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셋업<br/>올바른 그립 잡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4<br/>셋업할 때 에이밍 스틱 꼭 사용해야 하나요? 6<br/>연습장 및 필드에서 볼에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8<br/>드라이버 셋업이 어렵습니다. 10<br/>몸과 공과의 거리, 스탠스 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br/><br/>PART 2 스윙<br/>레깅을 하니 생크가 나고, 레깅을 안하니 다운스윙 때 캐스팅이 됩니다. 16<br/>피니쉬 동작하기가 어렵습니다. 18<br/>백스윙 시 몸통이 90도가 안 돌아갑니다. 20<br/>공을 오래 보는 것이 헤드업을 하지 않는 방법인가요? 22<br/>어드레스와 스윙 시 무릎의 움직임이 느껴지는데 하체를 단단히 고정해야 하나요? 24<br/>연습장에서 매일 연습하는데 공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26<br/>양쪽 겨드랑이가 떨어지는 사람 - 스윙을 할 때 양팔이 몸통에서 떨어지는 플레이어 또는 너무 경직되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28<br/>체중이동을 하려고 하면 스웨이 동작이 나옵니다. 30<br/>아이언샷 시 공의 탄도가 너무 높거나 스쿠핑 동작이 나옵니다. 32<br/>드라이버샷 시 비거리가 나가지 않아 몸을 사용하는 체중이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4<br/>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갈 때마다 온 그린을 하기 어렵습니다. 35<br/>아이언과 드라이버샷 시 테이크 어웨이가 달라지는 것이 맞나요? 36<br/>백스윙을 시작할 때 몸이 먼저 움직여야 하나요? 클럽이 먼저 움직여야 하나요? 38<br/>롱아이언과 유틸리티 클럽으로 공맞추기가 어렵습니다. 39<br/>코킹을 하면 공이 잘 맞지 않고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40<br/>골프 코스에서 스윙동작은 잘 나오는데 공이 맞지 않거나 거리가 나지 않습니다. 41<br/>연습장에서는 공이 맞는데 필드에서는 뒤땅과 탑볼이 납니다. 42<br/>다운스윙 시 오른쪽 팔꿈치를 몸에 붙이라고 해서 붙였는데 공이 잘 맞지 않습니다. 44<br/>피니쉬를 꼭 하라고 하는데 중요한가요? 45<br/>드라이버샷 시 오른발을 붙여야 하나요? 46<br/>슬라이스가 너무 심합니다. 응급처방을 알고 싶습니다. 48<br/>아이언샷을 연습할 때 공의 위치가 바뀐다고 공이 잘 안맞나요? 49<br/>백스윙 시 몸통을 어디까지 회전해야 하나요? 50<br/>백스윙 시 왼팔을 쭉 펴야 하나요? 52<br/>백스윙 시 몸통 턴이 잘 안됩니다. 54<br/>드라이버 스윙은 좋지만 거리가 나지 않아 늘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56<br/>스윙궤도 동작은 잘 나오는데 공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58<br/><br/>아이언샷이 잘맞아서 드라이버샷을 하면 찍혀 맞고 드라이버샷이 잘 맞아서 아이언샷을 하면 뒤땅 또는 탑핑이 납니다. 59<br/>체중이동을 하려니 스웨이 동작이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60<br/>백스윙 치킨윙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61<br/>골프스윙이 회전운동이라고 해서 좌우로 회전만 시켰더니 공이 맞지 않습니다. 62<br/>골프스윙 시 코어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64<br/>백스윙 시 상체가 일어서는 것 같습니다. 상체를 고정시키면 몸이 안 움직이고 상체를 회전시키면 일어서는데 좋은 교정법이 있나요? 66<br/><br/>PART 3 숏게임<br/>그린주변에 내리막과 오르막 어프로치 때 공이 잘 맞지 않습니다. 70<br/>숏퍼팅을 할 때 클럽헤드가 많이 흔들려서 안정적인 퍼터 스윙을 하고 싶습니다. 72<br/>그린 주변 10미터에서 15미터 어프로치할 때 일정한 거리감이 어렵습니다. 74<br/>20미터 어프로치샷까지는 잘하는데 30-40미터는 거리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76<br/>50미터 어프로치 스윙은 충분히 하는데 공이 높이 떠서 나가지 않습니다. 77<br/>벙커샷 시 공이 높게 뜨지 않습니다. 78<br/>파세이브 어프로치샷 시 탑볼이 나서 그린을 넘어갑니다. 80<br/>퍼터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선별해야 하는지 기준을 잡는 간단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82<br/>벙커샷 30미터부터 50미터 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84<br/>롱퍼팅 거리감 찾기가 어렵습니다. 85<br/>숏퍼팅이 너무 안 들어갑니다. 라이너를 그리고 헤드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쳐도 실수가 많습니다. 86<br/>어프로치샷 시 오른쪽 손목이 움직여서 공이 정확히 맞지 않습니다. 88<br/>퍼팅할 때 슬라이스라이, 훅라이를 일정하게 프로라인으로 치고 싶습니다. 90

책을 출간하며<br/> <br/>“스윙은 흔들릴 수 있으나 멘탈은 흔들리면 안 된다.”<br/><br/>스포츠 종목의 교육자로서 책을 출간하는 이 시점 여러 가지 감회가 떠오른다. 프로선수들로 골프레슨을 시작해서 현재 주니어 선수 레슨까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코치로서의 10여년의 준비 기간은 긴 터널을 지나온 시간이었다. 6년 전 저자의 스승 LPGA 투어 코치 이안츠릭과 비즈니스 파트너 이인준 프로와 시합장에서 선수들이 우승을 하고 해외 레슨을 오고가며 나누었던 이야기 중 “같이 배우고 탐구해야 한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영상을 보여주고 깨우쳐 스스로 호기심을 갖게 해야 한다. 티칭보단 러닝이 일어나야만 정확하 고 올바른 학습 효과가 나타난다. 코치는 선수가 이런 길을 갈 수 있도록 만들 어 주는 사람. 선생은 제자를 보고 배운다. 나는 오늘도 많이 배웠다”라는 서로 서로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기억하며 가슴 한편에 자리잡고 있었던 그 열정이 지금의 저자의 모습을 만들어 낸 것 같다.<br/>1년 전 유튜브를 시작해서 대중들에게 골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느끼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의 핵심은 “골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이다. 멈춰져 있는 공을 친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골프는 머리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학습으로 몸으로 익히는 운동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골프의 본질을 잊고 기술적으로 지나치게 접근하면 즐거운 운동도 점차 흥미를 잃어 갈 것이다.<br/><br/>많은 골퍼들은 연습장에서 스윙기술에 모든 열정을 붓지만 정작 본인의 멘 탈은 어느 정도 훈련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하고, 그 멘탈 훈련 중 제일 중요한 것은 ‘꾸준함의 지속성’이다. 그것이 루틴이고 또한 멘탈이라고 표현해도 전혀 과하지 않다.<br/><br/>골프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스포츠이다. 즉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안착률 등 확률적으로 100%는 없다. 다시 말하면 100%가 안 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수에 대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파세이브 확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코스 내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야 한다.<br/><br/>물론 스윙이 엉망인 플레이어는 숏 게임에만 집중할 수는 없겠지만, 골프 스코어는 한 가지 기술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br/><br/>이 책은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정확하면서도 쉬운 이해를 돕고, 중급자들은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숙제를 풀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Q&A 방식으로 서술했다.<br/>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동영상을 같이 보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br/><br/>마지막으로 오늘의 저자를 있게 한 존경하는 나의 정신적인 멘토 이안츠릭! 너무 보고 싶고, 대학원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종희 교수님, 양종훈 교수님, 스포츠 심리학에 눈을 뜨게 해주신 이동현 교수님,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JASON’S HPGA 학부모님과 선수들, 나의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 AnKGOLF 크리스 리, 형 같은 동생 요무브 남요한 대표 등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책 출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안상준 대표를 포함한 박영사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br/><br/>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신 나의 부모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출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br/><br/>2021년 봄 저자 이주호

추천사


It is with much pleasure that I write this letter of support for my good friend and fellow PGA teaching professional Jason. It is wonderful that he has decided to write a book to pass on all the information he has gathered over his many years of teaching Golf.
It is 10 years ago when I first met Jason when he came to Australia to the AnK International Golf Academy to watch and And to increase his knowledge in the holistic approach to golf coachin it was an absolute pleasure to work with him during those months he was training under me.
Jason has continued to educate himself into now one of the leading Golf Coaches in South Korea. He has helped develop many young talented juniors into the Countries leading junior players, winning many tournaments.
Jason’s holistic approach to loping young people and players is starting show. He has also developed from scratch an outstanding Golf Academy based at Incheon. I’ve had the pleasure of visiting the Academy and while there working with Jason with his talented junior squads.
On my many visits to South Korea, Jason acted as my personal assistant and interpreter when I was at the LPGA Tour
Tournaments in South Korea while I was coaching and working with SO YEON RYU / EUN HEE JI / Q BECK and my many other international players KARRIE WEBB, MO MARTIN to name a few.
I have really enjoyed being in Jason’s company as he is a gentleman and always gives so much of himself. He will go out of his way to help anyone who is close to him or in his care - not only is he a good golf coach, he is an outstanding person !
I wish Jason all the best with his health, his future coaching. It is great to know that the future of Golf Coaching is in wonderful hands


IAN TRIGGS AUSTRALIAN PGA MEMBER SINCE 1975 COACH TO TWO WORLD No 1 ‘s COACH TO MAJOR WINNERS ? KARRIE WEBB; SO YEON RYU; EUN HEE JI; MO MARTIN PLAYERS HAVE OVER 150 WINS ON
ALL WORLD TOURS

제 친구이자 동료인 프로골프 교습자 제이슨을 위해 추천사를 쓰게 돼서 기쁩니다. 오랜 세월 골프를 가르치며 축적한 정보들을 책으로 집필하여 전한다는 게 매우 멋집니다.
10년 전, 제이슨이 골프 코칭을 배우러 호주의 AnK Golf Academy에 왔을 때 처음 만났습니다. 그가 제 밑에서 훈련하는 동안 일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이슨은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연마해 왔고,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코치가 되었습니다. 주니어 선수들이 나라를 대표하고, 시합에서 우승을 거머쥐도록 성장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젊은 아이들과 선수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포괄적인 접근은 마치 이제 막 시작하는 쇼와 같습니다. 그는 인천에서 아카데미를 열어 이제는 그곳에서 가장 뛰어난 아카데미로 성장시켰습니다. 그곳에 방문하여 제이슨과 함께 그 의 유능한 선수들을 잠시 가르쳤던 적이 있는데 무척 즐거웠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LPGA 시합에 유소연, 지은희, 백규정 그리고 케리 웹, 모 마틴 등 여러 해외 선수들을 지도하려고 수차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제이슨은 제 유일한 보조이자 통역을 담당했습니다. 제이슨은 언제나 신사였고 늘 자기 자신을 먼저 희생하는 사람이어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제이슨은 지인 또는 그가 보살펴야 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그는 훌륭한 코치일 뿐 아니라 훌륭한 사람입니다!
제이슨이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의 코칭이 잘 되길 바랍니다. 골프 코칭의 미래가 멋진이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 이안츠릭 (1975년부터 오트스레일리아 PGA 회원 세계랭킹 1위 두 명의 선수 코치, 메이저 시합 우승자-케리 웹, 유소연, 지은희, 모 마틴의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