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라 만화책을 독후감을 쓰는 건 유치해 보이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이걸로 쓰게 되었다. 줄거리는.... 선생님께서는 기영이네 반애들에게 육성회비를 가려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학교 가던 길... 모르고 육성회비를 떨어뜨리고 왔다. 그 이유는 개구리가 개굴 개굴 해서 놀렸기 때문에 기영이는 육성회비를 떨어뜨리고 개구리를 잡는다고 정신이 팔려 있었다. 잡고 가는데 선생님께서 육성회비를 가져온 사람은 가져오라고 했는데 ... 그 사이 기영니는 경주에게 아까 잡던 개구리를 손에 감추며 선물을 준다고 했다. 경주는 라면땅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고 개구리 었다. 그래서 기영이는 웃고 경주는 화가 나 있었다. 기영이보고 육성회비를 가져 오라는 선생님 기영이는 가방 들여다 보았는데 육성회비를 그곳에 떨어뜨리고 온 것이다. 그래 수업을 마치고 가보니 없었다. 그래서 그 여자가져 간 줄 알았는데 남을 의심하는 건 나쁘다고 해서 안 믿었는데... 선생님께서 육성회비를 못 낸 사람은 내일까지 꼭 내독록 하라고 하셨다. 내일 까지 못 내는 사람은 부모님 모시고 오도록 하라고 했다. 그 말에 기영이는 걱정하는 표정이었다. 육성회비를 잃어 버렸어 학교에 갈려고 하는데 어머니께 한다는 말이 안 나왔다.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해버릴까? 하면서 울며 갔다. 그 도중 두식이가 꼬시며 지각해서 학교 가기 싫은거지? 하며 꼬셨다. 아니라고 했는데 무서우면 하굑 안 가면 되다며 그랬다. 중간치기를 하자고 그러는 것이었다. 기영이와 두식이는 중간치기를 하고 두식이를 따라갔다. 선생님께서는 출서체크를 하고 계셨다. 근데 두식이와 기영이가 없어서 아픈걸로 알고 있었다. 기영이과 두식이는 중간치기를 하고 잔디밭에 가서 신나게 놀고 그 아까 육성회비를 가져갔던 사람이 기영이네 반을 보고 있었다. 그 때 경주는 그 아이에게 누굴 찾니? 라고 물었다. 근데 그 아이는 그냥이라고 대답하였다. 좀있다 기영이라는 애를 찾는다고 하였다. 경주는 기분나쁘다는 듯이 결석을 하였다고 하였다. .... 두식이와 기영이는 점심을 먹고 있고, 기영이네 반에서는 마치는 시간이 었다. 해사 드물 때 쯤 빨랑 집에 갔다. 근데 그 육성회비를 들고 간 아이와 그의 엄마를 보았다.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난해 보였다. 뒤쫓아 그 애 집까지 갔는데 그 애가 너무 착해 보였다. 그의 아버지는 큰 병에 걸려 피가 나고 그랬다. 그래서 돈을 가져 갈 리가 없었다. 그래서 그 애를 의심한 건 창피하다고 생각했다. 그 늦은 밤 기철이가 기영이에게 문제아 기영이 왔어요 하면서 소리쳤다. 그때 할머니와 할아버지 , 아빠, 엄마과 등장 하셨다. 어디 갔다오냐면서 화를 내셨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종아리를 맞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엄마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밖에 서 있었다. 울고 그날 아침 엄마께서 딴데 가지 말고 곧장 학교로 가라고 하셨다. 기영이는 울면서 육성회비 때문에 학교에 갈 수가 없다고 했다. 두식이와 기영이는 중간치기를 또 했다. 또 다혜는 기영이를 찾았다. 또 결석을 했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육성회비를 가져온 사람은 내라고 하셨다. 다혜는 주운 육성회비를 손에 쥐고 가만히 생각했다. 기영이는 울테고 엄마와 아버지는 힘들게 계시고 이런 생각을 하였다. 그 중 두식이네 엄마는 중간치기를 한 걸 알고 기영이와 두식이는 도망쳤다. 얼마 하질 못해 잡혔다. 그 기영이와 두식이를 교무실고 데리고 왔다. 선생님께서는 그 다혜에게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했다. 두식이와 기영이는 교무실에 왔는데 또 중간치기를 한 걸 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두식이는 말을 돌리며 기영이가 먼저 중간치기를 하자고 했다며 그랬다. 두식이는 그런 거짓말을 했는데 선생님을 모르고 기영이가 먼저 중간치기를 한줄 알고 혼내고 무릎꿇고 앉아 손들었다. 선생님에게 찾아간 다혜는 말했다. 3학년 1반 기영이 육성회비를 제가 주웠는데 돌려주지 않았다며 울며 나쁜 애라며 그랬다. 선생님은 부모님께서는 무엇을 하시고냐고 물었는데 아빠는 결핵으로 아프시고 엄마가 떡장사를 해서 겨우 살아가신다고 하였다. 선생님께서도 울며 기영이에게 갖다 주라고 하셨다. 다혜는 근빈자로 처리해서 육성회비를 면제 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다혜는 기영이에게 갖다주려가는 데 기영이가 받지 않겠다며 내 돈이 아니라며 했다. 주인없는 돈은 주운 사람이 임자라며 말했다. 그래서 감동을 받고 착한애라고 하였다. 다혜는 육성회비를 그걸로 내고 기영이는 엄마한테 잃어 버렸다고 말한다며 멋있게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너무 감동적이었고,, 너무 착한애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엿장수 맘대로,,,, 엿장수는 고무신짝 떨어진 것 냄비 망가진 것 빈 소주명, 사이다병, 맥주면 모두 가며오면 엿을 준다고 했다. 그래서 기영이네 얹어 사는 그 아이는 할머니의 고무신을 가져가서 엿이라 바꿨다. 그래가지고 할머니는 엿장수를 때리며 애들한테 고무신 도둑질을 시켜 다며 때리셨다. 그 아이는 고무신을 훔려 엿이랑 바꿔먹었다며 할머니는 화를 내셨다. 그래서 그 아이는 으~~앙 하며 울었는데 혼 좀 나 보라고 했는데 그의 아버지가 나타났다. 할머니는 그의 아버지에게 내 고무신을 엿바꿔 먹었다며 말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어이없게도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런다고 쫀잖하게 굴었다. 할머니는 기가 막혀서 중얼거렸다. 그의 아버지는 엉뚱하게도 자기 아들이 잘 못 했는데 할머니는 때~`이 해준다고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할머니는 어이없어서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고 한다더니,, 라며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말씀이 좀 지나치시다며 말했다. 우리 애들 너무 무시하지 마시라고 하고 울며 엄마 없는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느나며 일부러 애들에게 울음 터트리도록 꼬집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실수 했다며 집으로 가시고 기여이의 고무신이 없어지고 기철이의 고무신 한짝 없어졌다. 기철이는 눈치를 채고 땡구보고 화를 내었다. 할머니는 가는길 삼례가 엿이랑 바꿔 먹었다고 하였다. 기영이과 기철이는 놀라며 집에 찾아갔다. 그런데 삼례는 울며 아버지를 불렀는데 우리 신발 물어 내라고 했다. 그런데 그것도 그런걸 가지고 뭘 그러냐며 따졌다. 그런데 기철이는 말대꾸를 하며 아니 애들이며 도둑질을 해도 괜찮다며 물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철이 없다며 그랬다. 이 때 할머니가 오며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 라고 말씀하셨다. 엄마도 우리 애들 고무신 사 주라고 했다. 근데 그의 아버지과 그런 돈이 어디 있다며 했다. 할머니께서는 정말 책임 못지겠다면 당장 방 빼!하셨다. 그의 아버지는 울며 불쌍하게 보일려고 앉고 온갖 짓을 하며 울었는데 못찾으면 사다 드린다고 했다. 그런데 제바 방 빼라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는 엿장수랑 엿치기를 하자고 하였다. 서로 프로 라며 말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100원을 대고 엿장수는 고무신을 대기로 했다. 경쟁을 벌이다가 그만 ... 엿장수가 이겨서.. 새로 샀는데.. 억울하다며 새건 못 준다며 비볐다. 기영이와 두식이와 그의 친구들은 엿이랑 바꿀려고 엿장수에게 갔다. 그래서 엿을 많이 받고 신나게 배 터지게 먹었다. 이걸 보고 너무 재미있었고 삼례의 아버지는 불쌍하게 보일려고 애들을 꼬집없다는게 어이 없고 못 찾으면 새로 사준다고 했으면서 사줬는데 억울하다며 하는 짓이 너무 유치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