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등6학년 책이랑 놀자 18권세트(전18권)
[풀과바람]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할 수 있어?
이 책은 가짜 뉴스의 개념 정리부터 역사, 특징과 문제점, 구분법까지 체계적으로 꼼꼼히 들여다보며 뉴스의 홍수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시각을 전달합니다. 가짜 뉴스란 무엇이며 사람들이 왜 만드는지, 가짜 뉴스를 어떻게 알아보는지, 진짜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온라인에서 읽고 본 기사를 어떻게 조사해야 하는지 등. 독자가 가짜 뉴스의 특성을 파악하고, 미디어 사용에 관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언들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이 책으로 어린이들은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비판적 사고로 정보를 분석해 현명하게 진짜 뉴스와 의미 있는 정보를 알아내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풀빛] 4월의 소년  4·19, 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 
4.19 혁명은 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승만 정부의 독재와 부정부패, 부정 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 항쟁이에요. 1960년 4월 19일에 우리나라 곳곳은 '선거를 다시 하라.' '이승만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로 몹시 뜨거웠어요. 거리마다 시민과 학생 들이 뛰쳐나와 이승만 독재와 3.15 부정 선거로 짓밟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소리를 드높였지요. 거기, 그날, 그때를 함께한 영규, 홍철이, 말숙이를 통해 우리도 4.19 혁명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상상의집] AI 판타시티 나의 첫 인공지능 입문서
초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특히 이 이야기는 인공지능의 선두주자인 'ChatGPT'가 작가와 협업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작가와 ChatGPT의 수많은 대화를 통해 이야기가 탄생하게 되었지요. 그 덕분에 인공지능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인공지능 세계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AI 판타시티』를 펼쳐 보세요. 어린이에게는 호기심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맛볼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로, 어른에게는 가장 쉽게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토토북] 그림으로 보는 원소 백과 화학을 몰라도 재미있는 주기율표
슬라임, 치약, 스마트폰, 자동차, 음료수 캔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부터 우리의 몸과 지구와 태양까지 세상 모든 것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으로 보는 원소 백과』는 지금까지 주기율표에 수록된 118개 원소의 유래와 쓰임새, 원소에 얽힌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직관적이고 친근한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 책 뒤에는 잘라서 펼쳐 볼 수 있는 원소 주기율표를 특별부록으로 넣었다. 원소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동안 과학과 한 걸음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도감이다.
[낮은산] 내가 그릴 웹툰
미래에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아이, 어디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이, 집을 떠나야 살 수 있던 아이, 스스로를 믿으며 자라는 아이 등 저마다 힘껏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여섯 편을 담았다. 이 이야기들을 묶어 내며 작가가 전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다. 서로가 서로에게 살뜰한 마음을 건네자는 것. 온 세상이 아이를 환대하고 살뜰한 마음으로 보살필 때, 아이는 스스로를 믿으며 자랄 수 있다. 이 당연한 말이 어려운 세상이라, 여섯 편의 이야기는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책읽는곰] 덕분에 건축! 인간의 건축에 영감을 준 동식물 이야기
동식물들은 먼 옛날부터 인간의 건축에 영감을 줘 왔다. 가볍고 튼튼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건축 재료를 얻는 법, 어떤 충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건물을 짓는 법, 최소한의 재료만 써서 최대한 넓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 내는 법, 전기를 쓰지 않고도 실내 공기를 신선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법까지.... 동식물들이 지구에서 수백만 년을 살아오며 얻은, 나아가 인간의 건축에 영감을 준 지혜와 기술을 알아보자.
[주니어김영사] 멈출 수 없는 우리 1. 인간은 어떻게 지구를 지배했을까
이 책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유인원이었을 때부터, 비행기와 우주선으로 하늘을 날면서 거의 신처럼 되어 버린 현재까의 인류 역사를 알려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은 왜 전쟁을 하는지, 왜 악몽을 꾸는지, 왜 설탕을 좋아하는지, 왜 신을 믿는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자신이 어렸을 때 읽고 싶었던 책이라는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풀빛미디어] 문시티 그곳에 가면 우리의 고민도 가벼워질까
자신이 언니가 죽은 뒤 태어난 언니의 클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리수와 인공 다리를 사용하는 동현이의 모험을 그린 SF동화입니다. 가까운 미래, 매년 10월 2일이 되면 리수만 두고 외출하는 리수의 부모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리수는 동현이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그 비밀을 추적합니다. '10월 2일의 비밀'을 쫓던 리수는 자신의 부모가 숨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죽은 언니의 클론이었던 것이죠. 리수는 혼란에 빠집니다. 부모가 이제껏 자신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수학 천재였던 언니를 찾고 있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한편, 리수의 동네 친구 동현이는 인공 다리를 사용하는데, 성장기 동안은 계속 불편한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지구보다 중력이 작은 달에 가면 인공 다리가 주는 고통을 덜 수 있지만, 그곳은 성인만 갈 수 있습니다. 그즈음 동현이가 다니는 병원 간호사는 달과 환경이 똑같은 '문시티'를 동현이에게 알려줍니다. 리수는 학교에서 괴롭힘당하는 동현이를 데리고 문시티로 가기로 마음먹고 마는데....
[아울북]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 빛
과학 기술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지금,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과학적 흥미를 잃지 않고, 과학을 배우고 싶다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만들어졌다. 복잡한 법칙과 난해한 수학에 둘러싸여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지만, 사실 물리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 물리의 개념이 '이데아'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며 말썽을 일으킨다는 설정을 사용하였다. '과학도 교양이다'라고 말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김상욱 교수가 풀어낸 흥미롭고도 재밌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물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더 나아가 김상욱 교수처럼 물리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바나나북] 물은 소중해요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물의 형태와 순환, 수원, 물의 사용, 기후 변화에 다른 물 부족, 담수와 바닷물, 생명체는 왜 물이 필요한지, 또 우리가 어떻게 물을 아낄 수 있는지 방대한 정보가 담겨 있지요.  이 책은 '우리의 물 이대로 괜찮을까요?'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질문은 7개의 작은 질문으로 나뉘어 물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지요. 하나의 주제 안에서 원하는 것을 먼저 보거나 원하는 내용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짧은 문단으로 구성되어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각 주제마다 물과의 관련성이라는 이름으로 내용을 짧게 정리했어요. 맨 뒤에는 용어 해설을 넣어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설명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아주좋은날] 이호왕과 알렉산더 플레밍
 끈기와 노력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두 사람의 일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획과 스토리로 한 권에 엮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두 사람의 꺾이지 않았던 의지와 성실함을 본받아 또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져오는 인물로 자라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리] 이혼 대책 본부
이서는 아빠와 통화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엿듣게 돼요. 천안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아빠,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 엄마. 부모님이 주말부부가 된 후로부터, 다투는 일이 부쩍 늘었어요. '이럴 거면 이혼해!' 결국 '이혼'이라는 단어가 이서의 귓가 꽂히고 말아요.
'대박집을 찾아라! 오늘 찾아온 곳은 잉꼬 고깃집입니다.' 연우는 영상 속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부모님을 보곤, 웩 토하는 시늉을 해요. 밖에선 더없이 사이좋은 잉꼬부부지만, 집에선 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 부모님. 두 사람이 같이 웃는 순간은 오로지 연우가 상장을 받아 왔을 때뿐이에요.
하나는 오늘도 깜깜해진 골목을 서성이며 엄마를 기다려요. 엄마가 혼자서 힘들게 일하는 것도, 자주 술을 마시는 것도 다 자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엄마는 왜 아빠와 헤어진 걸까요? 엄마에게 묻고 싶지만,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이서, 연우, 하나 그리고 라봄은 어른들의 이혼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고래가숨쉬는도서관]인공 지능 로봇, 어디까지 아니?
어느 날 지수의 집에 선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 퍼핀의 럭키백 이벤트 당첨 선물이었는데 택배 상자에는 [로봇 퍼핀, N#1013 인지]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상자 속에는 작은 몸체에 검고 동그란 모니터가 붙어 있는 인형이 들어 있었습니다. 인지라는 이름을 가진 이 인형은 퍼핀의 목소리를 가진 로봇으로 곧 지수의 가족이 됩니다. 인공 지능과 함께 생활하는 지수의 학교에서도 인공 지능 학습 프로그램인 아미쿠스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줍니다. 지수는 VR 안경을 통해 아미쿠스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 즐거운 수업 시간을 보냅니다. 지수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도 인공 지능 일꾼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들은 회사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업무를 분석해서 교육 내용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정도를 분석해 주기도 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기계의 오작동을 줄이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지수의 가족은 인지 덕분에 인공 지능과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지수는 미래의 인공 지능 전문가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됩니다.
[뭉치]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 나라를 떠나 돌아가지 않거나 돌아갈 수 없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리는 방송국에서 만난 아프가니스탄 모델 겸 래퍼인 자하라와 친해지면서 난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하라가 살았던 아프가니스탄, 자하라의 친구가 사는 미얀마와 시리아 역시 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로 대표적인 난민 국가 중 하나지요. 난민들이 어째서 자기 나라를 포기하고 떠돌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난민이라는 존재가 멀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누리와 함께 난민은 왜 생겼고 어느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난민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은지 함께 살펴봅시다.
[풀빛] 질문하는 우주사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 그리고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에 대한 소개부터,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은하 그리고 우주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아주 먼 옛날부터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 인간들이 해 왔던 노력과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을 만날 수 있지요. 우주에 대한 궁금증, 『질문하는 우주 사전』으로 풀어 보아요.
[지성사] 초등학생을 위한 중학 수학 오리엔테이션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생 고학년들에게 중학교에서 필요한 수학적 지식을 얻고, 수학 학습의 동기를 가질 수 있게 안내하는 수학 입문서다.
'수와 식 그리고 도형은 무엇일까요?'
'여러 계산 방법과 그렇게 계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나아가 수학은 무엇이지요?' 
'왜 그렇게 중요한 과목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지요?'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와 같은 질문에 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중학교 교육 현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느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에게 수학의 가치는 물론, 수학 학습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풀과바람] 하루살이에서 블랙홀까지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흥미롭고, 기이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생물의 한살이와 대자연의 순환 이야기를 그림으로 아름답게 담아낸 정보 그림책입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지구와 우주의 생태계를 네 가지 주제, 48가지 이야기로 나누어 그 구조와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을 상징하는 원 모양으로 생물의 한살이를 나타내어 순차적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습니다. 사진보다 더욱 세밀하고 아름다운 삽화가 동식물에서 균류, 지구와 우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생활사를 밀도 있게 보여 줍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호러 방송국: 초콜릿 살인 사건
깜깜한 새벽, 라디오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라디오 주파수를 돌리다가 지직거리는 소리 사이에서 무언가 소름 돋는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던가요? 으스스한 심야 라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담은 『호러 방송국 : 초콜릿 살인 사건』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인간의 흥미를 위해 라디오에서 미제 살인 사건을 보도하고 직접 수사에 참여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올빼미 응원 단장 출신인 올뺑, 폐교의 동상인 독서하는 소녀상, 정체를 알 수 없는 주 기자는 '호러 방송국'이라는 비밀스러운 라디오 방송의 앵커들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끔찍한 감금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데, 용의자는 많지만 진범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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