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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가우디

다지마 신지 글/강우현 그림/김미월 | 계수나무 | 2004년 07월 1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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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가우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20g | 153*210*20mm
ISBN13 9788989654186
ISBN10 8989654181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3명)

세계적인 문화, 환경운동가이자 철학이 담긴 동화 작가로도 유명한 그는 1947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와세다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1977년부터 유네스코 아시아문화센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작했고, 2001년에는 'ICLC'를 설림하여 아시아와 태평양의 문화 교류 운동에 힘썼습니다. 그는 지금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세계적인 문화, 환경운동가이자 철학이 담긴 동화 작가로도 유명한 그는 1947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와세다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1977년부터 유네스코 아시아문화센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작했고, 2001년에는 'ICLC'를 설림하여 아시아와 태평양의 문화 교류 운동에 힘썼습니다. 그는 지금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무려 2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산업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릭터 디자인, CI와 BI, 일러스트레이션과 광고 등의 디자인과 국제교류 및 시민문화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포스터나 잡지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하면서 9권의 그림 동화책을 펴내는 한편, ‘엄마가 쓰고 그린 그림책’과 ‘아버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문화운동을 펼치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을 창설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산업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릭터 디자인, CI와 BI, 일러스트레이션과 광고 등의 디자인과 국제교류 및 시민문화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포스터나 잡지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하면서 9권의 그림 동화책을 펴내는 한편, ‘엄마가 쓰고 그린 그림책’과 ‘아버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문화운동을 펼치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을 창설했다. 재생공책 쓰기 운동을 통한 자원 재활용 운동과 유네스코 및 YMCA, 환경운동연합 등의 활동에도 관여하면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NOMA 국제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원화 콩쿠르 대상(일본), BIB-89 금패상(체코), 고단샤 그림책 출판문화상(일본), 한국어린이도서상, 어린이문화대상, 한국디자이너 대상, 환경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IBBY한국위원장, 환경교육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주)남이섬 대표이사로서 남이섬을 현실 속에서 누구나 꿈꾸는 동화나라로 가꾸어가기 위해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상상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익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클릭! 내 머리 속의 아이디어 터치』를 비롯한 에세이집, 『양초귀신』을 비롯한 그림동화, 『멀티캐릭터 디자인』 등의 디자인 전문서적과 「유네스코 꾸리에」, 「월간 아버지와 가정」 등의 월간지를 펴내기도 했다.
2004년 『세계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일주일의 세계』, 산문집『내가 사랑한 여자』 등이 있다.‘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2004년 『세계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일주일의 세계』, 산문집『내가 사랑한 여자』 등이 있다.‘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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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바다로 간 가우디를 읽고
서울대광4-* 이*범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수족관에 살고 있던 가우디가 고향인 바다로 친구인 푸루와 갔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에는 생물체가 거의 없어 배가 고파진 가우디는 푸루를 잡아 먹게 된다. 푸루랑 행복하게 바다에서 살 것을 기대한 가우디는 우리 미래의 모습 일 수 있다. 아마 인간도 지구에 먹을 게 없으면 같은 인간을 잡아 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잔인하고 슬픈 일이 겠는가!! 결국 가우디는 몇 생물체가 남아 있지 않은 바다에 인간들이 핵실험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핵폭탄이 터지면 완전히 망가질 바다를 막기 위해 핵폭탄의 도화선을 끊다가 감전되어 죽는다. 슬픈 결말이다.

 

   하지만 이건 바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실제로 요즘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점점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올 여름도 굉장히 더웠던 거도 이 때문이라고들 한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이산화탄소 때문이다. 이산화탄소가 석유를 태울 때 나오기 때문에 자동차 배기 가스, 화석연료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지구 온난화는 심해진다. 이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는데 폭우가 와서 피해를 입히고도 하고 엄청난 가뭄이 들어서 농작물들이 말라 죽어 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밥을 제대로 못 먹게 되어 버린다. 갑작스런 폭염 때문에 지구는 더 이상 인간이 못 살 수도 있게 된다. 북극/남극의 빙하가 녹고 바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다 속 동물들과 북극/남극의 동물들이 피해를 보고 우리도 인간이 살 공간이 침수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체 에너지, 전기차, 천연가스 등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도 지구 온난화는 계속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바다나 땅에서 폭파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미사일 원료가 하늘을 덮어서 지구 하늘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지구가 점점 오염이 되는 걸 알면서도 왜 지키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답답한 일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런 지구 환경을 나쁘게 하는 행위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건 몇몇 사람들밖에 없다. 얼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야만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 우선 나부터 우리 가족부터 시작해야 한다. 전기를 아끼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도록 한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면 우리는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란 말이 있듯이 뒤늦게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구는 하나이고 그 지구가 망가지면 회복시키기에는 엄청난 노력과 돈이 든다. 후회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우주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 지구를 위하는 것이 곧 우리를 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바다로간 가우디
전북부안주산6-* 김*현 | 2012-09-1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환경오염에는 무엇이 있을까? 수질오염, 대기 오염, 토지 오염 등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지구온난화 등 환경파괴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 나는 <바다로 간 가우디>를 읽고 바다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바다로 간 가우디>는 환경동화이다. 바다거북 가우디와 새끼방어 푸루가 수족관을 탈출하기전 서로 우정을 쌓아간다. 하지만수족관을 탈출한후 오염된 바다를 헤매다 지쳐서 서로 원망하고 결국 가우디가 푸루를 잡아 먹는 내용이다. 처음에 읽을 때는 아름다운 우정이라고 느끼고 나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다 읽고 나니 푸루는 가우디를 위하여 춤을 추는데 가우디는 푸루를 잡아먹은 것을 나쁘게 생각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모든게 환경오염이 원인이라는 생각에 푸루와 가우디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사실 환경오염은 사람이 원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환경을 중요시하고 환경을 위하였다면 푸루와 가우디의 우정도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기분 나쁘게 썩어 버린 물풀, 썩은 물과 죽은 물고기 밖에없는 환경오염으로 때문에 먹을것이 없어 푸루를 먹어야만 했던 가우디를 슬프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우선 위에서 말했듯이 평소에 환경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여야한다. 그리고 우리상활에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야 한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놓고, 분리수거를 하고, 음식은 최대한 남기지 않는 등 환경을 위한 매너를 지킨다면 오염이 덜되는 아름다운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우리모두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보자. 바다로 간 가우디가 행복해지게 말이다.
거북이 가우디의 핵막기
서울서울길원6-* 이*현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서 주인공 가우디는 바다를 지킨 거북이다. 가우디는 바다 생물 모두를 위해 핵을 온 몸으로 막아 지켜낸 바다 속 바다 생물이다.
 줄거리 또한 가우디가 자신, 그리고 다른 생물들을 위해 '생명의 나라'를 지키러 핵을 찾아, 핵을 막다 죽는 이야기다. 내가 이 이야기를 읽고 가장 감동받았던 부분은 가우디가 온 몸을 희생해 핵폭발을 멈추게 한 장면이었다. 이것을 보고 얻은 교훈은 '나도 사람을 돕자!' 이다.그리고 내가 만약 가우디였다면 수족관에서 탈출하여 푸루와 같이 살다가 죽음을 맞이 했을 것 같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마음은 핵을 막고 싶겠지만 몸은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죽는 것이 무섭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읽은 계기로 나도 이제부터는 조금이나마 사람을 돕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이 이야기의 전체적인 느낌은 가우디가 죽었다는 것이 슬펐지만 가우디 2세들이 깨어나온 것은 좋았기 때문에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여러 감정이 들었다. 그리고 깨달은 점은 동물도 우리처럼 힌들다는 것을 알았다. 또 가우디에게 본받을 점은 모두를 위해 희생했다는 것이다. 죄없는 가우디가 사람들에 의해 죽은 것이 슬프고 같은 사람으로 미안했다. 또한 앞으로 나도 다른 생명을 위해 도울 것을 다짐했다.
 
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봐!
경기남양주도농4-* 장*호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커다란 수족관에서는 큰 바다거북 가우디가 울고 있었다. 흰 거품을 ‘꾸르륵’뱉어낸다. 그렇게 거품을 ‘꾸르륵, 꾸르륵’ 뱉어 내는게 하루가 아니어서 수족관 물은 점점 더러워 진다. 그래서 하루는 물고기들이 회의를 한다. ‘가우디의 눈물을 어떻게 그치게 할까?’ ‘누구를 보낼까?’ 이때 꼬마 물고기 ‘푸루’가 나타나서 가우디가 왜 우는지를 밝혀낸다. 그 이유는 바다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다. 또 회의가 열렸다. “어떻게 그 소원을 들어 줄까?” 이 때 게가 나오면서 가우디를 풀어줄 방법을 알려주어서 바다로 탈출하게 된다. 이때 푸루도 같이 탈출한다. 그런데 바닷물은 썩었고 조개들은 입을 벌리고 죽어있었다. 가우디는 며칠이 가고 너무 배가 고파서 ‘푸루’를 먹었다. 온갖 고생과 친구들을 만나고 로티라는 여자 거북을 만났는데 그 거북은 핵폭탄 때문에 몸이 이상하게 되어 있었다. 그래도 로티는 가우디와 아기를 뱄다. 그런데 수리아에 마법의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는 병든 동물을 고쳐준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그 나무를 찾으러 가우디가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핵을 실험한다고 해서 그 나무를 찾으러간 동물들은 다 물러갔다. 가우디는 여태까지 너무 자신만 살려고 생각한 것 같아서 핵을 자르려고 했지만 결국은 가우디가 죽고 핵은 터지지 않았다. 가우디의 말대로 바다는 멋진 곳이다. 하지만 우리가 바다를 얕보았다간 정말로 큰일 날수 있다. 우리의 후손의 후손, 후손, 후손까지도 물려줄 바다인데 얕보거나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집이 꼭 필요하듯이 바다 생물들은 바다가 꼭 필요할 것이다. 왜 사람들은 돈을 목적으로 생물들을 보여주는걸까? 왜 생물들의 입장에선 생각을 하지 않는걸까? 만약에 만약에 바다 생물이 되었더라면 그 사람들도 사육사를 원망했을텐데.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동물은 키워야 하지 않는다. 아무리 책임이 강한 사람이라도 동물을 키우지 못하고, 동물의 마음을 이해 못해서 그 생물이 죽는다면 그것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가우디에게 술을 먹였을까? 바다에 적응하라고? 그건 아니다. 왜냐하면 그 할머니는 분명히 그 회사에서 보낸 사람일 것이다. 그 회사 사장은 돈을 목적으로 동물을 보게 하는 것이고 보내기도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냥 ‘그 바다 가서 죽어라.’ 이런 뜻이었을 것 같다. 가우디가 수리아로 떠날 때 둘 다 매우 슬펐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선 우리 사람들이 매우 나쁘게 나온다. 그런데 정말로 동물들이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다.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우리 사람들은 약간 비겁하다. 말 못하는 짐승들을 연구대상으로 삼고 말이다. 흰쥐만 해도 그렇다. 담배, 암등 많은 종류의 병들을 투입해서 연구한다. 그 생쥐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난생 처음 와 본 곳에 아프게 하는 주사에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개, 돼지등도 사람들 수술 연습 대상으로 쓰이기도 한다. ‘하늘을 돌려다오 땅을 돌려다오 바다를 돌려다오 자연 그대로 자연은 우리의 어머니, 우리의 고향, 자연을 돌려다오 있는 그대로, 그냥 그대로 자연을 돌려다오’ 이 노랫말 소리가 동물들의 아우성이 아니라 우리들의 아우성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로 이 노랫말을 꼭 명심해야겠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약육강식’이란 단어는 참으로 무섭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배가 고프면 서로를 잡아 먹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배고픔이란 정말 참을수 없는 거구나... 고래들은 자신들이 생물의 왕자라고 한 것은 자신들이 멋져서 일수도 있지만 자신들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뜻이 아닐까? 그런데 고래만이 소중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생물은 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멸종된 동물들을 보면 거의 우리 사람들이 총을 쏴서 죽이고 팔아서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환경보호에 중요성을 느낀 것은 작년 말에 생긴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이다. 정말로 무시무시했다. 바다새들이 기름 범벅이 되고, 바다 생물들이 다~ 죽고.... 참... 몇 사람의 실수 때문에 전국 사람들이 피해를 보다니! 참으로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삼성 사과만 해서는 되는 일이 아니다. 정확히 생활비를 주고 무언가 보답을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바다는 태안 사람들의 거주지이자 벌어 먹고 살 길인데 말이다. 정말로 미안하다면 태안에 가서 돌도 닦아주고 무언가 몸소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설마 자신은 높은 지위에 있으니까 품위를 지켜야 한다. 이런 생각은 아니겠지?
'바다로 간 가우디를 읽고'-"죽음의 카운트 다운을 멈춰라!"
경기삼일초등학교5-* 박*지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선생님의 추천이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여러 책을 추천해 주셨는데, 그 학생중에 내가 있었고, 추천받은 책 중에 이 책이 있었다. 요즘 나는 환경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 우리집의 유일한 환경관련 책 바로 '바다로 간 가우디'이다.

수족관에에서 살던 거북이 '가우디'는 오늘도 40년 전에 살던 푸른바다를 그리워하며 울고 있다. 그러나 다른 물고기들은 사정도 모르고 물만 더러워 진다고 싫어했다. 그때 어느 물고기가 나서서

"우리모두 가우디가 외 저러는지 알아봅시다!"

라고 말했다. 모두들 그 방법에 찬성했다.

과연 나는 주변의 친구가 힘들어 할때 어떻게 했을까? 화를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았을까? 아니면 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을까?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그 친구의 일을 해결해 줄 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물고기들은 해결사 게아저씨께 간다. 게 아저씨께서 주신 해결책은 가우디에게 아픈척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가우디를 놓아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세상 어디에 이런 명쾌한 해답이 있을까? 나도 앞으로는 이런 명쾌한 해답을 찾기위해 노력해야겠다.

이런 콘크리트벽에, 플라스틱해초에서 벗어나 대자연으로 가기위한 가우디의 노력에 신이 감명받았는지, 환경단체의 노력인지 가우디는 바다로 떠나게 되었다. 이 때 모두가 수족관 관장을 욕하겠지만 나는 수족관 관장과 다를 바 없다.

나도 수족관에 가서 돈을 주고 물고기들을 보며 재미있어했고 우리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해피'에게도 너무 무관심했었기 때문이다. 겨울에 칼날같은 바람이 나의 얼굴을 후려칠대에도, 한여름에 모두가 땀으로 샤워를 할 때에도 샤워한번 시켜주지 못했고, 털 한번 깍아주지 못했다. 이런 내가 과연 수족관 관장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 앞으로는 이러지 말아야겠다.

가우디가 수족관에서 탈출할 때 같이 탈출해 대자연을 보고 싶다던 물고기'푸루'는 대자연이 무엇인지도 알기 전에 가우디에게 잡아 먹히고 만다. 정말이지 이렇게 비겁할 수는 없다. 배가 많이 고프다는 이유만으로 동료 물고기를 잡아먹다니.......

요즘들어 날마다 사회에는 비겁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발 그 '비겁함'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가우디는 그렇게 고래와 갈매기를 만났지만 대답은 모두 이제 깨끗한 바다는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깨끗한 바다는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은 가우디의 눈에 보이는 것은 드럼통 피라미드와 물고기만하게 커려버려 징그러운 플랑크톤이었다.

그러다 어느 섬에 들러 쉬던 가우디는 어느 거북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곳에서 일어난 폭발실험 때문에 눈이 멀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우리 인간들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잘났단 이유 하나만으로 동물들을 가두고 보면서 즐거워하고 인간에게 할 수 없는 실험들은 동물들에게 해서 성공하면 뉴스에서는 연구에 성공했다면서 모든 사람들그 사람을 우러러 본다. 동물이라고 하찮게 여겨가며 동물의 생명을 앗아가는 실험을 한 사람들 말이다.

그 거북이들은 모두 물을 마시고 싶어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물을 마실수 없는 불쌍한 처지이다. 가우디는 이들 모두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자 바다에 들어가도록 도와주었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만 모두 가라앉고 말았다. 그때 가우디는 한 마리의 허우적거리는 거북을 보고는 얼른가서 도와 주었다. 정말 사람보다 나은 동물들이다.그 거북의 이름은 로티였다.

그렇게 둘은 깨끗한 땅을 찾아 짝짓기를 하고 살아가는 도중에 어느 동물이 수리아 바다에 있는 나무즙을 마시면 어떤 병도 나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가 수리아 바다로 가고 있었다. 정말 이때만큼은 너무 기뻤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다. 우리 이기주의자 인간들이 얼마나 잔인한 실험을 많이 했길래 그렇게 기뻐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잔인한 이기주의자 인간들, 수리아 바다에서 핵폭탄 실험을 한다, 그래서 아픈동물들은 모두 다시 돌아와야 했다. 그러나 가우디는 그 핵폭탄도 전선이 끊어지면 별 수 없드는 것을 알고 끝까지 수리아 바다로 간다.

나를 희생하더라도 더이상은 파괴되면 안 됀다는 강한 집념이 만들어낸 기적일까? 죽음의 카운트 다운 10...9...8...7...가우디는 자신의 이빨까지 부러지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6...5...4...3...2...1 순간 전기가 전선으로 들어왔고 가우디는 산산조각이 났다. 다행이도 폭탄은 터지지 않고 가라앉았다.

로티는 알을 낳고 가우디를 기다리다가 죽고말았다.그 알들은 로티와 가우디가 만들어낸 생명들이었고 모두들 그 끔찍한 바다로 들어갈 운명들이었다.

가우다의 희생은 바다의 오염을 막고 희망이 없는 동물들에게 희망을 준 멋진 희생이었다. 나도 가우디같은 희생을 하더라도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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