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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0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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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337g | 152*225*20mm |
ISBN13 | 9788936442859 |
ISBN10 | 8936442856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나는 인디아나 존스와 사하라 (1919년 영화) 등 사막과 관련된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집트에 관심이 많다. 심지어 이집트에 여행 간 적도 있다. 그래서 피라미드도 직접 가서 보았다. 그런데 이미 보물들은 다 회수해 가고 없었다. 그래서 영화에서 본 적 있는 가면, 단 한 개만 볼 수 있었다.
그 유명한 가면 투탕카멘의 가면이다. 이 투탕카멘은 도굴당하지 않은 왕의 유일한 무덤이다. 여기서 가면과 값비싼 물건들도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집트의 유명한 ‘호루스의 눈’, 이건 세계사의 단골 주제로 매우 기괴하게 생겼다. 이 호루스의 눈, 그런데 여기서 호루스의 눈은 바로 왕들을 신격화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추정된다.
이 이집트의 유명한 장소는 왕가의 계곡과 룩소르 신전으로 말한다. 이 대단한 문화유산은 나는 직접 보았다. 그래서 도둑왕 아모세를 읽으면서 가슴이 뛰었다. 내 주변에는 이집트에 가본 사람은 나 혼자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종류는 조세르의 계단식 피라미드 스네프루의 무너진 피라미드 스네프루의 굴절 피라미드 스네프루의 붉은 피라미드와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있는데 쿠푸왕의 피라미드에 갔었다.
거긴 너무 컸다. 거의 대략 100명의 사람 키보다 컸다. 들어가니까 입이 떡 벌어졌다. 이걸 인간이 만들었다니 생각이 멈추어지지 않았다. ‘도둑왕 아모세’를 읽으면서 상상력을 덧붙여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나는 건축에 관심이 많아서 7대 불가사의로 피라미드가 있는데 감히 7대 불가사의가 아니라고 반박할 수 없다. 그리고 모습은 기다란 통로가 이어져 있고 옆에 배관 같은 게 있는 게 정말로 놀라웠다. 그리고 아래는 움푹 파여 있었다. 잘못 빠지면 그대로 울고불고 난리를 필 것 같다. 도둑왕 아모세는 동화인데 내용에서 피라미드에 구조 같은 거는 사실이었다. 그러니까 작가가 사실에 기초하여 이야기를 썼다는 것에 신빙성이 있었다.
그리고 피라미드의 건축 방식은 남쪽으로 몇백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채석장에서 바로바로 석재를 공급했다. 다만 외벽에 쓸 고급 석회암의 경우 일부러 카이로의 채석장에서 돌을 채석한 다음 나일강의 배에 옮겨 싣고 왔다고 전해진다. 현대적인 채석 장비가 없었던 고대 이집트에서는 석재를 떼어낼 때도 상당히 힘을 쏟아야 했다. 나는 이때 노예들이 얼마나 많은 일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다.
공사 현장으로 옮기기도 문제였다. 평균 무게가 몇 톤에 나가는 거대한 암석을 공사 현장으로 낑낑대며 옮기는 것은 엄청난 고역이었다. 아래에 통나무를 굴리기에는 사막 기후인 이집트에서 목재가 지나치게 귀했으므로, 이집트인들은 대신 썰매를 이용했다. 나무로 만든 썰매를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암석을 올린 다음 몇십 명의 장정들이 달라붙어 줄을 끌어서 옮겼다. 윤활 작용을 위해서 물을 중간중간 썰매 아래쪽에 부어주었다고 한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왕가의 계곡은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같은 곳이 매일 도굴 당하니까 자기의 무덤을 숨겼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투탕카멘의 무덤이 유명하다. 이 투탕카멘의 무덤은 유일하게 도굴이 되지 않은 무덤이다. 그래도 도굴당하기는 했지만 가벼운 도굴만 당할 뿐 중요한 것은 도굴당하지는 않았다.
그중에 개코원숭이, 태양, 호루스의 눈 등의 기물들을 새겨놓은 펜던트들도 많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본다. 아시아의 고대 중국의 진시왕 무덤이 도굴당한 것처럼 이집트에도 도굴당한 왕의 무덤과 도굴꾼이 많다는 걸 말이다. 그리고 느꼈다. 이 피라미드는 중국에 진시황제의 만리장성과 같이 국민을 갈아 넣어 만든 게 아니라는 걸 말이다. 이 피라미드는 왕을 신으로 바라본 국민 덕에 이리 멋진 관광 하면서 왕가의 계곡과 신전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어마한 문화유산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거 자체가 멋지다.
나는 도둑와 아모세를 재미있게 읽은 사람은 직접 이집트에 가서 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직접 보고 와서 이쪽 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아졌다. 책도 더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피라미드의 비밀
‘도둑왕 아모세’를 읽고
아모세는 도둑단의 대장이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세상을 떠나셨고 욕심이 많은 어른들이 부축여 도둑이 되었다. 그런데 ‘호루스의 눈’을 훔쳤다고 누명을 얻자 경비대원이 쫒아온다. 그래서 형편이 어려워져 ‘호루스의 눈’의 비밀을 찾으러 테베를 떠나게 된다.
나는 아모세가 불쌍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아모세의 부모님께서 관직에서 잃고 살해당해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에 불쌍한 것 같다. 아모세는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불과하고 ‘호로수의 눈’을 제자리에 갖다 넣으려고 해 정의로운 것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바로 네페르호테프가 아모세와 같은 도굴범들을 배신한 장면이다. 네페호테프는 정말 너무하고 나쁘다. 같은 도굴범들을 배신하고, 아모세를 감옥에 가두고, 헤카나크트를 밀치는 등 자신의 보상을 위해 남을 해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모세는 멋지고 용감하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데도 ‘호루스의 눈’의 위치를 말해지 않았다. 또 ‘호루스의 눈’을 제자리에 나두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아모세였다면 어쩔 수 없이 말했을 것 같다. 세상을 떠날 수도 있고, 이포, 뮤, 이피, 스핑크스도 같이 세상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머릿속으로는 안 말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말할 것 같다. 그래서 아모세가 대단하다고 느낀다.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포가 창에 찔린 장면이다. 이포는 정말 아프고 아픈 것을 잘 참는다. 엉덩이에 창에 찔렸는데도 불과하고 뛰었기 때문에 정말 잘 참는 것 같다.또 창에 찔리면, 내가 자전거와 부딪친 것과 화장실에서 넘어진 것보다 10배는 더 아플 텐데 참아낸 것이 대단하다. 그리고 잘 참는 것이 부럽기도 하다. 예전에 아버지와 목욕탕에서 때를 민적이 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때를 잘 못 밀었다. 그래서 좀 부럽기도 하다.
나는 이집트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는 몰랐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집트에 신화나 ‘호루스의 눈’등을 알게 되었다. 또 이집트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이집트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과 코로나가 끝나면 이집트에 한번 가보고 싶다. 이집트에서 스핑크스, 피라미드를 보고 싶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 이집트에 가고 싶다.
아모세의 흥미진진한 여행
나는 '도둑왕 아모세'를 읽었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이포와 이피 그리고 아모세가 같이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다.
이 아이들은 가난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계속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였는데 그러다가도 학교에 가면 학교 생활을 잘 했기 때문이다.
또 내가 가장 흥미진진하게 느꼈던 점은 아모세와 이포와 이피가 같이 금을 훔쳐서 빵집아저씨한테 거래를 하러 갔을때다. 그때 빵집 아저씨가 아모세가 오는 것을 보고 경찰한테 신고를 샜다. 그래서 아무세, 이포와 이피가 도망쳤던 것이다.
그리고 아모세가 아무도 풀지 못하는 문제를 풀어서 왕한테 상을 받았을때도 나까지 기쁘고 정말 좋았다.
나는 도둑왕 아모세를 보았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어서 내가 강상문을 쓰게 되었다. 이야기는 어느 날 아모세가 군대와 경찰에 쫓기는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스핑크스가 떨어졌다. 처음에는 놀라고 황당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하 본부에 가서 식사를 했다. 그런데 빵이 부족해서 사러 갔는데 군대한테 쫓기기 시작했다. 가까스로 숨기는 했지만 아직 군대가 있는 것 같아서 밖에는 안 나갔다. 스핑크스가 부모님이 어디에 있냐고 물었는데 아모세는 저승에 있다고 하고 또 다른 이야기를 꺼내었다. 그건 아모세가 누명을 썼다는 이야기였다. 왜냐하면 파라오의 미라를 만들던 도중에 보물이 사라졌는데 아모세가 훔쳤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아모세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 파라오의 무덤을 만드는 마을로 갔다. 거기서 신분이 있는 네페르 호테프를 만나서 파라오의 무덤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자 도와줄테니 빨리 나오라고 했다. 결국 들어간 아모세 도둑단. 그러나 파라오의 무덤안에서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병사들에게 잡힐 뻔 했지만 탈출했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장인인 헤카나크트를 만나러 멤피스로 갔다. 그런데 헤카나크트는 죽어서 없다고 했다. 그래서 아모세는 헤카나크트의 집으로 갔는데 수수께끼가 있어서 그걸 풀고 진짜 보물 장식을 찾았다. 그리고 다시 네페르 호테프의 집으로 갔다. 하지만 네페르호테프는 재신을 하고 아모세 도둑단을 잡았다.
하지만 아모세 도둑단은 탈출했다. 그리고 호렝레브가 이피,이또,아모세에게 서기학교에 들어가게 해줬다. 그리고 스핑크스는 서기학교에 가기전에 떠났다. 훗날 왕궁 서기관이 된 아모세는 이야기를 기록했다. 나는 이 책이 평범한 역사책인 줄 알았는데 정말 재밌고 이집트가 무대라서 이집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아모세라면 무서워서 이런 모헙을 못할 것 같았다. 이 책에서 아모세는 용감하고 착한 소년이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흥미로운 장면은 네페르호테프가 배신을 해서 잡혔다가 다시 탈출을 할때가 제일 스릴이 있고 재미있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이다.
도둑 왕 이라는 제목에 끌렸고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됐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옛날 이집트에 어려서 부모를 잃은 아모세 라는 소년이 같은 처지의 더 어린 쌍둥이 소년 이피, 이포 그리고 원숭이와 함께 도적단을 만들어 도둑질을 하고 다닐 때 갑자기 하늘에서 말하는 고양이가 떨어져 자기는 스핑크스라며 지혜를 나누어 주러 왔다고 한다.
그렇게 그들은 같이 다니게 되고 투탕카멘의 죽음으로 파라오의 관에 넣을 미라의 가슴 장식인 호루스의 눈을 훔쳤다는 의심을 사게 된 아모스는 관병들을 피해 도망 다니게 된다.
투탕카멘은 자식이 없어서 다음 파라오가 될 아몬라 대신관인 아이라는 사람은 그 장식이 있어야만 장례를 치르고 다음 왕이 될 수 있었다. 그의 적수인 군대 총사령관인 호렘헤브는 그 장식이 찾아야만 장례식을 치를 수 있다고 하여 아이는 아모세 일행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뒤를 봐주고 도둑질을 처음 시킨 네페르호테프에게서 호루스의 눈이 돌아 왔다는 말을 들은 아모세 일행은 이상함을 느끼고 파라오의 무덤으로 들어가 그 장식이 가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장식을 만든 장인을 찾아 가는데 그는 벌써 죽고 없었다.
그 장인의 집에서 이상한 그림판을 발견하고 고양이 스핑크스의 도움으로 암호를 해독하고 진짜 호루스의 눈을 찾게 된다.
진짜 호루스의 눈을 잠시 숨겨두고 네페르호테프를 찾아가지만 그는 아모세를 배신했고 아모세 일행은 창고에 갇히게 된다.
그때 아이의 유일한 적수인 호렘헤브 총사령관의 사람들이 아모세 일행을 구출해 주고 그들을 설득해 호루스 눈 장식을 받아 파라오의 무덤에 다시 넣게 된다.
그리고 아모세 일행에게 서기 학교를 들어가게 되고 고양이 스핑크스는 자기는 이제 떠나야 된다며 작별을 인사를 하며 사라졌다.
그 후 아모세는 아이 대신관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기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도둑질은 다시는 하지 않았다.
그 후로 4년 만에 아이가 죽고 더 훗날 일등 서기관이 된 아모세는 이 사건을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남겼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은 아모세는 나이는 어리지만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친 동생처럼 잘 해주며 책임감 있게 지켜냈다.
그리고 고양이 스핑크스와 지혜를 보태 암호를 풀어 호루스의 눈을 찾아냈고 용감하게 자신의 소신을 말하며 파라오의 가슴 장식을 지켜내며 무사히 무덤에 넣을 수 있었다.
아모세는 내 나이와 비슷할 거 같은데 혼자서 아이들을 지켜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한 게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나는 나보다 어린 내 동생을 책임감 있게 잘 돌봐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는 싸우지도 않고 서로 의견을 존중하며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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