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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큰일났어요!

세계동물환경회의

마리루 | 뜨인돌어린이 | 2003년 11월 20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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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큰일났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298g | 153*215*20mm
ISBN13 9788986183986
ISBN10 898618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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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93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귀국 후 ‘누루에’에서 기획과 집필, 독어 번역을 담당했으며, 남편 이안과 함께 『지구가 큰일 났어요』, 『마리아 비전』 등을 지었다. 1993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귀국 후 ‘누루에’에서 기획과 집필, 독어 번역을 담당했으며, 남편 이안과 함께 『지구가 큰일 났어요』, 『마리아 비전』 등을 지었다.
역자 : 이충식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2년 때, 로마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후 일본 쯔꾸바 대학에서 환경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환경재단 기획팀 부장으로 기업의 ‘환경사회공원활동’을 기획하였고, 환경운동가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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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환경 사랑은 어른들만 할 수 있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학용품을 아껴 쓰고, 휴지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바로 환경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사랑이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는 좋은 책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최열(환경운동연합 대표)
어렸을 때부터 생활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환경 교육은 없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이라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맑고 깨끗해져 있을 지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치범(한국자원재생공사 사장)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지구를 사랑해 주세요.
서울서울행당초등학교3-* 김*채 | 2019-09-09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가 큰일났어요라는 책의 표지에는 두 편의 그림이 있다건강한 쪽은 우리가 사는 지구의 과거 모습 같고 아래쪽 건강하지 못한 지구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상태인 것 같다. 이렇게 지구가 나빠지고 있어서 동물들이 환경 회의를 하기로 한 것 같다.

우리는 요즘 환경파괴라는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그래서 날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곰돌이가 시냇물을 마시고 죽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우리 사람들이 지구를 오염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죽은 곰돌이는 깨끗한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해리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환경 회의를 연다고 동물들에게 참석해 달라고 했다. 제트기를 타고 온 미국의 왓시는 일회용 문화의 나라, 대량 소비의 나라라고 기쁘다고 했는데 나는 왓시가 왜 회의에 참가했는지 모르겠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영국에서 온 토끼, 라비 박사는 동물들이 서로 다툼을 할 때 박사답게 최신형 노트북을 보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는 라비 박사가 차분하게 탓쿠나 왓시처럼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게 참 좋았다. 일본에서는 약 200여개의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일본의 관습이라고 했다. 지금이라도 우리처럼 쇠젓가락을 사용했으면 좋겠다왓시는 환경을 위해 아이디어 낸 기념으로 콜라를 사오겠다고 차를 타고 가서 분위기를 망가트렸는지 모르겠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이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텐데 아쉬웠다.

 지구의 온도가 이렇게 계속해서 오르면 사막이 늘어나고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들이 모두 녹아 육지가 바다에 잠기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니 무섭다. 이게 다 인간들이 지구를 큰일 나게 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살아간다.

 나는 어른들한테 부탁하고 싶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우리가 지구를 지켜야 모두가 살아갈 수 있기에 사람들이 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구가 편안해요-
부산부산부흥4-* 유*현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가 큰일났어요’를 읽고

-지구가 편안해요-

양운초 4-6 유정현

 

“야! 건넛마을 곰돌이가 시냇물을 마시고 그만 죽었다지 뭐야.”

“정말! 이젠 물도 마음 놓고 못 마시겠네.”

“이대로 사람들에게 지구를 맡겨서는 안 되겠어. 우리 동물들이 지구를 보호해야겠어.”

독일 고슴도치 해리는 당장 세계 동물 회의를 열었다. 미국의 독수리 왓시, 인도 호랑이 토라지, 일본 너구리 탓구, 브라질의 악어 와니르, 영국 토끼 라비 박사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온 코끼리 조우마마가 독일로 왔다. 도착하자마자 이들은 환경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 책의 첫 장면이다.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그렇게 많이 해치고 있나? 나는 우리가 자연에게 이렇게 많이 나쁜 짓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 세제용품 사용으로 인하 물 오염,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음식물 찌꺼기 등이 자연을 괴롭히고 있었다. 이런 잘못된 우리의 생활 습관을 빨리 고쳐서 자연을 보호하고, 그 자연으로 인해 지구가 푸르게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이 나에게 준 교훈이다.

이 책 속에는 나무젓가락을 만드는 간벌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나무젓가락은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간벌재라는 나무가 많이 베어지고 있다고 한다. 1분에 축구장의 50배 정도의 간벌재 숲이 나무젓가락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 인간들이 나무를 많이 베면서부터 정글도 사라지고 홍수가 많이 일어나며 사막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변화되는 자연 환경으로 인해 우리들의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다. 우리의 나쁜 생활 태도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생태계 파괴로 인해 동물들도 위협을 느낀다고 이 책에 나와 있다.

개발하는 것도 우리 인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그렇지만 대책을 세운 뒤에 자연을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무를 벨 때에도 베는 만큼의 나무를 심는다는 원칙을 세워 지켜야 할 것이다. 또 사라지는 나무 수만큼 어린 나무를 심어 자연으로 인해 생기는 위험을 막아야 한다.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되 여러 번 씻어서 사용하면 좋겠다. 인도에서는 카레도 손으로 먹는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나무젓가락을 한번만 쓰고 버린다고 하니 참 비교되는 문화다. 지구 환경 문제는 어느 한 나라에서만 생각할 게 아니라 전 세계가 다 힘을 합쳐서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이 책도 그런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래서 세계 동물 회의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 있는 것 같다. 동물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것은 다급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들도 지구를 사랑하는 만큼 지구를 아껴주어야 된다. 그래서 지구가 우리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 ‘지구가 편안해요’라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환경회의를 부탁해!!!
대전용산4-* 손*연 | 2010-08-3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시 한 번 환경회의를 부탁해!!!
(지구가 큰일 났어요!를 읽고 )
 
대전 용산초등학교 4-2
손 승 연
 
‘엄마 이 책 사주시면 안돼요? ’
책읽기만큼이나 책 모으기를 좋아하는 나는 서점에 갈 때 마다 엄마를 졸랐다.
‘승연아. 자주 여러 번 보는 책이야 사야하겠지만 한번 보고 마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리자
경제 적으로 낭비이기도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 되지.‘
‘엄마는...책이랑 환경이 무슨 상관 이예요? 괜히 사주시기 싫으시니까...’
시리즈 만화에 마음을 빼앗긴 나는 책을 꼭 쥔 체 로 심술궂게 말했다.
‘승연아!. 책 한권을 만드는데 자그마치 천이백 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데.
네가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천이백 그루의 나무를 살려 주는 것과 같아.‘
’천이백 그루요? 책 한권에요? ‘너무 많은 숫자에 놀란 나는
한 손에 꼭 쥐고 있던 만화책을 아쉽게 내려놓고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 갔다.
서점에서 봐두었던 만화책들을 신나게 읽는 동안 엄마는 몇 권의 책을 빌리셨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안. 마리루의 지구가 큰일 났어요 이다.
 
이 책은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에게 더 이상 지구를 맡겨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한
세계 여러 나라의 동물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기 위한 회의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태풍 때문에 참석을 못한 우리나라 대표 진돗개 백구를 제외한
세계 동물 환경회의 대표인 독일의 고슴도치 해리. 미국에서 온 독수리 왓시.
일본에서 온 너구리 탓구. 브라질에서 온 악어 와니르. 영국에서 온 토끼 라비박사.
아프리카에서 온 코끼리 조우마마. 인도에서 온 호랑이 토라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총 세 개의 이야기로 나뉘는데 첫 번째 이야기에선 너 때문이야 란 제목답게
지구가 이렇게 된 탓을 서로에게 미루며 싸움을 하게 된다.
일회용 젓가락으로 도시락을 먹는 탓구 때문에
브라질의 있는 나무들이 다 잘려 나갔다고 와니르가 화를 내고
탓구는 도시락이나 식당에서만 일회용 젓가락을 쓴다고 변명을 늘어놓는데
사실 우리나라도 젓가락을 주로 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나도 뜨끔했다.
식당에서는 나무젓가락대신 쇠 젓가락을 쓰긴 하지만 김밥집 처럼 포장을 하는 곳에서는
봉투에 언제나 나무젓가락을 넣어주기 때문이다.
1분에 축구장 50개의 정글이 사라진다는 해리의 말에도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너희 모두 패스트푸드 먹잖아 그 포장재가 다 일회용이라고 잘난체하는 왓시를 보며 진짜 뻔뻔하네 하고 흉을 보다가
그러는 나도 햄버거랑 콜라를 자주 먹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웠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거침없이 사용 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며
어떻게 하면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첫 번째 이야기를 읽었다.
 
두 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티끌모아 쓰레기 산이다.
내게는 이 부분이 가장 충격적 이였는데 캔 음료수를 마시는 걸 비난하는 친구들에게
음료수 캔은 재활용이 되지 않냐 고 큰소리를 치는 왓시와 탓구.
사실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이 말 이였다
.‘ 재활용이라는 좋은 방법을 몰랐구나. 내가 거기에 갔으면 바로 알려 줬을텐데 ’하며
잘난체하는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라비박사는
캔 하나 재활용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텔레비전을 세 시간이나 볼 수 있고
캔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으로는 세탁기를 보름이나 돌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재활용을 하면 환경을 위하는 줄로만 알았지
또 다른 비용이 든다는 것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캔 하나 재활용하고 만드는데 그렇게나 많은 비용이 든다니.
거기다 주최자인 해리의 나라 독일에는 환경 선진국답게 캔 음료 자동판매기가 없다는 말에
또 한 번 놀랐는데 다른 동물들도 나만큼이나 놀랐는지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말썽만 일으키던 왓시도 뚜껑이 달린 컵을 갖고 다니자는 의견을 내며
포스트캔 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
비난만 받던 탓구 역시 다 쓰고 난 병을 여러 용도로 변경해 쓰자는 의견을 내며
블록보튼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난 어떤 방법으로 일회용품을 줄여볼까? 그리고 이름은 뭐라고 지을까?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는 아이고 숨 막혀요! 이다.
잠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던 왓시가 콜라 캔을 사기위해 커다란 차를 빌려 타고 와서
문제를 일으킨다. 그래도 환경을 보호하려는 친구들 마음에 느낀 게 많았는지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온실효과가 나타나고 그것 때문에 사막도 늘어나고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 육지가 잠긴다는 말에 얼른 반성을 했다.
동물 친구들은 필수품이 되 버린 자동차를 무조건 없애자 라는 건 불가능하니
환경 파괴를 최대한 줄이는 자동차를 개발하자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전거 타기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동차 공동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일정한 회비를 내고 각자 필요한 시간을 정해 자동차를 이용 하는 것인데
배기가스도 줄이고 유지비도 줄일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 타기는 나도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자동차 공동 사용은 정말 뛰어난 아이디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토라지의 말처럼
선진국이 자연을 더 많이 훼손하고 있다는 생각에 화도 나고
사은품을 갖고 싶은 욕심에 샀던 만화책. 뜨거워서 종이컵을 여러 개 겹치고 마셨던 코코아.
잘 집어 진다고 집에서도 썼던 나무 젓가락 등 왓시와 탓구 못지않게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내 모습이 눈앞에 보여 얼굴이 화끈 달 아 올랐다.
걸핏하면 집 앞에 있는 학교에 차를 태워 달라고 조르던 일도 반성되고
불편하고 창피하다고 엄마가 볼펜대에 끼워주신 몽당연필을 서랍 속에 숨겨둔 생각도 나고
새 학년이 되면 앞장만 쓴 공책이나 학용품을 새 걸로 바꿔달라고 떼를 쓰던 일도 후회 됐다.
자연 속에는 우리만 살고 있는 곳이 아닌데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너무 긴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일인데 아니
영영 되 돌 릴 수 없는 것들도 많은데 그런 것들을 모른 체 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당장 나부터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달라진다면
숲이 사라지는 시간이 아주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다음번 동물들의 환경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렸으면 좋겠다.
지난번 회의 때 참석 못했다는 우리나라 대표 백구가 회장이 돼서
대전의 용산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승연 어린이의 아주 작은 노력을 시작으로
한국은 독일보다 더 환경을 보호하는 나라로 바뀌었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자연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우리 동물들이 이제는 마음 편히 잘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나에게 박수를 보내는 상상을 해보며 행복하게 웃는다.
 
 
지구가 큰일났어요
경기고양백양4-* 박*연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가 큰일 났어요!’를 읽고 나니 지구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아직 그래도 여름인데 이상 기온이 일어나고, 남극은 점점 녹고 지구는 11000년에 멸망한다는 설도 있다. 이만큼 우리가 자연을 지키지 않고 보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경에 대한 해결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매일 생각한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얼마만큼 녹고 있을까?

미국에 한 기자가 말하기를 “우리 지구는 100년 후에는 큰 해일이 덮쳐 멸망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분명 사람들은 덜컹 심장이 떨어지는 듯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그런 생각만 할 게 아니라 대비를 해야 한다. 첫 번째 방법은 어떻게 대비하는지 알아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실천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주어서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대비하는 방법은 1.일주일에 한 번씩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2.단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 3. 2~5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자. 4.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5.이면지를 사용한다. 6.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한다. 7.안 쓰는 코드는 뺀다. 8.세수와 양치를 할 땐 물을 받아쓴다. 9.학용품을 아껴 쓰자. 10.우리나라에 에어컨이나 선풍기없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채의 날을 만들자.

이처럼 우린 많은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정도는 다 실천할 수 있다. 난 첫 번째와 두 번째 방법은 지킨다. 그리고 아직 세 번째 방법은 남아 있다.

우리는 환경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를 만들어 정보를 매일 색다르게 올리는 방법도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학교에서 우리가 직접 계획서를 쓰고 게시판에 계속 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나의 경험담인데,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나는 전에 공원에 갔다. 그런데 아빠가 담배를 피우시면서 담뱃재와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셨다. 아빤 분명 그걸 버리시면 잘못하다가 안 꺼진 불씨 때문에 나무와 많은 인명 피해, 환경 피해가 있을 걸 아시면서도 그러시는 건 잘못이다. 그래서 아빠에게 이젠 절대로 하시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 앞으로 환경이 입는 피해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다.

동물들 회의 그 후 이야기
경기고양백양5-* 박*훈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야! 한국의 진돗개! 백구라네. 세계 일주를 5번이나 했네.” 한국 대표 백구가 중얼거렸다. 그 뒤, 해리와 함께 2번째 회의 친구들을 기다리는 중이다. 또, 새로운 친구 2명을 더 초청했는데……. 이 때 왓시와 탓쿠가 일본음식인 초밥을 먹으며 왔다. 그들은 환경 운동을 실천한 것 같다. 왜냐하면 식기용품을 준비해 왔고 스티로폼이 아닌 자신들이 계발한 ‘포스트 캔’에다가 녹차를 담아왔다.

그 다음으로는 조우마마, 북극의 아기 북극곰 페치, 와니르, 토라지가 왔다. 그 뒤로 태평양의 거대 바다거북 에브도 나타났다. 또 라비박사도 왔다.

제일 먼저, 패치와 에브의 소개를 했다. 그 뒤, 동물 몇 마리가 연설했다.

나도 한국대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 되는 이 시기에 대한민국은 60년 후면 겨울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해파리와 식인상어들이 우리나라 쪽으로 와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것을 예방할 대책을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대책을 세워 주십시오!”

에브도 다른 동물들 앞에서 호소했다.

“지금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 속도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기름, 폐수, 지구 온난화, 바다에 적조현상 등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죽었습니다. 대책을 세워 주십시오.”

“지금은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엔 북극곰이 작은 얼음 조각 하나에 의존할 날이 오고 전 세계가 물에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노력을 해 봅시다.”하고 패치가 의견을 내었다.

“그렇다면 새로운 에너지와 발전, 나무 심기를 많이 하는 것이 좋겠어.”라비 박사가 말했다.

그래서 각자 자기들의 고향에 돌아가서 노력을 기울였다.

와니르는 옥수수로 바이오 에너지를, 조우마마는 아프리카에서 풀과 나무를 심었고, 해리와 라비박사 그리고 나는 태양열을 연구했다. 에브는 기름종이로 기름을 없앴고 토라지와 패치는 환경운동을 실시했고, 탓쿠와 왓시는 여러 가지 발명품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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