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중 첫번째 국가다. 프랑스는 흔히들 예술의 나라라고 많이들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유명한 작품들은 프랑스에 있고 또 프랑스에서 유명한 화가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프랑스에 관한 책을 찾아 보다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프랑스에 가고만 싶어했지 프랑스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이 책을 통해서 확연히 들어났다. 이 책의 주인공인 최하예린이라는 언니도 초등학교 6학년 때 프랑스에 갔는데 나도 6학년이 되면 프랑스에 가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프랑스를 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여행을 해 보겠다.

프랑스

예술의 도시 프랑스

세계 방방곡곡 유명한 미술 작품들을

도둑처럼 살금살금 모아놓은

루브르 박물관

유명한 화가들은 

거의 다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였지

하지만 이런 프랑스도

귀족들의

사치스러움과 거만함때문에

가난한 백성들의 마음속에 

증오심을 쌓았지

그리고 그 대가로 

루이 16세가 통치하던 때에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네

이것을 교훈으로 

다시는 

이런 상황이 

안 일어나게 열심히

노력해야 되네.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티쉐가 시작한 나라 프랑스,

프랑스야! 내가 갈때까지 기다려 줄거지?

프랑스의 도시인 파리에 있는 박물관 중에서 유명한 박물관이 있는데 그 이름이 무엇일까? 그 박물관은 바로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각지의 소중한 유물이란 유물은 다 훔쳐다 전시한 박물관으로 도둑 박물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루브르 박물관이 아니었으면 그 나마 지금의 유물조차도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진짜로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루브르 박물관은 그 모양이 피라미드처럼 생겼는데 나는 그 건물의 모양이 마음에 든다. 그냥 재미없는 아파트 같은 길고 네모난 건물들이 아니어서 말이다. 루브르 박물관 안에는 많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조각상들도 있다. 나는 그 조각상들 중에서 '아테네 조각상'이 제일 좋다. 아테네 조각상은 한쪽 팔을 허리에 대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 것은 이 그림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나리자' 그림도 있었다. 책에 나와 있는 사진을 보니 진짜 눈썹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말 신기하다. 그런데 이 그림을 보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왜 눈썹을 없앴을까? 내 생각은 그것도 무슨 뜻이 있는 것 같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나폴레옹 대관식'이라는 작품도 있었는데 이 작품을 내가 왜 소개시켜 주느냐면 이 작품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 작품은 크기가 무려 979cm*621cm나 된다. 이 작품에서 황후 조제핀의 옷을 보니 그 옷이 매우 길고 망토는 두꺼운 이불같아 보였다. 그 이불같은 망토가 꽤 무거웠나 보다. 왜냐하면 뒤에서 2명이 망토를 들어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다른 곳으로 넘어가 보겠다. 

이번에는 내가 보고 싶은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보겠다. 베르사유 궁전은 매우 화려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문에 가난한 프랑스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 베르사유 궁전 내부는 무척 화려하다. 여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방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가지만 말하면 왕비의 침실, 비너스의 방, 루이 14세가 게임을 즐겼던 머큐리의 방, 뷔페 파티를 위한 풍요의 방 등등이 있다. 베르사유 궁전은 아름답지만 이 궁전에 있는 사치스러운 물건들은 팔아서 가난한 시민들을 도와주었으면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프랑스 작품들중 '만종'이라는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이 그림이 나오는 부부가 진짜 내 앞에서 서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부부의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이 그림은 엄청나게 유명하지만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그 크기가 작다. 이 작품은 겨우 가슴에 안을 수 있는 크기다. 

또 '부르델 미술관'이라는 미술관이 있는데 부드렐의 작품중에는 자세가 불편해 보여서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불편해지는 작품들이 몇 개 있다. '활을 당기는 헤라클레스'라는 작품은 헤라클레스의 활이 헤라클레스와 옆에 같이 서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작품을 보니 사람에 비해 활이 매우 크게 보였기 때문이다. 아, 한 가지를 빼먹을 뻔 했다.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바로 프랑스가 보내준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고맙다는 답례의 표시로 자유의 여신상을 조그맣게 복제해서 프랑스로 보내 주었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에도 미국이 답례로 보내 준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프랑스에 대한 지식을 조금 더 얻었다. 하지만 직접 프랑스에 가서 책에 나온 작품들을 생생하게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졌다. *끝*

한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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