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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잡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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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잡는 아버지

[ 양장, 개정판 ]
현덕 글/김환영 그림/원종찬 해설 | 길벗어린이 | 2021년 10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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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60쪽 | 528g | 263*245*10mm
ISBN13 9788955826319
ISBN10 895582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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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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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글 : 현덕 (玄敬允, 현경윤)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다.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화를 해보니 애니메이션도 해보고 싶어졌고, 1996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 기획사 '오돌또기'에 들어갔다. '오돌또기'에서 근무하면서 제주 4 · 3 항쟁을 소재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작업과 8분 30초짜리 TV 애니메이션 [아구찜과 빠가사리] 연출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의 한계와 IMF 등의 악재로 작업이 지지부진해져 오돌또기 활동을 정리했다. 그 뒤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 작가학교 8기를 수료했으며,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나비를 잡는 아버지』,『어른이 되고 싶어요』,『오줌싸개 누리』,『나도 잘 해』,『찌르릉 찌르릉』,『아빠는 깜둥이야』,『왜 나를 미워해』,『나귀 방귀』,『신통방통 도깨비』등이 있다.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계간 [창비 어린이] 편집위원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동아시아 아동문학』(공저)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덕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 ...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계간 [창비 어린이] 편집위원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동아시아 아동문학』(공저)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덕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 『현덕 전집』, 『한국아동문학총서 1~50』, 『동아시아 한국문학을 찾아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 『권정생의 삶과 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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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6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경기광성드림학교6-* 정*원 | 2024-09-10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난해 봄, 바우와 경환이는 소학교를 졸업했다. 경환이는 서울 상급 학교로 갔고, 바우는 그저 시골에서 땅만 파며 지내야 할 평범 소년이 되어버렸다. 그는 어딘가에서 조용히 슬퍼하거나, 때로는 잘난 경환이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그때 경환이는 좋은 학교, 훌륭한 선생 아래서 새로워지고 있다. 바우는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만들었고, 소소한 즐거움을 쌓아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경환이가 바우네 동네로 와 나비를 잡기 시작하였다. 폼 좋게 자세를 잡고, 서울과 자기 학교의 훌륭성과 즐거움을 자랑하고 다니며, 흥겹게 유행가도 부르고 다니는 경환이의 모습을 바우는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바우도 나비 잡기를 시작하였다. 그가 호랑나비와 놀던 중, 경환이가 그 나비를 달라고 하자 바우는 못 들은 척 날려보낸다. 그러자 경환이는 화가 나 바우 집의 참외밭을 팍팍 밟아버린다. 자기는 훌륭한 집안에서 훌륭한 부모와 훌륭한 학교 아래서 자랐으니 이렇게 막 밟고 그래도 된다는 건가. 이랬는데도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상한 것이다. 몇 시간 뒤, 경환이네 집에서는 그 호랑나비를 잡아와 경환이에게 싹싹 빌지 않으면 그 집에 다시는 땅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한다. 자기가 뭐 왕이라도 되나.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서 나비를 잡아오라고 호통을 치고 바우의 그림책을 태워버린다. 바우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아버지가 야속하여 필살기인 ‘가출’을 시전한다. 그런데, 아래쪽 논에서 보인다… 보여… 아버지가 나비를 잡고 계신다.

 나도 엄마 친구 아들, 엄친아라고도 하지. 그런 친구처럼 팔자 좋게 사는 애를 보고 열등감을 느껴 본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막 잘난 척하고, 일부러 꼴 뵈기 싫은 행동을 하지는 않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던 애였다. 그런데 경환이는… 좀 잘못된 아이인 것 같다. 자기 집 잘나간다고 바우네 집을 막 대해도 되는 것인가. 아무리 책이라지만 그 분한 감정이 내게 전해져왔다. 그런데 또 나비를 잡아 빌겠다는 아버지의 모습이 돋보였다. 여기서 ‘돋보였다’는 것은 ‘아쉬워 보였다’는 말과 비슷하다. 경환이와 그 집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대응할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도 커 가면서 이러한 성장통을 겪을지 모른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서로 간의 예의에 대해 잘 알고 반박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준비되어야겠다.

아버지의 사랑
경기광성드림학교6-* 이*윤 | 2024-09-0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기억에 남는 그림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나비를 잡는 아버지’라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등장인물이 바우(주인공), 바우 아버지, 경환이(살짝 악역) 등이 있다. 책 표지에는 바우와 경환이, 나비(호랑나비)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그중 눈 주위에 점이 있고 눈이 작은 친구가 경환이다. 그리고, 눈이 크고 눈썹이 굵은 친구가 바우다. 뭔가 그림을 봤을 때 분위기가 좋지 않은것 같아 보였다. 바우가 입술을 내밀고 있는것을 봐서는 말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러 가자!

  바우와 경환이는 같은 학교에 다녔다. 경환이 아버지는 바우 아버지가 농사짓는 땅을 빌려 준 사람이었다. 경환이는 부잣집 이어서 돈이 많아 상급 학교로 올라갔다. 그치만 바우는 경환이보다 훨씬 머리가 좋은데도 돈 때문에 상급학교로 못올라갔다. 그런데 어느날, 경환이가 돌아온다. 그러다가 바우가 경환에게 시비를 걸어서 경환이 가 복수로 바우네 참외 농사를 망친다. 그러다가 바우가 경환이 참외밭에서 크게 싸운다. 바우는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사과를 안한다.

  바우의 부모님은 싸움 때문에 수확량 만큼만 돈을 주고, 땅을 빼앗길까봐 바우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경환이는 자신에게 나비를 잡아다 주면 용서 해 주겠다고 해하자 아버지는 나비를 잡을 때 까지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바우가 쫓겨 난 후에도 계속해서 나비를 자존심 때문에 잡지 않는 다. 그러자 바우의 아버지는 바우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그림책을 찢어버린다. 자신의 소중한 그림책을 찢자 바우는 집을 나와버린다. 밖에서 바우는 들판에서 나비를 잡는 어른을 본다. 바우가 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인 것을 깨닫고 아버지를 부르며 달려간다.

  여기서 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나에게는 마지막에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버지는 바우를 혼내셨지만 바우를 위해서는 나비를 잡는 일도 했다. 나는 여기에서 어른들, 엄마, 아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가슴을 울리는 뭉클함도 있어다. 엄마, 아빠의 말씀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는 내가 되겠다.

아빠란 뭐지?
경기광성드림학교6-* 도*윤 | 2024-09-0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이름은 나비를 잡는 아버지이다. 이 책은 아버지가 나비를 잡으며 재미를 찾는 이야기가 아니고 사실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서 나비를 잡아주는 이야기다. 아버지가 아들, 아니면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의 대해서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이 책을 소개하자면 이 책을 쓴 글쓴이는 현덕 작가이며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로 한참 국민들이 가난을 겪고 있던 시기였다. 또 이책은 지금까지 소개했던 책 중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데 이 책의 분량은 바로바로 무려 50p도 안 되는 분량이다. 그럼이제 책의 대한 소개를 하였으니 이제 내용으로 얼른 잔말말고 들어가보자!

  이 책의 주인공은 두명인데 아버지의 아들인 바우와 아들의 아버지인 소작농이였다. 바우는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인 경환이와 자주 놀았다. 이 경환이의 아버지의 이름은 바로 마름이였다. 겨여환은 부잣집 막내 아들이였기에 멍청하였어도 상급 학교에 진학하였지만 바우는 경환이보다 좋은 머리를 가졌음에도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상급 학교에 진학을 실패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경환이가 방학 숙제로 바우 집으로 왔는데 바우가 경환이에게 시비를 걸어 경환이는 복수를 다짐하고 바우 집에 있는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이 둘은 결국 참외 밭에서 둘의 싸움을 끝내기 위하여 맞짱을 뜨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이 둘은 서로를 이해하여 화해하게 되고 옛날처럼 친한 친구가 되게 된다.

  그 이후 아빠는 경환이를 부러워하는 바우를 위해 나비를 밖에서 잡아주었다. 이 처럼 아빠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진원군이 되어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아빠라는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그 때는 이 책에 나오는 바우의 아빠처럼 자신의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

오늘 내가 소개한 이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낼 때가 필요한 사람이 보면 좋겠다. 오늘 쓴 8번째 글쓰기 마치겠다.

우리를 향한 부모님의 마음
경기광성드림학교6-* 강*별 | 2024-09-0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비를 잡는 아버지'라는 책은 학교에서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처음에 읽을 때는 몰랐는데 읽다보니까 이 책을 한번 읽었던 적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용이 기억이 나서 책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에는 바우와 경환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경환이는 소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학교에 갔다. 하지만 바우는 서울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지냈다. 그리고 방학이 되어서 경환이가 돌아왔는데 경환이는 집에 와서 서울이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고 아이들을 몰고 다니면서 나비를 잡는 일만 했다. 또 경환이는 뻐기면서 다녔는데 바우는 그것을 싫어했다. 어느날, 바우가 언덕 위에 앉아 있었는데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서 바우가 호랑나비를 잡았다. 그리고 호랑나비를 놓아주려고 했을 때 경환이와 다른 친구들이 와서 바우에게 나비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바우는 주기 싫다고 하며 공중에 나비를 날려버렸다. 화가난 경환이는 바우네 참외밭에서 참외 줄기를 밟으며 나비를 잡으려고 했고 그것을 본 버우는 경환이를 말리려고 하다가 싸우게 된다. 그래서 경환이 집 안주인이 바우가 나비를 잡아와서 빌면 용서해주겠다고 했다. 바우의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바우에게 빨리 나비를 잡아서 경환이네 집으로 가라고 했다. 하지만 바우는 그렇게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바우대신 바우의 아버지께서 자신의 모자로 나비를 잡고 계셨다. 구 모습을 본 바우는 울음을 참으며 아빠를 불렀는데,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바우의 아버지가 바우 대신 힘들게 나비를 잡고 계시던 부분이었다. 바우의 아빠는 바우에게 빨리 나비를 잡아서 경환이에게 빌라고 했지만 바우는 경환이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이 너무 싫어서 가지 않고 딴짓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서 혼나게 되었다. 그리고 바우는 다음 날에 다시 나가게 되었는데, 또 나비를 잡으러 가지 않아서 바우의 아버지가 나비를 잡으러 간 것이다. 그것을 본 바우는 너무 속상하고 죄송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장면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바우가 자신의 아버지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된 것 같고, 바우의 아버지가 가족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바우의 아버지께서는 바우에게 화를 내긴 했지만 나중에는 힘들어도 바우가 해야하는 일을 대신 해주셔서 바우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우가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바우처럼 억울한 상황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렇게 못했지만 앞으로는 억울해도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를 향한 부모님의 마음
경기광성드림학교6-* 강*별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비를 잡는 아버지'라는 책은 학교에서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처음에 읽을 때는 몰랐는데 읽다보니까 이 책을 한번 읽었던 적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용이 기억이 나서 책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에는 바우와 경환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경환이는 소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학교에 갔다. 하지만 바우는 서울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지냈다. 그리고 방학이 되어서 경환이가 돌아왔는데 경환이는 집에 와서 서울이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고 아이들을 몰고 다니면서 나비를 잡는 일만 했다. 또 경환이는 뻐기면서 다녔는데 바우는 그것을 싫어했다. 어느날, 바우가 언덕 위에 앉아 있었는데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서 바우가 호랑나비를 잡았다. 그리고 호랑나비를 놓아주려고 했을 때 경환이와 다른 친구들이 와서 바우에게 나비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바우는 주기 싫다고 하며 공중에 나비를 날려버렸다. 화가난 경환이는 바우네 참외밭에서 참외 줄기를 밟으며 나비를 잡으려고 했고 그것을 본 버우는 경환이를 말리려고 하다가 싸우게 된다. 그래서 경환이 집 안주인이 바우가 나비를 잡아와서 빌면 용서해주겠다고 했다. 바우의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바우에게 빨리 나비를 잡아서 경환이네 집으로 가라고 했다. 하지만 바우는 그렇게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바우대신 바우의 아버지께서 자신의 모자로 나비를 잡고 계셨다. 구 모습을 본 바우는 울음을 참으며 아빠를 불렀는데,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바우의 아버지가 바우 대신 힘들게 나비를 잡고 계시던 부분이었다. 바우의 아빠는 바우에게 빨리 나비를 잡아서 경환이에게 빌라고 했지만 바우는 경환이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이 너무 싫어서 가지 않고 딴짓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서 혼나게 되었다. 그리고 바우는 다음 날에 다시 나가게 되었는데, 또 나비를 잡으러 가지 않아서 바우의 아버지가 나비를 잡으러 간 것이다. 그것을 본 바우는 너무 속상하고 죄송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장면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바우가 자신의 아버지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된 것 같고, 바우의 아버지가 가족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바우의 아버지께서는 바우에게 화를 내긴 했지만 나중에는 힘들어도 바우가 해야하는 일을 대신 해주셔서 바우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우가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바우처럼 억울한 상황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렇게 못했지만 앞으로는 억울해도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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