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등2학년 책이랑 놀자 19권세트(전19권)
[글송이] 10세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 퍼즐 305문제
다양한 도형으로 이루어진 건물에 살고 있고, 슈퍼마켓에서는 간식을 사기 위해 어려운 계산도 척척 해내지요. 목욕탕에 가면 물 온도를 확인하고, 체중계에 올라 내 몸무게를 확인할 수도 있어요. 이렇듯 수학을 좋아하면 내 주변의 모든 것이 흥미롭게 느껴질 거예요. 『10세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 퍼즐 305문제』는 수학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수학이 더 좋아지도록, 수학에 관심이 없거나 너무너무 싫어하는 친구에게는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풀다 보면, 어느새 수학 실력이 한 뼘 더 늘어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글송이]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초등학교 1~2학년군 국어 2-2 가 교과서를 토대로 '이름을 이용해 만든 수수께끼', '특징을 이용해 만든 수수께끼', '서로 다른 점을 이용해 만든 수수께끼'로 구분해 놓아 교과 연계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363개의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통해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며 어휘력을 키워 볼까요?
[글송이] 최강왕 초위험 세계 곤충 최강왕 결정전
세계 곤충 최강왕 결정전을 치르기 위해 전 세계 무시무시한 곤충이 모두 모였다. 몸집은 작지만 오싹할 만큼 탁월한 생존 기술을 가진 40종 곤충들의 특징과 싸움 기술을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만나 보세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배틀에서 살아남아 최강왕 세계 곤충 트로피를 차지할 우승자는 누가 될지, 각각의 곤충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격 기술과 방어 기술을 스릴 넘치는 가상 배틀을 통해 살펴보세요.
[노란돼지] 나는 그냥 나입니다
남자 일, 여자 일이 따로 있나요?
직업에 붙여 놓은 꼬리표는 이제 떼어 주세요
"나는 그냥 나입니다"
[노란돼지] 찾아라! 떡볶이 스타
쫄깃쫄깃 마을에 '떡볶이 잔치'가 열린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떡볶이 잔치의 하이라이트는 '찾아라! 떡볶이 스타' 선발 대회예요. 가장 쫄깃한 떡으로 뽑히면 가문의 영광인 '떡볶이 스타'가 되는 거예요. 쫄깃쫄깃 마을 떡들은 더욱 쫄깃해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면서 대회가 열리길 기다렸어요. 드디어 '찾아라! 떡볶이 스타' 선발 대회가 열렸어요. 떡 후보 1번 예쁘잖아 감자떡, 떡 후보 2번 쫄깃쫄깃 인절미, 떡 후보 3번 수다쟁이 쑥떡, 떡 후보 4번 네 편 내 편 절편 등 쟁쟁한 후보들이 대회에 참여했어요. 과연 누가 '떡볶이 스타'가 되었을까요?
[달그림] 빈터의 꿈
풀과 나무로 울창했던 숲에 어느 날 목재소가 들어섰어요. 목재소에는 나무를 실어 나르는 차들이 밤낮으로 들락날락했어요. 나무는 점점, 눈에 띄게 사라졌어요. 목재소 둘레에 아파트가 들어섰고,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어요. 어느 깜깜한 밤, 목재소에 큰불이 났어요. 목재소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생채기 난 빈터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빈터가 눈을 뜨자 저 멀리 하늘과 구름이 보입니다. 빈터는 나무와 풀, 꽃도 보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빈터에 모여들었어요. 아파트가 들어설 거라는 소문, 쇼핑몰을 지을 거라는 소문이 돌자 더 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앞다투어 깃발을 꽂았어요. 빈터는 여기저기가 쿡쿡 쑤셨어요. 사람들의 욕심을 더 두고 볼 수가 없었던 빈터는 체념한 듯 눈을 감았어요.
[다림] 상냥한 거리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온통 가시투성이일지도 몰라요. 꼭 선인장의 가시만이 가시는 아니니까요. 무뚝뚝한 표정, 차가운 시선, 날카로운 소음 그리고 그마저도 사라진 무관심과 외면. 이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서로 가까워질 수 없게 해요. 조금만 가까워져도 찌를 것처럼 굴고, 찔린 것처럼 움츠러들어요. 그래서 안전한 간격을 만들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그 안에서 소외를 경험하게 돼요. 뾰족한 가시와 간격이 자신 하나를 지켜 낼 수 있을진 몰라도, 이 거리를 바꾸진 못할 거예요.
[뭉치] 마음이 들리는 초콜릿
민아는 학교 가기 싫어서 엄마에게 배가 아프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엄마도 민아의 꾀병을 알아채서 이제는 봐주지 않지요. 엄마의 잔소리가 쏟아지기 전에 민아는 도망치듯 학교에 달려갔어요. 학교 가는 길에 잠깐 들린 놀이터에서 본 여왕개미에게 초콜릿도 나눠 주고요. 그런데 학교에 도착하자 여왕개미가 특별히 민아에게 준 것이라며 보안관 아저씨로부터 금박지에 싸인 초콜릿 선물을 받았어요. 놀라운 건 누군가의 속마음을 알려 주는 마법의 초콜릿이었다는 것이죠. 호기심 많고 작은 것도 나눌 줄 아는 민아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따스한 그림으로 한껏 잘 표현되었답니다.
[라이카미] 진짜 진짜 재밌는 우주 그림책
마치 우주 공간에 도착한 것 같은 크고 생생한 이미지로 우주에 담긴 기막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우리가 사는 지구, 지구가 속한 태양계, 태양계가 있는 우리은하, 태양계 행성들과 태양계 밖 외계 행성들까지 이 넓디넓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천체들을 단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답니다. 게다가 우주로 간 동물과 인간들, 멋진 탐사선도 살펴보며 전 세계 우주 개발의 역사와 어려운 과학 기술까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보림] 무브무브 자석책: 어디에나 스포츠
우리는 어디서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물속에서는 수영을 하고, 도장에서는 권투를 해요. 눈 덮인 산에서 스키를 타거나 경기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을 찰 수도 있지요. 정말 즐거워요! 여러분의 손으로 45개의 자석을 마음대로 붙여 봐요. 수영, 무용 같은 실내 스포츠부터 스키, 승마 같은 실외 스포츠, 그리고 축구, 테니스처럼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단체 경기까지! 30종의 다양한 스포츠를 발견하고 재미있게 놀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상상의집] 톡톡! 요즘 어린이 개념어휘
개념어휘는 초등 학습에서 중요한 요소예요. 교과서의 내용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어휘의 뜻을 알아야 글 전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즘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대화법인 카톡으로 개념어휘를 배워 봐요. 친구, 가족과 나누는 초등학생 현실 카톡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개념어휘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주좋은날] 왜 정리해야 돼요?
주인공 민종이네 가족은 바쁜 엄마를 위해 집안일을 분담한다. 몇 년 전 과로로 쓰러진 엄마와 가사를 함께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민종이는 청소랑 정리가 점점 따분해지기 시작했다. 집에서는 갖고 놀던 장난감을 제자리에 두지 않고, 학교에서는 운동화를 던져 놨다가 섞이기 일쑤. 게다가 어제는 그만 민종이가 아끼던 인형까지 사라져 버렸다. 민종이는 그제야 정리가 이토록 중요한 일이었는지 상기한다.
[애플트리태일즈] 바다가 있는 창문
우리 모두에게, 특히 어린아이들에겐, 죽음 때문에 영원한 작별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죽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기란 정말 힘들지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냈다거나 혹은 작별을 해야 하는 시기에,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주니어김영사] 유튜버 보리와 끝순 할매
인기 강아지 유튜버 '리치', 모든 걸 벗어던지고 시골 할매네서 보리밥 먹는 똥개 '보리'가 되어 펼치는 명랑 쾌활한 모험!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난 인기 최고 유튜버 강아지 리치, 끝순 할매네서 그동안 꿈꾸었던 진정한 강아지의 삶을 똥개 보리가 되어 마음껏 누리게 된 이야기! 반려동물 유튜브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
[책읽는곰]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그림자 스무트는 언제나 정해 둔 선 안에서 머무른다. 7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아이와 함께 지내며 웃지도, 뛰지도 않고 늘 똑같은 나날을 되풀이한다. 하지만 꿈에서만큼은 카나리아의 노랑 같은 노래를 부르고 들꽃의 빨강 속에서 춤을 춘다. 하늘색 자유를 꿈꾸던 어느 날, 스무트가 그 아이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스무트는 지금껏 그 아이에게 함께 지내느라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며 자유를 만끽한다. 그런 스무트를 바라보던 다른 그림자들도 하나둘 용기를 내 탈출을 시도한다. 그런데 모든 그림자가 탈출하면 과연 세상은 어떻게 변하는 걸까?
[천개의바람] 올해의 선생님, 라일라 그리어
라일라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만약에 괴물이 나타나진 않을지, 만약에 치즈를 먹고 있는 광대들과 갇히지는 않을지 '만약에...'로 시작하는 온갖 걱정을 했지요.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만나는 첫날, '만약에 걱정들'이 라일라 선생님에게 몰려와요. '만약에 실수하면 어떡하지? 만약에 다 망쳐버리면 어떡하지? 만약에... 학생들이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교실 앞에서 얼어붙은 라일라 선생님. 과연 아이들과의 첫인사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바나나북] 오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을까? 과도한 인공 빛은 위험해요
도시의 밤은 화려해요. 가로등, 광고판, 쇼핑몰과 건물의 외부 조명 등이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죠.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은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자칫 과하면 자연에는 여러 가지 혼란을 일으켜요. 길을 잃고 노라네 집으로 찾아온 아기 코뿔바다오리처럼 말이에요. 과한 인공 불빛으로 인해 별빛이 사라지면 별빛을 나침반 삼아 이동하는 야생 동물들은 길을 잃게 되고 밤에도 빛에 노출된 식물들은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해요. 천체를 관측하는 데에도 방해가 되고 우리가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기도 하지요. 밤새 불을 켜고 잠을 잔다고 생각해 보세요. 잠이 잘 올까요?
[팜파스] 포니
미지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마트폰 '포니'와 살고 있어요. 포니의 몸속에 있는 알고들이 미지를 온종일 지켜보며 미지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계획해 준답니다. 포니는 심심한 미지를 위해 웃기는 동영상 보여주기 등 미지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 등 미지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미지를 위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계속 알람을 보내주죠. "그럼 난 뭐해?" 어느 날 미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포니가 하라는 대로만 하는 세상에서 미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바우솔] 나한테만 코브라 엄마
엄마는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것 같아요. 수많은 모습으로 변신하니까요. 때로는 곰 인형처럼 포근하게 안아 주고, 때로는 무서운 호랑이처럼 버럭 화를 내지요. 특히, 공부를 봐줄 때는 무서운 코브라로 변신해요. 왜 그럴까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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