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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05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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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5쪽 | 386g | 156*215*20mm |
ISBN13 | 9788932017792 |
ISBN10 | 8932017794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기억을 가져온 아이는차근이와꼬마무당 다래가 실종된할아버지를 찾으러 간것이다. 그리고 가는길을 그림으로기르고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장난감 초가집에 불을 붙이자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길이나왔고 차근이는 다래의 손에 이끌려서 그곳으로 가버리고 말아버린다. 그리고 그속에서는기억의 호수를 보게 됬고 그곳에서 살고있는 감초할머니와도승이같은 사람들을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이책은 판타지 형식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현실의 문제점을 책으로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그리고 이책으로 잊고있던것을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이책은 마음속에서 다시 떠올리면 좋을거같은 내가 추천하는책이다. 그리고 나는 이책으로 내가 살아온 삶을 떠올릴수있었다. 그리고 이책으로 나는 많은걸 알았다. 우리가 잊고살던것들이있다는것도알았다. 그리고 그리고 이책은 사람들이 잊던것을 알려주는것에도움을 많이준다. 그리고 기억의호수 이름처럼 기억이 있는 호수 난 기억의호수가 있으면 좋을것같다. 사람들이 일과 게임 같은거에만 빠져서 추억을 잊을수도있고 일만 하면 바빠서 전부 잊고 아이들도 추억을쌓지 못한다. 하지만 기억의 호수가 있으면 추억도 기억할수있고 휴가라도 내서 할수있다. 그리고 기억의호수는 추억 좋았던일을 기억할수있어서 좋다.
이 책은 차근이와 꼬마 무당 다래가 실종된 할아버지를찾으렂가는 길을그립니다.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장난감 초가집에 불을 붙이자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차근이는 다래의 손에 이끌려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그 속에서 '기억의 호수'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감초 할머니와 도승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 착은 판타지의 형식을 빌리고 있으나 그 속에서 현실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책이다.나는 기억을 잘 하는 편이다. 어릴적 일도 기억을 잘 한다.내 동생은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이다.그래서 내가 종종 동생기 억을 찾아주기도 한다.기억을 잘하면 글을 쓸 때 좋을 수 있다.글을 쓸때 기억을 해 여행일을 즐겁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옛날에 갔던 것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동생한테 이 책을 보여주면괜찮을 것 같다.나도 몇 가지 기억은 못하지만 암기가 정말로 쉽다. 말씀 외우기도 잘해서 별명이 기억왕 이다.이 책 제목을 처음 봤을땐 기억을 어떻게 가져오지 라는생각이 들었다.그런데 밑의도서 소개를 보고 알게 되었다.그리고 차근이와 다래는 어떻게 기억의 호수를 꿈이 아닌 현실에서 갈 수 있을을 까? 궁금한 내용이었다.그리고 이 책은 나도 매우 좋게 읽었고 동생도 즐겁게 읽을것 같다.그리고 기억을 잘하면 화나거나 슬플때 그 기억을 떠올려서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질 때도 있다. 역시 기억은 잘하면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나도 실제로 기억을 찾으로 저런 곳을 친구와 가보고 싶다.이 책을 또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한 친구보고 읽어보라고 했다.그런데 그 친구가 책이 재미있다고 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를 읽어 봤다. 이 기억을 가져온 아이 라는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읽었을 때는 별로 책 내용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지 못 했었는데 점점 읽다보니 책 내용이 흥미로워 졌다.책 내용중에서 1. 다시 산속으로 라는 차례에서 처음 부분 내용에서 주인공 차근이의 부모님이 주인공이 2학년이 었을 때 할아버지가 주인공이 살고 있는 아파트 화단에 상추를 심은 다음부터 싸우고 1년이 지나 주인공이 3학년이 됐을 때 결국 주인공 차근이의 부모님은 이혼하셨다는 내용을보고 주인공 차근이가 슬퍼보였다. 지금 6학년이 된 나도 부모님이 싸우실 때면 무섭고 놀라는데 2학년인 주인공 차근이는 고작 2학년 밖에 안됐는데 부모님이 싸우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더 무섭고 놀랐을까? 그런데 더군다나 부모님이 주인공 차근이의 의견도 없이 갑작스럽게 이혼까지 하는 주인공차근이가 너무 안탁까워 보였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어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 있었는데 차례 10. 꺼지지 않는 봉화에서 다래가 봉화 바로 앞에서 울면서 춤을 추다가 쓰러졌다는 내용을 봤을 때 너무 슬펐다. 하지만 다래가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주인공 차근이, 아글이,도승이가 급하게 다래를 찾으러 봉화 앞으로 가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다행이 봉화산 위로 대머리 같은 해가 머리만 삐죽 내민 것 처럼 올라왔을 때 다래가 고개를 들었을 때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처음 앞부분에서 다래가 쓰러졌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다래를 향한 걱정이 가득 했었는데 뒷부분을 보니 다래가 잠에 잤다는 것을 안 뒤로 좀 안 심했던 것 같다.
무언가를 잊은 적이 있는가? 나는 물건을 둔 곳을 잊어버리거나 숙제가 있다는 것을 잊어먹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 내가 평소에 잊고 지내는 중요한 것이 없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 내용중에 창고에 있는 물건들 중에 호롱불이 들어있는 초가집 모형이 나오는데, 주인공 차근이는 할아버지가 선물한 물건을 아끼기도 하고 자주 오지 않아서 건드릴려고 하지 않았고 꼬마 무당 다래는 할아버지는 이렇게 구석에다 두고 어쩌다 보기만 하는 것은 바라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다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차근이의 마음이 더 공감이 됐다. 소중한 것을 만지다가 망가질 것 같아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도 한다. 특히 나는 예쁜 노트가 아까워 쓰지 못한다던가, 책갈피를 사용하지 않고 관사용으로만 둔다거나 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 물건을 아끼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엄청나게 아끼기 때문에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것 뿐이다. 차근이도 같은 마음이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감초 할머니가 잊혀진 아이 도승이에게 했던 말중에 나누어주면 다 되돌아온다는 말이 있었다. 사실 나도 자주 들어본 말이다. 그치만 또 어른들은 되돌아오는 것은 바라지 말라고 한다. 실제로 정약용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보낸 글에도 ' 자기 정성을 다하여 다른 사람의 환심을 얻는 일에 힘쓸 것이지 마음속에 보답 받을 생각은 갖지 않도록 하여라. ' 라는 내용이 있다. 도승이는 감초 할머니에게 이런 말을 들었는데도 보답을 위해 차근이와 다래를 대하지 않았다. 나는 도승이의 이런 면을 본 받고 싶다. 할아버지는 가족들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았는데, 잊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살고 있었다. 바로 자신이 만든 물건들을 사람들이 찾지 않아 잊혀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자신이 하던 일이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려져가면 자기 자신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다. 아무래도 할아버지에게는 자신이 만든 물건이 자신의 전부였을 텐데 그 물건을 사람들이 찾지 않으니 자신을 찾지 않는 기분이시지 않았을까? 그래도 내가 만약 할아버지 였다면 힘들겠지만 사람들이 나의 물건을 찾도록 더 특별하고 유용한 물건을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 같다. 차근이는 할아버지를 두고 현실세계로 나온다. 차근이는 이때 어떤 기분이였을까? 나는 허무한 기분이 들 것 같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할아버지를 보았는데도 현실 세상으로 댜려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근이는 할아버지를 잊지 않을 것이다. 하회탈 열쇠고리를 받았으니까 나라면 하회탈과 관련된 그 무엇을 하더라도 할아버지가 생각날 것이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는 신기가 있는 아이 다래와 평범한 주인공 차근이의 신비한 모험의 이야기다. 작중 다래와 차근이는 서로를 중요시 여기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중요시 여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그림과 글로 잘 나타난 것 같아 아무리 친하지 않더라도 서로를 중요시 여기게 되는 계기가 생기면 친해지지 않으려 해도 친해지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실종된 할아버지를 찾아 차근이 일행과 같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잊혀진 사람들의 동네에 머물기로 한 선택이 처음에는 아쉬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 생각난 점은 할아버지께서는 이미 잊혀진 사람들의 마음과 물건을 보듬어 주시고 싶었던 것 같다. 할아버지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잔치에서는 아랫 동네 사람들에게 물건을 보듬어 주며 함께 말로도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주실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궁금한 점이 있다. 과연 할아버지는 정말 모두에게 잊혀져서 잊혀진 사람들의 동네로 가게 된 것일까? 정말 그랬을 수도 있지만 나는 다래와 차근이의 일처럼 어느 날 갑자기 흙으로 된 벽을 타고 이곳으로 와서 잊혀진 사람들의 마을의 잊혀진 사람들을 보고 잊혀진 사람들의 마을에 정착하시기로 마음을 먹은 게 아닐까? 만약에 둘 중 하나의 답이 맞는다면 후자의 이유로 잊혀진 사람들의 마을에 계신 거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내가 잊혀진다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럽다. 나를 잊은 사람은 기억 속에서 내가 지우개로 지워진 연필 자국처럼 사라진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나의 고통도 나의 기쁨도 나의 성공도 아무것도 알려줄 수도 없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잊혀진다면 3평 남짓한 작은 섬에 혼자 고립된 기분이 될 것이다. 나는 그 고립된 기분이 싫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나의 이름을 좋은 의미로 기억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잊혀진사람들의 마을 중 아래 마을 사람들은 모두 3평 남짓 아니, 1평 남짓한 작은 섬에 쭈그려 앉아 있을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의 이야기가 정말로 있다면 그곳의 존재를 알지 않았으면 하는 정도로 현실에서는 더욱더 잊힌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기억하고 "누군가가 내 주변에 있을 때 잘해주자."이다. 누군가가 실종되고 누군가가 이 세상에 남아 있지 않을 때 그때 와서 후회하기엔 너무 늦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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