분야에 견줘선 다소 특이하게도 영국 Durham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는 제어계측으로 공학박사 학위(Ph. D. Engineering)를 받았다. 그 뒤 IT 업체인 후지쯔의 일본 및 영국 지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며, 오랫동안 제어 시스템에 쓰이는 실리콘 기반의 동작 센서를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일에 몰두해왔다.

그는 오늘날 겪고 있는 금융위기의 원인을 설명할 때 공학에 바탕을 둔 독특한 견해를 활용한다. 예컨대 불안정한 금융시장을 제어하는 중앙은행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냉난방 장치의 자동온도조절기에 비유하는 식이다. 이는 물리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일한 그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경제학자 민스키의 주장과 궤를 같이 한다. 민스키의 이론에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 맥스웰과 수학자 만델브로트의 공식을 접목시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그는 학제 간의 벽을 부수는 이른바 '통섭적 방식'으로 예측불가능한 금융시장의 패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저서 『민스키의 눈으로 본 금융위기의 기원』에서 민스키의 '금융불안정성 이론'을 근저로 하여, 세계 각 국의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을 가열과 냉각 사이를 난폭하게 오가도록 몰아가고 있음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1993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내외경제신문사(지금의 헤럴드경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한국은행, 재정경제원(지금의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위원회(지금의 금융위원회) 등을 출입했으며. 산업 현장 취재 경험도 아울러 쌓았다. 2000년 6월부터 한겨레신문사로 옮겨 경제부·정치부 기자,「한겨레21」 경제팀장을 거쳐 지금은「한겨레신문」 재정금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온라인에서 팔아라』(2008... 1993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내외경제신문사(지금의 헤럴드경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한국은행, 재정경제원(지금의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위원회(지금의 금융위원회) 등을 출입했으며. 산업 현장 취재 경험도 아울러 쌓았다. 2000년 6월부터 한겨레신문사로 옮겨 경제부·정치부 기자,「한겨레21」 경제팀장을 거쳐 지금은「한겨레신문」 재정금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온라인에서 팔아라』(2008), 『민스키의 눈으로 본 금융위기의 기원』(2009), 『휴버먼의 자본론』(2011), 『누가 우리를 무능하게 만드는가』(2014) 등이 있다. 「한겨레」 경제부 동료 기자들과 『한 줄의 경제학』(2011)을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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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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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먼 민스키, 금융위기의 본질을 꿰뚫어본 희대의 선구자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민스키(Hyman P. Minsky, 1919-1996)는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금융위기의 본질’을 연구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진정한 석학이다. 하버드대 재학 시절,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인 조지프 슘페터(Joseph A. Schumpeter, 1883-1950)와, 산업연관 분석의 창시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바실리 레온티예프(Wassily Leontief, 1906-1999) 밑에서 공부했다. 이어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 경제학 교수를 거쳐, 1996년 타계 직전까지 바드(Bard)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민스키를 흔히 ‘포스트-케인지언(post-Keynesian)’ 경제학자로 지목하는 바, 그 또한 금융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지지했고, 1980년대에 득세한 탈규제정책을 비판하고 부채의 과잉누적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음을 냈기 때문이다. 그는 ‘정상적인’ 경제상황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금융시장의 취약성과 투기적인 거품을 연계해 설명하는 이론을 제시해, 세계 경제학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주장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호황기에는 기업의 현금흐름이 빚을 갚는 데 필요한 액수를 훨씬 초과하며 그에 따라 ‘투기적 낙관론(speculative euphoria)’이 일어난다. 곧이어 부채규모가 차입자의 상환능력을 넘어서는 지경에 이른다. 그에 따라 금융위기가 터진다.” 이런 투기적인 ‘차입거품’의 결과, 은행을 비롯한 자금 대부자는 건전한 기업에 대해서도 신용한도를 옥죈다. 이처럼 경제는 ‘외적 충격’ 없이도 ‘내적 불안’에 따라 급속히 위축된다는 것이 민스키의 주장이다. 
민스키는 한 나라의 경제를 금융위기로 몰아가는 핵심요인으로 ‘부채의 과잉누적’을 들었다. 그는 상환불능의 과잉부채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경제 단위를 ‘헤지(hedge) 차입자’, ‘투기적(speculative) 차입자’, ‘폰지(ponzi, 사기성 피라미드 방식) 차입자’로 구분했다. 이들 세 부류는 ‘소득-부채 관계’에 따라 뚜렷하게 나뉜다는 것이 민스키의 설명이다.
헤지 차입자는 자체 ‘현금흐름’을 통해 애초 대출계약대로 빚을 제때 갚을 수 있는 이들이다. 투기적 차입자는 소득에서 비롯되는 현금흐름으로 부채의 원금을 곧바로 갚지는 못해도 이자까지는 낼 수 있는 이들이다. 이들은 부채를 ‘롤 오버(roll over, 만기연장)’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 만기에 이른 부채를 갚기 위해 새로운 빚을 내야 하는 처지라는 것이다. 유동부채를 지고 있는 정부, 상업어음의 유동부채를 안고 있는 기업과 은행이 이런 부류다. 폰지 차입자는 자산운용에서 비롯된 현금흐름으로 원금상환은 고사하고 미상환부채에 붙는 이자조차 못 갚는 이들을 말한다. 폰지 차입자는 여차하면 자산을 팔거나 빌려와야 한다. 이에 따라 자산가치는 떨어진다. 헤지 차입자가 많은 경제체제는 안정적이고 쉽게 균형을 이루지만, 투기적 차입자나 폰지 차입자의 비중이 클수록 금융시스템은 불안정해진다.
‘금융불안정성 가설(FIH)’로 이름 붙여진 민스키의 금융이론은,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 신고전파 경제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앨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 1842-1924), 현대 화폐금융론의 시발점이자 거시경제학의 선구자인 크누트 빅셀(Knut Wicksell, 1851-1926), 계량경제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어빙 피셔(Irving Fisher, 1867-1947)에 의해 통용된 많은 아이디어를 통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금융불안정성 가설을 통해 “금융시스템에는 경제를 안정되게 하는 것과,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또 오랜 시일에 걸쳐 금융시스템은 경제를 점점 불안정하게 만드는 쪽으로 변해왔다고 강조한다. 특히 자본주의 경제는 긴 호시절 동안 투기적 차입자와 폰지 차입자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금융구조로 바뀌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고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경제가 팽창하는 어느 순간 정부 당국이 통화긴축을 단행해 인플레이션 억제에 나서면, 투기적 차입자는 폰지 차입자로 전락하고 기존의 폰지 차입자의 순자산 가치는 급격히 증발한다. 결과적으로 현금이 부족해진 차입자는 자산을 팔아치울 수밖에 없게 되며, 이는 자산가치 급락으로 이어진다.
민스키 이론에 따르면, 자산가치의 상승이 멈춰 거품이 터질 때 폰지 차입자의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낙관론’은 산산조각 나며, 이는 금융시스템의 경색으로 이어진다. 부채의 만기를 연장해주는 것 이상의 조처를 필요로 하지 않던 투기적 차입자도 이젠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자 지급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말이다. 투기적 차입자의 몰락은 건전한 헤지 차입자마저 위축시킨다. 이른바 ‘금융위?’가 터지는 것이다.
민스키는 이처럼 금융위기는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의 ‘내적 불안’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당시 주류경제학계에서는 금융시장 역시 일반 상품시장과 마찬가지로 외부로부터 충격을 받지 않는 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균형을 찾아간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었다. 자본주의 체제에 내재한 ‘위기’의 가능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민스키는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와 닮았다. 다만, 마르크스는 기본적으로 ‘실물경제’의 위기에 초점을 뒀고, 민스키는 ‘금융시스템’의 불안정성에 주목했다.
민스키의 주장은 당대에는 매우 급진적인 것으로 여겨지다가 1990년대 후반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부터 각광을 받았다. 2000년대 후반에 터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또한 민스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략 10년의 시차를 두고 연이어 벌어진 위기의 진행상황은 민스키 모델이 제시한 것과 너무나 흡사했다.
미국의 경제학자 폴 맥컬리(Paul McCulley)는 민스키 이론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바 있다. 맥컬리는 민스키가 제시한 세 부류의 차입자 형태로 모기지시장의 문제를 설명한다. ‘헤지 차입자’는 전통적인 방식의 담보대출을 받아 원리금을 착실히 갚아나가는 이들이다. ‘투기적 차입자’는 주택담보 대출금의 이자만 갚아나간다. 이들은 이자만 갚고 원금을 갚기 위해선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처지다. ‘폰지 차입자’는 소득으로 이자를 제때 갚기도 버거운 이들이다. 이들의 실질적인 대출원금은 계속 늘어난다. 폰지 차입자에게 돈을 꿔준 쪽(은행 등)은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란 믿음 때문에 폰지 차입자에게 자금을 공급한다.
세 부류의 차입자 형태에 따른 금융현실은 2007년 8월께 형성된 신용 및 주택 거품으로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맥컬리는 말한다. 급격히 팽창하는 주택수요는 음울한 금융시스템의 원인이자 결과였다. 이는 투기적 대부(자금공급) 및 폰지 형태의 대부를 늘리는 쪽으로 자금의 이동을 촉진했다. 높은 수준의 레버리지(leverage, 차입)로 이루어진 매우 위험한 모기지 대출 말이다. 거품이 꺼진 뒤 정반대로 진행된 상황 또한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기업들이 차입을 줄이고, 대부기준은 높아졌으며 세 부류의 차입자 비중은 헤지 차입자 쪽으로 급격히 이동했다.
월가의 전설적인 자산운용가이자 경제학자인 헨리 카우프만(Henry Kaufman)은 민스키에 대해 “금융시장과 경제 전반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1960~70년대에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시했다.” 또한 “민스키는 우리에게 금융시장은 흔히 (정상궤도를 넘어) 과도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잘 보여줬다. 아울러 그는 ‘최종대부자’인 중앙은행의 중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며 평한 바 있다.
스티븐 파라치(워싱턴대 교수)는 “민스키가 살아 있었다면 미국 연방준비이사회의 자금 투입과 재할인율 인하 조치에 동의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런 긴급 조치로 투기꾼들이 반성할 기회를 주기도 전에 너무 쉽게 구제해 주는 것이 아니냐는 날카로운 지적도 빼놓지 않았을 것이다”며 민스키를 회고했다.
민스키는 살아생전에는 비주류 경제학자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다가 세상을 뜬 뒤에 오히려 세간의 관심을 더 많이 받고 있는 희대의 선구자인 셈이다. 자유방임적 주류경제학의 본산으로 꼽히는 시카고대 출신이면서 시장만능적 주류경제학에는 매우 비판적이었던 학문적 이력과 함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민스키의 대표적인 저작물로는 케인스의 생애와 그의 업적을 담은 고전적인 명저 『존 메이너드 케인스 (1975년)』와 『불안정한 경제 안정화시키기(Stabilizing an Unstable Economy) (1986년)』를 꼽을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번역 소개되지 않았다. 민스키의 이론과 주장이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거론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그의 생애와 업적이 본격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셈이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글로벌 경제를 지배하는 주류경제학에 기반을 둔 ‘효율적 시장이론’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민스키의 ‘금융불안정성 이론’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책. 앞으로 펼쳐질 금융시장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민스키의 견해에 주목하라! 이 책에 그의 혜안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코노미스트
“지금의 금융위기를 초래한 ‘뿌리’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초저금리 정책에서 비롯된 급격한 신용팽창이었음을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분석해낸 근래에 보기 드문 명저! 어렵고 복잡한 금융이론을 저자 특유의 명쾌하고 위트 있는 필치로 풀어내 독자들로 하여금 시종일관 지적 유희를 만끽하게 한다.”
파이낸셜타임스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영국의 조폐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시중에 유통되던 금화를 거둬들여 그 끝단을 깎아낸 뒤 여분의 금을 재주조하여 국가 재정에 충당하는 일탈행위가 금융위기의 기원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는 식의 흥미로운 역사적 접근은, 이 책이 경제서적이면서도 어떻게 폭 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인디펜던트
“이 책은 크지 않은 부피만큼이나 논리 전개가 명료하고 직관적이며 높은 통찰력을 보여준다. 특히 추상적이고 이론중심적인 경제적 담론보다는 금융시장과 중앙은행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논지를 매우 구체화하고 있다. 찰스 P. 킨들버거가 쓴 『열광, 공포 그리고 붕괴』가 ‘거품 경제사’의 고전이라면, 이 책 『민스키의 눈으로 본 금융위기의 기원』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안정한’ 시장의 특성과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각 국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중대한 실책’을 동시대적 이슈로 다룬, 또 한권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 성균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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