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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제비

[ 개정판 ]
소정 글 / 이소형, 윤향희, 윤태자 그림 | 아테나 | 2008년 07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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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376g | 172*236*20mm
ISBN13 9788991494329
ISBN10 8991494323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그림 : 이소형
대교 초등과학 교재와 아이비 북스 유치부 교재, 21세기 사회 교육 위원회 방송 교재, 그리고 3R 인성 교육 프로그램 등의 삽화를 그렸다.
저자 : 소정
대구 사범 학교를 졸업하였고, 두산 동아에서 20여년간 도서 기획·집필 작업을 하였다. 조선일보 신춘 문예 시조와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그림 : 윤태자
수원대 동양학과를 졸업하였다. <별무 신통전> 그룹전에 참가하였고,『효자이야기』이외도 다수의 동화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다.
그림 : 윤향희
장안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여,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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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8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제비
경북김천동신2-* 여**윤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돌아오지 않는 제비 ’를 읽고....
<돌아오지 않는 제비>라는 책을 읽었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외할머니 77세 생신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셨어요. 그래서 예인이네 가족은 외할머니를 마중하러 공항으로 갔어요. 외할머니는 한국에 오시자마자 한복으로 갈아입으셨어요.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으면 그랬을까요? 고향으로 돌아오시자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봄인데 제비가 없다는 것이에요. 봄인데 제비가 없다는 것은 이상한 현상이에요. 예인이 아빠가 여기는 공기가 좋지 않아서 제비가 없다고 하셨어요. 외할머니는 제비가 고향에는 있을 거라고 기대 하셨어요. 그런데 생신을 하시고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제비는 없었어요. 외할머니께서 실망을 많이 하셨을 텐데... 예인이가 도대체 제비는 어디서 사는지 궁금했어요. 아빠랑 제비나라에 e-메일을 보냈어요. 며칠이 지나자 제비나라에서 답장이 왔어요. 이제는 주변 환경이 너무 더러워서 제비가 없는 것 같아요. 예인이는 환경을 더럽히는 사람들이 미워졌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이 자연은 누구 것인지 화가 나서 물었어요. 아빠는 우리들 것이라고 하시지만 예인이 생각은 달랐어요. 자연은 사람에 것도 누구의 것도 아니고 잠시 빌려 쓴다는 걸 예인이는 알게 되었어요. 나도 이제 알것 같아요. 자연은 사람이 것이 아니라는 걸... 예인아! 너랑 내가 만약에 대통령이라면 깨끗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 아무리 대통령이지만 혼자서는 못 할 것 같지? 자연을 깨끗하게 만들려면 혼자서는 안 될것 같아. 우리 모두 자연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오염된 자연도 차츰 깨끗해지고 한국을 떠난 새들도 다시 올테니... 우리 열심히 노력하자. 한국에 오지 않는 제비야! 환경이 더러워 졌지만 한국에 다시오면 안 되니? 예인이 외할머니처럼 고향에 오고 싶지 않니? 우리도 너희가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농약도 많이 쓰지 않고 쓰레기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도 잘 할테니 다시한번 생각해줄래? 한국에 돌아와 줘. 부탁할게.
                 - 김천에서 예인이처럼 너를 기다리는 지윤이가 -
함께 행복해요, 자연과 나
충남서산서동6-* 김*아 | 2010-09-1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돌아오지 않는 제비’에서는 현대 사회에 문제가 되는 환경오염, 자연 개발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곰곰이 생각을 하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것 같은 ‘아바타’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아바타’에는 2010년을 살고 있는 인간과 함께 자연을 신과 같이 평화롭게 그리는 나비족이 등장한다. 마치 사람들이 신을 숭배하는 것처럼, 나비족은 자연을 소중히 생각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메시지는 ‘아바타’에서 자연을 신과 같이 무조건적으로 숭배하라는 뜻은 아니다. 자연의 가치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인식시켜주기 위해서이다.
애초에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를 개발하는 만드는 등 자연을 편리하게 개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음을 알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당’이라는 선을 넘어버렸다. 편리하고자 개발한 것이 결국 우리를 불편하고 힘들게 만들었다. 영화에서 판도라 행성에 있는 자원을 빼앗으려고 수많은 생명을 빼앗고 평화와 행복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하는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
환경오염도 마찬가지이다. 책에서는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 정화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폐수를 흘려보내 적조현상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9월 무렵 남해안에서 적조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적조 현상은 바닷물 속 미생물인 플랑크톤이 갑자기 불어나 바닷물의 색이 붉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1995년 9월말에 남해안에 일어난 적조현상이 있다. 이 일로 수많은 물고기들이 배가 뒤집힌 채로 떼죽음을 당했다.
화학 비료와 독한 농약의 사용으로 밭이 산성화되는 것도 큰 문제이다. 농약을 사용하면 해충과 함께 지렁이와 같은 이로운 곤충도 죽어가고 있다. 둥지를 틀 곳이 없어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는 제비를 위해서라도 자연 개발을 그만두어야 한다.
생각해본다. 나는 판도라 행성에 살고 있는 나비족인가? 아니면 자연을 이기적으로 개발하는 정복군인가? ‘돌아오지 않는 제비’에서는 이야기한다. 편리하려고 함부로 자연을 개발하면 제비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고. 제비가 살 수 없는 환경은 결국 우리 인간도 살아갈 수 없을 거라고. 다시 한 번 잘 생각해야 한다. 함께 해야 행복한 자연과 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땅속 친구 꼼틀꿈틀이
울산울산명촌2-* 이*식 | 2010-08-3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들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깨끗한 환경이라는 것을 나는 1학기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 즐겁게 배운 것이 생각 나 이 책을  이번 여름방학 에 꼭 읽어야 할 나의 선택 도서로
정하게 되었다. 
이 책 속에는 여러가지 환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자연속의 농사꾼" 이야기가
평소 내가 알고 있는 생각과 느낌 이랑 비슷해서 아주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 나는 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버렸다.
귀염 이네 외갓집 처럼 우리 외갓집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신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벼농사와 밭농사를 하시는데 나는 외할아버지 밭을 정말 좋아한다.
외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놓으신 흐느적 거리며 춤추는 허수아비도 너무 멋있고 언제나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는 대파랑 감자, 고추, 옥수수, 콩, 마늘, 양파, 배추, 상추 ... 이런 것이 맛있고 너무 좋다.
우리 외할아버지는 조금씩 가족들 먹을 만큼의 양을 정성으로 재배 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귀염이네
할아버지 처럼 농약과 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자연속의 농사꾼 을 읽었을 때 너무 반가웠던 것이고  그동안  내가  느끼고 보았던 내용
이랑 너무 꼭 같았기 때문에 주인공이 된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반가웠던 것은 외할아버지 밭에서 꼼틀꿈틀 거리는 예쁜 지렁이를 나와 동생이 너무 귀여워 하기 때문인데, 처음엔 지렁이 모습이 징그러워 우리는 우~~하며 도망치며 싫어 했는데
지렁이가 있는 땅은 아주 건강하고 깨끗한 곳이라는 것을 외할아버지 께서 말씀해 주시고  자꾸
자꾸 또 보니 우리는 어느새 고마운  지렁이들이 귀여워 졌던 것이다.
외할아버지 밭을 지키는 훌륭한 지킴이를 보는 것이 이제는 나와 동생이 외갓집을 탐방하는 일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고마운  지렁이야 이번 주말에도 외할아버지 생신 때 우리가 놀러 갈 테니
그때 우리 반갑게 또 만나자. 기다려~~

 

돌아오지 않는 제비중에서 자연속의 농사꾼을 읽고
전남목포북교1-* 전*진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돌아오지 않는 제비 중에서 자연속의 농사꾼을 읽고 전남 목포 북교초등학교       1학년 1반 전대진
 
손꼽아 기다리면 명절이면 많은 자동차가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길이 막히는 일은 해마다 빠지지 않고 일어난다. 조금이라도 걷지 않고 편해 보려는 마음 때문에 자가용을 타고가면 차가 밀리는 바람에 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귀염이네 가족은 승용차를 놓아둔 채 고속버스를 타고 시골을 찾아가는 바람에 차가 밀리지 않아 느림보처럼 느릿느릿 가고 있는 승용차를 보고 웃으며 고향 찾아가는 아버지의 생각이 옳은 것 같았다. 이 책에 나오는 귀염이네 할아버지는 시골에서 과일농사를 짓고 게셨는데 무슨 까닭인지 2년 전 가을부터 과수 나무에 열린 과일을 시장에 내다 팔지 않고 땅속에 묻어 버리는 것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아무리 과일농사가 안 되었다 하더라도 과일을 시장에 내다 팔면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나는 왜 그러는지 그 이유가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책을 한참 읽어 가다가 드디어 그 이유를 알아냈다. 2년 전 농사지을 일손이 부족해지자 돈을 받고 농사를 대신 지어주는 영농회사가 생긴 다음 농사를 쉽게 지을 수는 있었지만 잡초나 병충해가 생기면 독한 농약을 자주 뿌리는 바람에 과일을 괴롭히는 병충해는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까지 죽어 가게 만들어 버린 것을 알고 영농회사는 자연을 파괴하는 회사란 걸 알았다. 하지만 돈 보다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할아버지는 과수원을 지키는 과일나무에 농약 뿌리는 것을 너무나 싫어한 나머지 농약과 비료로 병들어버린 과수원을 2년 동안이나 쉬게 만든다. 그리고 방학이 끝난 다음 탐스러운 배와 사과가 열린 과수원을 찾은 할아버지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가 비료나 농약도 없는 무공해로 농사를 지은 과일을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도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 같았다. 농사를 지어주는 영농회사에 일을 맡기면 돈은 들어도 그만큼 편하게 과일 농사를 지을 수 있었지만 가축의 똥이 섞인 거름을 직접 만들어 주고 그 속에서 지렁이들을 키우며 그 지렁이가 다 죽어가던 과수원을 다시 되살려 놓았다는 놀라운 사실이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쉽사리 믿어지지 않았다. 우리가 돈을 주고 사서 쓰는 비료는 당장 농사짓는 데는 편할지 몰라도 결국 땅을 죽게 만들지만 땅속에서 흙과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지렁이는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땅 위로 올라와 배설을 하는 바람에 비료와 농약 때문에 잃어버린 땅의 기운을 되찾게 만드는 유익한 동물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땅속에 터널을 만들어 공기와 물이 오가는 통로가 되게 하는가 하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흙을 기름지게 만들어 분변토라는 이름의 천연 비료를 만들어 주고 산성화된 땅을 중성화시키는 고마운 지렁이를 앞으로는 길에서 만나더라도 징그럽게 생각하지 말고 환경을 살리는 자연의 친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많이 들었다.
책속에서 배운 자연 사랑의 길
전남목포북교3-* 전*산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속에서 배운 자연 사랑의 길

돌아오지 않는 제비를 읽고

전남 목포 북교초등학교

      3학년 3반 전대산

어느새 가을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오늘, 이 책을 읽으며 외국에 사시던 외할머니가 귀국 하시는 바람에 공항으로 마중 가기 위해 바빠진 예인이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큰 외삼촌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가신 외할머니는 77번째 생신인 희수를 고국에서 치르기 위해 오시는 것이었지만 자신이 살았던 고향을 찾아 한동안 먼 곳에 떨어져 살았던 친척을 만나는 일은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멋진 일 같았다.

그런데 예전에 바다였던 곳을 메워 많은 여객기가 오가는 인천 국제공항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은 욕심에 따라 자연의 모습까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예인이가 살았던 고향도 몇 년 전 큰 댐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자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고 예인이 할아버지 역시 고향을 떠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이 이 책을 읽어가던 나로서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사람은 자기가 살았던 고향이 아무리 보잘것없는 곳이라도 그곳에는 돈으로 살 수없는 추억이 묻어 있고 많은 시간을 함께 살아온 이웃들이 있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 같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이북이 고향인 할아버지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고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물속에 잠긴 고향을 그리워하던 할아버지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것을 알고 우리를 둘러싼 자연을 그대로 놓아두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푸른 산과 강과 바다가 예전의 모습으로 남아 있을수 없음을 알고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연이란 친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공항에서 오랜만에 만난 외할머니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이 친척이나 친구가 아닌 제비란 것이 조금은 뜻밖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보고 싶어 한 제비가 보이지 않는 것은 자동차 매연으로 가득 찬 서울의 나쁜 공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공기가 맑은 고향으로 가면 제비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말이 진짜이기를 빌어 보았다. 그런데 도시의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마음대로 볼 수 없고 제비를 볼 수없는 것도 따지고 보면 환경이 파괴되어 그런다는 걸 알고 나니 그 모든 것이 우리들의 잘못인 것 같아 부끄러웠다.

나는 시골에 있는 외가 집에서 외할머니의 희수 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진 다음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할머니가 제비 이야기를 하실 때 따스한 봄이 되어도 제비가 날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제비가 왜 오지 않는지 궁금한 예인이는 집에 돌아와 강남제비 나라에 이메일을 보내게 된다.

나는 예인이가 보낸 메일에 그렇게까지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었는데 며칠 뒤 아파트 우편함에 배달된 제비의 편지를 보고 제비들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든 것이 나와 같은 사람들의 잘못 때문이란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제비들이 애써 지은 집을 보기 싫다고 모두 없애 버리고 숨도 쉴 수 없는 독한 농약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바람에 잠자리와 같은 곤충이 사라져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싶어도 찾아 올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대로 있다가는 까만 옷 입은 제비 신사를 앞으로 영영 보지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가기도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동식물을 우리 마음대로 파괴해도 되는 물건이 아닌 같이 살아가는 친구라 생각하고 잠시 우리가 빌려 쓰고 있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농약 사용을 줄여 나갈 때 강남 갔던 제비를 다시 돌아오게 하여 제비가 살고 우리가 제비와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연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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