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3,000원 |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파주 해솔초등학교 김지유
'고양이가 필요해'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나의 이야기로 유나가 인터넷에서 본 귀여운 고양이 쿠키로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자 '캣 패밀리'의 리더 은빈이는 유나를 쿠키의 집사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유나는 '캣 패밀리'의 아이들을 부러워했기 대문에 선뜻 '캣 패밀리' 아이들인 은빈, 다윤, 한별, 효영이에게 사실을 털어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유나는 결국 쿠키의 진짜 주인, 혜연 언니에게 사실을 털어놓게됩니다. 혜연 언니는 유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는 유나에게 부드럽게 넘어갈 방법을 알려주지만 유나는 아이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하기로 결심합니다.하지만 진실을 들은 은빈이와 효영이는 유나에게서 등을 돌리게 되며 '캣 패밀리'아이들은 유나를 외면합니다.한편 혼자서 절망하고 있는 유나에게 혜연 언니가쿠키와 같은 종인 샴고양이를 키워보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그 기회에 유나는 샴고양이 하늘이를 기르게 됩니다.과연 이번에는 '캣 패밀리'친구들이 다시 다가와 줄까요?
저는 그래도 '캣 패밀리' 친구들에게 사실을 이야기한 유나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만약 '캣 패밀리'의 리더 은빈이라면 저는 사실을 이야기해 줘서 고맙다며 유나와 친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하지만 유나에게 두 달 가까이 속은 친구들이 유나를 쉽게 용서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들이 서로 자신의 고양이의 굴욕 사진을 보여준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서로 자신의 고양이의 굴욕 사진을 보여주며 서로 웃던 부분이 있는데 그 때 너무 웃기고 귀여운 굴욕 사진들을 보고 저도 그 부분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웃기도 했고 이 부분이 유나와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장면이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다시 은빈이와 '캣 패밀리' 아이들이 마을 풀고 다시 다섯명의 '캣 패밀리'가 모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여러분이 만약 유나라면 유나처럼 친구들에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나요?
나는 고양이 중 샴고양이를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의 표지에 샴고양이가 있고 책 제목이 "고양이가 필요해"인데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유나가 4학년 때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들끼리 만든 팀인 캣 패밀리에 들어가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지도 않는데 인터넷에서 찾은 고양이의 사진을 이용해 자신도 고양이를 키운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캣 패밀리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결국 유나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는 것이 들통나서 친구들을 잃게 되었다. 유나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나도 너희랑 친하게 될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가 유나라면 솔직하게 말할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유나가 친구들과 각자의 프로필 사진을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바꾸자고 해서 유나가 인터넷으로 찾은 그 고양이의 집까지 찾아가 고양이 쿠키와 사진을 찍은 장면이다. 나도 고양이와 사진을 찍어봤는데 고양이가 카메라를 뚱하게 쳐다봐서 귀여웠던 순간이 기억이 났다. 이 책에서도 고양이 쿠키가 카메라를 뚱하게 쳐다보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을 보니 내가 겪은 경험이 떠올라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읽고나서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거짓말을 하면 친구들에게 들킬까봐 내 마음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들키면 친구들을 잃을 수도 있다. 나도 앞으로 유나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더더 노력해야겠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나는 동물 중에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이 책 제목이 "고양이가 필요해"여서 나의 마음이랑 통해서 읽게 되었다.
줄거리는 유나가 캣 패밀리에 끼고 싶어서 고양이를 키운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캣 패밀리들이 자기들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굴욕 사진을 보여주고 있을 때 유나한테도 굴욕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는 부분이다.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나도 고양이 3마리랑 놀 때 고양이가 깜짝 놀랐을 때의 표정을 찍은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을 보면서 많이 웃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거짓말을 하면 마냥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나처럼 계속 거짓말을 하면 옆에 아무도 안 남기 때문이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부모님을 계속 졸라서 어떻게든 고양이를 입양해서 실제로 키우고 그 때 캣 패밀리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것 같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표지에 있는 고양이 그림을 보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고양이의 이야기도 있지만 고양이 사진에 얽힌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소재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해가 잘됐다.
‘고양이가 필요해’의 주인공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나다. 나도 고양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해서 그런지 유나의 모습이 꼭 나같이 느껴졌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못 키우는 것도 나와 비슷했다. 그런 유나의 취미는 인터넷으로 고양이 사진을 보는 것이다. 어느 날 유나는 SNS에서 샴고양이 ‘쿠키’를 보게 되고 쿠키의 집사가 남긴 ‘퍼가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무시하고 사진을 캡쳐해 자신의 프로필에 올린다. 그 사진 덕에 유나는 학교의 캣패밀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교내 포스터 대회에서 ‘표절’에 대해 알게 된 후, 자신도 누군가의 사랑으로 키운 고양이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 걸려, 결국 친구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하고 사과를 하게 된다. 하지만 캣패밀리 친구들은 유나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유나를 대놓고 없는 사람 취급한다. 내 주위에도 무리끼리 놀다가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친구라면 친구의 사정을 이해하고 끌어 안아줘야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나가 나중에 샴고양이 하늘이를 입양해 키워서 다행이었다. 부모님이 없어 늘 혼자 외로웠던 유나에게는 새로운 가족이자 친구가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유나처럼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시느라 집에 없으시다. 그래서 우리 할머니께서 나와 동생을 돌봐주시는데, 할머니가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반려동물을 키울 수가 없다. 처음에는 속상했지만, 늘 나를 지켜주시는 할머니의 사랑을 알기에 이제는 가끔 고양이 카페에 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이제 유나는 누구의 반대도 없이 자신만의 고양이를 키울 수 있고, 자신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됐다. 더는 거짓말하지 않게 된 유나의 시작을 응원하고 싶다.
유나는 고양이를 무지무지 좋아한다. 하지만 기르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아빠에게 무섭게 혼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새 학기가 되어 친구를 새로 만들어야 되는데 끼고 싶은 은빈이네 무리 때문이다. 거기는 모두 고양이를 키우는데 벌써 ‘캣 패밀리’란 이름까지 지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유나는 인터넷에서 ‘쿠키’라는 고양이 사진을 발견하고 쿠키가 너무 예뻐서 그 사진을 캡처해 프로필 사진으로 하게 된다.
며칠 후, 유나가 그렇게 친해지고 싶어 했던 은빈이에게서 문자가 온다. 은빈이는 유나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쿠키가 유나의 고양이인 줄 알았다. 은빈이는 쿠키가 너무 귀엽다고 했고 유나는 어쩌다 보니 은빈이 무리에 끼어 있었다. 어느 날은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가 열렸는데 금상을 받은 친구가 표절해서 그림을 냈다는 게 밝혀졌다. 그날 유나는 뜨끔했다. 선생님이 ‘어떤 것도 몰래 가져와 자기 것처럼 행세하면 표절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유나는 ‘그럼 내가 쿠키 사진을 가져온 것도 표절일까?’ 하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마음이 너무 무거워 견딜 수 없었던 유나는 카페에서 모든 진실을 다 말했다. 그 말에 잔뜩 실망한 은빈이는 유나에게 버럭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 유나는 그날 울음을 쏟았다. 유나는 그렇게 캣 패밀리에서 빠지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자기를 빼고 노는 캣 패밀리, 은빈, 효영, 한별, 다윤이를 보니 너무 슬펐다. 다시 아싸 시절로 돌아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저녁, 쿠키의 진짜 주인 ‘혜연 언니’에게서 문자가 왔다. 혹시 쿠키처럼 생긴 샴고양이가 필요하냐는 평생 중 제일 반가운 내용이었고, 유나는 살짝 자기가 자격 없다고 생각 했지만 기뻐하며 ‘네’라고 답했다. 행운인 건, 엄마 아빠도 동의했다. 그렇게 고양이를 키우고 이름을 ‘하늘’이라고 지었다. 너무너무 행운인 건, 이번엔 진짜 집사가 됬다는 걸 다시 믿어준 한별이와 다윤이 덕분에 외롭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적처럼 찾아온 가족, 하늘이도 유나의 귀여운 친구였다.
나도 너무너무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었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다. 나도 언제는 이 귀여운 녀석들의 모습을 평생 간직하게 복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유나는 사진을 표절했을까? 삶을 표절했을까? 이 책을 읽고 저작권과 표절을 잘 알게 되었고 너무너무 너무너무 재밌다. 누구에게나 강력추천한다!!
1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