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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너구리네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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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너구리네 봄맞이

권정생 글/송진헌 그림 | 길벗어린이 | 2001년 12월 31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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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너구리네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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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쪽 | 374g | 270*210*15mm
ISBN13 9788986621891
ISBN10 898662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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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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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권정생 (權正生)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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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진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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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이용민 shine@yes24.com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 님이 처음부터 그림책으로 기획한 첫 그림동화입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그린 송진헌 님의 그림과 어우러진 이 책은 겨울을 배경으로 한 산 속 너구리네 집 굴 속에서 시작됩니다.

봄이 오려면 아직 더 잠을 자야 하는데, 중간에 그만 잠을 깨버린 막내너구리가 호기심에 가득 찬 오빠너구리와 언니너구리와 함께 굴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바깥 세상은 아직 추운 겨울. 하얀 눈송이를 맞으며, 추운 겨울을 견디는 나무들을 보며, 아기너구리들은 봄을 기다리기로 마음 먹습니다.

세상에서 소외된 하찮은 존재 '강아지똥'에서 너구리로 옮겨진 시선에도 따뜻한 봄을 맞이 하려면 추운 겨울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자연의 거스를 수 없는 섭리'가 담겨 있습니다.

낯익은 능선, 온기에 녹아내릴 듯한 눈보라, 한올 한올 포근하게 살아나는 너구리의 털, 새근새근 숨소리가 한땀 한땀 수놓은 듯한 연필화 속에 살아있습니다.

눈밭의 정적, 사각사각 바람에 실려 가볍게 떠다니는 눈발, 조그만 굴 틈으로 나오는 '후- 후' 너구리 숨소리… 얼음을 간지럽히는 시냇물의 움직임, 여린 잎이 움트는 소리, 향긋한 내음, 그리고 다시 봄… 또 하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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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1-14
--- pp.5-6
--- pp.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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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기너구리네의봄맞이
충남아산용연6-* 김*준 | 2016-09-09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아기너구리네의봄맞이>난 이걸보고 동화책이라무시하지만그래도 책만재밌다면................아기너구리가족이 있다아빠너구리,엄마너구리,삼촌너구리,그리고 아기너구리 삼남매가 나온다 겨울잠을 자려면 겨울끝날때까지 잠을 자야해야거든요막내가 그만깨어버리는 밤에 큰일이 생겼조언니너구리,엄마너구리,아빠너구리,오빠너구리등 이 다깨어났조그리고는 오빠 너구리가밖 나가자 하여 나가려는 입구쪽에서 오빠 너구리가 방구를꼈어요아기ㅜ 너구리셋은 굴문에 깜짝 놀라했다.밖에서 차가운 바람이 막내너구리를 스쳤기때문에아기 너구리는 용기를 내 다시 밖을 쳐다보았어요그렇게 아기너구리 바람응 이겨 내며 엄마너구리있는 ... 더보기

<아기너구리네의봄맞이>난 이걸보고 동화책이라무시하지만

그래도 책만재밌다면................

아기너구리가족이 있다

아빠너구리,엄마너구리,삼촌너구리,그리고 아기너구리 삼남매 가 나온다 겨울잠을 자려면 겨울끝날때까지 잠을 자야해야거든요 막내가 그만깨어버리는 밤에 큰일이 생겼조 언니너구리,엄마너구리,아빠너구리,오빠너구리등 이 다깨어났조 그리고는 오빠 너구리가밖 나가자 하여 나가려는 입구쪽에서 오빠 너구리가 방구를꼈어요 아기ㅜ 너구리셋은 굴문에 깜짝 놀라했다. 밖에서 차가운 바람이 막내너구리를 스쳤기때문에 아기 너구리는 용기를 내 다시 밖을 쳐다보았어요 그렇게 아기너구리 바람응 이겨 내며 엄마너구리있는 대로 갔죠 바람 조금씩 없어지며 눈이 녹아가고 있었죠 이제 봄이 오고 있는거죠 갑자기 아빠 너구리가 재채기를하며 하며 모두 깨어났죠 나중에 가족 봄맞이를 지내며 좋은 하루를 산다

난 그걸 화목하구나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책 만ㅎ아지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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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너구리에게 보내는 편지
서울서울연촌1-* 길*형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막내 너구리에게 아기 너구리야, 안녕? 나는 길민형이라고 해. 잘 지내고 있니? 너를 만나게 되어 반가워. 내가 사는 곳에도 봄이 왔어. 봄에는 꽃도 피고 새싹도 돋아나지. 날씨도 따뜻해져서 많은 생물들이 활기차게 움직인단다. 또, 나비도 날아다녀. 너는 봄맞이 어떠했니? 나는 학교에 입학했어. 입학은 학교에 들어가는 거야. 처음 학교에 가서는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이 낯설어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 나의 입학을 축하해 주겠니? 나도 너의 봄맞이 축하하러 갈게. 네가 좋아하는 물고기 선물 가지고 갈게. 그 때까지 잘 지내. 안녕. 막내... 더보기
  막내 너구리에게
  아기 너구리야, 안녕?   나는 길민형이라고 해. 잘 지내고 있니?
  너를 만나게 되어 반가워.  내가 사는 곳에도 봄이 왔어.  봄에는 꽃도 피고 새싹도 돋아나지.   날씨도 따뜻해져서 많은 생물들이 활기차게 움직인단다.  또, 나비도 날아다녀.
  너는 봄맞이 어떠했니?  나는 학교에 입학했어.  입학은 학교에 들어가는 거야.  처음 학교에 가서는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이 낯설어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
  나의 입학을 축하해 주겠니?  나도 너의 봄맞이 축하하러 갈게.  네가 좋아하는 물고기 선물 가지고 갈게.  그 때까지 잘 지내.  안녕.
                                     막내너구리에게 민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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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너구리 봄맞이
충남서산1-* 유*광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떻게 겨울내내 잠을 잘 수 있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나도 겨울내내 잠을 잘 수 있을까? 아마도 불가능할 것 같다. 너구리는 겨울 동안 잠만 잔다. 겨울 동안 잠만 자면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나도 오늘은 잠을 푸욱 자야겠다. 더보기
어떻게 겨울내내 잠을 잘 수 있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나도 겨울내내 잠을 잘 수 있을까? 아마도 불가능할 것 같다. 너구리는 겨울 동안 잠만 잔다. 겨울 동안 잠만 자면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나도 오늘은 잠을 푸욱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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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너구리네 봄맞이
충남서산1-* 심*민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너구리네 집 굴속엔 아빠너구리, 엄마너구리, 삼촌너구리,그리고 아기너구리 세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너구리들은 겨울이 다 갈 때까지 겨울잠을 자야 한대요.봄이 될때까지요. 너무 길어요.우리는 겨울이면 춥지만 두꺼운 옷 입고 노는데, 너구리는 겨울잠을 자요.곰도 겨울잠을 자는데, 곰과 닮은 판다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대요.방학생활 공부하다가 판다에 대해 알아보다 알게 되었어요.겨울잠을 자는 동물에 대해서 공부 해야겠어요.너구리야. 우리 봄에 만나자.진달래가 다 필때까지 늦잠 자지는 말고 조금만 빨리 만나자.그럼 잘자. 너구리야. 더보기
너구리네 집 굴속엔 아빠너구리, 엄마너구리, 삼촌너구리,그리고 아기너구리 세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너구리들은 겨울이 다 갈 때까지 겨울잠을 자야 한대요. 봄이 될때까지요. 너무 길어요. 우리는 겨울이면 춥지만 두꺼운 옷 입고 노는데, 너구리는 겨울잠을 자요. 곰도 겨울잠을 자는데, 곰과 닮은 판다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대요. 방학생활 공부하다가 판다에 대해 알아보다 알게 되었어요.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 대해서 공부 해야겠어요. 너구리야. 우리 봄에 만나자. 진달래가 다 필때까지 늦잠 자지는 말고 조금만 빨리 만나자. 그럼 잘자. 너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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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너구리네 봄맞이
충남서산1-* 손*경 | 2008-09-0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 엄마 삼천 언니 오빠 아기너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봄이 왔나 궁금해서 밖으로 나가보니 눈이 내리는 겨울이었다. 다시 굴 속으로 들어갔다 나와 보니 봄이왔다. 아기너구리는 기분이 좋았다. 굴속을 빠져 나올때 삼촌 너구리가 방귀를 뀌어서 냄새가 났던 부분이 너무 웃겼다. 더보기
아빠 엄마 삼천 언니 오빠 아기너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봄이 왔나 궁금해서 밖으로 나가보니 눈이 내리는 겨울이었다. 다시 굴 속으로 들어갔다 나와 보니 봄이왔다. 아기너구리는 기분이 좋았다. 굴속을 빠져 나올때 삼촌 너구리가 방귀를 뀌어서 냄새가 났던 부분이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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