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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

내적 치유 이야기

제니 오 저/이사라 | 카리스아카데미 | 2023년 08월 23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38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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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28*188*20mm
ISBN13 9791192348223
ISBN10 1192348222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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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제니 오 목사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풀러 신학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호주의 리빙 홀니스 미니스트리(Living Wholeness Ministry)와 브리스번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 및 상담 훈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목회 상담 을 통해 내적 치유 사역을 하고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 오하시스 하우스 기독... 제니 오 목사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풀러 신학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호주의 리빙 홀니스 미니스트리(Living Wholeness Ministry)와 브리스번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 및 상담 훈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목회 상담 을 통해 내적 치유 사역을 하고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 오하시스 하우스 기독교 상담 센터의 설립자이다. 남편인 오석환 목사와 더불어 90년대 초 LA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독립 교회인 오이코스 커뮤니티 교회의 설립자이다. 오석환 목사와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사라 선교사는 열여덟 살에 예수를 만났고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한국에서 7년간의 유치원 교사 생활 후 결혼과 동시에 2001년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선교사 삶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캄보디아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오아시스 하우스 사역을 함께 하게 되었고 제니 오 목사님의 제자로 훈련 받으며 내적 치유와 상담 사역으로 캄보디아를 섬기고 있다. 이사라 선교사는 열여덟 살에 예수를 만났고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한국에서 7년간의 유치원 교사 생활 후 결혼과 동시에 2001년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선교사 삶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캄보디아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오아시스 하우스 사역을 함께 하게 되었고 제니 오 목사님의 제자로 훈련 받으며 내적 치유와 상담 사역으로 캄보디아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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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살아 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는 저자의 평생 사역을 압축해 놓은 보석 같은 책이다. 진귀한 보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세월의 엄청난 압력을 견뎌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보석이다. 바닷속에 감추인 보석을 꺼내기 위해서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저자는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성령님과 함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내적 치유 사역은 결코 쉬운 사역이 아니다. 그 이유는 영적 전쟁을 함께 해야 하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처 입은 치유자다. 먼저 자신의 깊은 상처를 치유한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탁월한 의사는 병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 탁월한 사역자는 상처 입은 영혼에 나타난 현상뿐만 아니라 그 상처의 근본 원인을 찾아 치유한다. 저자의 내적 치유 사역은 전인적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처를 치유해 줌으로 예수님이 제공해 주시는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의 상처로부터 도피하지 않고 그 상처를 대면하면서 치유의 빛을 비추어 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저자의 내적 치유 사역은 과거로 돌아가서 과거에 머물게 하는 사역이 아니다. 과거를 치유함으로 현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사역이다. 저주 아래 있는 상처를 십자가 아래로 옮겨와서, 자신의 상처가 변장 된 축복임을 깨닫게 해 주는 사역이다. 상처를 치유함으로 과거를 예수님과 함께 바라보게 하고, 과거를 새롭게 태어나게 만들어 주는 사역이다.

이 책의 장점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많은 임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을, 내적 치유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치유되지 않은 상처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와 더불어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그 상처를 독이 아니라 진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상처가 진주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그래서 보석 같은 책이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제니오 선교사님의 “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 내적 치유 이야기”는 오랜 세월 성령님과 동행한 경험과 지혜를 담은 책입니다. 내적 치유의 성경적 원리와 실제적인 내용, 그리고 영적 전쟁에 관한 통찰까지 방대한 내용을 한 책에 담고 있습니다. 버클리 대학의 선배로 그리고 예수 안에서 한 형제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밥오 목사님과 제니 사모님의 헌신된 삶은 끊임없는 간증과 믿음을 보여줍니다. 오이코스 교회에서의 사역부터 캄보디아까지의 선교 사역에 이르기까지, 두 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특히 제니 사모님의 내적 치유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에서 회복하고, 다시 삶의 희망과 기쁨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풍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처와 고통,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성령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은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우리의 망가진 삶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고성준 (수원하나침례교회 담임목사)
먹고 사는 것이 최대의 과제였던 시대가 있었다. 그때 사람들은 모두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 하였고, 대책없이 태어나는 자녀들을 건사하는 것이 버거웠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그때는 내면을 바라볼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태어나게 한 것에 대한 보상을 당당하게 요구하던 것이 불과 몇 십년 전의 일이다. 그런 어려운 시대를 지내며 자라온 세대, 그리고 그 세대가 낳아 키운 다음 세대에서 풍부한 물질로도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것이 바로 이 내적치유가 필요한 이유이다. 저자의 말처럼, 살아 있는 나무에 달려 있는 죽은 나뭇가지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기능을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 생명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가끔 목회의 현장 가운데,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상처 받을 상황이 전혀 아님에도 발끈 화를 내든지, 별것 아닌 것 같았던 상대의 말 한마디에 정신줄을 놓은 듯 행동하는 사람을 보며 무엇이 저 사람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가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내면의 상처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힘든 세월을 견뎌온 우리 조상들에게서 태어난 우리 모두 크든지 작든지, 내면에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나무에 달려 있는 죽은 나뭇가지들” 은 우리에게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하고, 우리 자신의 문제와 더불어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그래서 나를 이해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함께 이 상처들을 극복해 나가면서 더 건강하고 든든한 가정,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될 것을 믿는다. 오랜 시간동안 임상을 하며 많은 분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 사례들을 나누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게 도와줄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권준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
제니 목사님의 책 “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 내적치유 이야기”는 제니 목사님이 30년 가까이 행했던 치유사역의 결과물입니다. 이런 귀한 책이 출판되어 독자들에게 읽혀지는 기회가 됨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제니 목사님과 저는 한 스승 밑에서 훈련받은 제자들이었습니다. 제니 목사님은 영어권에서, 저는 한어권에서 치유사역을 하며 필요할 때는 협동하여 서로의 사역을 돕는 동역자입니다. 오랜 시간 지켜본 제니 목사님은 늘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 안에 거하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꺼이 순종하며 영혼들을 돌보시고 그들을 자신과 같은 치유 사역자로 세우셨는데, 그 열매는 캄보디아에 세워진 “오아시스 하우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내적 치유에 대해 매우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다년간 경험하고 수집한 치유의 경험을 통한 예화들은, 성령님께서 어떻게 한 영혼을 만지시며 치유하시는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치유에 대한 내용이 비단 예수님 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된 성도들을 통해 지금도 실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역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치유를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알고 계심이 큰 위로가 된다”고 고백합니다. “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 내적치유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치유를 체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케 하는 통로가 됨을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삼인 (H&IPM(치유와 중보기도사역원 원장))
“살아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들” 이라는 책 타이틀이 흥미롭다. 왜 가지가 죽었지, 나무는 살았는데? 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그런데 저자는 이 답을 요한복음 15:1-2에서 찾는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KRV). 죽은 가지들이 다시 살아나는 길은 살아있는 나무에 붙어 있어 영양분를 공급 받는 것임을 말해 준다. 저자는 여러해 동안의 상담 경험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제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지를 잘 안다. 그래서 소망이 없는 죽은 가지 같은 삶들이 생명의 나무이신 예수에게 나오는 것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라 말한다. 오직 그에게서만 문제를 해결받고 영혼이 새롭게 되며 소생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실제로 경험한 삶의 현장이라는 두 영역이 역동적으로 연결되어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 책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치유를 전하는 교회들, 그리고 내적치유 사역을 하는 분들에게 귀한 모델을 제시하고 동시에 귀한 격려가 되는 책이라 믿어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마정자(Julie Ma) (오랄 로버츠 대학(OK, USA) 교수)
제니 오 선교사의 내적치유 이야기를 담은 책 ‘살아 있는 나무 그리고 죽은 가지’가 카리스 아카데미 출판사를 통하여 출판됨을 기뻐하는 바이다. 오 선교사는 지난 30여년동안 내적치유사역에 종사해온 내적 치유사역의 전문가이다. 이 책은 내적치유가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내적치유가 필요하며, 내적치유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관한 내용들을 성격적 관점, 신학적 관점, 심리학적 관점, 그리고 임상학적 관점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본서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씀과 성령의 사역으로 변화를 경험하게 되지만 과거에 받은 상처, 그리고 현재 받고 있는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영적 성숙이 더디게 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있어서 큰 지장을 받게 되므로 내적치유를 받아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내적치유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내적치유의 실제 이야기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내적치유의 중요성과 효과를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되었고, 자기 자신으로부터 심리적 단절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회적 단절이 이루어졌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하고, 자신과 화해를 이루고, 다른 사람들과 화해를 이루는 기반이 이루어졌지만, 이런 회복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말씀과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회복사역을 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역을 혼자 하시지 않고, 회복을 경험한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일하신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내적치유에 관한 균형잡힌 견해를 갖게 될 것이며 내적치유의 실제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어떤 사역에나 길잡이가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치유를 받아 진정한 자유와 영적 성숙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치유사역에 동참하여 종사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박기호 (풀러 선교신학원 원로교수)
제니 오 사모님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30년간 사역을 뒤돌아보며 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추천서 부탁을 받고 그 책을 단숨에 읽어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냥 이론만 담긴 책이 아니라 사역의 손때가 곳곳에 묻어있는 너무 값진 책이어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오석환 목사님과 제니 사모님은 1.5세로 미국에서 공부했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사역을 감당하다가 더 큰 무대로 캄보디아와 동남아, 아니 그보다 훨씬 큰 세계를 무대로 사역하게 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에서 쓰임 받았는지 모릅니다. 제니 사모님의 책 “살아있는 나무, 죽은 가지들” 이 바로 그 걸음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내적 치유 사역 속에 삶에서 흔히 겪는 거절감, 혼란, 상처들은 계속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비추시는 빛이 우리의 존재 전체에 쏟아부어질때 치유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제니 사모님은 지난 30년간 여러 나라 수백명을 이런 내적 치유로 원수의 손아귀에서 진리로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책 속에 담고 있습니다. 아내 자랑은 바보라고 하는데 제 친구 밥 오 목사는 그런 자랑을 드러내놓고 하는 자랑스런 친구입니다. 그리고 제니 사모님 또한, 남편의 사랑을 받은 것을 주님의 선물로서 자랑할 만한 분입니다. 저는 기쁨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백운영 (필라델피아 영생 장로교회 담임목사)
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교였던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풀러신학교는 선교 대학원을 중심으로 영적전쟁이라든가 내적치유라는 개념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키고 있었다. 나는 매우 보수적인 장로교 목사의 아들로 자란 탓에 소위 말하는 은사사역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고, 애초에 내가 임상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었던 심리학 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은 선교대학원의 그러한 풍조를 좀 얕보거나 선을 긋는 경향이 있었기에 더욱 거리를 두고 살았다. 실제로 3년 동안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선교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업은 단 한과목도 수강하지 않을 정도로 보수적(?)인 신학생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청소년 집회를 인도하던 중 강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내 교만이 무너져 버렸다. 그 후 계속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내가 거부감을 느꼈던 것은 내적치유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잘못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심리학에서 ‘테라피’라는 표현은 ‘통찰을 주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관점이 바뀔 때 치유가 나타난다. 박사 과정중 심리학과 영성을 융합하는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내적 치유는 과거의 사건을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는 것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얻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제니 선교사님은 탁월한 내적치유 상담사이다. 치유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의 통로로서 내담자 자신의 경험에 대한 해석이 바뀌도록 돕는 탁월한 영성을 갖춘 치유상담사다. 신학적, 성경적, 심리학적 기초를 무시한 내적치유는 자칫하면 모든 것을 영적인 것으로 몰아가는 무당이나 영매가 되기 쉽다. 하지만, 제니 선교사님은 탄탄한 성경신학적 기초와 상담심리학 기초를 갖춘데다 영적 민감성 또한 갖춘 최적의 내적치유상담가이다. 이 책의 특징은 이론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내적 치유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오해가 풀리고, 상처입은 사람들도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좋은 마중물이 될 것이다.
- 비제이 (전 아신대학교 교수)
제니 오 목사님의 30년간의 사역이 이렇게 책으로 기록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제목부터 감동과 기대감으로 날르 붙잡았기 때문에 책 표지를 열고부터는 단숨에 읽기 시작했다. 금세 읽고 또 다시 정독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40년간의 목회자로서 사역현장에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사랑해야 할 때 무엇보다 필요한 내용이었다. 성도들의 삶을 섬기는 일에는 한계가 없다. 한 사람의 출생과 신앙 초기부터 주님의 동역자로 성장하는 데까지 직면하는 문제는, 외적인 것보다 치유되어야 할 내면의 문제가 더 본질적이다. 그 일에 나 자신이 얼마나 무력한가를 느낄 때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만이 답인 것을 알아 엎드릴 때 만난 책이었다. 설교로는 도달이 안되는 깊은 내면 저변에 깔린 이유들. 많은 기도로 오랫동안 주님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는 응답되지 않는 현실들.

치유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예외는 아니다. 살아 있으나 죽은 가지의 영향력으로 인해 은혜를 제한 받고, 성장과 성숙한 발전을 방해받는 데 고민하며 길을 찾아도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치유에 관한 많은 관심으로 책과 세미나와 다른 사역자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도움을 받기도 했으나 이번에 정말 치유에 대한 내용을 많은 사례를 통해 나 자신이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람이 태아로 있을 때부터 살아가는 내내 모든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의 터치를 통해 살아있는 가지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된 사례들이, 강력한 신뢰와 함께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그 자리에 초대된 느낌이 올 것이다.

그러다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다. 책을 읽으며 주님의 직접적인 터치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또 이 사역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열어놓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감동 받은 것에 대해서 인간의 언어로는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은혜로운 부분이다. 더불어 신학적 배경과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치유에 대한 분명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권할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든지 열어놓은 하나님의 ‘치유’라는 은혜의 자리로 갈 수 있다고 믿기에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염순옥 (새롬교회 담임목사)
“지난 10여년 간 한국교회 안에서는 기독교 상담과 내적치유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홍수 때 마실 물이 없다고 한 것처럼, 성경적 기초와 신학적 토대, 그리고 현장 경험의 노하우가 조화를 이룬 건강한 내적치유의 지침을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니 오 사모님이 내신 책이, 바로 그 세 가지 조화가 아주 절묘하게 어우러진 깊이 있는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헨리 나우웬이 말한 “상처입은 치유자”와 같은 제니 사모님은 자신의 아픈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국내 외 수많은 내적 치유 사역의 대가들의 연구와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섭리를 쉽고 분명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사람들을 목양하는 사역자들은 반드시 깊이 음미하여 정독하기를 권합니다.”
- 한홍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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