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끝나는 내용이 없어서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줘서

네번이나 읽었던 책이라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늘으뜸이라는 이름을 가진 구두가게 주인이 있었는데

늘 허허 하고 웃기 때문에 사람들은 허허씨라고 부르는 걸 좋아했다.

허허씨는 변두리 구석진 곳에 구두가게를 했는데, 열심히 구두를 만들어 진열해놓아도

사람들은 모두 화려하고 넓은 가게를 찾아가고 허허씨네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그래서 허허씨는 가난했다.

 

화려한 가게 주인들은 석달,넉달 만 신으면 바닥이 다 떨어지게 요령껏 구두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비싸고 튼튼하게 구두를 만드는 허허를 비웃었지만,

허허씨는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구두를 만들어 팔았다.

 

그러던 어느날 허허씨네가게에 허름한 옷을 입은 노인이 찾아와서 손주에게 줄 선물을

주려고 구두를 구경하다 금돈 하나인 가격에 비싸다며 단단하게 만들어서는 장사가

안되고 겉만 반지레하게 만들어서 싸게 팔으라고 충고를 한다.

그러면서 돈은 내지 않고 고급신발을 집에가서 손주발에 신겨보겠다고 해서 허허씨는 허락한다.

노인이 떠난뒤 묵직한 꾸러미가 있었는데 열어보지 않고 노인이 놓고 간것으로 알고

금고에 보관하고 몇날 며칠 일년을 기다리는데 노인은 오지 않자 꾸러미를 열어보니

금상자에 보석이 가득했다. 금상자를 가질까 말까 고민하다가 누군가에게 빼앗기는

악몽도 꾸고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결국에는 구두가격과 메모를 남기놓고 가게를

 비우고 노인을 찾아 다닌다.

 

노인을 아는 사람도 없고 노인을 찾을 수 없었지만 주인없는 구두가게가 소문이 나서

구두도 잘 팔리게 되었다.  노인을 못찾고 돌아온 어느날  "옛날 구두 값, 금돈 하나입니다

그신은 내 손주 발에 꼭  맞습니다"라는 쪽지와 금돈하나를 발견했는데 가게를 비워서

노인을 만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튿날부터 날개 달린 천사가 허허씨네 가게를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사라졌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어떤 일을 할때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양심을 가지게 되고 지켜나가게 된다면 허허씨 처럼

복받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허허씨 처럼 자신의 일을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릴줄도 알고

대충대충 하기 보다는 기초부터 단단히 쌓아가야 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내가 하는 수영과 축구,피아노도 학교공부도 내가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때가 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꼭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하얀 구두 가게는 큰 도시 한쪽에 조그마한 구두 가게이다. 그 구두가게의 주인 아저씨는 허허 아저씨이다. 나는 처음에 허허 아저씨가 왜 이름이 허허지? 라고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알수 있었다.왜 허허 아저씨냐면 나쁜일이 있어도 허허 그거참~~이라고 웃어 넘기고, 허허 이리와 하면서 내가 도와즐께라고 하면서 화내는 일이 절대 없다. 그래서 항상 허허라고 웃어서 이름이 허허 아저씨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허허 아저씨는 엄청 친절한것 같은데 가게에 사람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구두를 너무 튼튼하게 만들어서 작아질때까지 오랫동안 신을 수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앞에 있는 크고 화려한 가게는 겉모습만 좋고 튼튼하지는 않지만 싸게 팔아서 사람들이 몇번 신으면 잘찢어져서 사람들이 자주 사러 오기 때문에 그가게는 사람이 많다.나는 허허 아저씨 가게가 더 좋고 나은것 같다. 왜냐하면 허허 아저씨는 엄청 친절하시고 구두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오래오래 신을 수있게 해주기 때문이다.어떤 날에 할아버지가 찾아 오셨는데 어린이 신발을 고르셨다. 손주에게 주기 위해서이다. 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한번 신겨 봐도 되냐고 했을때 허허 아저씨는 참 친절하게 된다고 하셨다.그리고 구두가 신발에 맞으면 금돈 한잎을 달라고 하셨다. 허허 아저씨 가게는 역시 친절한것 같다. 다른가게는 손주에게 신겨 봐도 되냐고 하면 신발이 혹시 상할까 싶어서 안된다고 할것같은데 허허 아저씨는 역시 친절하게 하셨다.그 할아버지는 일년이 지났는데도 금돈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손님이 앉는 네모난 의자 밑에 네모난 상자 하나가 있었다. 나는 그 상장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나는 그 할아버지가 놔두고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허허 아저씨도 나랑 생각이 똑같았다. 허허 아저씨가 그 할아버지를 계속 찾아다니다가 파김치가 되어 돌아 오니 봉투하나를 발견하게 됐다. 그 봉투 안에는 편지와 금돈 하나가 있었다.편지 안 내용은 그 할아버지가 너무 늦게 값을 줘서 죄송하고 손자 발에 신발이 딱 맞다고 쓰여있었다.난 네모난 상자 얘기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네모난 상자가 뭘까 자꾸 궁금해졌다.네모난 상자는 뭐냐하면은 바로 금상자 였다. 금상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부분에서 나는 너무 깜짝 놀랬다.그 상자안에는 보석과 돈이 엄청 엄청 들어있었다. 그장면에 또 엄청 놀랬다. 그 할아버지가 놔두고 갈수도 있었지만 허허 아저씨가 착하셔서 선녀가 놔두고 갈수도 있었을것 같다.왜냐하면 아이들이 선녀가 허허 아저씨 가게로 들어가는걸 보았다는 소문이 퍼졌다는 장면을 보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이책을 읽으니깐 나도 허허 아저씨처럼 부지런하고 항상 웃으며 좋은일 많이 하며 살고 싶다.

주인 없는 구두 가게는 늘 사람이 없는 가게였어요.그러던 어느날구두가게에 손님이왔어요.그손님은 할아버지에요.그래서,안녕하세요.라고말하며 들어왔지요.그할아버지가고른 구두는 금돈1개가필요했어요.그래서 그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신겨보고 맞으면 금돈하나를주기로했지요.다음날 그할아버지는 오질않았어요.그래서 주인이 당분간 돈이없어서 문을닫게되었어요.며칠후, 그 할아버지가금돈을들고왔어요.할아버지는 그 구두가게주인과의약속을 지켰어요.그래서 그구두 주인아저씨는 구두를열심히 만들어팔았어요. 내가 구두가게 주인이였다면,그구두를 주지않았을텐데....할아버지와 구두가게주인의서로의 믿음이 참 대단해요.요즘시대는 서로를 믿지못하는 일이 많지만,이 책을 읽고 나는 가족이나 친구또 주위에있는 사람에게 믿음을 주고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싶어요.

이마에 땀을 닦는 아저씨 모습이 아주 힘들어 보였다.
큰 도시 한쪽 구석에 조그만 구두가게,바로 허허 아저씨의 가게다.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허허 웃으며 화를 내는 일도 없다.
하지만 길건너편의 아주크고 화려한 구두 가게에는 손님이 북적
대는데 허허 아저씨 가게는 파리만 놀고있다.
4달밖에 못가는 화려한 구두가아닌 평생을 신을 아주 튼튼한 신발을
만드니 손님이 없을수 밖에
생각해보니 엄마랑 신발사러 가면 그 구두가 튼튼한지는 한번도
궁금한적이 없다.그저 모양과 색깔만 예쁘면 되었으니까.
아마 엄마도 튼튼한지는 궁금하지 않은것도 같다.단 한번도
가게 주인한테 물어보지 않은것같으니까.
어느날엔 허허 아저씨 가게에 허름한 옷을 입은 할아버지께서
들어와 구두를 먼저 가져가 손주에게 신겨보고 꼭 맞으면 값을 주겠다며
가져간다는것을 허허 아저씨는 허락했다.
난 걱정이되었다.혹시나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착한 허허 아저씨가
더 힘든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허허 아저씨는 그 할아버지가 두고간 꾸러미를 금고안에 소중히
보관해 두었다.매일 매일 기다리고,한달이 지나고,일년이 지나도
할아버지는 오지 않았다.그러다 갑자기 꾸러미 안이 궁금해져
할수없이 꾸러미를 풀어보았다.
금으로 된 상자안엔 보석들이 가득했다.아저씬 욕심은 생겼지만,할아버지를
찾아 돌려 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구두의 가격만 써놓고,가게를 비워두게되서 "주인없는 구두가게"
가 된것이다. 가게가 점점 소문이나 이웃 마을까지 퍼지게 되고 허허 아저씨는
바빠지게 되고 점점 유명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항 봉투에 금돈 하나와 편지가 있었다.
할아버지께서 보낸 "너무늦어서 미안하다"는 편지와 구두값 이었다.
허허 아저씨는 할아버지를 만나지 못한것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그런데 다음날, 허허 아저씨 구두 가게에 날개옷을 입은 선녀인지 천사인지
가게로 들어왔다가 금세 사라졌다는 소문이 아이들에게서 퍼져나갔다.
난 믿는다. 정말 천사 일꺼라는것을
허허 아저씨네 주인없는 구두가게는 계속 사람들로만 북적거릴 것이고
허허 아저씨는 계속 할아버지를 찾고 있을 꺼라는 것도 믿는다.
난 기분이좋아 노래도 불럿다.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면 천사얼굴~ 선녀얼굴~"하면서
참 기분이좋아지는 동화다.
겉모습으로 남을 평가 한다면 소중한 행운도 함께 사라질것같다.
행운은 매일주어지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항상 열심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내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구두가게에 왜 주인이 없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처음에 구두가게 이름은 하얀구두가게였다. 구두가게 주인아저씨는 허허아저씨이다.
왜 허허아저씨냐면 기쁜일이있어도 허허웃고 나쁜일이 있어도 허허 웃으며 넘기기 때문에
허허 아저씨이다. 나도 허허 아저씨처럼 화를내지않고 마음이 착한 사람이 되고싶다.
하지만 잘되지 않는것같다. 친구들하고 놀때도 화가날때가 있고 동생하고 놀때도 화가
날때가 있다. 허허 아저씨는 무척 부지런한 사람이다. 열심히 구두를 튼튼하게 잘 만드는데
허허 아저씨집에는 손님이 없고 길 건너편 구두 가게에는 손님이 많다.
그래도 허허 아저씨는 웃으면서 계속 구두를 만들었다. 난 허허아저씨처럼 부지런하지않다.
방학숙제가 많은데 숙제는 하지않고 노는날이 더많았기 때문에 부지런하지 않은것같다.
어느날 눈썹위에 왕사마귀가 난 할아버지가 구두를 사러왔다. 손자에게 선물한다고 했다.
구두는 샀지만 돈은 나중에 준다고 하고 집으로 갔다. 할아버지는 어떤상자를 가게에두고
집으로 가서 허허아저씨가 보관하게 되었다. 다음에 올때 돈을 가져다 준다고
했던 할아버지는 한달이 가도 안오고 일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허허 아저씨는 상자를 돌려주기위해 할아버지를 찾기로 했다.
상자안에는 보석들이 많았다. 하지만 허허 아저씨는 욕심내지않고 착하게 돌려주기로했다.
허허 아저씨는 가게 문앞에 쪽지를 붙여놓고 할아버지를 찾으러갔다.
쪽지에는 구두에 가격표를 붙여 놓았으니 맘에드는 구두가 있으면 가져가시고 돈은 그
자리에 놓아 주세요 라는글이였다. 내가 생각했을때는 허허 아저씨가 정말 대단한것같다.
사람들이 와서 돈은 놔두지않고 신발만 다 가져갈수도 있을텐데 아저씨는 너무 착한것같다
나는 걱정이 되어서 그렇게 할수 없을것같은데 허허 아저씨에게 착한마음을 배우게 되었다.
아저씨는 몇일동안이나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허허 아저씨가 피곤한몸으로 가게에
돌아왔을때였다. 여자구두하나를 가져가고 거기에 돈을 놓고 간것을 보았다.
허허 아저씨는 가게를 계속 비워두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주인도 없는데 문은 열려 있다고 신기해했다. 신기해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도둑들이 들어와서 몰래 가져가고 싶어도 그렇게 할수없었다.
어느날 허허 아저씨가 밖에 나갔다 왔을때 이상한 봉투와 금돈하나가 있었다.
허허 아저씨가 찾아 다녔던 할아버지가 왔다간것이다.
허허 아저씨는 내가 없을때 왔다 가셨구나 했다. 허허 아저씨가 보관하고 있었던 할아버지
상자는 그대로 있었다. 할아버지는 가져가지도 않았다. 다음날 이상한 소문이 났다.
어제 저녁에 날개달린 천사가 가게로 들어가는것을 보았다고 아이들이 말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말을 믿지 않았다. 이책에는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
허허아저씨처럼 착한마음씨를 가져야겠다는 것과 부지런해야 되겠다는 것과 정직해야
되겠다는것과 나쁜짖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점은 왜 끝부분에 천사와 선녀가 나오는지 모르겠다.