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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 양장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저 | 종이나라 | 2004년 01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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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44g | 257*228*15mm
ISBN13 9788976222879
ISBN10 897622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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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그림 : 오현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The 12rd Korea Publishing Illustration Contest에서 그림동화부문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개와 고양이』『미운 아기오리』『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양』『해와 달』등이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글 : 함영연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숭의여자대학에서 문예창작을, 방송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아기도깨비와 밀곡령'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향기가 된 바람』『햇살 품은 콩순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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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슬픈 눈사람
경북원동2-* 김*정 | 2018-09-05 |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어느 겨울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다 만들어진 후...

 아이들은 집으로 가고 눈사람은 혼자 남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강아지를 만나고 눈사람을 강아지에게 물었다. 하늘에 빛나는 저것은 무엇인지...

''저건 해야'' 해를 본 눈사람은 또 물었다. 저 방안에 빛나는 저것은 뭔지 그러자 개가 ''저것은 난로야''

 그런데 난로를 본 눈사람은 그만 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너무나 가까이 가고 싶었다.

 알고 보니 눈사람의 머리카락이라고 만든 그것이 난로 주변을 쓸던 빗자루였던 것이다. 따뜻한 봄이 오고 눈사람이 서서히 녹기 시작하였다. 그제서야 눈사람은 자신이 누군인지 알게 된거 같았다.

 불쌍한 눈사람... 다음 생에는 난로와 행복하기를

눈사람을 읽고
경남김해신명2-* 차*민 | 2012-09-0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주인공 샤오위와 하오핑은 초등학교 1학년 단짝 친구이고
서로 마주보고 살고 있는 이웃사촌이다.
눈이 많이 오는 날 둘은 약속인 것처럼 공터로 가서 눈싸음을
하기위해 눈을 뭉쳤다.
하지만 엉망이 되는 바람에 눈사람을 만들기로 한다.
그렇지만 하오핑은 혼자 눈사람을 만들기로 했다.
샤오위는 같이 더 큰 눈사람을 만들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분이 나빠진 둘은 사이가 안 좋아져 하오핑을 혼자, 샤오위는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다.
다른 친구들이 큰 눈사람을 만들 동안 하오핑은 나무를
빵집아저씨로 변신 시킨다.
친구들이 하오핑의 별난 성격이 싫어서 따돌림을 시킨다.
하지만 지나치게 부끄럼을 타는 친구도 있고
반대로 자기의 생각을 숨김없이 말해버리는 친구도 있고
서로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와 같지 않다고 친구를 따돌리면 안 될 것 같다.
만약 친구들이 나를 따돌린다면 나도 슬플 것이기 때문이다.
슬픈 눈사람에게
충남서산대진4-* 김*민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슬픈 눈사람에게 눈사람아! 안녕! 난 너의 이야기에 흠뻑 빠진 수민이라고 해 너는 참 불행하고도 행복한 인생을 가졌구나 넌 네 몸속에 녹슨 부지갱이가 있는지 몰랐니? 그래서 해의 빛 때문에 괴로워 했지 하지만 너는 불평 한마디도 않하고 결국 서서히 생명이 시들어 갔지 너를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준 그 난로가 정말 너에게 가치 있는 것이었을까? 그리고 난로에 대한 너의 갈망이 인생의 끝이었을까? 나는 곰곰이 생각했어 너 같은 감정을 가진 눈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을거야 하지만 너의 행복과 소망이 거기까지였을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왜냐하면 그 녹슨 부지깽이가 너에게 고통을 주었을지 모르지만 너는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냈잖아 네가 만약 사람이었다면 당장 난로에게 직접 찾아갔겠지? 나도 한때는 너처럼 어떤 대상에 깊이 빠진 적이 있어 바로 하늘을 나는 새야 나도 자유롭게 드넓은 하늘을 날고 싶었거든 나는 결코 너의 죽음을 잊지 못할꺼야 이제 눈이 오는 겨울이 되면 너를 닮은 눈사람을 만들어볼거야 우리집엔 부지깽이가 없는데 내가 너의 몸에 어떤 걸 넣어 만들어 준다면 네가 행복해지겠니? 내가 너를 만들어 너를 다시 탄생시켜주길 바란다면 오늘밤 내 꿈속에 나타나주기 바래 꼭,꼭 기다릴게 2008년 7월 29일 너를 잊지 못하는 수민이가
눈사람
경기정자초등학교2-* 이*연 | 2006-09-1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경기 정자초등학교 2학년4반 이찬연
 
지금은 가을 입니다. 겨우 9월 밖에 안되었는대 저는 눈 오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눈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임스는 눈사람 만드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눈이오는 어느날 제임스는 눈사람을 만듭니다. 목도리를 메어주고 모자를 씌워 줍니다. 노란 귤로 코를 만들고 작은 숯덩이로 눈을 만듭니다. 정말 멋진 눈사람을 생각하느라 잠이 오지 않은 제임스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때 움직이는 눈사람을 보았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12시가 되니까 눈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날밤 제임스는 눈사람이랑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
눈사람에게 아빠의 옷을 입혀보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휘 ~ 익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달빛이 환한 추운 하늘을 신나게 날아다닙니다. 집마당으로 날아온 제임스는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쁨은 곧 슬픔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비추었을때 잠에서 깬 제임스는 눈사람을 보고 싶어서 밖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눈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라진 눈사람.....,
신기합니다. 움직이는 눈사람 이라니! 또 하늘을 날다니!
눈사람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나도 눈사람과 하늘을 날으는 제임스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보지 못했던 마을도 가보고 세상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싶습니다. 날아다니는 것은 어떤 느낌 일까요?  사라진 눈사람 우리 언젠가 만나보자.
눈사람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는,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날에서 봄까지의 이야기다. “바람은 물론 한 생명을 몰아낼 수 있지. 그리고 저기 이글거리는 것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자니 슬프군.” 눈사람이 말한 것은 이제 막 서산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해님 이였습니다. 그러더니 해님이 지고 달님이 솟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의 다른 면을 보는군요.” 눈사람은 말했습니다. 눈사람은 그것이 다시 나타난 해님의 다른 쪽 이라고 생각했지요. 눈사람은 그것을 보고 또 보며 생각했습니다. 나도 남자 애들처럼 움직이고 싶다고... 그때 줄에 묶은 늙은 개가 짖었습니다. “해님이 너한테 멀리 가는 걸 가르쳐 줄 거야. 난 너의 선배한테서 벌써 그걸 보았는걸. 멀리, 멀리, 멀리 그들은 모두 사라졌어.” “저기 위에 있는 나한테 멀리 가는 걸 가르쳐 준다고?” “그래, 저건 내가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앞으로 가지. 이제는 다른 을 보여 주며 살금살금 가고 있어.” 하지만 눈사람은 무슨말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느꼈습니다. “그러나 뭔가 좋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 나를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는 해님도 역시 내 친구는 아니야. 나는 그걸 느낄 수가 있어.” “컹! 컹!” 날씨는 정말 달라졌답니다. 아침이 되자 짙고 축축한 안개가 주위에 깔렸습니다. 그러나 해님이 솟아오를 때엔 얼마나 굉장했는지. 아마 모를겁니다 그쯤애에 젊은 남여가 아름답다며 한마디씩 하고는 지나갔고, 눈사람은 사슬에 묶인 개가 왜 이곳에 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컹! 컹! 나는 작은 개였어. 나는 ‘예쁜이’ ‘귀여운 복슬이’라고 불렀어 그런데 난 너무 커러렸지. 그들은 나를 가정부에게 주었어. 그래서 나는 지하실 방으로 오게 되었지. 거기에는 또 난로가 있었어. 그건 제일 좋은 것이었지. 그 밑에 엎드려 있으면 내가 없어져 버린 것 같았어. 아, 나는 아직도 그 난로에 대한 꿈을 꿔. 컹!” “난로라는 건 그렇게 예쁜 거니? 그것은 나랑 비슷한 점이 있니?” “그건 너하고는 반대야. 그건 석탄처럼 까맣고 놋쇠북이 달린 긴 목을 가졌지. 그건 장작을 먹고는 입에서 불을 토하지. 그 밑이나 옆에 있으면 그렇게 아늑할 수가 없어. 네가 서있는데서 창문을 들여다보면 보일거야.” 눈사람은 창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것을 보니 눈사람은 아주 이상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전혀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었죠.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그런 느낌이었을 거예요. 눈사람은 난로가 여자일 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왜 떠났는지 물었습니다.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그들은 나를 내쫓고는 여기 이 사슬에 묶어 버렸어. 내가 제일 어린 아이의 발을 물어 버렸거든. 내가 빨아먹고 있는 뼈다귀를 그가 빼앗았기 때문이야. 뼈에는 뼈라고 나는 생각해! 그러나 사람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더군.” 눈사람은 더 이상 듣지 않았습니다. 지하실 방을 들여다보고 있었거든요. 눈사람과 같은 크기의 난로를 보고 있었어요. “내 안에서 이상하게 탁탁 소리가 나는데! 내가 거기에 가 볼 수는 없을까? 그건 나의 가장 큰 소원이고 유일한 소원이야.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너무 부당해. 나는 저 안에 들어가야 해. 저기에 기대고 싶어 내가 창문을 부수는 한이 있어도 말이야.” “너는 저 안에 절대로 들어갈 수 없어. 그리고 네가 난로에 가까이 가면 너는 없어져 버려, 끝장이야!” “나는 벌써 거의 없어져 버린 거나 마찬가지야. 나는 부러지고 말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눈사람은 하루 종일 창문 알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밤은 길었지만 눈사람에게는 짧게만 느껴졌지요. 눈사람은 아름다운 생각에 깊이 빠져 있었으니까요. 하얀 눈꽃은 창문을 가려서 난로가 보이지 않았답니다. 눈사람은 그녀를 볼 수가 없었어요. 팍팍 소리만 들릴 뿐이었죠. 눈사람이 기뻐할 추운 날씨였지만 조금도 기쁘지 않았답니다. 난로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지요. “그건 아주 나쁜 병이야. 나도 그 병 때문에 고생을 했었지. 그렇지만 나는 그것을 이겨냈어. 컹! 컹! 이제 우리는 새로운 날씨를 만나게 돼.” 그리고 정말 새로운 날씨가 왔어요. 그것은 얼음이 녹는 날씨였습니다. 눈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불평하지도 않았습니다. 눈사람은 무엇인가 알고 있는 듯한 신호였지요. 어느 날 아침 눈사람은 무너졌습니다. 눈사람이 서 있던 곳에는 빗자루 같은 것이 우뚝 솟아 있었어요. 아이들은 빗자루에 눈을 뭉쳐서 눈사람을 만들었던 것이랍니다. “이제 나는 그의 그리움을 이해할 수 있어. 눈사람은 몸 안에 불쏘시개를 가지고 있었던 거야. 그의 안에서 움직였던 것은 바로 저거였어. 이제야 알았네, 컹! 컹!”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봄이 왔답니다. “컹! 컹!” 마당에서는 소녀들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숲의 주인 초록아! 어서 집에서 나오너라. 풀밭아, 털장갑을 벗어라. 종달새와 뻐꾸기야, 즐겁게 노래해라. 2월의 봄이 될 거야. 나도 같이 노래할께. 뻐꾹! 짹짹! 나오너라, 사랑스런 해, 자주 나오너라ㅡ 짹짹! ( 이 이야기는, 지금 까지 읽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의 책 인 것 같다. 참 슬프고 우울하다. 그리고 눈사람의 말이나, 행동은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 조용한 내용이지만 재미있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눈사람이 창문 안 으로 난로를 끝없이 바라보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이 부분이 눈사람의 마음이 잘 나타나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정말 놀라웠다! 빗자루에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다니, 또 봄이 다시 돌아왔을 때 눈사람이 잊혀질까? 생각도 들었다. 오랜만에 이런 재밌는 이야기를 읽으니 내심 뿌듯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 학생이 쓴글을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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