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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좋은 동시

[ 개정판 ]
공재동 외 글 / 동화나무 그림 / 김종상 편 | 혜원주니어 | 2010년 07월 2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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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좋은 동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3쪽 | 354g | 188*220*20mm
ISBN13 9788934410676
ISBN10 893441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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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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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편자 : 김종상
1958년 '새교실'에 소설 「부처손」을 추천하고 1960년 '서울신문'에 동시 「산 우에서 보면」이 당선됐다. 1975년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체제개발 연구위원, 4.5.6차 국정교과서 연구, 집필, 검토위원으로 활동햇다. 1990년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1996년 한국동요동인회 회장을 맡았다. 유석초등학교 교장을 재직 중이며, 한국아동문학협회 고문, 한국어린이시사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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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도 가끔
경기부천부곡6-* 이*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도 가끔은 빨간불이 켜저 있는데도 길을 건너고 싶기도 하고, 또 숙제를 하기 싫기도 하고, 학원도 가기 싫을때도 있고, 운전을 해보고 싶을때도 있다. 나는 늘 그런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pm 멤버인 닉쿤도 가끔은 개인수입도 멤버들과 나누는걸 불만이라고한다. 고학년 좋은동시에 나오는 시중 가끔이라는 시에서는 빨간불인데도 건너고싶고, 학교에 가기싫을 때도 있는것과 같이 나도 가끔 불만을 가질때도 있고 싫을때도 있을 것 이다. 그리고 만화에 나오는 천방지축 짱구처럼 심하게 장난을 치지는 않는다. 가끔 내가 빨간불일때 건너고 싶을때와 숙제를 하기 싫은 경험이 이 시에... 더보기
나도 가끔은 빨간불이 켜저 있는데도 길을 건너고 싶기도 하고, 또 숙제를 하기 싫기도 하고, 학원도 가기 싫을때도 있고, 운전을 해보고 싶을때도 있다. 나는 늘 그런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pm 멤버인 닉쿤도 가끔은 개인수입도 멤버들과 나누는걸 불만이라고한다.
고학년 좋은동시에 나오는 시중 가끔이라는 시에서는 빨간불인데도 건너고싶고, 학교에 가기싫을 때도 있는것과 같이 나도 가끔 불만을 가질때도 있고 싫을때도 있을 것 이다.
그리고 만화에 나오는 천방지축 짱구처럼 심하게 장난을 치지는 않는다.
가끔 내가 빨간불일때 건너고 싶을때와 숙제를 하기 싫은 경험이 이 시에 비슷하게 나온다.
이시를 쓴 작가는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모두 털어내어서 가끔이라는 시를 썻다 마음이 쓸쓸하거나 답답할때만다 이시를 읽는다고 한다. 나도 힘들때마다 이시를 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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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경기부천부곡6-* 이*재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가 감명받은 시가 하나 있었는데, 그 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분단된 나라, 우리나라와 북한의 냉담해진 관계가 증거가 된 휴전선 위에서 까치가 집을 지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이 안쓰러웠는지 자기들이 노력한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이 시에서도 알듯이 실제로 우리나라와 북한은 통일 문제로 심각해졌습니다. 이산가족 12만명 중에선 매년 3000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통일되지 못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 문화와 사회는 점점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계속 되면 단순히 분단된 국가가 아닌 각개의 나라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한 민족이... 더보기
제가 감명받은 시가 하나 있었는데, 그 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분단된 나라, 우리나라와 북한의 냉담해진 관계가 증거가 된 휴전선 위에서 까치가 집을 지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이 안쓰러웠는지 자기들이 노력한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이 시에서도 알듯이 실제로 우리나라와 북한은 통일 문제로 심각해졌습니다.
이산가족 12만명 중에선 매년 3000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통일되지 못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 문화와 사회는 점점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계속 되면 단순히 분단된 국가가 아닌 각개의 나라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한 민족이란 것을 남한과북한은 똑같다는 것을,
오늘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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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경기부천부곡6-* 김*혜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학년 좋은 동시를 다 읽고 동시의 차례를 보았다. 그 각각의 동시 이야기를 떠올리며 가장 인상 깊은 동시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 이다. 처음에 ‘나’ 라는 시와 ‘물 한 모금’ 이란 시가 떠올랐다. 그 두 개의 두 시를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물 한 모금’ 이라는 시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물 한 모금’ 이란 시가 교훈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를 읽어보면 한 때 유명했던 한 드라마의 대사가 떠오른다. 바로 ‘해를 품은 달’에서 그 드라마 주인공인 연... 더보기

  고학년 좋은 동시를 다 읽고 동시의 차례를 보았다. 그 각각의 동시 이야기를 떠올리며 가장 인상 깊은 동시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 이다. 처음에 ‘나’ 라는 시와 ‘물 한 모금’ 이란 시가 떠올랐다. 그 두 개의 두 시를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물 한 모금’ 이라는 시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물 한 모금’ 이란 시가 교훈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를 읽어보면 한 때 유명했던 한 드라마의 대사가 떠오른다. 바로 ‘해를 품은 달’에서 그 드라마 주인공인 연우가 어린 중전이 되기 위하여 뽑힌 이유의 대사가 왕의 값어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겠냐고 물어보았다. 연우 외의 2명 중 1명은 말하지 못하고 2명 중 1명인 보경 이라는 아이의 말도 좋았지만 왕에겐 연우의 말이 더 좋았나 보다.

 연우의 대사는 이러했다. “한 냥 이옵니다”라고 했다. 나도 그 장면을 처음 보았을 때는 조금 어리둥절했지만 이유를 들어보니 알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굶주린 백성에게는 한 냥만큼 간절한 것이 없다. 만 냥을 가진 자는 한 냥의 소중함을 모르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는 한 냥의 소중함을 아주 잘 알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여기서 이 대사와 이 동시의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공통점은 ‘작은 것’ 이라는 것이다. 이 동시에서 물 한 모금은 목마를 때 돈 보다 훨씬 더 고맙다는 것, ‘해를 품은 달’ 이라는 드라마의 대사에서 배고픈 백성들 에게는 한 냥의 소중함을 잘 안다는 것 이다.

 이렇게 이 동시를 읽고 나서 ‘물 한 모금’처럼, 10원 짜리처럼 작은 것이라도 고마워해야 한다는 것을 잘 깨닫게 해주었다. 나도 이제부터 연필 1자루, 지우개 1개, 10원 짜리 동전 등… 작은 것이라도 고마워하고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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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좋은동시
경기부천부곡6-* 이*준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들이 먹는물은 맑고 고운 소중한 생명의물입니다. 물을먹는사람들은 먹다가 먹지못해버리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물먹을땐 물이많은도움을줍니다. 목마를때,목이맥혔을때,채할때, 약먹을때등... 많은도움을 주었습니다. 목마를때 시원한물 한모금 약한봉지입에넣고 물한모금 밥한그릇먹고 물한모금 이럴때 마시는물은 생명의약수처럼 너무나도 많은도움을주기때문입니다. 이물도 "강물도 쓰면준다." 라는말이쓰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물이 한방울도 잘않나와서 목말라서 죽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물이 잘나오고 깨끗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을 아껴서 소중히 쓰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사람들이 먹는물은 맑고 고운 소중한 생명의물입니다. 물을먹는사람들은 먹다가 먹지못해버리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물먹을땐 물이많은도움을줍니다. 목마를때,목이맥혔을때,채할때, 약먹을때등... 많은도움을 주었습니다. 목마를때 시원한물 한모금 약한봉지입에넣고 물한모금 밥한그릇먹고 물한모금 이럴때 마시는물은 생명의약수처럼 너무나도 많은도움을주기때문입니다. 이물도 "강물도 쓰면준다." 라는말이쓰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물이 한방울도 잘않나와서 목말라서 죽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물이 잘나오고 깨끗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을 아껴서 소중히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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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람은 똑같다
경기부천부곡6-* 양*경 | 2012-09-20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와 사람은 똑같다]-고학년 좋은 동시를 읽고-양유경 사람마다 시를 읽고 인상깊게 남는 시, 즉 임펙트를 느끼는 시들이 있을 것 이다. 여러 시들을 읽어도 임펙트가 남는 시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 내가 읽은 동시집인 ' 고학년 좋은 동시 ' 의 임펙트가 남는 시들을 내 이야기와 같이 엮어보려고 한다. 여러편의 시들중에 나는 '휴전선 까치집 ' 이 임펙트가 남았다. 휴전선 까치집의 내용은 험악한 휴전선 철조망에 갑자기 까치한쌍이 나타나 높은 나무에다가 둥지를 짓는 것이 아니라 철조망 위에 남북땅을 넘나들며 둥지를 지었다. 45년 동안 원수처럼 ... 더보기
[시와 사람은 똑같다]-고학년 좋은 동시를 읽고-양유경


사람마다 시를 읽고 인상깊게 남는 시, 즉 임펙트를 느끼는 시들이 있을 것 이다. 여러 시들을 읽어도 임펙트가 남는 시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 내가 읽은 동시집인 ' 고학년 좋은 동시 ' 의 임펙트가 남는 시들을 내 이야기와 같이 엮어보려고 한다.

여러편의 시들중에 나는 '휴전선 까치집 ' 이 임펙트가 남았다. 휴전선 까치집의 내용은 험악한 휴전선 철조망에 갑자기 까치한쌍이 나타나 높은 나무에다가 둥지를 짓는 것이 아니라 철조망 위에 남북땅을 넘나들며 둥지를 지었다. 45년 동안 원수처럼 있는 꼴이 안타까워 자기들이 나서서 조선사람들 좀 보라고 마음 고치고 서로 만나라는 듯 눈물어린 철조망에 둥지를 지었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까치가 알고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모르겠지만 참 대단한 까치 같다.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되어야 되는데... 나는 이것과 비슷한 생활이다. 나는 동생이랑 하루도 빠짐없이 싸우는데 어쩔땐 심하게 싸우고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는데 엄마나 아빠가 해결해 주신다. 그렇지만 까치부부처럼 보라고 조용하게 않하시고 엄하시게 하신다. ㅠㅠ 이렇게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은 대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 똑같은 시를 보고도 다르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는 똑같은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 시와 사람은 똑같다 ' 라는 점.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여 쓴것이 시니까 결국 시와 사람은 똑같다는 것을. 그래서 임펙트는 느끼는 것이 같고 다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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