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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1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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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8쪽 | 402g | 200*290*9mm |
ISBN13 | 9791170287902 |
ISBN10 | 1170287905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 표지가 지구 온난화를 뜻 하는 것 같아 관심이 생겨 골랐다. 표지에는 녹고 있는 얼음 위에 펭귄과 북극곰이 있었다. 책에서는 많이 녹는 얼음판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인 북극곰과 펭귄이 나오는 책이다. 얼음이 녹는 이유는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이 없고, 에어컨도 자주 틀어서 그런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 에어컨을 자주 틀고 환경문제에 관심도 없고 조금이라도 추우면 바로 히터를 튼다. 내 행동이 북극곰과 펭귄을 멸종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펭귄과 북극곰들도 얼음이 다 녹아 집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건지 여러 방법을 내놓았다. 다들 회의를 나누고 있을 때 바다 한가운데의 있는 무지개섬으로 이사를 가자는 말이 나와 펭귄과 북극곰들은 다음날 당장 이사를 가자고 결심했다. 다음날이 되고 펭귄과 북극곰들은 무지개섬을 찾아 이사를 갔다. 오랜 시간을 항해하고 드디어 무지개섬을 찾았다. 그 무지개섬은 꽤나 높고 면적도 넓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곳은 무지개섬이 아닌 쓰레기섬이었다. 바다에 많은 쓰레기가 모여서 이렇게 크고 넓고 높은 섬이 만들어졌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바다에 쓰레기를 버려서 그런 것 같았다. 나도 일회용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데, 뭔가 내가 많이 잘못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모두가 항상 나 혼자서 뭐 어떠냐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쓰레기는 늘어가고 바다가 오염되고 빙하도 녹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모두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동물도, 우리도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일회용도 줄이고 에어컨, 히터를 잘 안트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다.
Yes 24 독후감 대회 응모를 위해 마땅한 책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우리 반 학급문고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난 이 책을 집으로 가져와 읽어보게 되었다. ‘돌아갈 수 있을까’. 내용은 한 펭귄이 큰일이 날 수 있다며 소리 쳤다. 다른 동물들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펭귄은 무슨 말인지도 모른 체 따라하기 바빴다. “어쩌면 큰일이 날 수도 있어!”. 그러자 빙판이 ‘쩌적’하는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 한 대장펭귄은 이렇게 손 놓고 있을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다른 동물들도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그때, 대왕고래 아주머니가 이사를 가자고 말 하였다. 바다 한 가운데에 무지개 섬이 있다며 말이다. 그렇게 모두 대왕고래 아주머니 등에 타 무지개 섬으로 출발했다. 대왕고래 아주머니는 한참을 헤엄쳤다. 그리고 누군가가 소리쳤다. “무지개 섬이다!”. 모두 기뻐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거대한 쓰레기섬에 모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 아기펭귄이 조용히 물었다. “엄마,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을 다 잃은 후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잃은 책 중 유일하게 날 울컥하게 한 책이기 때문이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 말이 생각나는 책이다. 모두 쓰레기 섬을 멀리서 볼 때에는 무지개 섬이라며 기뻐했지만, 가까이서 보니 쓰레기 섬. 바로 이 점이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말 그대로 이다. 여기서 모두 할 말을 잃은 것이 왜인지 모를 슬픈 감정이 들었다. 그리고 아기펭귄의 조용한 물음. “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정말 여기선 난 울컥했다. 이유는 제대로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기펭귄의 무언가가 나에게 전달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난 이런 작고 얇은 책에 슬픈 감정을 느낄 줄 몰랐다. 책은 두께, 또는 분량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그 안의 내용이 얼마든지 깊은 감정을 전할 수 있다면, 그 책의 10배의 분량인 책도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꼈다. 지금까지 다른 책에서 느낀 슬픔은 이번 슬픔에 비해 아주 작은 슬픔이라는 것도 느껴졌고, 어쩌면 그 슬픔은 가짜 슬픔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환경 관련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읽고 나면 ‘나도 환경을 보호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말로 저 아기 펭귄의 감정을 생각하며 행동하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나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 이 책에게 감사하다.
내가 이 책을 읽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지구 온난화 때문에 펭귄들이 사는 빙하가 녹아 무지개 섬으로 가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빙하가 녹았을때에는 빙하가 녹은 이야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내가 아기 펭귄이면 잠에서 깨었을때 무서웠을꺼 같다. 어른펭귄들이 큰일이 났다고 말하고 북극곰 하프물범 등등 동물들이 다 ㅇ모여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계속 바보니 지구 온난화 때문에 펭귄들이 사는 빙하가 더 녹았다. 여러 방법을 찾아 해봤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때 갑자기 큰 고래가 와서 지구 한가운데에 무지개섬이 있다고 말해줘서 갔지만 무지개가 아니라 형형색색의 쓰래기 밖에 없었다. 펭귄들이 생각했다. 우리 다시돌아갈수있을까?라고 그때 나는 정말 무지개 섬에서 펭귄들이 잘 살줄 알았다. 하지만 계속 보니 쓰래기 섬이라 마음이 아팠다. 내가 버리는쓰래기 들이 이렇게 된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런 책을 많이 봤지만 반전이 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펭귄들이 불쌍하다. 그리고 네가죽어. 펭귄들과 다를 동물들이 피해를 받고있다니 참 불쌍하다. 그리고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이제부터 환경을 아끼고 사랗해야겟다
동물친구들이 불쌍하다 동물 친구들이 안타깝다. 동물친구들이 무서웠겠다.동물친구들이 보고싶다 동물친구들을 사랑해여겠다. 동물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해야겠다... 빙하가 녹지 않게 노력을 많이해여겠다 쓰래기도 많이 안버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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