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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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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쪽 | 386g | 200*260*15mm |
ISBN13 | 9788954601375 |
ISBN10 | 8954601375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어떤 가족이 있었다. 엄마, 아빠, 소연이. 어떤 봄날 미술관으로 소풍을 행복한 소풍을 간다. 그리고 어쩐지 눈에 띄는 금지 표지판을 발견하고 불길해 한다. 하지만 규칙을 전혀 안지켰다. 어른까지도. 미술관에서 넘어 가지 말라는 선도 넘어가고 금지된 사진도 찍는다. 연극을 하는 동안 떠들기도 하고, '잔디보호'라는 표지판을 보고도 잔디 위를 걸어다닌다. '음식물 반입금지'라고 써있는데도 음식물을 가져와 먹고 흘리기까지 한다.
참 이상한 가족이다. 나보다 더 규칙을 안지키는 것 같다. 미술관을 찾는 모두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규칙을 지키라고 하는 것 아닐까?
그래도 졸림을 참고 일기를 쓰고 자는 규칙을 지킨 것은 잘 한 것 같다.
책 앞표지 그림을 보면 마지막 글자 밑으로 폭탄 그림이 있다. 행복한데 왜 폭탄일까? 생각을 해 보았다. 소연이네 가족이 미술관 나들이를 가면서 공공질서와 예절에 어긋난 행동을 많이 했다. 엄마가 헨드폰을 안 가지고 와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루고 있었다. 그리고 마트에서 계산을 하려는데 엄마가 빨리 안 와서 주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해서 짜증나게 했다. 또한 잔디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돗자리를 깔고 깁밥을 먹었다. 미술관에서는 더욱 심한 행동을 했다. 사진을 마구 찍었고, 작품을 손으로 만졌다. 기념품도 두개씩 챙기고 질서를 전혀 지키지 않았다. 엄마 아빠도 야단치지 않고 더욱 즐겁게 행동을 했다. 식당에서 떠들고 정말 불편을 주었다. 식사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 장애인 주차장을 당연하다는 듯 주차를 한다.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식당에서 시끄럽게 하면 혼을 낸다. 작품이나 친구의 물건을 허락없이 손으로 만지면 또 혼난다. 얼마전에 학교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꼭대기 층에서 안 내려왔다. 언니랑 나랑 지각을 할것 같아서 계단으로 내려왔다. 소연이 가족처럼 잘못한 걸 모른 채 나도 똑같이 행동한 적이 있었다. 반성한다. 소연이 가족도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 다는 점을 기억하고 불법을 안했으면 좋겠다.
소연이네 가족은 엘리베이터를 잡고, 잔디밭에 들어가 음식을 먹고 잔디밭에 버리고 잔디를 밟았다. 미술관에서 공연을 볼 때 떠들었다. 미술 작품을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만지고 사진을 마구 찍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소연이네 가족은 공공질서를 안 지켰다. 나는 공공질서는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공공질서를 안 지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화가 나게 해서 폭발하게 만든다.
5학년, 6학년 오빠들이 문을 쾅쾅 두드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쳤다. 시끄럽고, 나가면 사람도 없고 기분이 나빠서 폭발할 것 같았다. 우리가족은 공공질서를 잘 지킨다. 특히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 나는 꼭 초록불일 때 길을 건넌다. 사고가 나면 무섭기 때문이다.
모두가 공공질서를 잘 지켰으면 좋겠다.
공공장소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질서 있게 사용해야하고, 공공장소 규칙을 잘 지켜야하는 곳이다. 하지만 이책에 주인공인 소연이네 가족은 공공장소에서 잘 못된 행동을 정말 많이 했다.
소연이네 가족에 잘못은 엘리베이터를 장시간 잡고 있던 것, 그래서 전기낭비 한 것, 도로 한 복판에 차를 세워서 통행을 방해 한 것, 물건을 다 준비하지도 않고서 줄을 서서 뒷사람을 방해한 것, 유턴구간이 아닌 곳에서 유턴 한 것,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과속한 것(그것도 30km나), 창 밖으로 손과 얼굴을 내민 것, 물건을 만지고, 들어가면 안되는 선안에 들어 간것, 공공장송서 뛴 것, 음식물 반입금지 구역에서 음식물을 반입한 것, 사람들을 민 것, 공연자에서 떠든 것,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한 것, 이렇게 많은 잘 못을 했다.
공공장소 규칙을 소연이네 가족처럼 어긴다면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때문에 공공장소 규착울 지켜야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공공장소 규칙이 왜 필요하고, 처음 이 책이 그림책이라 무시 했는데 그림책에 그림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앞으로는 공공장소 규칙을 잘 지키고 그림책에 그림도 잘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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