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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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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559g | 168*220*20mm |
ISBN13 | 9788936446178 |
ISBN10 | 8936446177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끝이 없다', 이 '끝이 없다는 것' 은 참 우주랑 관련이 많고, 참 어울리는 문장인 것 같다. 실제로 우주는 끝이 없다. 지금도 우주는 끝없이 넓어지고 커지고 있다. 그래서 내가 우주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또 내가 우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어느 것보다 미스터리가 많고, 궁금하고, 흥미롭기 때문이다.
별을 볼 때 가장 적절한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하나? 나는 천문대다. 천문대는 옛날부터 별을 볼 때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깊은 산골을 지나면 천문대가 나오는데 여기서 망원경으로 별을 볼 수 있다. 별을 보는 것은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엄청 멋있고 예쁘다. 아쉽게도 나는 제대로 비추는 별을 보지 못 했다. 날씨와 장소 때문이기도 하지만 망원경이 별로 안 좋기 때문이다. 그 예쁜 별을 보기 위해서는 좋은 망원경이 필요하다.
행성, 행성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살 수 있게 해주는 지구도 행성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 설명되어있는 행성에 대해 읽어 볼 것이다. 그 중에서 나는 토성을 좋아한다. 토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커다란 띠와 약간의 황금 빛깔이 있기 때문에 황금으로 코팅이 된 느낌이 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한 점이 있다. 토성은 물보다 가볍다. 그래서 토성은 엄청나게 큰 바다가 있으면 물에 뜰 수 있다. '크기만 크지 무게는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갑자기 나이가 많아지면 어떨 것 같나? 물론 놀랍고 당황할 것이다. 그런데 이 행성에 가면 엄청나게 나이를 많이 먹을 수 있다. 바로 수성이다. '이런 수성이 뭐가 있다는 거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지구에서는 8살이면 화성에서는 4살, 수성에서는? 33살 이다. '다른 행성에 가면 나이를 먹거나 적어지는 것은 아는데 이렇게 많이 먹다니...' 그면 수성에서는 빨리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긴 했지만 숫자로만 나이가 빨리 간다고 한다.
이번 차례는 망원경이다. 망원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에 말한 것처럼 별을 보는데 필요하고, 많은 행성들을 관측하는데 아주 중요한 핵심 장비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망원경은 빛을 많이 모으는 것이 원래의 목적인데, 태양빛은 무엇보다 뜨거워서 타버릴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만든 망원경이 바로 태양 망원경이다. 이 태양 망원경은 이런 타는 것을 대부분 막아준다고 한다. 나는 이 태양 망원경의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망원경을 잘 만들어 봤자 타버리면 망원경 재료만 버리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망원경이 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이다. 허블 망원경은 공기가 없는 우주로 1990년에 쏘아 올린 엄청난 망원경이다. 돈도 많이 들었는데 돈은 약 2조 원으로 많은 정성을 담아 만든 망원경이다. 2조 원은 내 평생 보지 못하는 돈일 것 같은데...2조 원이나 투자해 망원경을 만들어 우주의 미스터리를 파헤쳐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단한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처음에 보았을 때 '왜 우주로 쏘아 올린 거지?' 라고 생각 했다. 망원경을 우주에서 관측하면 공기에 방해를 받지 않고 편하게 우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난 제임스 웹 망원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최근에 쏘아 올린 우주 망원경인데 성능이 더 좋고 화질도 좋아서 이기 때문이다.
또 우주 하면 은하이다. 우리 은하는 소용돌이 모양으로 규칙적으로 되어있어서 아름답다. 꼭 위해서 본 허리케인처럼 말이다.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은하는 그 유명한 안드로메다 은하이다. 가깝긴 하지만 200만광년 이나 된다. 엄청난 것은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리 은하와 한 시간마다 50만 킬로미터씩 가까워 지고 있다. 그러면 나는 '나중에 두 은하가 충돌하면서 우리 지구도 파괴되는 거 아니야?' 라는 끔찍한 생각을 했다.
우주는 지금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이 우주의 많은 미스터리 모두를 파해 쳐보고 싶다. 나는 끝이 없는 미스터리를 갖고 있는 우주를 존경한다. 우주가 있어서 지금의 우리도 있기 때문이다. 우주가 커지는 만큼 나도 당차게 살아야겠다.
숙모가 선물해 주신 만화책과 함께 배달되어 온 흥미로운 포스터를 보았다. 그 포스터에는 ‘어린이 독후감 대회’라고 적혀 있었다.
“독후감 대회라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래! 나를 믿고 도전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갑자기 예전에 읽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라는 책이 생각났다. 이 책은 작년에 코로나로 학교에 자주 못가고 있을 때 학교에서 나눠 준 도서상품권으로 산 책이다. 3학년 때 읽었을 때에는 모르는 단어도 많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던 책인데 나는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읽어보기로 했다. 난 이제 4학년이니깐.
책 속에는 민지네 가족이 등장한다. 민지네 가족은 민지, 남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네 가족이다. 민지 아빠는 보현산 천문대에서 일하는 천문학자다. 천문학자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며 별의 모습과 움직임을 관찰하는 정말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이다. 만약 내가 천문학자가 된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날아다니는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찰 것 같다.
천문학자는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한다. 우리나라 지폐 만원권 뒷면에 그려져 있는 혼천시계의 오른쪽에 자리 잡은 망원경이 이 책에 나오는 보현산의 1.8m의 거대한 망원경이다. 이 망원경이 바로 ‘허블 우주망원경’인데 망원경을 만드는데 무려 20년이나 걸리고 2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었다니 깜짝 놀랐다. 이 망원경은 사람의 걸음으로 다섯 시간이나 걸어가야 할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의 동전도 자세하게 구별할 수 있다. 또 지구 대기 밖을 벗어난 무한한 우주 공간까지 살펴볼 수 있다고 하니 이런 신기하고 멋진 물건을 발명한 에드윈 허블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허블망원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니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했을 것 같다.
허블이라는 훌륭한 천문학자 외에도 이 책에는 많은 천문학자가 나온다. 화성에 생물이 살고 있는지 실험한 비슈니아크, 일곱 번째 행성을 찾은 윌리엄 허셜과 캐롤라인 허셜 남매, 천왕성의 궤도가 다른 행성과 달리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한 존 카우치 애덤스와 위르뱅 드베린, 빛은 무거운 천체 옆을 지나길 때 휘어진다는 것을 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핼리 혜성을 먼저 발견하였으나 반대에 부딪혀 다른 사람에게 공을 빼앗긴 운이 지지리도 없었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 등 수없이 많은 훌륭한 천문학자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우리가 현재 이렇게 우주에 대해 잘 알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수없이 많은 천문학자의 노력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주에는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이 행성들의 모습과 아름다움도 천문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토성의 예쁜 띠는 그냥 돌덩이들이 모여서 거대한 띠가 된 것이며 토성의 무게는 매우 가벼워 물에 뜰 정도라고 한다. 수성에서는 지구와 달리 태양을 도는 데 88일밖에 걸리지 않아 지구에서의 나이보다 네 배나 빠르게 흘러간다. 또 달과 지구는 1년에 4센티미터씩 멀어지고 있다. 이런 행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읽어가면서 우주의 비밀을 하나씩 알게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우주에는 놀랍고 신비로운 일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주는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 전까지 그곳에서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우주에 외계인이 살고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천문과학기술이 발전하여 내가 몰랐던 우주의 모습과 사실들을 알고 싶다. 천문학자가 되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꼭 우리의 미래에 아름다운 우주를 펼쳐주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
또, 이 세상의 모든 천문학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숨겨진 우주의 비밀이 하나둘 풀렸기 때문이다. 밝혀낸 우주의 비밀을 통해 우리가 살게 될 미래에는 우주를 여행해 볼 수 있고 외계인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꿈과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는 할 수 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별똥별 아줌막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토요일 오후 민지네 가족이 천문대를 갔다. 민지 아빠는 보현산 천문대에서 별을 보고 연구하는 천문학자 이다. 가끔 천문대는 UFO를 봤다는 신고 전화가 온다. 그런 전화는 해가지자마자 오거나 해가 뜨기전에 온다. 그것은 황금빛나는 금성을 보고 신고하는 거다.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금성은 예전부터 별명이 있었다. 동양에서는 '샛별'이라고 불렀고 서양에서는 ' 비너스'라고 불렀다. 금성이 사라질때쯤 토성과 목성 그리고 화성이 주르륵 나타나기도 한다. 그 가운데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 은 토성이다. 토성은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 보면 아름답지 않다. 민우는 연구동으로 돌아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다. 밤 열시가 되자 컴퓨터 게임 접속이 끊겨졌다. 그러자 민우는 콘에 마우스를 대고 눌렀더니 화면에 부글부글 타는 태양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몇살이냐며 물어보았다. 민우는 8을 눌렀다. 그러더니 화면에 수성에서는 당신의 나이가 33살 이라며 나왔다. 우리가 1년 265일 이라고 말할때의 1년은 지구가 태양을 한봐퀴 도는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황금빛이 나는 금성이 신기하다. 왜냐하면 해뜨기전에 질무렵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떄문이다. 태양계 토성,금성,목성,수성,화성 등 중ㅇ서 어린왕자 영화와 비슷한 점이 있는거 같다. 그건 바로 수성이다. 어린왕자 영화에 어린왕자가 아이였지만 어른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게된점을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첫째:토성은 물에뜬다
토성을 가득 채울수있는 수영장이있다면 토성을 물에 띄울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토성의 크기는 지구의 750배나 크지만 무게는 95배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농구공안에 야구공이 있는거라고 합니다.
둘째: 목성이 쪼오~~끔만 더 컸으면 태양처렁 빛을내는 항성이 됬을거라는 주장이있습니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지만 그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저는 갑자기 목성이 존경스러워 졌습니다.
셋째:사람들은 처음에 천왕성이 존재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수학적계산으로 존재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름을 내이름 으로 짓자는둥 니 이름으로 짓자는둥 싸움해댔다고 합니다.
어떻게 천왕성이 이름이 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제가 우주를 조금은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보니 제가 우주의 0.0000001%만 이해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주를 좀더 연구하고,이해하고,공부해야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책은 5학년 필독도서이다. 독서기록을 할려고 책을 찾았는데 도서관에 없어서 리브로피아 상호대차를 했다.
어렵게 구해서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스토리에 빠지게 되었다. 별똥별 아줌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그림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내 생각에는 별똥별 아줌마가 별에서 온 외계인같다.
책에는 많은 우주에 대한 지식이 담겨 있다.
우주에는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있는데 현재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떨어졌다.
금성이 왜 금성이 되었나면 매우 밝기도 하고 또 아름답기 때문이다. 동양에서는 금성을 샛별이라고도 부른다. 서양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움의 여신 이름을 따서 ‘비너스’ 라고 부른다. 금성은 온도가 무려 500도나 된다.
토성은 고리가 있는 행성인데 고리가 돌 또는 먼지로 되어있다. 토성은 지구보다 750배나 큰 것은 맞지만 무게는 95배밖에 안된다.
화성에는 NASA가 화성극지방 착륙선을 발사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이런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폭파한 것 이라고 주장한다.
너무 많은 지식을 얻었지만 다 못 외웠다. 다음에 또 빌려서 읽어보고 싶다.
가족과 시골에 놀러가게 되면 사자자리, 큰곰자리, 내 생일에 관련된 천칭자리를 찾아보고 싶다.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도 보고싶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나도 빌고싶다. 그 소원은 우리가족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고 워터파크에 있는 파도풀에 가서 제일 안쪽까지 들어가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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