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인생의 등대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나만 해도 교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반드시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목표로 인해 자신이 할 일이 정해지고, 그 할 일을 꾸준히 잘 해내면 틀림없이 성공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성공에 가까워지는 많은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머니가 키라에게 알려준 방법은 꼭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만은 아니다. 성공하기 위한 방법도 

될 수 있다. 먼저 소원 상자 만들기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저축하는 것이지만 성공하기 위한 방법 

측면에서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에 해당한다. 나 역시 

도서관에 갈 때마다 진로 학습 만화를 빌려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나의 꿈을 정해 가고 있다.

그리고 소원 앨범 만들기는 나의 꿈과 목표를 이미지로 보면서 꿈에 대한 열정을 더욱 선명하게

키우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눈으로 보며 원하는 일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더욱 더 그것을 

하고 싶어질 것이다. 더 간절히 원하면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된다.

성공 일기 쓰기를 하는 방법도 있었다. 이것은 자신이 성공한 일을 작은 것이라도 써 보는 것이다.

쓰는 것 자체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는 효과가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일에 대해 “그냥 때려치워!” 라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수 있는데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용기 있게 두려움을 극복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자신이 성공한 일을 돌아보는 것이다. 성공한 일을 돌아보면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생각해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

성공하는 데 필요한 준비물들은 ‘계획’과 ‘목표’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목표는 인생의 등대와 같다. 

목표를 정하면 자신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길을 가게 된다. 목표가 인생의 길을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키라는 성공 일기 쓰기를 매일 써야 하지만 스스로 돈을 벌게 되었다는 

기쁨과 머니를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성공 일기를 쓰지 못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 

키라도 성공 일기를 쓰며 더 긍정적인 아이가 된 것 같다.

자신이 세운 계획을 실천하여 실행에 옮기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란 것을 내가 진심으로 깨달은 

것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 성공하는 것의 진정한 법칙은 모두 세가지! ‘계획’ ‘목표’ ‘실천’이다. 

이 법칙들만 잘 지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동갑인 키라가 그것을 이미 보여주었다.

책에서 키라라는 주인공 여자아이는 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키라가 CD를 사려고 할 때 키라네 강아지인 '머니'가 말을 걸어왔다. 머니는 키라에게 돈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돈이 없으면 궁지에 몰려 힘들어질 수 있다고 알려줬다. 키라는 부모님이 돈 때문에 늘 힘들어하시는 걸 봐서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 날부터 머니는 키라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줬다. "키라야, 그걸 꼭 사야 할까?"  키라가 필요 없는 곳에 돈을 쓰려고 할 때 머니는 꼭 필요한지 물어보며 키라가 돈을 아낄 수 있도록 했고 키라가 가진 재능으로 이웃들을 도와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줬다. 그 덕분에 키라는 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서 큰 돈을 모을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돈을 모으고 조금씩 벌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모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저축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돈을 모으기로 한 첫 주에 동생에게 간식을 사주는데 1,800원을 써 버려서 조금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용돈을 모으려고 간식을 안사먹었는데 동생에게 사주니 좀 아깝기도 했다. 그런데 엄마가 동생 간식 사줄 때 쓰라고 만원을 더 카드에 넣어주셨다. 돈은 좋은사람 손에 들어가면 좋은 것이고 나쁜사람 손에 들어가면 나쁜 것이라고 한다. 나는 꼭  좋은사람이 되어서 돈을 좋은 곳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우선 나는 꾸준히 저축해서 내 목표인 100만원 만들기를 꼭 이루고 싶다.

책제목: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날짜:2024.8.18.

지은이: 보도 섀퍼

이 책은 평범한 소녀 키라가 강아지 머니와 함께 부자가 되기 위해 자기개발능력을 키워나가는 내용이다.

사실 나는 키라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독서 감상문 숙제를 하려고 했는데 꽂혀있는 책 중 하나가 키라 책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도대체 키라가 1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부자가 됐는지 궁금했었다.

이 책의 작가 보도 섀퍼 이다. 보도 섀퍼는 독일 최고의 금융전문가에서 세계적인 머니코치 이자 강연가로 25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이룬 데 멈추지 않고 돈과 성공, 행복의 문제를 꾸준히 연구했다.

평범한 12살 소녀 키라는 돈을 현명하게 쓰지도 않았고, 집 형편도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강아지 머니를 만나면서 키라는 성공일기,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생각하기, 쓰지 않는 아이돌 앨범으로 소원앨범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투자클럽을 만드는 것까지 했다.

가난했던 사람은 쉽게 백만장자가 되지 못한다. 가난한 사람이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것을 보고 코웃음을 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키라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경영 능력을 키워가면서 그 꿈을 현실로 이뤄냈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에 따라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다. 꿈을 꾸지 않고 목표를 이룬 사람은 아무도 없다. 키라도 처음에는 그랬다. 하지만, 머니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하게 되고 성장하게 된다. 처음에는 미숙하더라도 노력해야한다.

그냥 성공만 하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다. 진정한 성공을 한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해야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처음에는 잘 못하더라도 키라처럼 그 일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노력한 결과에 따라 그만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나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지킨다고 큰 소리 치지만 실제로는 말만하지 지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키라 책을 읽으면서 실천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키라처럼 내가 해내고자 하는 일에 대한 노력을 할 것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키라는 부자가 되기 위해 온갖 시간을 투자하며 고생한 결과 성공이라는 낙을 거두게 된다. 고생은 중요하지 않고 낙만 바라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키라는 고생이라는 아픔을 겪고 성장이라는 길에 한 발 내딛게 된다. 나도 키라처럼 성장이라는 길에 한 발 내딛어야 겠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속담이 있다. 예를 들어 오타니 쇼헤이는 고운 말 쓰기, 인사 잘하기 등 작은 목표들을 적은 만다라트를 만들며 매일 실천했고 티끌 모아 태산처럼 작은 목표 하나하나가 쌓여 큰 목표를 이뤄내고, 훌륭한 야구 선수가 된다.

나는 그동안 이 책을 오래 방치한 것이 후회가 됐다. 왜냐하면 이 책은 목적을 이루려면 목표가 목적을 이루는 첫 걸음 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성장의 첫걸음은 목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살아갈 때 배워야 할 자주적인 부분이 담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내가 8살 때 학교에 입학하고 학교 도서관을 갔을때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만화책을 발견했다. 그 뒤로 가끔 이책을 집에 빌려갈때가 있었는데 여러번 같은 책을 빌려오는것을 본 엄마가 이책을 줄글책으로 사주셨다 . 이책이 집으로 오면서 나는 자주 읽게되었는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머니라는 개가 키라에게 돈에 대해서 알려주면 말을 하는거였다. 키라가 돈을 벌기 시작한 하나하나의 방법들과 키라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함에 따라 실제로 현실이 되는 부분들이 참 재밌었다. 실제로  나도  부자가 되는것을 가르쳐줄 개가 필요하다. 그래서  래브라도 종보다  더욱 똑똑하다는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자고   부모님께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야단만 맞았다. '언젠가는 키울수있겠지. .' 나는 머니가 가르쳐준 소원상자대신  소원 유리창에  내 소원을  적었다.  내가 매일 보는 옷장거울이 있는데 거기에 부자가 되는것과  천재가 되는것, 그리고 엄마가 내게 잔소리를 안하시게 해달라고 썼다.  실제로 엄마도 그 옷장거울을 매일 보시는데  적혀진 소원을  강제로 보셔야해서 효과가 있는것같기도 하다.  그리고  돈을 벌기위해서   '우정 심부름맨 티켓 상점'을 운영하고있다.   신발정리2회권은  100원,   당장자  쿠폰1회권은  100원,  설거지2회권은  300원,   안마10분은  200원, 하루 주인님쿠폰은 200원 이다. 더많은  티켓을 판매하기위해 9월까지는 이벤트중인데  티켓2매  구매시  신발정리쿠폰을  증정하고있다. 나는 키라처럼 세가지로  돈을 분류해 관리한다.  첫 번째는 한달 소비금이다. 매달 쓸 수 있는 금액 2천원을 정해놓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는데 쓴다.  두번째는 저축금이다. 매년 명절이나 주위에서 용돈을 주시면 들어오는 모든 돈 중에 한달 소비금과 비상금을 제외한 돈을 모아서 15만원이 되면 엄마에게 부탁해서 나의 통장  '등록금 및 사업준비비'로 저축한다. 벌써 3백만원 넘게 모았다.   세번째는  비상금이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빚이 생겼을때나   친구 생일선물 같은걸 사야하는데 소비금이 부족할때 비상금으로 메꾸는 용도다. 다음달 소비금을 미리 당겨서 쓰고 다음달 소비는 줄이는것이다. '통장속  나만의  거위'를 만들기 위해 내가 지금 할수잇는 것은 최대한 은행에 많이 저축하는것이다. 왜냐면 요즘 시대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내가 어른이  됐을때는 더 물가가 비싸질텐데  세가지 봉투에만 돈을 넣어두면 엄마가   가져갈수도잇고 돈이 불어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은행에 저축하면 돈이 더 붙으니까 봉투에만 넣어두는것보다 이익을 볼수있다 내생각에 이렇게 해서 내가 25살 정도의 어른이 될때까지 모으면 판사가 되기위해 가야하는 로스쿨에 다닐수있을거 같다.  사실 학교 영어시간에 선생님께서  "What's your favorite?"이라고 물으셨을때 나는 "I like money"라고 대답했다. 왜냐면 돈이 많으면 치킨이나 치즈크러스트 하와이언피자도 사먹고 재밌는 책도 사서 읽을수있다 . 아마 내가 하고싶은걸 다 할수있을것이다. 그날이 올때까지 상상의 '머니'는 나에게 계속 얘기할것이다. ' 우정아 정말 그걸 사야하는지 한번만 더 생각해보는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