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옛날 우리 조상들의 문화, 사용했던 도구를 알려주는 책으로 그 중에서 음식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가마솥은 밥을 지어먹던 솥이다. 가마솥은 크고 무거워서 부뚜막에 걸어놓고 쓰고 청소하기도 힘들었다. 엄마들은 여름엔 한 끼씩, 겨울엔 하루치씩 가마솥에 밥을 했을 것 같다. 요즘 엄마들은 주로 밥을 전기밥솥, 압력밥솥으로 한다. 이 밥솥들은 가마솥보다 씻기 쉽고 이용하기도 쉬운 점이 좋다. 가마솥의 밥과 전기밥솥, 압력밥솥의 밥 맛은 가마솥의 밥이 더 고들고들하고 맛있을 것 같다. 가마솥에 떡을 해도 맛있을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이 가마솥을 많이 사용하게 가볍고 작게 만들면 좋겠다.

 콩나물은 겨울에 먹을 게 없을 때 콩나물시루에 길러 먹었다. 불린 콩을 콩나물시루에 넣고 하루에 대여섯번 씩 물을 주고 검은 천으로 덮어놓으면 약 5일 뒤에는 콩나물을 먹을 수 있다. 할머니께서 콩나물을 기르시는 것을 보았다. 검은 바구니에서 콩나물이 자라고 있었다. 물을 듬뿍 주는 것이 보였다. 궁금해서 천을 들쳐보니 콩나물이 아주 많았다. 콩에 검정색 껍질이 있는 것도 있고 벗겨진 것도 있었다. 슈퍼에서 콩나물을 쉽게 살 수 있지만 콩나물을 집에서 길러먹으면 콩나물이 친환경으로 자라 믿을 수 있어서 더 맛있을 것 같다. 콩나물로는 대부분 무침이나 국을 해먹는다. 콩나물로 된장찌개를 해먹으면 좋겠다.

 옛날 사람들은 음식이 약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 때 정성스럽게 만든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 패스트푸드는 지방이 많아서 건강에 안 좋다. 그래서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보다 밥을 많이 먹으면 좋겠다. 나도 군것질을 줄여야 겠다.

 

 

  이 책은 옛날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사용했던 도구와 음식에 관련된 책이다.

  김치는 아삭아삭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돋우는 반찬이다. 채소를 소금에 절여 앙념을 넣고 버무린 반찬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김치 종류에는 물김치, 배추김치, 무김치, 열무김치, 백김치가 있다. 나는 모든 김치를 좋아한다. 김치는 매콤하고 새콤달콤해서 좋아한다. 새콤달콤하고 맵고 맛있으니깐 옛날 사람들이 김치를 맛있게 먹었을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배추김치를 많이 먹은 것 같다.

 김치광은 우리 조상들이 겨울철에 김장을 하면 김장독이 얼지 않도록 땅에 묻고 독 위를 짚으로 덮어두었던 곳이다. 이것은 오늘날 김치냉장고와 같다. 김치광에다가 김치를 넣으면 얼지 않고 좋은데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서 반대로 안 좋을 것도 같다. 그래서 김치광을 돌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옛날에는 떡을 잔치날에 꼭 차렸다. 붉은 수수경단에는 재앙이나 못된 귀신을 물리치라는 뜻이 담겨있어서 아이를 위한 잔치날에 꼭 차렸다. 나는 동생 돌잔치에 떡을 먹어본 적이 있다. 꿀떡을 먹어봤다. 꿀떡 색깔이 흰색, 초록색, 핑크색이 있었다. 내동생이 이 색깔처럼 어두울 때 밝혀주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요즘 사람들은 떡을 잘 안 먹고 케이크를 먹는다. 떡이 케이크보다 맛있는 것 같다. 떡에 슈크림을 많이 넣으면 사람들이 많이 먹을 것이다. 그리고 떡을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옛날 사람들은 음식을 약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 때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 요즘 사람들은 피자나 햄버거를 많이 먹는데 그러지 말고 우리 음식을 먹으면 좋겠다. 나도 우리 음식을 많이 먹어야 겠다.

  이 책은 옛날 사람들이 음식을 먹었을 때 사용했던 물건에 대해서 알려준다.

  우리 조상들은 고려시대 이후 숟가락을 사용했고 숟가락으로 밥과 국물 요리를 떠먹고 젓가락으로 반찬은 집어 먹는 식사습관을 굳혔다. 나도 밥 먹을 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한다.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으면 흘릴 일이 없고 젓가락은 반찬을 집을 때 사용해서 편리한 것 같다.

  옛날 사람들은 수저를 아주 중요하게 여겼다. 결혼을 하는 새색시는 아무리 가난해도 자신이 쓸 수저 한 벌은 혼수로 가져갔고 손수 수젓집을 수놓아 가기도 했다. 옛날 사람들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중요하게 여겼던 이유는 이것이 없으면 밥을 굶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 조상들은 먹는 것과 약이 같다고 보았다. 아플 때에 약을 먹고 병을 고치는 것 보다 평소에 밥을 잘 먹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음식을 약으로 생각했다. 이 말은 맞는 것 같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삼계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 옛날부터 삼계탕은 뚝배기에 끓였다. 뚝배기는 음식이 빨리 식지 않는다. 뚝배기에 국을 끓이면 좋겠다.

 우리나라 한식은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이 피자나 햄버거를 먹는데 몸에 좋은 한식을 먹으면 좋겠다. 나도 앞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겠다.

이 책은 엄마가 방학동안 읽으라고 사주셔서 읽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장신기한게 은수저는 독에 닿으면 검정색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은수저는 옛날엔 임금님만 썼을까? 또 나는 평소에 김치를 싫어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 중국에사는 사쓰라는 전염병이 생겨서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써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김치의 종류가 오이소박이,배추김치,깍두기,백김치,열무김치,총각김치 등 너무 많았다.그리고 사회때 배운 떡의 무늬를 아름답게해서 맛있어 보이는 떡살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채반은 오이,가지,호박,가지 등을 햇볓에 말리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평소에 많이먹는 국수는 엤날에는 잔칫날 같이 특별한 날에만 먹었다고 써져있다.
옛날에는 밥을 지을때 사용된 가마솥은 전기압력 밥솥으로 지은 밥보다 맛있다고 적혀있다. 3첩 반상은 김치종류는 빼서 밥*1 반찬*2 인것을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조상들의 옛날모습과 생활도구,음식 등 조상들의 지혜를 알수 있었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걸 알수 있었을까?
내가생각하기엔 옛날엔 살기가 불편했을것 같은데....정말 지혜로운 조상님들 덕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것 같다.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옛날 음식과 음식을 만드는 도구등 우리나라 한식 종류가
빠짐없이 나와서 음식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책이다.
내가 만화책만 즐겨 봤는데 이책은 나에게 기억에 오래 남았다.
더 흥미로운것은 번철이란 그릇인데 지금의 후라이팬과 같은 용도로 쓰는 그릇이어서 인상 깊었다.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었던것은 김치광,짚으로 만든 쑤세미,돌확은 지금의믹서,국수틀.쳇도리ㅇ등이었다.
또한 옛날물건vs요즘물건이란 코너가 있었는데 비교하면서 보니 이해하기 쉬었다.
옛날물건의 좋은점과 요즘물건의좋은점을 알게 되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기름기 제거 방법인데 트리오를 쓰지 않고도 뜨거운 물에 넣고 수세미에 녹두가루를 묻혀 닦는 방법이었다.
이처럼 이책은 나에게 많은 호기심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