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의사 선생님

백인우(대전 버드내초등학교 1학년 5반)

오늘은 ‘멍멍의사 선생님’을 읽었다.

이 책에서 할아버지가 방귀로 지붕을 날렸다. 우리 할아버지는 이 책에 나오는 할아버지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전에 할아버지는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셨다. 그래서 방귀가 되어 나온 거다.

또 그 전에 할아버지는 방귀로 천장을 뚫고 날아갔다.

멍멍 의사 선생님

김정원(대전 도안초등학교 3학년 4반)

나는 멍멍 의사 선생님이 우리 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집에 멍멍 의사 선생님이 있으면 우리 가족이 아플 때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머리가 조금 아팠다. 그래서 멍멍 의사 선생님이 학교에 와서 아픈 내 머리를 치료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멍멍 의사 선생님 말고 정로봇 의사도 있었으면 좋겠다. 왜 정로봇 의사냐면 내 이름 정원에서 정, 그다음 로봇이라는 단어를 합쳐서 정로봇이다. 내 이름을 딴 로봇 의사가 난 좋다.

멍멍의사 선생님

차현서(대전 도안초등학교 3학년 6반)

나는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이 책은 영어학원에 영어로 나와 있는 책이거든요. 영어로 보이던 책이 한글로 보이니까 읽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그리고 의사가 강아지여서 신기했어요.

외국에는 부잣집에 그 가족만 치료해주는 의사가 있다고 했는데 우리 집에도 그런 의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이 책에서 볶은 콩과 맥주를 많이 먹은 할아버지가 가스가 차서 방귀 때문에 집 지붕이 날아갔어요. 집에 가서 아빠한테 맥주를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할 거예요. 마지막에 검보일 씨 가족이 멍멍의사가 있는 섬으로 갔을　때 좀 웃겼어요. 또 멍멍의사가 검보일 가족에게 신경을 쓸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아파지면 멍멍의사 선생님의 의사님에게 치료를 받겠지요? 그리고 검보일 가족이 다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멍멍의사 선생님이 강아지 뼈에 대해 강연을 하러 브라질에 갔대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엄마 아빠만 빼고 모두 병에 걸렸어요. 커트는 담배를 피워서 폐에 타르라는 게 가득 찼대요. 거티는 외투, 모자를 쓰지 않아 편도선에 염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멍멍의사 선생님은 거티의 편도선을 떼어냈어요. 주사 맞은 것처럼 아팠을 것 같아요. 커브는 머리를 자꾸 박박벅벅 긁었어요. 이라는 벌레가 머릿속에 살아서지요. 막내는 화장실에 갔다온 후에 손도 닦지 않고 손을 빨았어요. 그래서 뱃속에 기생충이 생겼지요. 피오나는 맨날 맨날 머리가 아프다고 했어요. 귀가 아파서 머리가 아픈 거래요. 할아버지는 볶은 콩과 맥주를 많이 먹어서 배에 가스가 찼어요. 그러다 갑자기 방귀를 뿌우우웅! 뀌어서 지붕이 날아갔어요.

멍멍의사는 검보일 씨 가족들을 치료하다 병이 났고요.

‘멍멍의사 선생님’이 참 재미있었어요.

『멍멍 의사 선생님』

송인우 (대전 원앙초등학교 2학년 3반)

동생에게

동생아, 손을 빨지 마.

쪽쪽 빨면 세균이 득실득실 입으로 들어 갈거야.

오늘 ‘멍멍 의사 선생님’ 책을 읽었어.

똥꼬를 만지고 그 손을 씻지 않고 빨면 기생충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영양분을 먹고 살아. 그러면 얼굴이 노랗게 되고 키도 잘 크지 않고 힘도 없어.

절대로 그 행동 하지 마. 알겠지? 약속할 수 있지?

사랑하는 형아가.

『멍멍의사 선생님』

차현서 (대전 도안초등학교 2학년 4반)

나는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이 책은 영어학원에 영어로 나와 있던 책이었거든요.

영어로 보이던 책이 한글로 보이니까 읽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외국에서는 부잣집에는 그 가족만 치료해주는 의사가 있다고 했는데, 우리 집에도 그런 의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이 책에서 볶은 콩과 맥주를 많이 먹은 할아버지가 배에 가스가 차서 방귀 때문에 지붕이 날아갔어요. 집에 가서 아빠한테 맥주를 마시지 말라고 할 거예요.

마지막에 검보일 씨 가족이 멍멍의사가 있는 섬으로 왔을 때 좀 웃겼어요. 또 멍멍의사가 가족에게 신경을 쓸 것 같아요. 그래서 또 병이 나면 멍멍의사 선생님의 의사선생님께 치료를 받겠지요. 그리고 검보일 씨 가족이 다 낫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멍멍의사 선생님이 강아지 뼈에 대한 강연을 하러 브라질에 갔대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없는 동안 엄마, 아빠만 빼고 모두 병에 걸렸어요. 커트는 담배를 피워서 폐에 타르라는 게 가득 찼어요. 거티는 외투와 모자를 안 입고 안 쓰고 밖에 나가서 편도선 염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멍멍의사 선생님은 거티의 편도선을 떼어내었어요. 주사 맞는 것처럼 아플 것 같아요. 케브는 머리를 자꾸자꾸 긁었어요. 이가 머릿속에 살아서이지요. 막내는 화장실에 갔다온 후에 손도 닦지 않고 빨았대요. 그래서 뱃속에 기생충이 생겼지요. 피오나는 맨날맨날 머리가 아프다고 해요. 귀가 아파서 머리가 아픈 거래요. 할아버지는 볶은 콩과 맥주를 많이 먹어서 가스가 가득 찼어요. 그러다 갑자기 방귀를 “뿌우우웅!” 뀌어서 지붕이 날아갔고요. 그런 검보일 씨 가족을 치료하다 멍멍의사는 병이 났고요.

멍멍의사 선생님이 참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